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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28

토론토 하이파크(High Park) & 번밀(Vaughan Mills) 아울렛몰 (2014.10.04) 주말에 날씨가 흐리다고 하여 멀리 가지는 못하고 번밀(Vaughan Maills) 지역에 있는 쇼핑센터를 가려다, 비가 오지 않는 그냥 흐린 날씨여서 근처 공원산책을 먼저 즐기기로 하고 토론토에서 가장 크다는 하이파크를 들렀다. 구글맵이 입구를 잘못 찾아서 이상한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가는길. 주말 아침인데 여기저기 뜀박질 하는 사람들과 사이클을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띈다. 이 동네 사는 사람들에게는 이 넓은 하이파크가 달리기 정말 좋은 곳일듯 하다. 얼마전 Play It Again 에서 장만한 농구공을 꺼내들고 산책을 나선다. 신기하게도 언제부터인가 아이들은 이 농구공 하나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공을 튕기며 논다. 연준이가 숨은그림찾기 하자고 찍어달라고 한 사진. 자세히 보면 연준이가 숨어있.. 2014. 10. 9.
토론토 하이파크 (2014.10.04) 1836년에 건축가 겸 토지 개발자로 일하던 존 하워드(John G. Howard)는 온타리오호 근처 667,743m²가량 규모의 땅을 사들였다. 지대가 높다고 해서 '하이 파크'(High Park)라고 이름 지었다. 1837년에 하이 파크 남쪽에 섭정 시대풍(Regency-style) 별장을 짓고 근처 땅을 더 매입했다. 길을 만들고 택지로 개발하여 시장에 내놓지만 잘 팔리지 않았다. 결국 1873년, 대지를 가능한 자연상태로 두는 것, 시민에게 영원히 무료로 개방하는 것, 이름을 바꾸지 않는 것 등을 조건으로 걸고 토론토 시 정부(City of Toronto)에 양도했다. 토론토 시는 근처 땅을 더 사들여 현재 공원 규모로 키웠다. 하워드 가족이 모두 세상을 떠난 후인 1900년대 초가 되어서야 하이.. 2014. 10. 9.
토론토 하이파크 (2014.10.04) 1836년에 건축가 겸 토지 개발자로 일하던 존 하워드(John G. Howard)는 온타리오호 근처 667,743m²가량 규모의 땅을 사들였다. 지대가 높다고 해서 '하이 파크'(High Park)라고 이름 지었다. 1837년에 하이 파크 남쪽에 섭정 시대풍(Regency-style) 별장을 짓고 근처 땅을 더 매입했다. 길을 만들고 택지로 개발하여 시장에 내놓지만 잘 팔리지 않았다. 결국 1873년, 대지를 가능한 자연상태로 두는 것, 시민에게 영원히 무료로 개방하는 것, 이름을 바꾸지 않는 것 등을 조건으로 걸고 토론토 시 정부(City of Toronto)에 양도했다. 토론토 시는 근처 땅을 더 사들여 현재 공원 규모로 키웠다. 하워드 가족이 모두 세상을 떠난 후인 1900년대 초가 되어서야 하이.. 2014. 10. 9.
퀸즈파크 Queen's Park & 토론토 대학 University of Toronto (2014.09.14) 온타리오 뮤지엄을 관람을 생각보다 일찍 마치고 근처에 퀸즈공원과 토론토대학으로 향했다. 토론토 대학은 우리나라 서울대학교보다 더 상위에 있다는 세계적인 명문 대학교이다. 우선 퀸즈파크. 온타리오 뮤지엄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공원이 나온다. 날씨가 그리 맑지 않아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공원내부에는 동상이 하나 있다. 얼마전에 캐너디안 타이어 (Canadian Tire) 에서 10$에 산 축구공. 싸게 잘 샀다. 공 하나만 있으면 아이들이 재미나게 공원에서 놀수가 있다. 이 축구공은 아에 차 트렁크에 항상 싣고 다니는 물건중 하나다. 공원 곳곳에 잔디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아이들고 공놀이 하기에 좋다. 동상 앞에서. 팀 홀튼에서 사온 커피한잔과 핫도그 및 도시락을 여유있게 먹고 있으니 이제 Cana.. 2014. 10. 3.
