아빠 Blog760 청담 어학원, 에이프릴(April) 어학원 레벨 살펴보기 큰 아이 연주가 유치원,저학년일때 동네 조그만 영어학원을 다니다가, 2학년때부터 지금 6학년졸업할때까지 에이프릴 어학원 및 청담어학원에 수년간 보내왔다. 체계적인 영어교육을 시켜주고 싶어 찾은 곳이 에이프릴 어학원이었는데 에이프릴은 주로 초등학생 위주. 청담어학원은 초등학생 고학년~중/고생 과정까지 커버한다. 오늘부로 큰아이는 초등학교를 졸업하는데 청담어학원의 Eagle 레벨에 들어가고, 작은 아이는 4학년 올라가는데, 3학년2학기때의 Tera 레벨을 유지한 상태이다. 영어를 수년간 공부하면서 따로 공인시험을 보지 않는 터라 수준을 가늠할 수가 없는데, 그나마 잘 하고 있는지 알수있는 척도가 그래도 어학원의 레벨이 아닌가 싶다. 입학시험때나 같이 따라가서 상담하고, 그 뒤로는 아이들이 숙제를 잘 하는지,.. 2016. 2. 12. 연휴전 하체운동 (2016.02.06) My body composition does not improve at all (despite 4~5 clean meals with 150g of chicken breast and 200~250g of rice a day, and 4~6 workout days in a week with 1.5hrs each). I need to change workout routine and amount of meals. 벌크업을 위해 식단에 신경을 썼으나 체성분이 그대로다. 근육량이나 체지방 모두 정체기. 몸이 내 운동루틴에 너무 적응을 한건지, 먹은양에 비해서 칼로리소비량이 많은건지. 탄수화물량을 좀 많이 늘리고 운동 패턴을 좀 바꿔야 할 필요를 느낀다. 다이어트보다 벌크 키우는것이 너무도 힘들고 어렵다. 음식 섭취.. 2016. 2. 10. 아빠 출근길을 배웅하는 아이들 (2016.2.2) 예전에는 집안에서 아이들보고 뭘 가져오라고 시키면 아무런 말대꾸없이 말을 잘 듣던 아이들이, "아빠가 가져오면 되는데 왜 우리를 시켜요 ?" 한다거나, 아이들의 잘못 (예를 들면 물건을 어지럽히고 치우지 않는) 을 지적하면, 아빠가 쓰는 물건이 흐트러져있는걸 지적하면서 "아빠도 치우지 않으면서 왜 우리만 탓해요 ?" 하는등, 아빠를 부끄럽게 만드는 순간들이 많아지고 있다. 덕분에 내 잘못을 반성하고 뉘우치는 경우가 많긴 하다만, 아빠엄마 말이라면 선생님의 가르침보다 더 우선시 여기고, 사소하고 다소 유치하기도 한 것들에 박수치며 기뻐하는 모습, 어른들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세상만사에 호기심을 가지고 물어보던 모습들이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습득하는 지식으로 인해 점점 없어지고 있다 보니, 이러한 순간순간의 아.. 2016. 2. 5. 사우나후 (2016.01.31) My son (Bryan) says .. "I think my daddy is the best muscle man in the world and everyone else is weird".. Thank you!! I am satisfied that I am the best in your world, Bryan. It's just as well that my son doesn't do Instagram yet. 아들과 사우나에서 서로 근육자랑하기. 아들녀석은 자기 아빠가 근육왕인줄 알고 있다 . ㅜ.ㅜ. 아들이 아직 인스타를 안하는게 다행이다. 언젠가는 아들과 벤치프레스를 같이 하는 날이 오겠지 ? #gym #gymlife #gymselfie #workout #fitness #moti.. 2016. 2. 2. DAUM Blog Award 2015 선정 이 12년째 운영중인 [육씨네]블로그는 가족 홈페이지이다. 아이들과의 추억을 웹(Web)상에 기록하고 필요시 언제든 다시 찾아볼 목적으로 만든 홈페이지이고, 2011년부터는 홈페이지가 아닌 티스토리(Tistory)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로 운영을 해왔다. 특별히 홍보를 할 필요도 없고, 나와 가족들이 보기 편하게 가꾸어 놓고 기록해 나가면 되는 공간이다. 가족의 추억을 간직하는 목적이다 보니 가족끼리 떠나는 여행 기록이 Main 주제가 될 때도 있고, 아이들이 받아온 상장이나 기록들이 Main 주제가 될 때도 있고, 때로는 나와 아이엄마의 일상이 주제가 될때도 있다. 그러던중 몇일전 DAUM+TISTORY 블로그 어워드 2015 에 [여행]부분 후보에 선정이 되었으나, 다른 [여행] 후보 블로그들 보고서는 .. 2016. 1. 27. 등 운동후 (2016.01.25) I get easily tired on back workout, and the tension on my back muscle get easily released right after shower. 등운동을 하고난 직후에는 땡땡한 느낌이 운동좀 한것 같다가도, 샤워만 하면 순식간에 느낌이 사라져버린다. 