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Blog/구입 및 사용 후기 등등 88

빌링햄 하들리 20년만의 세대교체, 빌링햄 하들리원 (Billingham Hadely One)

2000년 초반, 사진을 배우던 시절 사진작가 분의 어깨에 메어져 있는 카메라 가방이 빌링햄이었고, 그렇게 나는 '빌링햄'이란 가방을 20년전에 처음 접했다. 뭔가 허름해 보이면서도 멋스러운게, 카메라 가방 같지도 않아 눈에 띄여, 강좌를 들으며 자주 보다 보니 빌링햄 가방의 매력에 푹 빠졌고, 2002년 어느날 빌링햄 하들리 가방을 거금 20여만원을 들여 장만했었다. 그 뒤로 사진에 빠져 필름카메라로 전국을 다니며 작품사진을 찍으러 다니면서, 여러 형태의 카메라가방을 장만했었지만 가장 애착이 가는 건 언제나 빌링햄 하들리 (Billingham Hadely). 그렇게 2002년부터 몇 년간 사용을 하다가, 사진에 대한 흥미를 잃으면서 거의 10년이 넘도록 장농에 보관만 해왔고 최근들어 영상 촬영 때문에 ..

스타벅스 프리퀀스 헬리녹스 사이드테이블

스타벅스 프리퀀시 17잔으로 받은 헬리녹스 사이드 테이블. 참고로 스타벅스 프리퀀시 행사는 약 2개월간 미션음료 3개를 포함해서 17잔을 구매하고 프리퀀시를 받으면 사은품 하나와 교환을 하는 방식이다. 헬리녹스에서는 사이드테이블 Small 사이즈로 48,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인데, 스타벅스용으로 제작한 제품이다. 대략 이런 느낌의 테이블로, 캠핑을 자주 다니는 캠핑족에게 좋은 제품. 1차 수령으로 받은 그린색상. 3가지 색상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은 딱 그린. 폴을 꽉 끼우게 되어 있는데, 대충 끼웠더니 계속 빠져서 뭘 이렇게 허접하게 만들었나 하고 엄청 욕을 했다. 셋다 장착. 지름이 26.5cm 로 아주 작아서 핸드폰 하나 올려두기에 딱인 사이즈이다. 프리퀀시로 테이블 하나 더 신청해 둔 터..

오닉스 BOOX Page 페이지 7인치 이북리더기

책을 좋아하는 와이프를 위해 준비한 이북리더기. 현재 밀리의 서재 몇 년치를 정기구독을 해 둬서 언제든지 책을 볼 수 있긴 하다. 하지만 캠핑을 갔던 어느 날, 전자책으로 볼 수 있는 책인데도 종이책을 빌려 와서 읽던 와이프를 보고선, ebook 리더기가 필요하겠구나 생각이 들었고,,,, 결국 와이프의 생일을 맞이하여 겸사겸사 해서 전자책 리더기 구입하게 되었다. 제품은 오닉스 BOOX Page 페이지 7인치 이북리더기.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고, e북 카페에 가입하여 분위기를 살펴 보니, 6인치와 7인치를 많이 구입하는 것으로 보였고, 6인치를 대중적으로 많이 이용하나, 7인치로 갈아타는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페이지 넘김을 하기 위한 물리적인 버튼이 있냐 없냐의 차이인듯 해보였..

소니 샷건 마이크 ECM-B1M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마이크의 소중함을 알게 된지가 얼마 되지 않는다. 고프로 카메라 기본 마이크로 녹음을 하면서 영상 촬영을 하고 올리던 중에, 음성이 또렷하지 않다는 피드백을 받아 마이크를 보강해야 겠다는 생각에 들인 것이 2채널 무선 마이크인 DJI MIC GoPro 고프로를 위한 외장마이크, 2채널 무선 마이크 DJI MIC (Rode Wireless Go2 와의 비교) 브이로그를 남기는 과정에서 영상뿐만 아니라 중요한게 음성이다. 소소하기 기록용으로 남기던 영상을 사람들이 찾기 시작하면서 음성을 좀 더 또렸하게 남겼으면 좋았을뻔~ 했던 경험이 여럿 6cne.com 그 뒤에 소니 카메라를 장만하면서 소니 카메라 전용 지향성 마이크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장만한 것이 ECM-G1 마이크 ..

