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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Blog776

(토론토1일차) 영&핀치거리, 콘도 알아보기 - 20140823 캐나다에서의 첫번째 날, 민박집에서 준비한 아침을 먹고 거리로 나선다. 연주아빠 : "애들아 좀 친하게좀 걸어봐,, 배경도 좋은데 ~~ " 연준 : '"누나,, 어깨동무 하자",,, 연주 : "아 싫어' ~~" 단독 주택들 앞에는 이렇게 인도가 잔디밭을 가로질러 이어져 있고, 집집마다 Garage 로 들어가는 Driveway 가 있는것이 영화에서 많이 봐 왔던 서양식 주택의 전형적인 형태이다. 서울은 한참 더운 8월인데, 이 곳 토론토는 그렇게 덥지가 않다. 습도가 낮아서 그런지 그늘로 가면 서늘하고, 햇볕으로 나오면 뜨겁고. 덕분에 햇볕은 아주 뜨겁지만 땀이 나거나 하지 않는 쾌적한 날씨이다. 애들이 뭔가를 발견하더니 난리다. 길에서 본 검은 청솔모. 한국 같으면 산에가야 어쩌다 볼수 있는 다람쥐인데,.. 2014. 8. 25.
캐나다 생활준비 - 수화물, 이민가방 꾸리기 캐나다 유학을 가게 되면 가장 마지막으로 할 일이자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일이 짐 꾸리기이다. 본인의 경우 4인 가족이 1년간 살 짐을 꾸리기 위해서 엑셀로 몇개월 전부터 목록을 작성하여 준비하였는데, 이민 가방 4개+캐리어2+백팩2개 정도로 준비를 하였으나 막상 준비하다 보니 짐이 의외로 많아 져서 실제로는 이민가방 5개 + 캐리어2 + 백팩2 로 여정을 떠나게 되었다. 항공사가 에어캐나다인 관계로 에어캐나다의 수화물 규정을 따를수 밖에 없는데, 규정을 살펴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인당 23kg 2개를 수화물로 부칠수 있다. 가로 세로 높이 158 cm 이하, 23kg 이내의 규정을 지키면서 짐을 효율적으로 꾸리기 위한 준비작업도 실제로 해보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일이다. 1. 무게 맞추기 우선 이민.. 2014. 8. 22.
캐나다 생활준비 - 해외 유학생송금 지정 및 OTP 갱신 (신한은행 기준) 한국돈을 캐나다돈으로 바꾸는 방법으로, 본인이 직접 갈 경우에는 현금을 현지 화폐로 환전해서 간 다음 캐나다 계좌 개설후 입금하는 방법이 있고,계좌 개설후 인터넷 뱅킹으로 학생의 계좌로 입금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송금시 환율과 현찰 살때 환율을 비교해 보면 송금 보낼때 환율이 더 유리하다. 송금시 몇만원의 송금 수수료가 있긴 한데,보내는 돈이 많거나, 고액의 현찰을 보유하는것에 대해서 불안하다면 아래와 같이 유학생 해외송금 지정을 해두면 된다. 하지만 일반적인 인터넷 뱅킹으로 외환 송금시 건당 미화 1만불 상당 초과시, 1년간 송금 누계약이 5만불 초과시 송금 제한이 걸린다. 그래서 학생신분이 될 자녀/배우자의 계좌로 송금시 해외유학생 송금 지정을 하게 되면 아래 처럼 건당 10만.. 2014. 8. 21.
캐나다 생활 준비 - 캐나다달러 (CAD) 환전, 인터넷 환전신청 캐나다 달러 환전을 하는 편한 방법으로는 공항 환전소에서 하는 방법이 있긴 하나, 경험상 볼때 그리 추천할 만한 방법은 아니다.본인은 인터넷 뱅킹으로 사전에 환전 신청을 하고 공항에 위치한 은행 지점에서 현찰을 받아가는 방법을 택했다. 우선 첫번째로 할 일은 환율 고시표 확인 2014년 8월 21일 조회시 환전시 적용되는 현찰 살때 환율로 950.99 원으로 확인된다. 조회시점에 따라 환율은 변동되고 있으므로 환전을 언제 하느냐에 따라, 금액이 얼마냐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날수 있다.그래서 신한은행의 경우 특정 환율에 도달시 SMS 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하는것으로 보이나,본인은 그냥 접속한 김에 바로 신청하기로. USD, JPY, EUR 과 같은 화폐는 환전 우대혜책 90% 까지 나오는데, CAD 는 60.. 2014. 8. 21.
