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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Blog760

네번째 - 휴테크 성공학 - 기간 : 2월4일~2월6일 2014. 2. 6.
세번째 책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2014.02.03) 2014. 2. 3.
계륵같은 카메라 처분하자니 아깝고, 쓰자니 사용빈도가 떨어진다. 실생활에서는 스마트폰의 폰카메라를 자주 쓰다 보니, 여러종류의 카메라 렌즈와 무거운 카메라는 나들이 갈때 쓰는 용도로서 의미가 있을뿐, 평소에는 그저 장식품에 불과하다. 언젠가는 내 손을 떠나게 될 물건들이지만, 손떼가 묻은 것들이라 선뜻 내놓지 못하고 있다. 사진을 찍을때면, 폰카로 찍는건 왠지 기록물로서의 의미, 그리고 위의 카메라로 남기는게 사진으로서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만 그것도 자기 합리화일뿐 , 어차피 사진의 본질이 찰나의 기록이라는 것이라는 걸 생각하면 도구가 무엇이던간에 다 사진인 것이다. 아이들이 어느새 자라서 통제 가능한 나이가 되었고, 같이 나들이 다니면서 즐길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나들이 여행을 사진으로 남겨.. 2014. 2. 2.
두번째 책 - 온워드 (2014.02.02) 올해 두번째 읽은 책은 회사 대표께서 작년에 나눠준 책으로 "온워드" 스타벅스가 2008-9년도에 위기에 봉착했을때 CEO 로 복귀한 다음 겪은 회사 전반적인 혁신 스토리이다. 2014. 2. 2.
새해들어서 읽은 첫번째 책 -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2014.01.26) 집에 사놓고 읽지 않은 책들이 많다. 독서가 좋은건 누구나 아는 상식이지만 시간을 나름 잘 활용한다고 생각하는 나에게도 독서를 위해 할애하는 시간은 거의 없다. 애들 때문에 서점에 가서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낯선 곳에 간 느낌이다 서점에서 하는 일이라곤 어떤 책을 봐야 할지 몰라 건강 취미 부문에서 기웃거리다가 비닐로 포장되어 있지 않은 많은 사람들의 손떼를 탄 잡지를 집어 보는게 고작이다. 하루에 한시간 운동하는 것이 그 효과가 미미하다는걸 안다. 하지만 수일 수백일 하다보면 그 종이장 같은 노력이 모여서 엄청난 변화를 가져옴을 나는 몸소 느낀바 있다. 독서 또한 매한가지라 본다. 시간나면 보려고 산 책들., 회사에서 받은 책들이 집에 여럿 있다. 우선 사놓고 안읽은 책들, 읽었지.. 2014. 1. 26.
일요일 아침 운동 새해들어서 사람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일요일 아침은 한가하다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 1. 12.
스케이트 강습 시작 (2013.12.28) 올 1월 산정호수에서 스케이트를 처음 접한 뒤, 3월에 일산 어울림누리 스케이트장에서 자유스케이트 한번 타고서, 얼마전 서울시청에서 스케이트를 다시 접했다. 인라인스케이트와 약간 비슷한 부분이 있어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아,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 강좌를 신청하고,, 오늘이 드디어 강습 첫날. 목동에서 첫 강습을 받기 까지 참 우여곡절이 많았다. 일산에 있는 어울림누리의 "초급반" 강좌를 선착순으로 두명 다 간신히 등록 시키고,거기다가 스케이트화까지 인터넷으로 구매. 그런데 몇일뒤 일산 어울림누리에서 전화와서는 "초급반"은 3개월정도 배운 아이들이 받는 반이고 한번도 강좌를 받지 않은 아이들은 "기초반"을 해야 하는데 기초반을 모집을 안한다고 하여 신청건이 취소가 되어버렸다. 스케이트화를 중.. 2013. 12. 28.
캐논 이사벨2 (EF 24mm F1.4 II USM) 새로 들여온 렌즈. 캐논에서 나오는 광각 단렌즈 24mm 일명 이사벨2. 2007 년도에 17-35 F2.8L 을 판매한 뒤로 광각이 부족한채로 몇년을 쓰다가, 오늘에서야 광각렌즈를 장만하였다.아이들이 더 크기 전에 배경과 같이 잘 어울려진 기록사진을 담기 위해서이다. 조리개를 1.4 까지 열어서 어두운 상황에서도 어느정도 셔터속도를 확보할 수 있는게 장점이고, 지금 가지고 다니는 렌즈보다 가벼워서 맘에 든다. 렌즈 장착후 첫 샷 2013. 7. 23.