그래서 등이 잘 안크는건가. 마음맞는 Gym 파트너들과 같이 운동하는 사람이 부럽다. 혼자 지칠때쯤에 옆에서 누가 채찍질좀 해줬으면. 커져라 등짝아. #gym #gymlife #gymselfie #workout #fitness #motivation #gymmotivation #fitnessmotivation #fitnesslife #instagym #fitnessaddict #fitnessguru #di.. 2016. 1. 26. 출장시 유용했던 블루투스 스피커 - JBL CLIP+ 해외출장을 자주 다니는데, 호텔에서 투숙하게 되는 경우 TV를 보는 일은 거의 없고, 대부분의 경우 호텔방에서 샤워하고 노래를 듣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럴경우 폰의 소리가 작아 노래를 듣는 느낌이 반감되는 경우가 있어 그나마 머리를 쓴게 호텔방에 비치된 빈 컵에 폰을 넣어 듣는 방법이었다.그러다가 이번 출장길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하나 장만한것이 JBL 사의 CLIP+. 저렴한 가격에 의외로 만족도 높은 물건이다.최근에 나오는 대부분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휴대용으로 쓰기 편하게 작은 사이즈로 많이 나와 있어서 꼭 이 모델을 고를 이유는 딱히 없어 보이지만, 흐르는 물에 적당히 방수도 된다고 하고, 클립형태라 어디든 걸수 있게 되어있는것이 유용해 보여서 구매하였다. 시판가격은 6만원 정도인듯.. 침수.. 2016. 1. 24. Traders Hotel 수영장에서 (2016.01.22) at KLCC traders hotel Skybar pool in the morning. 트레이더스호텔 스카이바 (skybar)and 풀(pool). 밤에는 bar 로 운영되는곳. 물이 따뜻해서 수영은 힘들고 몸담그고 트윈타워를 바라보며 셀카찍기 좋은곳. 2016. 1. 23. 쿠알라룸푸르 트레이더스 호텔 (Traders Hotel) 트레이더스 호텔, 쿠알라룸푸르에서 노보텔(Novotel), 프린스(지금은 Pullman), 임피아나(Impiana)에 이은 4번째 호텔이다. KLCC 트윈타워가 정면으로 바라보이는 위치에 있어 View 가 가장 좋은 호텔이라 인기가 많다. 객실은 일단 Room 에서 1박. 클럽룸에서 2박을 하였는데, 임피아나와 달리 클럽룸이라고 해서 룸 형태가 다르진 않고 혜택만 더 있을 뿐이었다. 방 상태는 트레이더스호텔이 인그에 있는 임피아나 호텔보다 별로임 이 곳은 클럽라운지. 클럽룸에 투숙하는 사람은 32층에 위치한 이곳 라운지에서 무료음료를 마음껏 즐길수 있다. 클럽라운지 입구.체크인을 5층에서 하고, 헬스클럽이 꼭대기가 아닌 26층에 있고, 라운지는 32층, 낮에는 수영장으로 운영되고 밤에는 Ba.. 2016. 1. 21. Workout at Traders Hotel (2016.01.20) did chest workout with the view of KLCC Twin Tower in Traders Hotel Gym. KLCC twin tower 야경을 보면서 운동을 하는 느낌은.... 뷰는 좋으나 운동은 잘 안됨. 호텔짐에는 대부분 바벨이 없어서 운동을 해도 뭔가 허전한 느낌이. 자기전 푸시업 500개 ! 2016. 1. 21. 벌크업중 (2016.01.17) 최근 벌크업 하기 위해서 식단에 조금 신경썻더니, 체중이 늘긴 는다. 지방이 더 많이 늘겠지만.. 저녁식사로 매 끼니 부채살 100g + 닭가슴살 100g, 현미밥 200g 가량씩 먹고, 간식으로 또 한번 부채살 +닭 150g, 현미밥 100g 가량으로 먹었더니 효과가 있긴 있다. 요건 식사 사이에 먹는 간식 (부채살+닭가슴살 150g, 현미밥 100g). 소고기를 같이 먹으니 제법 먹을만 하다. 75kg 한번 찍어보자.. 매번 64-66 에서 맴돌던 내 체중이 오늘 68kg 라는 숫자를 찍었다. 먹는것도 훈련이다. 힘든 운동을 하면서 몸을 만들듯이, 먹기 힘든것도 먹어가면서 운동해야 몸이 만들어 진다. 2016. 1. 17. 일요일 낮 (2016.01.17) On Sunday, there were not many peoples who used the sqaut rack which I like the most. If I could make my own gym with a small space in my home, then I would choose one squat multi rack. 주말이라 한가한 오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쿼트랙 전세내고 운동함. 이 스쿼트랙 하나면 웬만한 운동은 다 할수 있어서 좋다. 이어폰으로 EDM을 들으면서 운동을 하는데,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듣게된 뽕작 트로트 리믹스.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 한강교 밑을~~'. EDM노래가 기/승/전/전/전~~ 하다가 끝나는 반면, 뽕짝 트로트는 기/승/전~/~결!.. 2016. 