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story 290

명성산 억새군락지 등산 & 트레킹 (2021.10.20)

철원으로의 지난주 캠핑가던길에 다짐했던 명성산 억새 산행. 10월 20일 수요일에 부부 둘이서 회사 연차를 내고 산행을 나섰다. 상동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 시작. 다행히 평일이라 주차장에 자리가 꽤 있었으나, 평일임에도 한적하기는 커녕 그냥 간간히 자리가 있는 정도여서 놀랬다. 해충 기피제 투하. 효과가 있나 ? 제법 따뜻한 날씨에 날씨도 맑아서 산행하기에 딱 좋았다. 억새군락지로 향하는 등산로는 경사가 높진 않으나 바닥이 돌길이 많았다. 상동주차장에서 억새꽃 군락지까지만 갔다가 돌아오는 코스 가는길에 만난 가을 단풍 풍경 등룡폭포. 폭포 2개가 연달이 이어져 있어 장관이다. 휴식처에서 잠시 쉬려다가 옆에 떼지어 등산하는 무리들이 있어 자리를 비켜 등산로에서 적당히 휴식을 취해 본다. 조용히 사색하..

철원 두루웰 숲속문화촌 (2021.10.17)

10월 중순. 가을 단풍이 울긋불긋 물들기 전, 오래전에 예약해둔 캠핑장이 철원이고, 철원가는 길에 카페를 들러 커피한잔 하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카페는 가비가배라는 곳으로, 알고보니 산정호수를 바라보는 경치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카페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제각기 경치 좋은 자리에 앉아 호수뷰를 즐기고 있었는데, 때 마침 좋은 자리가 나서 우리를 맞이했다. 브런치를 근사하게 먹을까 했으나, 간단하게 빵 몇개로 해결. 뷰도 좋고 커피맛도 괜찮았다. 창가 창문을 열고 호수뷰를 즐겨본다. 카페 앞쪽에서 바라본 풍경. 카페를 나와 캠핑장으로 가기전 시간 여유가 좀 있어서, 산정호수를 둘러보기로 한다. 꽤 많은 사람들이 호수 주변의 산책로를 거닐고 있었다. 94년, 무려 27년전에 둘이서 데이트 한다고 ..

Photostory/캠핑 2021.11.13

강천섬 피크닉 (2021/10/07)

1년전 강천섬에 백패킹으로 갔을적, 강천섬을 나오면서 자전거와 백패킹을 결합해서 해보자는 다짐을 한 적이 있었다. 그 사이에 강천섬은 백패킹은 금지되고, 간단한 피크닉만 허용되고 있는 상태. 21년 가을을 맞이해서 강천섬에 한번 다녀오려다가 이번엔 자전거를 갖고 가보기로 결심하고 오랜만에 자전거를 꺼내들었다. 비가 온다는 소식으로 인해 나갈까 말까 하다가 일단 나왔는데 날씨가 좋다. 무려 서울에서 여주까지 4시간이 걸려 강천섬 도착. 많은 사람들이 어딜 가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강천섬은 한적 하다. 자전거타고 들어가는 길. 주차장에서 강천섬에 들어가는 다리. 강천섬에 오니, 예전과 다른 한적한 풍경이 펼쳐진다. 캠핑객들로 북적대던 풍경이 사라지고 산책하는 분들만 간간히 보인다. 아직 은행나무는 노란물이 들..

설매재 자연휴양림 캠핑 (2021.10.03~04)

10월 3일. 양평에 있는 설매재 휴양림으로의 캠핑을 떠나느 길. 항상 느끼지만 양평으로 드라이빙을 하게 되면 설레인다. 휴양림 근처의 맛집을 찾다가 달소미 카페를 찾았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돌아 나오고 그 뒤에 찾은 맛집이 이 곳 중미산 막국수이나.... 맛이 별로. 대기하면서 까지 기다려서 먹은 막국수였는데, 너무 밍밍하고 면도 푸석푸석해서 그냥 국수를 물에 말아 먹는 듯한 느낌이었다. 맛이 없지만 식사를 하고서 그 옆에 있는 제빵소에서 커피 한잔. 야외 테라스에 앉았더니 뷰가 좋다. 경기도로 나와서 카페를 다니면 이렇게 초록초록한 뷰를 볼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설매재휴양림으로 향하는 길. 가파른 오르막을 차로 계속 올라가는데 거의 누워서 가는 기분이다. 도착하자 마자 우선 주변을 둘러보는데,..

