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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앨범/2016122

외국인 근로자 대상 의료봉사 참여 (2016.12.17) 병원에서 주최한 의료봉사에 연주와 함께 참여하였다. 연주는 주로 환자와 함께 이동 및 안내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연주가 이렇게 어엿하게 커서 중딩이 이런 행사에 엄마와 함께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다. 봉사 후 깊은 얘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단순히 봉사점수만이 아닌 많은 것을 깨달았던 순간이길 기대해본다. 마침 지윤이도 함께 해서 더 잘 적응했던 것 같다. 환자가 예상보다 많지 않아 대기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그 지루함을 가정의학과 의사 선생님이 기체조로 달래줬다. 2017. 1. 14.
취침 전 아빠와 책 읽기 (2016.12.1) 울 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니었던 것이 많이 아쉽다. 그리고 이제는 많이 커버려서 이런 시간이 아예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것이 다 때가 있는 것이거늘... 2017. 1. 14.
연주가 만든 샌드위치 (2016.11.12) 연주 학교 방과후 교실 요리수업에서 만든 샌드위치. 포장까지 해와서 그럴듯하다. 그런데 맛까지 완벽. 내 자식이 만들어서가 아니라 진짜 맛있었다. 동네 빵가게보다 훨씬 더 맛있었음. 이 수업 덕분에 연주가 가스렌지도 사용할 줄 알고, 후라이팬에 음식을 볶을 줄도 알고, 계란후라이도 만들기도 하고, 쿠키도 만들고.. 엄마보다 음식 솜씨가 좋아서 참 다행이다. 2017. 1. 14.
깐부치킨에서 (2016.11.2) 연준이랑 연주가 무척 좋아해서 자주 찾는 깐부치킨. 나도 좋아하는 코스. 치맥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니.. 손으로 맛있게 뜯어먹는 연준이를 뿌듯하게 바라보는 아빠^^ 2017. 1. 14.
금요일 저녁 ​​​​​ 금요일 저녁,,, 이사온 동네 맛집 탐방중에 들어간 콩나물 국밥집에서.... 2016. 12. 31.
김해 가는길에 ​ ( 연준이와 KTX 타고 김해 다녀오는 길에 ) 2016. 12. 11.
박근혜 퇴근을 위한 촛불집회에서 (2016.11.28) 2016. 12. 4.
영화보러 가는길 (2016.12.04) 일요일 아침.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보러 가는길. 2016. 12. 4.
연주 생일날 저녁 (2016.12.02) 우장산 스푼더 마켓에서.. 연준이는 립스틱을 바른 것도 아닌데, 매운 음식을 먹어 입술이 새빨갛다^^ 둘이서 셀카놀이... 2016. 12. 4.
연주와 현수 (2016.09.14) 연주는 세상 아기들 중 현수가 제일 귀엽단다^^ 2016. 9. 27.
고모,조카가 따로 똑같이 (2016.8.25) 2016. 9. 26.
다정한 부녀사이 (2016.8.17) 딸내미 방학숙제 봐주는 아빠 2016. 9. 26.
할아버지 제사에 모인 친정식구들 (2016.8.25) 친정할아버지 제사에 모인 우리 정씨네 식구들. 이렇게나마 할아버지께서 정씨네 식구들 만날 기회를 주신다. 2016. 9. 26.
체력짱 연준이 (2016.09.18) 남한강 자전거길 , 양평미술관에서 이포보 가는길에 만난 후미개 고개를 단번에 댄싱으로 올라가는 연준이. 7단 삼천리 유아용 자전거를 아직 타고 다니는데, 이 자전거로 업힐을 그냥 오르는걸 보면 연준이의 체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동네에서 5km 를 쉬지않고 28분 언저리로 달렸던것, 그리고 동네 우장산의 업힐을 아빠따라 올라온것들을 포함해서 돌이켜 보면 대단한 체력을 가진 아들녀석이다. 2016. 9. 20.
추석 성묘 ​ 연우와 연준이 2016. 9. 16.
일요일 저녁 (2016.09.04) ​아빠 생일이라고 일요일 저녁은 발산역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외식 2016. 9. 6.
취침전 연주 (2016.08.24) 한없이 이쁘고 귀엽다가도, 내 맘 같지 않을때에는 아빠마음을 서운하게 할때도 많은 연주.. 2016. 8. 24.
취침전 독서끝내고 (2016.08.22) 예전 아이들이 어릴적에는 이렇게 침대에 누워서나 집안에서도 참 사진을 많이 찍었었는데, 2016. 8. 24.
셀카 여신 (2016.06.10) 그녀를 셀카여신으로 임명하노라. 모든 배경은 다 무시하고, 얼굴만 들입다 찍는다. 어딘지 모를 그런 사진은 그만 찍으라고 얘길 해도...그런데 내 딸이라서가 아니라 좀 이쁘긴 하다.^^ 2016. 8. 14.
안경이 제법 잘 어울리는 연준이 (2016.07.19) 길거리에서 주운 안경테를 이용하여 가짜 안경 만들어 모범생 흉내내는 연준이. 제법 잘 어울린다. 2016. 8. 14.
현구,민찬이와 함께 (2016.07.16) 캐나다 유학시절 함께 했던 현구와 민찬이와 함께 영화(도리를 찾아서)도 보고, 저녁도 먹고,,, 이 아이들보다 2살위지만, 노는 수준은 똑~같다. 두아이 모두 외동이어서 그런지 형이라고 아이들이 상당히 잘 따른다. 함께 하면 늘 그때 그 속으로 돌아가 추억이 샘솟아 기분 좋다. 2016.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