1. 17. 금요일 운동후 (2016.01.15) It was legday. Leg workout makes me exhausted with a few set only and panting heavily, but feels very satisfied when I 'm done. 금요일이면 스케쥴상 대부분 하체를 하게되는데, 할 때에는 고통스러워도 하고나면 가장 뿌듯한 부위다. 금요일에 하체를 하다 보니 주말 러닝/수영시에 허벅지 쥐가 나거나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밋밋한 내 다리를 보다가 인스타 머슬맨들의 쫙쫙 갈라지는 허벅지를 보면, 흘린 땀방울이 얼마나 많았을지 가히 상상이 안된다. #gym #gymlife #gymselfie #workout #fitness #motivation #gymmotivation #fitnessmotivat.. 2016. 1. 16. 처음 본 내 등짝(2016.01.11) I have never seen my back. It's the first time to see how is my back like. I found many spot like the Big Dipper on my back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jamie_choi_figure 님의 댓글에 힘입어 내 등근육이 어떻게 생겼는지 태어나서 처음 찍어 보았다. 와이프에게 찍어달라 했다간 등짝 스매싱이 날아올것 같아 소심하게 아들녀석에게 부탁해서 찍어낸 내 등 사진. 비록 예상대로 머슬맨들의 자글자글한 등근육을 발견하긴 힘들지만, 척추를 따라서 북두칠성형태로 여러개의 점이 있는것도 처음으로 발견한 의미있는 등셀카다. 올록볼록 등근육이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노력을 .. 2016. 1. 12. 철없는 아빠의 실수 (2016.01.10) 추운 일요일 오후. 온 가족이 동네 뒷산 산책을 나갔다. 나는 달리기를 할 요량으로 , 아들녀석은 평소에 좋아하는 자전거를 탈 생각을 하고,, 와이프와 큰 딸 Amy 는 산책 + 가벼운 조깅을 할 생각으로.. 자전거를 타기 좋아하는 아들은 산책로 옆에 있는 공터에서 자전거 타고 놀고 있으라 했더니, 혼자 있기 싫다고 달리기를 하기 시작한 나를 뒤따라 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산길의 특성상 오르막 내리막이 있는 관계로 자전거를 탄 아들녀석이 뒤 따라오지 못하고 낑낑대기 일쑤였다. 그렇게 좀 뛰다보니, 한참 뒤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끌다가 반복하던 아들이 큰 소리로 멈추라고 소리를 질러댄다. 평소에 달리기를 즐겨하던 나는 달리던 페이스도 있고 5km 남짓 되는 3바퀴를 채울동안은 멈추지 않고 달려야 하기에 .. 2016. 1. 11. 토요일밤 5km 러닝 (2016.01.09) night run (5km). 겨울엔 타이즈 입고 뛰는게 편해서, 눈치 안보이게 야간에 뛰는게 좋다. 찬바람 맞으며 땀흘리며 뛰는 느낌이 굿~~ 2016. 1. 10. 수영장에서 (2016.01.09) 몇년만에 껴본 스피도 소켓. 적응이 안되서 다시 미즈노로 교체 2016. 1. 10. 등운동 (2015.01.06) during deadlift on back day.. Lean massup or bulkup is very hard for me. 체지방을 어느정도 감내하더라도 벌크를 좀 키웠으면 하는데, 나에게는 다이어트보다 오히려 벌크업이 더 힘든것 같다. 2016. 1. 7. 2016 새해 운동목표 2016 new years goal. . . 체중 : 75kg with 12% body fat 달리기 : 42min(10km) 수영 : 35sec(50m), 25min(1.5km) 새해 운동 목표를 정해놓지 않으면 설렁설렁 하게 될것 같아 1월 2일 오전 웨이트하면서 정한 목표. 75kg 까지 벌크업좀 하고 (현재 체중 66에서 9 kg 증가하되 체지방은 12% 수준으로 유지). 10 km 러닝은 현재 46 분대인데 4분 단축한 42 분 목표. (30분대 진입후 하프도전). 수영은 50미터 현재 40 초반인데 35초부터 깨고 1.5키로는 현재 28 분에서 3분 단축한 25 분. 달성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목표가 있는한 노력이라도 2016. 1. 2. 등운동 중 (2015.12.30) during barbell row on back day 2015. 12. 30. 월요일엔 가슴운동 (2015.12.28) after chest workout on global chest day 월요일엔 가슴운동 2015. 12. 30.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