Photostory/캠핑 2021.10.31

고대산 자연휴양림 (2021.09.18)

9월의 중순. 경기도 연천의 고대산 자연휴양림으로 떠나는 25번째 캠핑. 연천의 맛집으로 찾아간 인제막국수. 같은 간판으로 가게가 여럿 있어서 헷갈림. 막국수와 메밀전병을 시켰는데, 막국수가 양이 많아서 메밀전병은 포장해서 캠핑장에서 나중에 해결했다. 점심을 해결하고 간 곳은 연천 회관. 연천 카페로 검색해서 간 곳이다. 뭔가 인스타 감성에 맞게 꾸며놓은 카페였는데, 중요한 커피가 생각보다 맛이 없었음. 그리고 연천의 재인폭포. 연천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연천의 명소인듯 했다. 폭포 가는길에 소원빌기. 고3 딸의 합격을 기원하며.. 출렁다리에서 재인폭포가 정면으로 바라보인다. 재인폭포 전망대. 선녀탕. 화창한 가을하늘 아래, 알록달록 꽃밭이 이어져 있었다. 그리고 연천 고대산 자연휴양림 도착. ..

Photostory/캠핑 2021.10.20

오서산 등산 & 오서산 자연휴양림 캠핑 (2021.09.04)

9월 4일. 어렵사리 예약한 캠핑장이 보령에 위치한 오서산 자연휴양림 마침 오서산은 나의 백패킹 위시리스트에 있던 곳이었고, 많은 사람들이 등산으로도 많이 찾는 곳인것 같아. 큰 기대를 안고 캠핑장으로 길을 나섰다 오랜만에 맞이한 서해안 고속도로. 내려가는 길에 살짝 말다툼이 있긴 했으나, 즐거운 여행길이라 가급적 그 자리에서 화해하는걸로. 때론 길을 돌아 집으로 복귀한 적도 꽤나 있긴 하다. [오서산 자연휴양림] 충남 서부의 최고 명산인 오서산(해발 791m)에서 발원한 맑고 깨끗한 물이 명대계곡의 울창하게 자란 천연림 속으로 군데군데 소폭포를 이루며 흐르고 있다. 산정까지 오르는 데는 1시간 20 정도 소요되며, 중간 지점 임도변의 구래약수터(솥바위)가 지친 이들을 포근히 맞이한다. 청정한 하늘과 맞..

용문산 자연휴양림 전세캠핑 포토스토리 (2021.08.07~08)

8월 무더운 여름의 어느날, 경기도 양평에 있는 용문산 자연휴양림으로 부부캠핑을 나선다. 코로나 상황은 악화되어 가고 있고, 덥기도 하여서 캠핑을 쉬는 중이었는데, 낮에 가서 커피 한잔 하고 오자는 생각으로 길을 나섰으나,,, 너무 더웠다. 바깥 기온 35도 휴양림 가기전에 들른 쉬자파크의 카페. (브라운스마일) 풍경을 보고 즐기기 위해서 바깥쪽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는데, 덥다. 커피 한잔이 5~6천원에 빵도 6천원. 생각보다 비쌌는데 커피는 별로 였던 곳. 비추 ! 실내로 들어오니 세상 천국이다. 용문산 자연휴양림 도착. 오늘 야영할 곳은 10번 데크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10번은 맨 위쪽에 9번과 붙어 있고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가까운 곳. 무엇보다 분리수거장쪽에 길이 있어 차가 진입이 가능한 곳이라..