연준이의 변화 연준이가 한동안 아침 돌보미 선생님하고 학교를 등교하면서, 아침마다 떼를 쓰고 학교를 가기 싫어 하고, 교실에 앉은 후에도 돌보미 선생님 가는거 보러 교문까지 뛰어 나올 정도로 학교수업을 재미없어 하는것 같아 골치거리중의 하나였다. 알고보면 돌보미선생님과 우여곡절끝에 헤어지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웃으면서 친구들하고 잘 지내고 수업도 잘 받는다는데, 그래서 칭찬점수도 시도해보고, 회초리로 혼도 내보고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 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구립어린이집 다니다가 예원유치원으로 6세에 옮겨갈적, 4-5세부터 유치원 다니던 친구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친구들이 있었던 반면에 연준이는 아는 친구가 없어 초반에 적응을 못하고 친구가 없어서 가기 싫다고 떼를 쓰다가, 2-3달 뒤에 친구들이 생기면서 많이 좋아졌.. 2013. 6. 20.
알페온 2년 (21,000km) 2년 2개월쯤 되던 6/6일 현충일. KBS88 체육관에 헬스하러 갔다가 주차할 곳이 없어 안전지대에 주차하고 내리자 마자 얼마 안되서,애들 데리고 놀러온 김여사께서 주차되어있던 알페온 뒤범퍼 충돌. 결국 범퍼 교환 및 범퍼 유리막 재시공하여, 다시 새차로 변신 2013. 6. 11.
장거리 수영대회 결과 처녀출전인 1.5km 장거리 수영대회. 총 시간 28분 14초. 연습할때 처럼 여유있게 하질 못하고 조급하게 하는 것도 있었고, 앞사람에 가로 막혀 추월하기 힘든때도 몇번 있어서 혼자 기록잴때 보다는 오히려 기록이 조금 안나온 듯 하다. 그래도 첫 대회라 나름 뿌듯. 1.5km 종목 출전했는데 메달은 3.9km 로 받았다. LAP01 : 54 secLAP02 : 55 secLAP03 : 55 secLAP04 : 56 secLAP05 : 59 secLAP06 : 55 secLAP07 : 56 secLAP08 : 58 secLAP09 : 58 secLAP10 : 59 sec LAP11 : 60 secLAP12 : 58 secLAP13 : 57 secLAP14 : 55 secLAP15 : 55 secLAP16.. 2013. 5. 12.
장거리 수영대회 D-24일 수영을 배우는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덥썩 신청한 '철인3종 장거리 수영대회' 신청한 종목은 1.5km 인데, 처음 출전하는 대회라 걱정이다. 대회참가가 목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기왕 나가는거 좋은 기록 내기 위해서 웨이트도 시작했다. 그리고 대회용으로 준비한 수영복. 내가 입는 바지와 비교해 보니 어린이용 바지 크기다. 수영복을 배송받고 야밤에 한번 입어보겠다고 용을 쓰면서 어찌 몸을 구겨 넣으니 들어가긴 하는데, 입는데 한 15분 걸린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양호한 수준. 보통 처음 이런 수영복 입으면 입는데만 30분정도 걸린다는데,, 대회 준비의 첫번째로 저 수영복 입는 연습부터... 시작.. 2013. 4. 18.
기특한 연주. 평일저녁, 연주에게 숙제 다 하고 나면 놀게 해준다고 했는데, 숙제하는 중에 온 택배. 애들 엄마가 주문한 새책들인데,, 숙제 다 하고서는,,, "하나도 놀고 싶지 않아. 새책이 와서 새책푸는게 더 재밌어' ...문제나 퀴즈를 푸는것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다. 학교에서도, 방과후교실에서도, 영어학원에서도,,,,, 학부모 상담을 하면 선생님들이 칭찬 일색이라 연주한테 너무 고맙다.말썽부리지 않고 너무너무 잘 커주고 있어서. 2013. 2. 19.
취미로서의 '수영' 내가 수영을 시작한것은 대학생시절. 연주엄마와 연애하던 시절, 같이 교양수업 듣겠다고 1학점짜리 수영강의를 들었는데, 워낙에 수영을 못하던 때라 "D"학점을 받았던것이 수영을 처음 접한 때였다. 몇년뒤 군대다녀와서 복학생시절, 교양으로 D를 받은게 내심 맘에 걸려 재수강을 하면서 수영을 다시 좀 하기도 했지만 그것도 잠시... 한동안 수영과 멀리 하고 살다가, 결혼을 한뒤 신혼초기 수영 같이 해보겠다고 한 2개월 했었나 ? 수영을 꾸준하게 아니더라도 짬짬히 했던 것은 그래도 좀 할 줄 아는 운동이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 이지만, 잘한다고 얘기할 정도도 아니었고, 어디가서 그저 취미로 좋아한다고 얘기꺼낼 정도의 수준까지는 해야 될것 같아서였던것 같다. 하지만, 혼자서 수영하는게 왜 그리도 재미.. 2012. 11. 14.
