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Blog/구입 및 사용 후기 등등 88

투미 알파브라보 킹스빌 디럭스 (Tumi Alpha Bravo Kingsville Deluxe)

해외 출장을 다닐때에도 그렇고, 회사 출퇴근을 할때에도 가방이 필요한데, 기존에 쓰던 가방이 뭔가 아쉬운듯 싶어 쓸만한 가방을 고르다가 선택한 투미 알파브라보 킹스빌. 정식 이름은 TUMI ALPHA BRAVO KINGSVILLE DELUXE BRIEF PACK. 투미 알파브라보 (ALPHA BRAVO) 시리즈에는 녹스(NOX), 킹스빌(KINGSVILLE), 르준(LEJEUN) 의 모델이 있는데, 녹스 < 킹스빌 < 르준 순으로 가방이 크다. 최근 (2015.06) 에는 업그레이드되면서 가격도 비싸져서 NEW ALPHA BARVO 모델들이 출시되고 있다. 녹스(NOX)는 너무 작아서 대부분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은것 같고, 르준(LEJEUN)은 여행을 다닐때에나 출장을 갈때처럼 짐이 좀 있을때에는 커서 ..

슈어 (Shure) SE215SPE 이어폰 (Special Edition)

언제부터인가 내 출퇴근길에 이어폰은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운동용으로 쓰는 블루투스 이어폰 ( 플랜트로닉스 백비트핏 ) 이 있긴 하지만, 블루투스 코덱의 음질한계때문에 일부러라도 운동할때 제외하고는 유선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다. 휴대폰 제조사에서 나오는 번들 이어폰을 쓰다가 최근에는 대륙의 실수라고 하는 샤오미 피스톤2 이어폰을 써 왔는데, 가격대 성능비는 괜찮다고 하나 항상 이 이어폰을 쓸 때마다 소모품이라는 성격으로 쓰는 제품이라 그런지 애착이 가는 이어폰은 아니었다. 잘 꼬이는데다가 내구성도 그리 좋아 보이지 않고, 일자형 잭으로 인해서 주머니에서 거추장스럽게 걸릴때도 많았다. 그래서 출퇴근 시간, 또는 잠시 혼자 만의 시간에 내 귀를 즐겁게 해줄 이어폰으로, 잠시 쓰다 버리는 이어폰이 아닌 내가 길..

쿠알라룸푸르 임피아나 호텔 Impiana KLCC Hotel & Spa Kuala Lumpur

첫번째 출장은 노보텔, 두번재 출장은 프린스 호텔, 세번재 출장은 임피아나 호텔이다. 4.5 성급 호텔로 나오는데 ,로비만 보면 한 3성으로 보인다. Main 건물에는 일반 Room 들이 있고, Club building 에는 Club Room 이라는 방들이 있는데, 이 클럽룸은 주로 Business man 들이 묶는 방으로 보인다. 본인 묵었던 Romm 도 Club Room. 서재와 쇼파가 있고 방이 꽤나 넓다. 무엇보다 욕실이 맘에 들었음 비치된 다리미로 이번에는 셔츠를 다려입을수 있었음 Club Room 이라서 제공되는것인지, 모든 Room 에서 제공되는지 모르겠지만, 프린스나 노보텔에 비해서 일회용면도기/거품 (Bath Shaver) 와 바느질도구(Sewing Kit), 면봉, Emery Board..

대한항공 쿠알라룸푸르 항공편 KE671, KE672

쿠알라룸푸르 출장 세번째. 말레이시아수도인 쿠알라룸푸르로 직항으로 가기 위해서는 직항은 선택의 여지없이 대한항공이다. - KE671 (인천→쿠알라룸푸르) : 16:35 인천출발, 21:55 현지도착 - KE672 (쿠알라룸푸르→인천) : 23:15 현지출발, 06:40 인천도착 탑승구는 24번 게이트. 세번째 이 route 를 통해 출장을 다니다 보니, 이젠 기계적으로 타는곳을 찾아가게 된다. 이미 최근 출장길에서 기내에서 제공되는 영상을 이것저것 이미 본상태라, 별로 볼것이 없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타고 가면 밤 11시~12시 호텔도착해서 잠을 자면 되는 관계로, 가는편 기내에서는 가급적 깨어 있어야 해서 보고싶은 영화가 없더라도 그냥 뭐라도 틀어놓고 보고 가는게 좋다. 타블렛이 있으면 USB..