커피를 어떻게 마실것인가 ? 집에서 커피가 마려울때, 카누와 같은 커피를 마시다 보면 편해서 좋긴 하나, 매번 마실때 마다 같은 맛을 먹다 보니 질려버리게 된다. 최근 들어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캡슐머신을 하나 들여놓을까 고민이 된다. 오늘 결국 마트에 가서 캡슐머신 앞에서 잠시 고민을 하다, 그냥 홀리스 인스턴트 커피 130통 짜리를 집어 왔다.일단 이 커피 다 마실때 까지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캡슐머신에 대한 답을 내려야 할것 같다. 2014. 8. 16.
Canon 5d mark2 (오두막) 과의 5년 오랜동안 써왔던 28-70mm, 50mm, 70-200mm 의 조합을 바꾸려고 많이 고민을 했으나 답이 없어 그렇게 몇년이 흘렀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이사벨2 (24mm F1.4 II )를 들여오면서 렌즈군의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24mm, 28-70mm , 50mm, 70-200mm 얼핏보면 괜찮은 조합 같지만, 렌즈수가 많은게 문제인데다가 막상 가족들과 나가게 되면 한두가지 밖에 못가지고 나가는 문제가 있다. 그러면서 가장 최근에 들여온 그리고 꽤나 만족스러운 24mm F1.4 II 렌즈를 중심으로 렌즈군을 재조정 하기로 생각해보니, 첫번째 처분대상은 연식이 가장 오래된 (2003년도에 구입한 ) 28-70 F2.8L이었다. 그리하여 11년을 같이 썼던 28-70 을 두달전 처분하고 나니 24mm,.. 2014. 8. 14.
캐나다 생활준비 - 캐나다 VISA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면서 가장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준비사항으로, 당초 계획과 다르게 진행하는 바람에 우여곡절이 많았던 작업중의 하나다. 캐나다는 무비자(관광비자)로도 6개월까지는 체류가 가능하지만, 공부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비자는 분명 Study Permit (학생비자) 이며 학교기관에 학비를 선납부하고 받게 되는 입학허가를 제출하여 이 학생비자를 받아 가야지만 6개월 이상 체류하면서 학생으로서 공부가 가능하다. 이러한 사항을 알아보던 중, 2013년부터 캐나다 Ontario 주의 경우 부모중의 한명이 College 에 재학하는 경우 자녀들의 공립 학비가 면제가 되는 Program 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물론 College 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IELTS 6.5 이상의 영어성적이 있어.. 2014. 8. 12.
캐나다 생활준비 - 유학생 보험 (보험사별 비교 분석) 유학생 보험 ( 1년 캐나다 체류, 나이 만 38세 -여성 조건) 3개월 이상 체류하게 되면 반드시 유학생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삼성화재, 어시스트카드, 동부화재 세 보험사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다만 유학생보험은 현지 학교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그에 상응하는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1)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기부담금 10% 로 설정시, 표준형 상품의 경우 상해사망 5만, 상해의료비 (해외 5만달러, 국내의료비 2천만원) 기준으로 약 82만원 2) 어시스트카드 삼성화재랑 같은 조건이 없다. 상해사망 5만, 상해의료비 (해외 3만달러, 국내의료비 3천만원) 기준으로 70만원 3. 동부화재 상해사망 5만불(5천만), 상해의료비 (해외 5만달러, 국내의료비 5천만원) 기준으로 68만원. 서.. 2014. 8. 9.
캐나다 생활준비 - 여행자 보험 (보험사별 비교 분석) 현지에서 상해사고나 기타 병치레시에 병원을 방문하게 될 경우 병원비 폭탄을 방지 하기 위해서 유학생 보험은 필수이며, 유학하는 학교에서 특정 조건의 보험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해당 조건을 확인후 반드시 출국전 보험가입을 해야 한다. 여행자보험은 3개월까지 가능하며, 3개월 이상의 경우 유학생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본인은 2개월 체류 예정이므로 여행자 보험을 알아봤는데, 삼성화재, 어시스트카드, 현대해상, LIG 등의 보험을 비교분석해보았다. 보험사마다 상세조건이 조금씩 다르긴 해서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능하다. 여행자 보험 ( 2개월 캐나다 체류, 나이 만 38세-남성 조건) 1) 삼성화재 다이렉트 보험사에서 default 로 제공하는 3가지 상품이 4만원~7만원 선. 크게 상해사망 2억 에 상.. 2014. 8. 9.