연주의 수영강습 2011년 10월에 목동문화체육센터의 토요일마다 1시간씩 배우는 수영강습반을 시작한 이후로 9개월이 지났다. 목동문화체육센터의 수영강습이 15명 가량의 단체강습이라 강습의 효율성은 좀 떨어졌지만, 초등생 대상으로 주말에 강습해주는 과정이 여러 체육센터들이 경쟁이 심한 관계로 어쩔수 없이 1주일에 한번씩 배우다가, 올 6월부터 근처의 마곡체육센터에서 자리가 나서 5명 소수정예반 강습을 시켜주고 있다. 1주일에 한번, 그것도 단 한시간. 그저 물하고 좀 친숙해지고 가족이 같이 수영장도 다니고 할겸 해서 시작한건데, 연주가 배우는 속도가 참 놀랍다. 수영을 좀 배운 내가 봐도 초등학생이 배우는 속도치고는 정말 놀랍게 발전한다. 예전 신영유치원 근처 피아노 강습때에도 피아노 한번 제대로 시켜봐도 되겠다는 선생의.. 2012. 8. 12.
우리가족 가훈 회사 일 때문에 지방에 다녀오다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훈을 무료로 써주는 코너가 있어서 받아온 가훈.어릴적 초등학교때인지 중학교때 학교에서 가훈 적어내라고 할 적에, 맘에들었던 문구라 적어냈었던 4자성어인데,기왕 이렇게 받아온것,, 앞으로 우리 육씨네 가훈은 이것으로,,,, 身 : 몸 신 言 : 말씀 언 書 : 글 서 判 : 판단할 판 신(身)이란 사람의 풍채와 용모를 뜻하는 말이다. 이는 사람을 처음 대했을 때 첫째 평가기준이 되는 것으로, 아무리 신분이 높고 재주가 뛰어난 사람이라도 첫눈에 풍채와 용모가 뛰어나지 못했을 경우,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게 되기 쉽다. 그래서 신은 풍위(豊偉)일 것이 요구되었다. 언(言)이란 사람의 언변을 이르는 말이다. 이 역시 사람을 처음 대했을 때 아무리 뜻이 .. 2012. 7. 25.
쉐보레 이벤트 상품 (순금 100만원어치) 쉐보레 Love more festival 사은품으로 받은 순금 100만원 짜리 쉐보레 보타이와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 2012. 6. 18.
쉐보레 이벤트 당첨 이벤트 응모하고 까먹고 있었는데, 당첨됬다고 연락이 왔다.상금으로 100만원상당의 순금과 100만원어치의 상품권. 대박.. 얼마전 영창피아노로 기타도 받았는데, 이벤트 운이 좋네 이벤트안내 ( http://event.chevrolet.co.kr/ ) 당첨자 발표 2012. 5. 30.
"새봄맞이 커즈와일 리뷰 이벤트" 당선 영창 커즈와일 이벤트 ( http://blog.naver.com/yckurzweil/154252468 ) 에서 1등 당첨되서 받은 ,, ,영창 통기타.. Fenix FG155 입니다. 작년에 구입한 디지털피아노 MP-10 덕분에 지난 이벤트 에서 1등으로 아이패드 받았었는데 ( http://6cne.com/2509 ) 이번에 또 받았음..ㅋ 이벤트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벤트 내용을 둘러봤을때, 직감적으로 작년에 네이버불로그에 올려둔 피아노 리뷰 (http://blog.naver.com/akikos/130108082282) 에 사진과 글을 살만 좀 붙여서 성의있게 쓰면 될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적중. 2012. 4. 26.
알페온 1년 10,000km 알페온 나온지 딱 1년되는날 10,000 km 돌파. 2012. 4. 20.
아이들의 시선 연준이 질문중에서 생각나는것. - 정수기에서 물은 왜 계속 나와요 ? - 컵에 물은 왜 달라붙어 있어요 ? - 왜 아빠는 아빠 맘대로 하는데,,아빠 세상이야 ? 아빠가 우리나라 다 만들었어요 ? - 아빠. 나는 어떻게 태어났어요 ? 2012.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