Photostory/캠핑 2021.09.17

양양 미천골 자연휴양림에서의 여름휴가 (2021.07.27~28)

올해 여름휴가는 신안과 광주 근처로 리조트/호텔로 이미 4박5일 일정으로 예약을 해 둔 상태였으나, 온 가족이 같이 가기엔 부담되는 일정이기도 하고, 코로나 상황에 다중 숙박시설로 가는것이 맘에 걸려 부득이 취소. 결국 전 주에 다녀왔던 미천골 자연휴양림에 계곡구경이나 시켜주자는 생각으로 급하게 야영장을 예약하여 온가족이 2박3일 일정으로 출발하였다. 딸도 같이 나서는게 어언 1년 만이다. 1주만에 다시 온 양양 휴양림 근처에서 급하게 찾아간 식당. 휴게소 같이 생긴 건물에 있는 식당이었는데 너무 짜고 맛도 없고 .. 미리 알아보고 가지 않은 탓 그리고 다시 찾은 양양 카페. 이 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풍경이 장관이었다. 마침 아이들과 올때 이렇게 좋은 날씨를 보여주니 천만 다행 딸은 이쁜 곳에서 이쁜..

Photostory/캠핑 2021.09.06

계곡 캠핑 - 미천골 자연휴양림 (2021.07.17~18)

7월 중순의 휴양림을 갈 예약 하면서, 한 여름이니 계곡이 좋을 것 같아 찾아본 곳이 미천골 자연휴양림. 자리를 쉽게 예약하긴 힘들었으나 간신히 오토캠핑장 쪽의 한자리를 운 좋게 잡을 수 있었다. 여름이라 다들 계곡근처 캠핑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다녀와본 결과 계곡 근처에서 캠핑을 즐기기엔 너무 좋은 곳이었다. 집을 출발하자 마자 파란 하늘이 눈이 부시다. 부부 둘이서 나선 길. 다소 먼 거리의 캠핑장이더라도 평소에 하지 못하는 대화를 이 차 안에서 할 수 있으니 좋다. 강원도로 향하는 길에 기름이 간당간당하여 국도로 빠졌다가 근처에서 식사를 해결했다. 찾아간 곳은 동이네 가평점 막국수 전문점인데 굳 ! 언제나 그렇듯 매운 걸 싫어하는 나는 물 막국수, 매운걸 좋아하는 와이프는 비빔 막국수 가는..

Photostory/캠핑 2021.08.15

삼척 장호비치 캠핑장 (2021.07.10~11)

사람들이 흔히들 많이 찾는 오토캠핑장은 우리 가족, 특히 우리 부부의 선호도와는 거리가 멀어 줄곧 휴양림 위주로 캠핑을 다녀왔다. 그리고 캠핑장 하면 산, 강/계곡, 바다를 끼고 조성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 휴양림은 그 중에서도 산이 중심인 곳이 대부분. 바다를 끼고 있는 캠핑장이 유명한데가 여럿 있긴 한데, 그 중에서도 Top 급으로 유명한곳이 이 장호비치 캠핑장으로 예약하는것이 하늘의 별따기. 하지만 성공했다. 7/3~4 주말과, 7/10~11 주말. 7/3일에 가려고 했었으나 마침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냥 포기하고 돈을 날렸고, 7/10일에서야 장호비치로 향했다. 오늘의 캠핑 장비들 동해안으로 ~~ 삼척은 지난 2018년 크리스마스 맞이 여행으로 왔던 곳인데, 그 때만 해도 캠핑을 모르던 때..

Photostory/캠핑 2021.08.08

동두천 자연휴양림 당일치기 캠핑(캠프닉) 후기 - 2021.06.24

날이 흐리고 비가 내리던 6월 24일. 서울 근교의 동두천 자연휴양림을 예약해놓고, 갈까 말까 고민을 반복하다가 일단 나왔다. 동두천으로 향하는길. 우중캠핑에 대한 마음의 준비도 별로 되어 있지 않았고, 비맞으며 텐트를 치는게 번거로워서 결국 인근 카페가서 커피한잔 하고 돌아오기로 결정하고 일단 카페로 향했다. 휴양림 근처에 위치한 나목이라는 카페 비가 오는 와중에도 꽤나 사람이 많았고 실내에는 마땅한 자리가 없어 옥상에 자리를 잡았다. 카페 인근에서 계곡을 즐길수 있는 명당위치에 카페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계곡에 발을 담그고 놀고 있었다. 옥상 자리에서 커피 한잔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카페를 나올때쯤 , 다행히 비가 그친듯 해 보였고 일단 예약이 되어있는 캠핑장 구경이나 하자는 생각으로 휴양림으로 ..