캐나다 생활준비 - 국제운전면허증 캐나다에서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국제 운전면허증 또는 현지 면허증이 필요하다. 단기간 1년 이내로 여행을 하거나 유학을 하는 사람들은 국제 운전면허증을 한국에서 발급받아 가면 현지에서 한국면허증, 여권, 국제운전면허증 세가지를 지참할 경우 운전이 가능하다. 장기간 체류를 위해서 현지에서 면허증 발급을 받는 경우에는 대사관/총영사관을 방문하여 면허증 번역 및 인증서를 발급받은후,면허시험장에서 발급받은 서류 및 한국 면허증, 신분증명서류(여권) 을 소지하고 면허증 교환발급 신청을 해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출처 : http://dl.koroad.or.kr/PAGE_license/view.jsp?code=101406 본인은 단기체류를 위해서 인근 경찰서에서 국제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았다.신청서류.. 2014. 8. 9.
캐나다 생활 준비물 - Fido 휴대폰 유심 한국에서 신청 캐나다에서 생활을 하기 위한 휴대폰 유심으로 출국전 신청해서 받은 유심. 우리나라에 SKT, KT, LGT 가 있듯이 캐나다에는 Rogers, Telus, Bell 통신사가 있는데, Rogers 에서 제공하는 통신서비스중에서 좀 더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하는 통신사가 Fido 이다.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저렴한 Fido 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지에서 신청하게 되면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현지운전면허증, 여권, 신용카드 등이 필요하고 찾아다니기가 번거로운 데다가, 휴대폰을 신청하기 까지 여기저기 연락하려면 불편할 것 같아, 한국에서 신청을 해서 받았다. 신청을 하게 되면 유심이 집으로 배달되어 오는데, 출국 몇일전 개통해달라고 요청을 해 놓으면 알아서 개통이 되어 있다고 하고, 캐나다 현지 공항 도착하.. 2014. 8. 4.
캐나다 생활준비물 - 노트북 (아티브북9 2014 에디션, NT930X5J-K51) 삼성 아티브북9 2014 에디션 (NT930X5J-K51) 기존에 쓰던 노트북이 컨설팅 초기에 쓰던 삼성 센스 노트북이고, 별로 좋은 느낌이 없어서 이번에는 레노버 씽크패드를 사려 했으나,결국엔 또 다시 삼성 노트북을 사게 되었다.아이들과 같이 화면을 볼 일이 많은 터라 광시야각은 필수.13/14인치 중에서 고르려다 아이들엄마가 큰 화면이 좋다 해서, 15.6 인치 모델로 고르고 나니 광시야각 지원되는 모델이 별로 없어 그냥 아티브북9 으로 당첨.14인치 이하가 아닌, 실제로 15인치급에서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모델을 고르다 보면 의외로 제품 종류가 많지 않다. 노트북을 고르기전 아티브북9 스타일 과 아티브북9 2014 에디션을 두고 고민을 했으나, 아티브북9 스타일에 8GB 램 모델로 사게 될 경우 20.. 2014. 7. 20.
캐나다 생활 준비물 - 씨티은행 체크카드 카드 안내 : http://www.citibank.co.kr/jsp/crd/apl/apl15/apl1535/APL153510_p1.jsp 2014. 7. 15.
캐나다 생활준비물 - SK 인터넷 전화 070 캐나다 생활 준비물로서 인터넷 전화를 개통하였다. 최근 들어서는 Skype 를 이용한 화상전화도 가능하고, 카카오톡(보이스톡)을 통한 음성통화도 가능하지만,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일반전화를 걸어야 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집전화를 인터넷 전화로 바꿔서 개통을 하였다. 그런데, 요즘 인터넷 전화가 사양길인지, 최신 기계를 안 만드는건지 내가 받은 기계는 H535 ATM 이라는 기종으로,2014년에 받은 기계임에도, 5년전 인도출장을 위해서 LG070 인터넷 전화 쓰던 시절의 기계와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인다.더군다나 본체를 거치대로 올려 충전하지 않고, 단말기를 직접 충전하려 할때엔 몇년전에나 쓰던 표준 24핀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 휴대폰으로도 FHD 영상을 촬영/감상이 가능하고, 마이크로5핀이 대중화된 시점에.. 2014. 7. 12.