올여름 나의 다이어트와 운동을 도와주는 탄산수

운동이 마칠때가 다 되면 운동복은 다 젖은 상태에 갈증은 최고조. 물론 GYM 에서도 운동 끝나고 물한모금은 마시고 집에 오지만, 집에 오자마자 내가 할 일은 탄산수 제조. 목을 살짝 따갑게 하면서 넘어가는 시원한 탄산수 맛에 운동끝나고 집에 오는 발걸음이 빨라진다. 항간에 탄산수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니 없니 근거없는 말들이 많은데, 한 두달 ? 정도 다이어트를 하면서 탄산수를 먹어본 경험으로는 "효과가 있다,,, 탄산수를 마시면 배가 불러서" 라고 말해주고 싶다. 영양학적인 다이어트 효과나, 소화촉진을 돕는 다거나 하는 그런거 말고, 그냥 마시면 배가 부르니깐 다른 음식을 자제하는데 약간의,,, 아주 약간의 효과가 있긴 하다. 하지만 다이어트 효과보다, 강도높은 운동 후 갈증을 해소하는데 이 탄산수만..

외국에서 구입해온 3M N95 마스크

출장을 떠날때만 해도 MERS 가 막 퍼지던 참이었는데, 귀국하려고 보니 한국에 N95 마스크가 동이나고, 가격도 비싸졌다는 말에 귀국전 N95 마스크를 20개를 사왔다. Guardian 이라는 의약품 Shop 에서 일행이 합쳐서 200개 정도 구입을 했더니, 약 50만원돈. 중국 큰손들이 Shop 에 들러서 진열대 전체를 다 사간다는 말을 들었는데, 우리가 N95 를 200개를 주문하니 일하던 점원들이 중국 큰손인줄 알고 여러명 달라붙어서 이것저것 사라고 .... 암튼 N95 9105 모델을 사오긴 했는데, 한번 착용해보니 영 불편하다. 막상 사오고 나니, 여기저기 쇼핑몰에서 더 좋아 보이는 N95 마스크들 많이 파는데, 난 어디서 품절이라는 얘길 들어서 그 멀리서 이걸 사왔는지... 그것도 싼 가격도..

쿠알라룸푸르 프린스 호텔 Prince Hotel & Residence Kuala Lumpur

두번째 말레이시아 출장길에 묵었던 프린스 호텔 전반적으로 지난번의 숙소였던 노보텔보다는 훨~ 나았다. 다만 아침 조식에 나오는 메뉴들이 나 같은 Dieter 를 위한 메뉴가 없었다. 출장으로 왔더라도, 냉장고에 비치된 음식은 별로 건들이고 싶지 않다. 오로지 Free Water 만.. No smoking Room 이 더블베드 밖에 없어 이 방 (2706) 으로 들어갔는데, 혼자 출장길에 묵는 곳은 그냥 더블이 나은거 같다.침대하나는 자는 용도, 침대 하나는 짐 풀어놓는 용도로 ... 저 커튼을 펼치면 페트로나스 트윈타워가 보인다. Business Trip 을 위한 다리미와 받침대가 있어서 꽤나 만족스러웠다. 만족스럽기만하고 구겨진 셔츠를 다리지 않고 귀찮아서 그냥 입고 출근함. 언제 어디로 출장을 가든 ..

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2015.06.04)

두번째 말레이시아 출장. 쿠알라룸푸르의 대표적인 빌딩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일정상 시간이 없어 가까이서 보진 못하고 숙소에서 야경 구경해보는걸로 끝. [위키백과]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영어: Petronas Twin Towers, 말레이어: Menara Berkembar Petronas 메나라 베르켐바르 페트로나스[*])는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건물로, 높이는 451.9m이며 1998년에 준공된 건물이다. 이 건물은 2003년 10월 17일, 타이베이 101에게 자리를 내주기 전까지 세상에서 제일 높은 건물의 칭호를 유지하였으며, 타이베이 101의 완공 이후에도 아직 세계에서 가장 높은 쌍둥이 건물이라는 칭호를 유지하고 있다. 이 건물은 20세기에 건설된 20세기 초고층 건물이라고 주..

가정용 체지방 체중계(바디컴) - 인바디(Inbody)와 비교

두달전인 다이어트를 시작할때쯤 체중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기가 힘이 들어, 체중계를 알아보다가 체지방까지 같이 측정되는 제품들이 비교적 저렴한 3-4만원선에서 많이 나와 있어서 하나 장만하였다. 카스(CAS) 나 바디컴(Body.com) 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이 대중적으로 많이 나와 있는데, 알고 보니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체지방 체중계는 국내 판매원만 다를 뿐, 거의 대부분 중국제조사(트랜스텍, Transtek) 에 OEM 으로 생산하고 있다. (심지어 모델명도 같은 형태,,,CAS에서 나오는 제품도 모델명이 GBF-XXX, 바디컴에서 판매되는 제품도 모델명이 GBF-XXX ). 가끔 인터넷에 보면 CAS가 전자저울 전문적으로 만드는 곳이니 CAS 가 더 좋을것 같다느니 하는데, CAS 를 사나 바..