프린터 추가 구매 - 엡슨 복합 프린터기 L6290

프린터 교체 ( 엡손 정품무한 L4150) 캐논에서 나온 MG6370을 사용한지 4년. 사실상 구입한지 4-5 년 되고 사용한것은 구매하고 나서 딱 2년 언제부터인가 캐논 프린터가 말썽을 부리면서 헤드청소도 수도없이 해보고 잉크도 바꿔보고 6cne.com 현재 2018년도에 가정용 프린터로 엡슨의 L4150 모델을 들여놓고 아주 잘 사용중인 상황이나, 양면인쇄가 되지 않는 단 한가지 문제점이 있어 딸로 부터 수년간 원성을 들어왔다. 프린터 구매할 당시에만 해도 중고등학생 사용하기엔 양면인쇄가 그리 중요한 기능이 아니라 생각했던 것은 완전한 나의 착오. 프린터에 대한 불만이 많던 딸이 어느덧 대학생이 되었으나, 그 불만은 여전하고 언젠간 바꿔야 할 것 같아 미루다 미루다 결국 한대를 더 구매하게 되었다. ..

브이로거, 등산, 캠퍼를 위한 여행용 삼각대를 찾아서 (시루이, 레오포토, 울란지, 그리고 벤로 사이언버드)

2000년대 초반 (~2005년) 과거에 썼던 옛날 삼각대 사진을 시작한 2000년 초반, 당시에 사진공모전에 출품하여 당선이 되면서 받은 상금으로 처음으로 제대로된 삼각대를 장만한 것이 Gitzo 1227 카본 + 마킨스 M10 볼헤드였다. 당시 이 조합으로 거의 100만원 가까운 돈을 지출했던 걸로 기억난다. * 2000년 초반 아마추어 풍경사진 촬영가로서 선택했던 생애 첫 삼각대 : Gitzo 1227 Carbon + Markins M10 볼헤드 2000년 초반에 풍경사진을 찍으러 이 삼각대로 전국을 누비며 사진활동을 좀 하다가,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작품사진 보다는 스냅위주의 사진이 주가 되면서, 이 거금을 들여서 장만했던 삼각대는 내 손을 떠났고, 내 이름이 새겨진 마킨스 볼헤드는 10년이 넘는 ..

소니 ECM-G1 지향성 마이크 (A7m4와 GoPro 외장마이크로서 활용 후기)

소니 Alpha7 카메라를 장만하려고 알아보던 중, 마이크 수음에 대한 고민을 하던 차에 마침 ECM-G1 마이크가 출시되었다. ECM-G1 과 더불어, 소니 카메라와 케이블 연결없이 장착 가능한 마이크로는 ECM-B10 과 ECM-B1m 이 있는데, B10과 B1m은 외부 출력단자가 없어 무조건 소니카메라에만 사용이 가능한 반면, ECM-G1 은 소니 카메라와 케이블 없이 연결이 가능하면서도 필요하면 케이블로 연결해서 타 기종에도 사용이 가능한 게 장점 이다. 사실 본인은 GoPro 외장 마이크로 DJI MIC (2채널 무선마이크) 를 이미 사용중이긴 하다. 하지만 이 무선마이크의 특성상 목소리만 담아내는 용도로는 최적이긴 하나, 주변 환경에 어울려져서 자연스러운 상황묘사와 음성을 적절히 담기에는 조금..

Sony Tough 256GB SD메모리카드

현재 고프로를 이용하여 주로 영상을 남기는 터라, MicroSD 를 주로 사용하고 있지만, 조만간 미러리스 카메라를 들이기 위해서 미리 SD 메모리부터 알아보던중에 구매하게 된 소니 메모리 카드. 현재 고프로에서도 4K 60p로 촬영시 하루 촬영하게 되면 보통 150GB 정도를 촬영하는 터라, 256GB 는 필요해 보였고, 4K 60P 의 원활한 촬영을 위해서 UHS-II 사양과 V60 속도를 지원하는 메모리 중에서 고르다 보니 소니 Tough M 메모리가 딱 적당해 보였다. 국내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알아본 최저가는 22만원 . 메모리 치고 너무 가격이 쎄다~~ 고 하던중에 11마존에서 특가로 풀려 있는 것을 보고 , 카메라도 없는 상태에서 충동구매를 하게 되었다. 구입가격은 12만원 (포인트 사용으로 ..