십년만에 영어공부 최근 5월경에 TOEIC 에 응시하기 위해서 잠시나마 학창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가 영어공부를 2주가량 하였다. 대학시절 토익공부를 한 뒤로 책을 붙잡고 공부한건 거의15년이 더 된것 같다. 집에 마침 옛날 교재가 있어서 그걸 이용해서 Reading 공부는 해결할 수 있었고Listening 향상을 위해서 출퇴근 시간에 공부할 방법을 찾아보니, 내가 평소에 이용하는 휴대폰으로 공부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어플들이 있었다. 게다가 인터넷 토익 사이트에서는 정기적으로 모의 토익문제를 매일같이 보내주는 서비스를 할 뿐 아니라,조금만 찾아보면 공부를 할 수 있는 수많은 material 들이 내 주위에 널려있었다.게다가 Itunes를 통한 영어방송에다가 TED 라는 훌륭한 강의들까지. 15년사이 여러 IT 기술의 발달로.. 2014. 7. 3.
2014년 구몬수학 인정테스트 결과 2014년 구몬수학 (우수회원) 인정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선생님을 통해서 7월초에 알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으나, 온라인으로 조회가 가능하다 하여 구몬학습 홈페이지를 한참동안 서핑해서야 찾아냈다.결과가 나왔으면 메인페이지에 안내라도 하는게 당연한것인데 . http://www.kumon.co.kr/study/Math_test_v.asp 그나저나 연주는 합격이고, 연준이는 조회가 안된다. 연준이는 시험 보고나서 잘 봤다고 큰소리 쳤었는데 아쉽다. 2014. 6. 26.
홈페이지 해킹후 복구 블로그가 몇일전 좀 이상하게 출력이 된다 싶은적이 있었는데, 그 뒤로 갑자기 홈페이지가 강제 정지되었다. 알고보니 해외에서 해킹이 되어, 악성코드가 홈페이지에 심어져 있었던것. 로그인 기록을 살펴보니 과거 일본과 중국에서 많은 로그인 시도가 있었고,이미 블로그 관리자 접근권한을 얻을수 있는 아이디/패스워드로 로그인도 몇번 성공했던 기록이 있었다. 고객센터 몇번 연락끝에 홈페이지를 복구 하긴 하였으나, 뭔가 께림직 하다. 미처 미리 알지 못하고 방치한 내 잘못이 크지만, DAUM 의 운영 정책상 한번이상 해킹이 되면 블로그를 가동중단 한다고 하니,이제부턴 홈페이지가 시한부 인생이 된것 같다. 나의 의도와 상관없이 해킹이 되는 날에는 십년넘게 관리한 자료들을 몽땅 날릴수 있어,그냥 때때로 자료 올리고 보던 .. 2014. 6. 17.
장거리 수영대회 (2014.03.30) 수영 강습반을 그만둔지 1년이 되어 그런지, 작년보다 기록이 2분이나 퇴보했다.항상 느끼는 거지만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걸 오늘 실감했다. 2014. 3. 30.
토요일 헬스장에서 (2014.03.22) 평일 저녁에는 사람들이 많지만, 주말에 가면 사람도 없고 한적해서 운동하기 참 좋다. 2014. 3. 23.
몇년 쓴 헬스장갑 오래도 썼다. 몇년간 같이 땀흘린 나이키 헬스장갑. 빨고 헤진곳은 꿰메가면서 썼는데, 이제 수명을 다해버렸다. 2014. 2. 28.
겨울왕국 (Frozen) 아이들 영화를 보여줄때면 아이들 극장에 앉혀 놓고, 그 사이에 쇼핑하는게 공식 코스인데,오늘은 겨울왕국을 온가족이 같이 봤다. 아이들때문에 한국말 더빙으로 본 터라 약간 아쉽긴 하지만,뮤지컬을 보듯이 재밌게 봤다. 겨울왕국은 다음에 자막버전으로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좋은 영화다. 2014. 2. 9.
연주의 영어시험 연주가 청담April 어학원에서 몇년간 영어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등 골고루 배우면서 앞에 나가서 자신있게 발표도 하면서 영어에 흥미를 느끼는 연주를 보고 있으면, 영어학원비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April 학원의 쌍방향 영어수업에서 터득한 발표능력, 그리고 학습능력등이 자신감으로 연결되고,더불어 학생의 태도 하나하나를 관찰하여 주기적으로 피드백을 주는 시스템에 꽤나 만족하고 있다. 오늘은 연주가 학교에서 영어시험을 보는 날이었다. 시험을 보고 싶은 사람만 신청해서 한다고는 하는데,아마도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을까 싶다.하지만 학교에서 내준 시험방식은 April 학원에서 보던것과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학교에서 내준 시험준비내용은 사진과 같이 300문항의 숙어/문장.. 2014. 2. 7.
