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story/해외여행-미국11 미국 뉴욕,보스턴 여행 United States - Day6 (2015.08.09) 뉴욕여행 마지막날 - LOVE,HOPE Sculpture - Apple Store - Roosevelt Island 뉴욕여행 마지막날 아침. 호텔을 나서서 잠시 걷다 보니 아베크롬비 매장이 보였다. 매장 입구의 ALL JEANS 39$ 이라는 안내가 그냥 매장 겉모습만 보고 가려는 나의 발걸을을 유혹했다. 뉴욕의 아베크롬비 매장인데, 웃통을 벗고 식스팩과 근육으로 손님을 유혹하는 모델같은 종업원들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매장 내부는 꽤나 고급스럽고 편안해 보여서 한참을 돌아보며 옷을 구경했다. 결국 39$을 주고 Jeans 을 하나 구입. 오전 첫 코스로 찾은 곳은 HOPE 조각상 (Sculpture). 뉴욕시내의 기념물 판매하는 곳에 가면 흔하게 보이는 I♥NY 기념품 시리즈. 뉴욕시내 말을 타고 다.. 2015. 9. 12. 미국 뉴욕,보스턴 여행 United States - Day5 (2/2) (2015.08.08) 8월 8일 뉴욕 여행, 두번째 이야기. - Brooklyn Bridge - Dumbo - Brooklyn Bridge Park 뉴욕대(NYU) 와 씽크커피 근방에서 시간을 보낸 다음 향한곳은 브룩클린 브릿지 (Brooklyn Bridge). 왠지 Brooklyn Bridge 하면 초중학생때 노트 표지의 감성적인 일러스트에 많이 나왔던 곳 같다. 그냥 다리이름에서 느껴지는 이미지 자체가 Romantic 한 느낌이다. [Brooklyn Bridge] :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연결하는 다리. 뉴욕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꼽힌다. 길이 1,053m의 브루클린 다리는 개통될 당시에 세계 최장의 다리로 주목 받았다. 최초로 철 케이블을 사용한 현수교인데 도시적인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름다운 다리의 .. 2015. 9. 6. 미국 뉴욕,보스턴 여행 United States - Day5 (1/2) (2015.08.08) 뉴욕 여행 5번째 날. - New York Flatiron building - High line Park - Washington Square Park 호텔이 있는 인근 전철역인 Fulton Street 역. 철로에 쥐의 사체가 있어 아이들이 유심히 보고 있다. 뉴욕 전철역은 그냥 쓰레기장이다. 치울생각도 하지 않는것 같고,,, 플랫폼 가까이 있으면 쥐들이 올라와서 발을 건들일수도 있는 곳이 이 뉴욕 전척열. Flatiron Building. 23St 와 5th Ave가 만나는 곳에 있는 건물로 무려 1902년에 만들어 진 곳이라고 한다. 평평해 보이는데, 앞쪽은 얇고 뒤쪽은 넓은 삼각형 형태의 모양이다. 플랫 아이언 빌딩 (위키백과) : 플랫아이언 빌딩(Flatiron Building)은 뉴욕 맨해튼에 .. 2015. 9. 6. 미국 뉴욕,보스턴 여행 United States - Day4 (2015.08.07) 미국 여행 넷째날. 다시 뉴욕이다. - New York Wall Street - New York Liberty Island, Ellis Island - New York Ground Zero - Central Park, Broad Way (Musical Lion King) 아침에 숙소를 나와, 뉴욕의 월가로 향했다. 뉴욕 증권 거래소. 뉴스에 자주 등장하던 곳이라, 안에도 들여다 보고 싶었지만.. 트리니티 교회 근처에 있는 Charging Bull, 유람선을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가는길. 유람선을 타고 주위 둘러보고 오는 걸로 생각했는데,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Liberty Island 에 내려서 둘러볼수 있는 유람선이었다. Liberty Island 에서 바라본 맨하탄 풍경. Toronto Isla.. 2015. 9. 3. 미국 뉴욕,보스턴 여행 United States - Day3 (2015.08.06) 미국 뉴욕 보스턴 여행의 세번째 날은 보스턴의 유명한 Freedom Trail 을 따라 걷는 일정이다. *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은 1958년 지역 저널리스트인 윌리엄 스코필드(William Schofield)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는 1951년부터 주요 유적지를 연결하는 보행구간을 만들고자 계획하였다. 보스턴 코먼(Boston Common), 보스턴 옛 주 의사당(Old State House), 파크 스트리트 교회(Park Street Church), 그래너리 공동묘지(Granary Burying Ground), 폴 리비어 하우스(Paul Revere House)를 포함한 16개의 유명한 역사유적지가 하나의 대로(大路)로 연결되어 있다. 총 길이는 보스턴 코먼에서 찰스타운의 벙커힐 기.. 2015. 8. 