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Blog/구입 및 사용 후기 등등101 몇년 쓴 헬스장갑 오래도 썼다. 몇년간 같이 땀흘린 나이키 헬스장갑. 빨고 헤진곳은 꿰메가면서 썼는데, 이제 수명을 다해버렸다. 2014. 2. 28. 계륵같은 카메라 처분하자니 아깝고, 쓰자니 사용빈도가 떨어진다. 실생활에서는 스마트폰의 폰카메라를 자주 쓰다 보니, 여러종류의 카메라 렌즈와 무거운 카메라는 나들이 갈때 쓰는 용도로서 의미가 있을뿐, 평소에는 그저 장식품에 불과하다. 언젠가는 내 손을 떠나게 될 물건들이지만, 손떼가 묻은 것들이라 선뜻 내놓지 못하고 있다. 사진을 찍을때면, 폰카로 찍는건 왠지 기록물로서의 의미, 그리고 위의 카메라로 남기는게 사진으로서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만 그것도 자기 합리화일뿐 , 어차피 사진의 본질이 찰나의 기록이라는 것이라는 걸 생각하면 도구가 무엇이던간에 다 사진인 것이다. 아이들이 어느새 자라서 통제 가능한 나이가 되었고, 같이 나들이 다니면서 즐길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나들이 여행을 사진으로 남겨.. 2014. 2. 2. 캐논 이사벨2 (EF 24mm F1.4 II USM) 새로 들여온 렌즈. 캐논에서 나오는 광각 단렌즈 24mm 일명 이사벨2. 2007 년도에 17-35 F2.8L 을 판매한 뒤로 광각이 부족한채로 몇년을 쓰다가, 오늘에서야 광각렌즈를 장만하였다.아이들이 더 크기 전에 배경과 같이 잘 어울려진 기록사진을 담기 위해서이다. 조리개를 1.4 까지 열어서 어두운 상황에서도 어느정도 셔터속도를 확보할 수 있는게 장점이고, 지금 가지고 다니는 렌즈보다 가벼워서 맘에 든다. 렌즈 장착후 첫 샷 2013. 7. 23. 알페온 2년 (21,000km) 2년 2개월쯤 되던 6/6일 현충일. KBS88 체육관에 헬스하러 갔다가 주차할 곳이 없어 안전지대에 주차하고 내리자 마자 얼마 안되서,애들 데리고 놀러온 김여사께서 주차되어있던 알페온 뒤범퍼 충돌. 결국 범퍼 교환 및 범퍼 유리막 재시공하여, 다시 새차로 변신 2013. 6. 11. 쉐보레 이벤트 상품 (순금 100만원어치) 쉐보레 Love more festival 사은품으로 받은 순금 100만원 짜리 쉐보레 보타이와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 2012. 6. 18. 쉐보레 이벤트 당첨 이벤트 응모하고 까먹고 있었는데, 당첨됬다고 연락이 왔다.상금으로 100만원상당의 순금과 100만원어치의 상품권. 대박.. 얼마전 영창피아노로 기타도 받았는데, 이벤트 운이 좋네 이벤트안내 ( http://event.chevrolet.co.kr/ ) 당첨자 발표 2012. 5. 30. 알페온 1년 10,000km 알페온 나온지 딱 1년되는날 10,000 km 돌파. 2012. 4. 20. 알페온 3개월째 알페온 2870km 주행. 평균연비 9.47 km/L. 묵직한것이 조용하고 편안해서 가족이 타는 세단으로는 아주 쓸만하다. 고장나거나 해서 말썽피운적은 없지만, 하이패스가 없어서 고속도로 타고 다닐때 아직 돈 준비해서 다니는게 좀 불편하다. 하이패스를 사제로 사서 달아줄까 생각중... 2011. 7. 30. 자동차 배달 완료 지난주 토요일날 차 보러 가서 계약하고선, 딱 1주일 걸렸다. 아침 일찍 9시에 인천 출고장 가서 차 받아내고, - 루마선팅 측후면 (루마스타) 15 %, (전면) 윈쿨 65% - 유리막 코팅 (QG9), 휠 유리막코팅 + 유리창 초발수 코팅 + 실내 메디플루(신차증후군 방지) + 타이어드레싱 - 사제네비게이션 + 샤크안테나 + 후방 CCD 카메라 하고 나니 하루 다 지나감... 알페온,, 부디 오랫동안 우리가족 곁에 있길 바란다. 2011. 4. 16. 우리집 새식구 EOS 5D Mark II 위는 우여곡절 끝에 구입하게 된 우리집 새식구,, 새카메라다. EOS 5D Mark II 지방출장중에 택배로 서울집에 도착했다는 얘길 듣고, 얼마나 빨리 올라오고 싶었는지... 연주태어나면서 구입한 카메라 (EOS-300D) 가 드디어 우리집의 사진을 찍어주는 자리에서 물러나는 날이다. 5년넘게 사용했고, 이것저것 고장난게 많아서 진작에 바꿨어야 하는건데, 오늘에서야 바꾸게 되었다. 사실은 2008년말 인도출장 갈 즈음에 새로운 카메라 EOS 5D Mark II 모델을 구입 하려 했으나, 당시 물량 구하기가 힘들어 구하지 못한채 그냥 그길로 출장을 떠났었고, 출장에서 돌아온 5월 부터 다시 구입하려 맘 먹었으나, 회사의 출장 경비가 제때 지급되지 않아서 미루고 있었던 찰나에, 딱 마침 인터넷 쇼핑몰에 좋.. 2009. 6. 26. 노트르담드 파리 (2006.02.19) Notre-Dame de Paris 세종문화회관에서 2월 19일 관람.. 솔직히 스토리,줄거리에 빠져 들기 보다는 배우들의 몸짓, 안무, 표정에 더 관심이 갔다. 모르는 사람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맞겼더니 사진이 초점이 빗나갔다. 그 짧은 시간에 찍는 방법 갈켜 줄수도 없고,,, . . . 아래는 커튼콜 할때 잽싸게 찍은 사진 몇장... 소감은 연주엄마가 적기 바람... 담에 파리에 가게 되면 노트르담 성당에나 가봐야 겠다. 2006. 2. 20. 이전 1 2 3 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