네번째 - 휴테크 성공학 - 기간 : 2월4일~2월6일 2014. 2. 6.
세번째 책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2014.02.03) 2014. 2. 3.
계륵같은 카메라 처분하자니 아깝고, 쓰자니 사용빈도가 떨어진다. 실생활에서는 스마트폰의 폰카메라를 자주 쓰다 보니, 여러종류의 카메라 렌즈와 무거운 카메라는 나들이 갈때 쓰는 용도로서 의미가 있을뿐, 평소에는 그저 장식품에 불과하다. 언젠가는 내 손을 떠나게 될 물건들이지만, 손떼가 묻은 것들이라 선뜻 내놓지 못하고 있다. 사진을 찍을때면, 폰카로 찍는건 왠지 기록물로서의 의미, 그리고 위의 카메라로 남기는게 사진으로서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만 그것도 자기 합리화일뿐 , 어차피 사진의 본질이 찰나의 기록이라는 것이라는 걸 생각하면 도구가 무엇이던간에 다 사진인 것이다. 아이들이 어느새 자라서 통제 가능한 나이가 되었고, 같이 나들이 다니면서 즐길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나들이 여행을 사진으로 남겨.. 2014. 2. 2.
두번째 책 - 온워드 (2014.02.02) 올해 두번째 읽은 책은 회사 대표께서 작년에 나눠준 책으로 "온워드" 스타벅스가 2008-9년도에 위기에 봉착했을때 CEO 로 복귀한 다음 겪은 회사 전반적인 혁신 스토리이다. 2014. 2. 2.
새해들어서 읽은 첫번째 책 -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2014.01.26) 집에 사놓고 읽지 않은 책들이 많다. 독서가 좋은건 누구나 아는 상식이지만 시간을 나름 잘 활용한다고 생각하는 나에게도 독서를 위해 할애하는 시간은 거의 없다. 애들 때문에 서점에 가서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낯선 곳에 간 느낌이다 서점에서 하는 일이라곤 어떤 책을 봐야 할지 몰라 건강 취미 부문에서 기웃거리다가 비닐로 포장되어 있지 않은 많은 사람들의 손떼를 탄 잡지를 집어 보는게 고작이다. 하루에 한시간 운동하는 것이 그 효과가 미미하다는걸 안다. 하지만 수일 수백일 하다보면 그 종이장 같은 노력이 모여서 엄청난 변화를 가져옴을 나는 몸소 느낀바 있다. 독서 또한 매한가지라 본다. 시간나면 보려고 산 책들., 회사에서 받은 책들이 집에 여럿 있다. 우선 사놓고 안읽은 책들, 읽었지.. 2014. 1. 26.
일요일 아침 운동 새해들어서 사람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일요일 아침은 한가하다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 1. 12.
스케이트 강습 시작 (2013.12.28) 올 1월 산정호수에서 스케이트를 처음 접한 뒤, 3월에 일산 어울림누리 스케이트장에서 자유스케이트 한번 타고서, 얼마전 서울시청에서 스케이트를 다시 접했다. 인라인스케이트와 약간 비슷한 부분이 있어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아,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 강좌를 신청하고,, 오늘이 드디어 강습 첫날. 목동에서 첫 강습을 받기 까지 참 우여곡절이 많았다. 일산에 있는 어울림누리의 "초급반" 강좌를 선착순으로 두명 다 간신히 등록 시키고,거기다가 스케이트화까지 인터넷으로 구매. 그런데 몇일뒤 일산 어울림누리에서 전화와서는 "초급반"은 3개월정도 배운 아이들이 받는 반이고 한번도 강좌를 받지 않은 아이들은 "기초반"을 해야 하는데 기초반을 모집을 안한다고 하여 신청건이 취소가 되어버렸다. 스케이트화를 중.. 2013. 12. 28.
캐논 이사벨2 (EF 24mm F1.4 II USM) 새로 들여온 렌즈. 캐논에서 나오는 광각 단렌즈 24mm 일명 이사벨2. 2007 년도에 17-35 F2.8L 을 판매한 뒤로 광각이 부족한채로 몇년을 쓰다가, 오늘에서야 광각렌즈를 장만하였다.아이들이 더 크기 전에 배경과 같이 잘 어울려진 기록사진을 담기 위해서이다. 조리개를 1.4 까지 열어서 어두운 상황에서도 어느정도 셔터속도를 확보할 수 있는게 장점이고, 지금 가지고 다니는 렌즈보다 가벼워서 맘에 든다. 렌즈 장착후 첫 샷 201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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