GoPro 고프로를 위한 외장마이크, 2채널 무선 마이크 DJI MIC (Rode Wireless Go2 와의 비교)

브이로그를 남기는 과정에서 영상뿐만 아니라 중요한게 음성이다. 소소하기 기록용으로 남기던 영상을 사람들이 찾기 시작하면서 음성을 좀 더 또렸하게 남겼으면 좋았을뻔~ 했던 경험이 여럿 있다. 고프로의 경우 방수로 완전 밀폐된 액션캠의 구조상 음성이 먹먹하게 녹음되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별도의 외장마이크를 장착하고 다니기엔 부담도 되고, 고프로카메라가 있는 듯 없는 듯 촬영하고 기록을 남기는 게 익숙한데 너무 전문적으로 영상을 기록하는 느낌도 들어서 그냥 고프로8의 마이크로만 촬영을 해오고 있었다. 그러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외장마이크 장착을 위한 고프로8의 미디어모듈과 2-3만원 하는 소형 샷건 마이크 (보야 BY-MM1) 를 테스트삼아 구매해 보는데 1) 소형 샷건 마이크 (보야 BY-MM1) 이 ..

유튜브용 조명, 고프로용 조명 울란지 (Ulanzi) VL49 RGB

고프로로 영상을 촬영시 야간 광량이 부족할때 고프로 전용 미디어 모드가 있긴 하나, 수개월간 사용을 해 본 결과 소형 사이즈에 따른 휴대성은 좋으나, 광량이 약하고 지속시간이 짧은게 단점이다. 그래서 캠핑용 소형조명인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를 지금까지 고프로에 사용해 왔으나, 매번 고프로와 연결할 어댑터를 체결하고 장착하는데 불편함이 좀 있어 고프로 악세사리로 유명한 울란지의 휴대조명을 하나 구입하였다. 제품명은 울란지 VL49 RGV로 49는 LED 숫자를 얘기하는 듯 하고 , RGB 는 색상 조정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RGB 가 아닌 주색/백색조명 (색온도) 으로만 조정 가능한 제품이 조금 더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으나, 큰 차이 나지 않아 RGB 모델로 구입을 하였다. (Aliexpress 에서 구입..

고프로 볼타 (GoPro Volta) 배터리그립

고프로를 사용할때 겪는 불편한 점중의 하나가 짧은 배터리 사용시간이다. 대부분 배터리 하나로 보통 1시간 남짓을 촬영 가능하다고 하나, 경험상 볼때 전원을 켜둔채 이동하거나 껏다 켰다 하다보면 배터리소모가 많이 되어 1시간을 채 촬영하기 힘들어서 여분의 배터리를 사용하거나 별도의 배터리그립을 사용하게 된다. 본인은 Ulanzi 에서 나오는 BG-2에 이어 최근까지 BG-3 를 사용해왔고, 이 BG-3 배터리그립의 경우 10,000mAh 용량이어서, 1720mAh 인 고프로 배터리의 6개 정도의 용량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 BG-3 의 경우 미디어모듈과 결합된 고프로에 외부전원 연결시 잦은 먹통현상을 겪게 되어 촬영중에 전원 연결은 하지 않고 별도로 보조배터리로만 활용중인 상황이었다...

아크테릭스 브리즈 32 등산배낭

캠핑을 다니면서 가벼운 산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백패킹용 배낭 (툴레 버선트50, 70리터)을 메고 가기에는 너무 크고, 19리터 사이즈의 가방 (Gopro DayTripper)을 들고 가보면 또 너무 작은 느낌이다. 그래서 30리터~35리터 급으로 가방하나가 있으면 당일 산행용으로 물, 카메라, 돗자리, 맥주 및 음료수 등을 넣고 다니기에 좋겠다 생각해서 찾아보다가 마음에 든 가방은 두가지. 미스테리렌치 스크리32, 아크테릭스 브리즈32. 둘 중에서 등산느낌이 조금이라도 덜 나서, 평소 다른 용도로 착용하기에도 알맞은 브리즈32로 결국 구매를 하였다. 색상은 블랙. 해외 직구로 구매 상품정보 Design 브라이즈 32는 다용도적인 디자인과 기능으로 장시간 하이킹이나 여행 및 일상에 모두 이용 가능합..