새로 개정된 서울 부동산중개보수 수수료 요율표 (2015.04.14 시행)

http://land.seoul.go.kr/land/ TV에서 반값 반값 하면서 부동산 중개수수료 내리겠다고 하고, 중개인들이 시위하고 그러더니, 이미 한달전쯤에 바뀌었나 보다. 내린걸로 계산을 해봐도, 한달에 몇건만 하면 한달월급 이상은 나올것 같다. 그래서 동네에 그리도 부동산업소가 많은건가 ? [전문가기고] 주택거래시 중개수수료 잘 알고 내세요 http://www.ajunews.com/view/20150414125109498 (2015-04-14) 주택매매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서울시를 비롯 각 대도시 시의회가 반값 부동산중개수수료를 발표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13일 오전 본회의를 통해 부동산 중개수수료율을 낮추는 조례를 가결했다. 이를 통해 매매 가격 6억원 이상~9억원 미만 주택의 중개수수료는 거..

쿠알라룸푸르 노보텔 씨티센터 호텔 Novotel Kuala Lumpur City Centre

4월 출장길에 묵었던 쿠알라룸푸르 노보텔 씨티센터 ( Novotel Kuala Lumpur City Centre ). 파빌리온 근처에 있고, 공항을 오가는 택시를 탈수 있어 좋긴 하나, 침구류가 편안하지 못하고, 꿉꿉한 느낌이어서 다시 찾고 싶지는 않았던 곳이다. ㅁ 화장실도 좁고, 비치되어 있는 드라이기도 주먹만한 장난감 같은 거라 아침에 드라이하다 승질남. 아침에 들른 Indoor GYM. 묵는 동안 이틀을 이곳에서 운동을 했다. 이 딱딱하고 꿉꿉한 침대에서 묵는 내내, 부산에서 묵었던 웨스틴 조선호텔의 푹신한 침대가 너무도 그리웠다.

운동용 블루투스 이어폰 (플랜트로닉스 백비트핏 Backbeat fit)

플랜트로닉스사 백비트고1을 운동용으로 2년간 쓰다가 최근에 브리츠 BZ-M77 블루투스이어폰으로 교체했으나, 단거리에서의 잦은 끊김현상과 최악의 착용감으로 인해서 환불처리하였다. ( 백비트고1을 쓰다가 브리츠 BZ-M77 잠깐 사용했던 후기 → http://6cne.com/3333 ) 어차피 평소 음악감상용으로 쓸게 아니라, 운동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사야겠다는 의도로 고른것이 플랜트로닉스사의 백비트핏(Backbeat Fit). 백비트고(Backbeat Go) 모델을 아에 작정하고 피트니스용으로 개선해서 만든 제품이다. 자브라 록스 스포츠와 플랜트로닉스 백비트핏 사이에서 고민고민 하다가, 록스 또한 착용감이 그다지 좋지 않을꺼라는 생각과, 백비트고1을 GYM 안 약간의 원거리에서도 잘 사용했던 ..

브리츠 BZ-M77 블루투스이어폰 교체 (백비트고에서)

운동을 할때 헬스장의 음악이 맘에 들지 않아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운동한지 2년 가까이 되었다. 그동안 사용했던 모델은 플랜트로닉스(Plantronics) 사의 백비트고(Backbeat Go) 초기버전. 몇만원 주고 사서 2년가까이 썼으니 뽕을 다 뽑고도 남았지만,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배터리 상태가 좀 이상하더니 이제는 아에 전원이 켜지지가 않는 사망상태가 되었다. 2년간 내 운동의 동반자였던 백비트고 이어폰. A/S기간은 1년밖에 되지 않는 터라, 알아보니 수리도 안된다 하고.....그냥 쓰레기통으로 직행. 최근 몇일 이어폰을 꼽지 않고 그냥 운동을 했더니, 해오던 버릇이 있어서 그런가, 게다가 특히나 내가 다니는 헬스장은 장르를 불문하고 최신곡을 틀어놓는거 같은데, 슬픈노래 혹은 발라드 노..

아티브북9 라이트 ATIV Book Lite (NT910S3T-K81S)

캐나다에서 거주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노트북을 한대 더 장만하였다. 이미 아티브북9 2014에디션을 쓰고 있긴 하지만 한대로는 부족해서, 아이들이 DVD나 각종 영상 및 공부할때 쓰는 용도로 쓰기 위해서 가벼운 좀 작고 가벼운 노트북으로 알아보게 되었다. 삼성과 레노버 둘을 대상으로, 우선 80만원이하, SSD, 13.3인치~14인치, 1.5kg 내외의 무게 등으로 좁혀보다 보니 씽크패드 S440 모델과 아티브북9 라이트 둘중 하나였다. - Samsung 아티브북9 라이트 : Intel i3-4020(1.5Ghz) or Customized AMD 쿼드코어 / 13.3인치 / 4GB RAM / SSD128GB / 1333 * 768 해상도 / 1.44kg- Lenovo 씽크패드 S440 : Intel i5-..