북서울 꿈의숲 (2010.10.10) 북서울 꿈의숲 2010. 10. 17.
노을공원 (2010.05.22) 노을공원 http://6cne.com/2337 2010. 5. 23.
노을공원 (2010.05.22) 노을공원 http://6cne.com/2337 2010. 5. 23.
서서울 호수공원에서 (2010.05.16) 서서울 호수공원에서 2010. 5. 17.
서서울 호수공원에서 (2010.05.16) 덤블링을 좀 하더니, 이 날엔 5연속 덤블링 2010. 5. 17.
서서울 호수공원에서 (2010.05.16) 서서울 호수공원에서 2010. 5. 17.
호수공원에서 세은이랑 (2010.03.21) 일산 호수공원에서 세은이랑 2010. 3. 23.
호수공원에서 (2010.03.21) 일산 호수공원에서 연주의 줄넘기 2010. 3. 23.
선유도 공원에서 (2008.10.05) 연주 팔 뿌러진날, 선유도 공원에서 기념사진 찰칵. 2008. 10. 5.
선유도 공원에서 (2008.10.05) 일진이 아주 안좋은날이었다. 연주가 팔 뿌러지는 바람에 집에 돌아오는 길에 들른 선유도 공원 2008. 10. 5.
우장산에서 (2008.09.07) 9월 7일 우장산에 올라갔다가 연주는 훌라우프를 2-3개밖에 못돌리더니, 잘 될때 10개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연습을 했다. 2008. 9. 8.
우장산에서 (2008.09.07) 유치원 주말 숙제로 "다녀온 산 이름 적어오기" 가 있어서 집 바로 옆에 있는 우장산에 올라가서 노는중.. 사진은 연주엄마가 훌라우프를 하는동안 구경하는 연준/연주 2008. 9. 8.
한뫼공원 장흥유원지에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일산호수공원엘 가려 햇으나, 차가 많아 누나 아파트 이사갈 곳 구경갔다가 근처 한뫼공원에서 나들이함.. 2008. 4. 21.
우장산 산책로에서 조만간 축구공을 하나 사줘야 겠다. 아파트 뒤 산책로에 운동장이 있는데, 연준이는 남자애니만큼 흙에서 좀 놀게도 하고 공놀이도 좀 시켜야 할듯 2008. 4. 6.
우장산 산책로에서 산책로에 개나리가 활짝 폈다. 2008. 4. 6.
우장산 산책로에서 일요일 오후, 유치원 숙제로 산책하기가 있어서, 혼자 애들 보다가 우장산 산책로에 올라갔다. 혼자서 둘이 데리고 다닐려니, 다칠까봐 걱정, 차다니는 도로에 뛰어갈까봐 걱정, 혼자 달려가다가 넘어질까봐 걱정, 저 멀리가면 애 잃어버릴까봐 걱정, 공놀이 하는 사람들한테 부딪칠까봐 걱정, 2008. 4. 6.
3월 8일.. 우장산 산책로 새로 이사온 아파트 뒤에 이렇게 산책로가 있다. .애들 데리고 한바퀴 돌고 오기 딱 좋은 코스다. 봄되면 개나리가 활짝 펴서 더 이쁠듯.. 2008. 3. 9.
어린이 대공원 (7.28) 연준이는 동물농장앞 바닥에서 한번 구르는 바람에,, 이마가 까였음 2007. 7. 29.
어린이 대공원 (7.28) 어린이 대공원 (7.28) 2007. 7. 29.
어린이 대공원 (7.28) 어린이 대공원 (7.28) 2007. 7. 29.
어린이 대공원 (7.28) 연주랑 처음 가본,,, 서울 어린이 대공원 2007. 7. 29.
서울대공원 장미공원에서 서울대공원 장미공원에서 2006. 6. 17.
상암 공원에서 (2005.05.29) 상암 공원에서 2005. 5. 29.
일산 호수공원 일산 호수공원 2005.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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