GoPro 제품 구매, 사용 관련 팁

(본 내용은 본인이 지난 5년간 고프로를 사용하면서 겪은 내용을 위주로 작성한 주관적 내용입니다) 1. 어떤 사용자들이 고프로를 사면 좋은가 ? 1) 방수기능의 카메라가 필요한 사람 : 고프로는 본체 만으로도 10M 방수가 지원된다. 간혹 누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나 흔한 케이스는 아니다. 최근의 고프로 10의 경우 본체의 카메라 전면액정이 물고임 방지기능 코팅이 되어 더더욱 물놀이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2) 작은 사이즈의 브이로그 영상촬영기기가 필요한 사람 : 고프로는 기기의 작은 사이즈로 얻는 이점이 많다. 휴대폰보다 작은 사이즈로 인해서 피사체가 카메라를 많이 의식하지 않게 촬영이 가능하다. 물론 액션 카메라이므로 여러 아웃도어 활동에도 강점이 있고, 휴대성도 용이할 뿐더러 여러곳에 장착이 가능..

알리(Aliexpress)발 고프로10 배터리 및 충전기

고프로10을 구입한지 한달 ? 정도 되었다. 고프로8 사용할때와 마찬가지로 배터리그립 10,000mAh 를 통해서 사용을 하는것이, 여러개의 배터리를 교체해가며 쓰는 것보다 효율적이라 고프로10 도 이 조합으로 사용을 해보았으나, 배터리 전원 연결상태에서 촬영을 할 경우 간간히 먹통이 되는 현상이 고프로8 때와 마찬가지로 발생한다. 촬영하다가 먹통이 되면 다시 마운트를 해체하고 배터리를 뺐다 다시 끼우는 불편한 작업을 해주면, 다시 reset 되어 돌아오는게 그 작업이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결국 외장배터리 연결상태에서 촬영하는것을 포기하고, 여러개의 배터리를 구입키로 결정. 고프로 공홈에서는 고프로 본체 구입할때 외에는 배터리를 추가 구입할 수 없어 Aliexpress 에서 3개 배터리와 충전기 세트를..

지윤테크 크레인 M3 짐벌

현재 고프로5, 8 에 이어 최근에 10을 영입했고, 주로 고프로 + 아이폰(비상용)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 한때 고프로5 를 사용할 적 고프로 전용 짐범(페이유 G5)을 구입하여 사용하곤 했으나, 8로 접어들면서 고프로의 뛰어난 HyperSmooth 덕분에 짐벌이 필요 없어졌다. 하지만 야간 촬영시 고프로의 고질적 한계때문에 아이폰을 종종 꺼내들곤 하는데 문제는 손떨림. 최근들어 아이폰용 짐벌을 알아보면서 오즈모 모바일5를 찜하고 구매하려던 찰나, 지윤테크 크레인M3 이라는 짐벌이 눈에 들어왔고, 오랜동안의 고심끝에 휴대폰에만 최적화된 오즈모 모바일과 달리, - 아이폰 외 확장성(미러리스카메라 장착)에 용이 - 조명모듈이 장착이 되어 있어 야간촬영시 유리 두가지 때문에 크레인M3를 장만하게 되었다. h..

고프로 히어로10 GoPro Hero10, 미디어모듈 구입, 개봉기

고프로 히어로5를 구입한것이 2016년 11월. ( https://6cne.com/4020 ) 고프로 히어로5 (GOPRO HERO5) 및 악세사리 구입, 개봉기 지난 출장길에, 면세점을 통해서 구입하게 된 고프로 히어로5 블랙 액션카메라와 악세사리들. 막상 구입하고 나니 괜히 샀나 싶어서 모셔만 놓고 있다가 이제서야 뜯었다. 가족들과 자전거를 타 6cne.com 그리고 고프로8은 2019년 10월 구입후 거의 2년 가까이 사용해 왔다. 고프로8을 사용한지 1년즘 될 적에 미디어모드를 추가구입해서 사용했으나, 고프로8을 험하게 다뤄서인지 외장마이크 연결하면 음성녹음이 되었다 안되었다 하는 현상이 발생하여, 결국 마이크 연결없이 본체만으로 줄곧 사용을 해오고 있었던 상황. 음성녹음의 개선을 위해 고프로고객..