라쿠텐 직구 - 나이키 컴프레션 스피드탑 2.0

운동복 살때 자주 이용하는 라쿠텐 직구 ( http://global.rakuten.com/en/ ). 라쿠텐은 영문/한글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어서 일본어를 알지 못해도 쉽게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Global rakuten 에 올라와 있는 상품은 일본 현지 rakuten 사이트의 상품보다는 좀 제한적이다. 2013년부터 이용해 온 라쿠텐인데 , 난데없는 엔화 약세로 인해서 잘 이용하면 한국에서 사는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물건을 쇼핑할 수 있고, 심지어 한국에 없는 물건도 쉽게 살수 있어서 좋다. 이번에 주문한것은 역시나 운동복. 작년 3월에 직구로 구매해서 한 1년가까이 입었던 나이키 컴프레션 스피드 탑 2.0 (품번 519989) 인데, 같은 나이키 컴프레션 의류중에서도 신축감이 더 뛰어나고 핏..

헬스가방 교체 - 언더아머 더플백

헬스장 Locker 를 쓰지 않는 관계로, 운동화와 세면도구를 들고 다니는데 , 매번 가방이 꽉 찬 상태로 다니곤 했는데, 이제서야 교체했다. 신발을 따로 넣을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고 땀에 젖은 운동복을 따로 수납할 수 있는 가방을 찾다 보니, 더플백으로 구입을 하였다. 내가 좋아하는 언더아머로 ~ 바꾸고 나니, 가방이 커서 편하다. 서양 사람들이 운동 다닐때 왜 그렇게 더플백을 많이 들고 다니는지 이해가 된다. 신발을 넣을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나중에 골프를 배운다면 보스턴백 용도로 써도 좋아 보인다.

Canon 5d mark2 (오두막) 과의 5년

오랜동안 써왔던 28-70mm, 50mm, 70-200mm 의 조합을 바꾸려고 많이 고민을 했으나 답이 없어 그렇게 몇년이 흘렀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이사벨2 (24mm F1.4 II )를 들여오면서 렌즈군의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24mm, 28-70mm , 50mm, 70-200mm 얼핏보면 괜찮은 조합 같지만, 렌즈수가 많은게 문제인데다가 막상 가족들과 나가게 되면 한두가지 밖에 못가지고 나가는 문제가 있다. 그러면서 가장 최근에 들여온 그리고 꽤나 만족스러운 24mm F1.4 II 렌즈를 중심으로 렌즈군을 재조정 하기로 생각해보니, 첫번째 처분대상은 연식이 가장 오래된 (2003년도에 구입한 ) 28-70 F2.8L이었다. 그리하여 11년을 같이 썼던 28-70 을 두달전 처분하고 나니 24mm,..

계륵같은 카메라

처분하자니 아깝고, 쓰자니 사용빈도가 떨어진다. 실생활에서는 스마트폰의 폰카메라를 자주 쓰다 보니, 여러종류의 카메라 렌즈와 무거운 카메라는 나들이 갈때 쓰는 용도로서 의미가 있을뿐, 평소에는 그저 장식품에 불과하다. 언젠가는 내 손을 떠나게 될 물건들이지만, 손떼가 묻은 것들이라 선뜻 내놓지 못하고 있다. 사진을 찍을때면, 폰카로 찍는건 왠지 기록물로서의 의미, 그리고 위의 카메라로 남기는게 사진으로서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만 그것도 자기 합리화일뿐 , 어차피 사진의 본질이 찰나의 기록이라는 것이라는 걸 생각하면 도구가 무엇이던간에 다 사진인 것이다. 아이들이 어느새 자라서 통제 가능한 나이가 되었고, 같이 나들이 다니면서 즐길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나들이 여행을 사진으로 남겨..

캐논 이사벨2 (EF 24mm F1.4 II USM)

새로 들여온 렌즈. 캐논에서 나오는 광각 단렌즈 24mm 일명 이사벨2. 2007 년도에 17-35 F2.8L 을 판매한 뒤로 광각이 부족한채로 몇년을 쓰다가, 오늘에서야 광각렌즈를 장만하였다.아이들이 더 크기 전에 배경과 같이 잘 어울려진 기록사진을 담기 위해서이다. 조리개를 1.4 까지 열어서 어두운 상황에서도 어느정도 셔터속도를 확보할 수 있는게 장점이고, 지금 가지고 다니는 렌즈보다 가벼워서 맘에 든다. 렌즈 장착후 첫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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