29. 미국 뉴욕,보스턴 여행 United States - Day2 (2015.08.05) 미국여행 두번째 날 이야기 - Boston Harvard University - Boston MIT - Harvard Bridge and Charles River 숙소인 Holiday Inn New York (48th Street) 을 하루만에 체크아웃 하고 나와서 온갖 짐을 싸들고 향한곳은 메가버스 탑승장소인 34th Street 으로 향했다. 건물이 많은 도심인데다가 바람이 불지 않아서인지 꽤나 더운 날씨다. 게다가 거리도 꽤나 더럽고. 보스턴으로 가는 메가버스. 미리 싸게 예약을 하였고 ( 나는 무려 뉴욕에서 보스턴까지 탑승료만 1$ ), 사전에 자리를 2층 맨앞으로 지정을 해둔 상태였다. (Upper Deck Front Window) 2층 맨 앞자리는 앞의 유리를 통해 풍경을 감상할수 있다는 장점.. 2015. 8. 29. 미국 뉴욕,보스턴 여행 United States - Day1 (2015.08.04) 미국여행 첫번째 이야기 - New York Time Square - New York Public Library - Bryant Park - Grand Central Terminal - Top of the Rock (Rokfeller Center) 토론토에서 미국 뉴욕 및 보스턴을 가기 위해서 몇개월전에 이미 Megabus 를 예매를 해두었다. 토론토 → 나이아가라 가는 거리의 두배정도만 달리면 뉴욕에 도착할 거리지만, 메가버스라는 훌륭한 교통수단이 있어 굳이 자동차를 가지고 운전을 해서 갈 이유도 없거니와, 뉴욕과 같은 도시에서 자가용을 이용해서 주차장을 찾아가면서 여행하는 것 또한 만만치 않은 일이다. 토론토에서 메가버스를 탑승하기전 사진. 2층짜리 버스다. 버스를 탄채로 국경을 넘는 터라, 탑승후 2.. 2015. 8. 25. 미국 뉴욕 New York 여행 (2015.04.05) 이번엔 미국 뉴욕 당일 여행편이다. 뉴욕을 단 하루만 보다니...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웃기다. 오전8시쯤 호텔에서 나와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위해 페리로 가려다가 시내가 한산하다며 가이드 아저씨가 월스트리트 42로 데려갔다. 9시 조금 전에 도착했는데, 어딜가나 이른 시간에는 중국사람과 한국사람밖에 안보인다. 이른 아침부터 뉴욕 시티버스가 다닌다. 월스트리트 초입에서. 이번여행내내 아이들이 지쳐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아침에도 쌩쌩. 연봉 몇십억짜리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 뉴욕증권거래소 트리니티 교회. Broad street와 Wall street가 만나는 지점에 서 있으면 트리니티 교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미국 연방홀 (Federal Hall) 조지워싱턴 동상 앞. 위 세장의 사진 모두 한 장.. 2015. 4. 5. 미국 워싱턴 Washington D.C 여행 (2015.04.04) 2015년 4월 3일~4월 6일에 걸쳐 토론토 파란여행사를 통해 미국 여행 (워싱턴 D.C 및 뉴욕) 을 단행했다. 사실 애들 아빠 없이 애들만 데리고 다른 나라를 여행해 본적이 없어 여행내내 긴장감의 연속이었다. 아이들 챙기랴 사진 찍으랴...큰 카메라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가져가지 않았고, 휴대폰으로만 사진을 찍었다. 그것이 나중에 제일 후회되는 일이었다. 4월 3일 새벽 5시 50분 토론토 파란여행사 앞에서 집합. 10시간 이상을 이동. 첫날은 하루종일 이동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저녁 9시가 넘어서야 호텔에 들어갔다. 파란여행사측에서 제공해준 모든 호텔은 대부분 만족스러웠다. 조식이 약간 부실한 곳이 한 곳 있었지만, 아침에는 거의 입맛이 없어서 크게 의미는 없었다. 첫날 호텔은 버지니아 인근에서.. 2015. 4. 4. 싸이판 여행 ♬ (2004.07.29~07.31) 2004년 여름, 신혼여행기분으로 다녀온 싸이판으로의 여행 2009. 8. 21. 싸이판 여행 우리의 신혼여행은 재미있는 기억보다 힘들었던 기억이 더 많이 남는다. 이번에 사이판으로의 여행을 준비하면서 절대로 신혼여행때 같이 힘든 여행을 하지 않으리라 굳게 마음먹고, 인터넷으로 여러 정보를 얻었고, 그 덕분에 나름대로 신혼여행 같은 여행을 다녀오게 되서 기쁘다.첫날..(7월 28일)비행기를 기다리는 공항 탑승구 앞에서의 모습이다. 진경이는 공부하느라 정신없다. 몇 개월간 준비한 시험이라고 하지만, 시험전 보는 몇글자가 시험에 나올 수도 있으니,, 나는 진경이한테 전혀 도움을 못준다. 그저 옆에서 여행으로 기분 들뜨지 않고 차분하게 시험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상책이나, .. 지금 생각해보면 별 도움을 못 준 듯 하다.둘째날 (7월 29일)드디어 도착,,, 한국여행사에서 예약한 여행사의 사이판측 가.. 2004.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