카딜로 310DL 웨이트 리프팅 벨트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데 필수 소품 1순위라 하면 웨이트 벨트가 아닐까 한다. 이러한 벨트는 대체로 헬스장에 구비된걸 쓰는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의 헬스장의 분위기를 보면 공용 벨트를 비치하지 않는 추세이다. 그리하여 2017년 초에 Shieck 사의 벨트를 사서 줄곧 써왔고, 몇번 잃어버리는 과정에서도 같은 벨트를 다시 사서 쓰길 반복. https://6cne.tistory.com/m/4063 헬스 벨트 (Lifting Belt), 손목보호대 (Wrist Wraps) 웨이트 트레이닝 운동을 해오면서 등운동을 할때에나 하체 운동을 할때에 허리를 보호하고 복압을 높여서 보다 안정적으로 운동을 하기 위해서, 헬스장에 있는 벨트를 착용하곤 하나 많은 사람 6cne.com 현재까지 사용해온 쉬크사의 벨트의 경우 찍..

베이스어스 밴드앵글 NO.7 멀티허브 ,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와 매직키보드에 장착 Baseus USB hub with iPad Pro

3세대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사면서 멀티 허브가 필요한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베이스어스 멀티허브로 아이패드나 맥북의 모니터에 장착이 가능해서 거추장스럽지 않아보여 맘에 드는 제품 나온지는 2년도 넘어보이는데 몇개월전부터 USB장착부위에 스위치가 있는 모델로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되어 있었다. 과거 모델은 그 스위치가 없는 형태로 , 전원을 계속 소모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개선된것으로 보였다. 과거 모델의 경우 매직키보드가 장착된 아이패드 프로와 조합시 장착이 불가능하다 하여 포기했고, 그럼 신형 모델은 장착이 가능한가 궁금하여 수도 없이 검색을 해 봐도 딱 나의 조합으로 장착에 성공한 케이스를 보기 드물었다. 구형 : USB 단자가 1개. 파워 스위치 없음. 신형 : USB 단자가 2개. 파워 스위치..

아이패드 프로 11형 3세대 WI-FI, 256GB, 스페이스 그레이

집에 사망한 아이패드가 두대(아이패드 1초기모델, 아이패드 에어2) 가 있다. 하지만 두대 모두 작동이 불가능한 골동품 수준이라, 에어2가 사망하면서 집에 태블릿은 사라졌다. 그 뒤로 영상 편집을 해야 할 일 있으면 그냥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아이폰12프로)으로 꾸역꾸역 해오고 있던 상황. 아이폰으로 영상 편집할때 세팅. 마우스와 키보드를 연결해서 조그만 화면에서 작업을 해야 했다. 폰으로 영상 편집하는게 그냥 한달에 한두번 영상 올릴때에는 가능했으나, 3-4번 올릴수 있는 컨텐츠들이 만들어 지면서 생산성이 낮다 보니 그 한계를 느끼고 결국 아이패드 프로를 질렀다. 영상편집을 위해서 뭔가가 필요하다 해서 고민하길 한달이 넘게 걸렸다. - 아이패드프로(루마퓨전) vs 맥북에어(파이널컷) : 맥북의 경우 파..

아이패드 프로 11형(3세대)용 매직키보드

아이패드 프로 11형을 새로 장만하면서 매직키보드를 같이 구입하였는데, 비싼 가격에 비해서 그다지 고민을 하지 않은 품목중 하나다. 키보드에 무슨 40만원 돈을 쓰느냐 ? 생각할수도 있지만, 케이스와 일체형, 별도의 연결작업없이 키보드 연결, 그리고 별도 충전단자 제공, 우수한 키보드 터치감, 맥북에 버금가는 트랙패드 등이라면 그냥 사는게 낫겠다 싶었다. 더군다나 본인의 경우 블로그와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글을 쓰거나 유튜브 영상편집 용도로 아이패드를 구입하는 터라, 좋은 키보드는 필수였던 탓에 그냥 질렀다. 가격은 38.9만원 아이패드 프로 11형 3세대의 경우 스마트키보드 폴리오 아니면 매직키보드 둘중 하나를 구입할수 밖에 없는데, 17만원 차이…ㅜ.ㅜ 아이패드와 가로세로 사이즈가 동일한 박스 애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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