Photostory/캠핑 2021.07.31

천안 태학산 자연휴양림 캠핑 나들이 (2021.06.19~20)

6월 중순. 이번에 예약한 캠핑장은 천안에 위치한 태학산 자연휴양림. 가는길에 맛집으로 검색해서 찾아간 곳은 휴양림 근처의 비빔국수집. 가게가 깨끗하여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줄 알았는데, 수년 되었다고 함 각각 콩국수와 비빔국수를 시켰는데, 괜찮았다. 식사를 하고 바로 휴양림에 갔더니 오후 1시라서 아직 입장불가, 근처 카페가 있는걸 알고 있었던 터라 커피한잔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것으로 보였는데, 완전 친절하고 커피도 맛있었던 곳. 커피숍에서 그렇게 1시간정도 커피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고, 휴양림 입실 시간에 맞춰 입장 [태학산 자연휴양림] 고려시대 불상 양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거대한 천안 삼태리 마애여래입상(보물 407호)이 있다. 학이 춤을 추는 형태로 생겼다하여 태학산이라고 ..

Photostory/캠핑 2021.07.26

청태산 자연휴양림 당일치기 캠핑 (2021/05/29)

예전부터 한번 꼭 가고 싶어서 예약을 어렵게 했다가, 일정이 맞지 않아 취소하길 여러번. 결국 5월 말에 자리를 간신히 한군데 예약을 하고 부부 둘이서 캠핑 나들이를 다녀 왔다. 일요일 빨리 돌아와야 하는 상황이라, 그냥 토요일 당일치기 캠핑을 염두에 두고 출발을 했다 [청태산 자연휴양림] 해발 1,200m의 청태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이 잘 조화된 울창한 산림을 바탕으로 한 국유림 경영 시범단지로서 숲속에는 온갖 야생 동식물이 고루 서식하고 있어 자연박물관을 찾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신갈기점 강릉방향 128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동해안 피서객들이 잠시 쉬었다 가기에 편리하고, 청소년의 심신수련을 위한 숲속교실도 설치되어 있으며 울창한 잣나무 숲속의 산림욕장은 한번왔..

Photostory/캠핑 2021.07.17

인제 하추 자연휴양림 (2021.05.22)

5월의 중순. 주말 캠핑장소로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하추 자연휴양림을 예약하고 출발. 휴양림 근처 맛집을 검색하여 찾은 자작나무집이라는 곳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황태구이정식을 먹었는데, 생각해보니 근처 용대리 황태덕장이 있었던걸로 기억이 났다. 한때 작품 사진 찍으러 왔던 기억. 그리고 향한곳은 인제의 유명한 자작나무숲. 간단하게 산책하고 숲을 둘러볼 생각으로 갔다가, 거의 3-4KM에 달하는 오르막을 걸어가느라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 1시간을 가까이 걸어가야 만날수 있는 곳이 자작나무숲이었다. 걷는게 지겨워서 뛰어도 가보고.. 드디어 도착한 자작나무숲. 그 안의 전망대. 전망대 데크가 잘 조성되어 있는데, 데크만 보면 야영하고 싶은 생각부터 난다. 하얀 껍질의 자작나무가 신기. 숲 입구에는 사람들이 쉬..

Photostory/캠핑 2021.07.05

충주 문성자연휴양림 미니멀캠핑 포토스토리

5/1~2 일, 어쩌다 예약하게 된 충주의 문성 자연휴양림. 아들과 함께 갈까 했더니 기어이 길을 안나서는 바람에 이번에도 부부 둘이서 캠핑을 떠났다. 문성자연휴양림은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충주 IC에서 4Km쯤에 위치한 자주봉산 안에 위치하여 숲속의 아늑한 정취를 포근히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주변에 앙성온천과 살미, 수안보온천 등 3색 온천 체험이 쉽고 내륙의 바다 충주호, 탄금호의 풍부한 수자원을 이용한 수상체험으로 국토의 중심부에서 색다른 체험관광을 즐기실 수 있으며 탄금대, 중앙탑, 남한의 유일한 고구려 비석인 중원고구려비 등 삼국시대 유적을 돌아볼 수 있으며 새로이 조성된 고구려천문대에서 별자리도 감상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가족과 직장동료, 학생들에게도 좋은 휴양지이다.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Photostory/캠핑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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