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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Blog777

인바디(Inbody) 점검 (2015.07.20) - 9.9% 프로필 촬영한지 3주가 지났다. 물론 촬영이 끝나고 나서부터는 닭가슴살과 고구마는 쳐다도 안보고 있고 (사실 조금 남은건 버려버렸다) , 지금껏 일반식 (면, 찌게, 국/탕 등등) 에 운동끝나고 한번 보충제섭취. 간식으로 삶은계란 흰자만 먹는 정도인데, 의외로 체지방률이 줄었다. 드디어 체지방률 한자리수인 9% 대에 진입. 의외의 결과이다. 식단조절을 안하고 있어서 체지방률이 12% 정도로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오히려 체지방량이 미량이나마 줄어든게 신기하다. 수분섭취를 많이 하면서 근육량이 늘어난 효과인것 같다. 촬영전까지는 5분할 (가슴/등/어깨/하체/이삼두) 에 매일 복근+유산소30분(인클라인 트레드밀-10%) 으로 운동을 하다가, 바디프로필촬영이 끝나서 부터는 대근육 위주로 3분할에 3대 운.. 2015. 7. 20.
투미 알파브라보 킹스빌 디럭스 (Tumi Alpha Bravo Kingsville Deluxe) 해외 출장을 다닐때에도 그렇고, 회사 출퇴근을 할때에도 가방이 필요한데, 기존에 쓰던 가방이 뭔가 아쉬운듯 싶어 쓸만한 가방을 고르다가 선택한 투미 알파브라보 킹스빌. 정식 이름은 TUMI ALPHA BRAVO KINGSVILLE DELUXE BRIEF PACK. 투미 알파브라보 (ALPHA BRAVO) 시리즈에는 녹스(NOX), 킹스빌(KINGSVILLE), 르준(LEJEUN) 의 모델이 있는데, 녹스 < 킹스빌 < 르준 순으로 가방이 크다. 최근 (2015.06) 에는 업그레이드되면서 가격도 비싸져서 NEW ALPHA BARVO 모델들이 출시되고 있다. 녹스(NOX)는 너무 작아서 대부분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은것 같고, 르준(LEJEUN)은 여행을 다닐때에나 출장을 갈때처럼 짐이 좀 있을때에는 커서 .. 2015. 7. 18.
슈어 (Shure) SE215SPE 이어폰 (Special Edition) 언제부터인가 내 출퇴근길에 이어폰은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운동용으로 쓰는 블루투스 이어폰 ( 플랜트로닉스 백비트핏 ) 이 있긴 하지만, 블루투스 코덱의 음질한계때문에 일부러라도 운동할때 제외하고는 유선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다. 휴대폰 제조사에서 나오는 번들 이어폰을 쓰다가 최근에는 대륙의 실수라고 하는 샤오미 피스톤2 이어폰을 써 왔는데, 가격대 성능비는 괜찮다고 하나 항상 이 이어폰을 쓸 때마다 소모품이라는 성격으로 쓰는 제품이라 그런지 애착이 가는 이어폰은 아니었다. 잘 꼬이는데다가 내구성도 그리 좋아 보이지 않고, 일자형 잭으로 인해서 주머니에서 거추장스럽게 걸릴때도 많았다. 그래서 출퇴근 시간, 또는 잠시 혼자 만의 시간에 내 귀를 즐겁게 해줄 이어폰으로, 잠시 쓰다 버리는 이어폰이 아닌 내가 길.. 2015. 7. 12.
쿠알라룸푸르 임피아나 호텔 Impiana KLCC Hotel & Spa Kuala Lumpur 첫번째 출장은 노보텔, 두번재 출장은 프린스 호텔, 세번재 출장은 임피아나 호텔이다. 4.5 성급 호텔로 나오는데 ,로비만 보면 한 3성으로 보인다. Main 건물에는 일반 Room 들이 있고, Club building 에는 Club Room 이라는 방들이 있는데, 이 클럽룸은 주로 Business man 들이 묶는 방으로 보인다. 본인 묵었던 Romm 도 Club Room. 서재와 쇼파가 있고 방이 꽤나 넓다. 무엇보다 욕실이 맘에 들었음 비치된 다리미로 이번에는 셔츠를 다려입을수 있었음 Club Room 이라서 제공되는것인지, 모든 Room 에서 제공되는지 모르겠지만, 프린스나 노보텔에 비해서 일회용면도기/거품 (Bath Shaver) 와 바느질도구(Sewing Kit), 면봉, Emery Board.. 2015. 7. 11.
대한항공 쿠알라룸푸르 항공편 KE671, KE672 쿠알라룸푸르 출장 세번째. 말레이시아수도인 쿠알라룸푸르로 직항으로 가기 위해서는 직항은 선택의 여지없이 대한항공이다. - KE671 (인천→쿠알라룸푸르) : 16:35 인천출발, 21:55 현지도착 - KE672 (쿠알라룸푸르→인천) : 23:15 현지출발, 06:40 인천도착 탑승구는 24번 게이트. 세번째 이 route 를 통해 출장을 다니다 보니, 이젠 기계적으로 타는곳을 찾아가게 된다. 이미 최근 출장길에서 기내에서 제공되는 영상을 이것저것 이미 본상태라, 별로 볼것이 없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타고 가면 밤 11시~12시 호텔도착해서 잠을 자면 되는 관계로, 가는편 기내에서는 가급적 깨어 있어야 해서 보고싶은 영화가 없더라도 그냥 뭐라도 틀어놓고 보고 가는게 좋다. 타블렛이 있으면 USB.. 2015. 7. 11.
[캐나다 록키여행 준비] - 캘거리공항 렌터카 대여 * 캐나다 록키여행 준비 1) 7박8일 (1주일) 여행루트 짜기 ( http://6cne.com/3450 ) 2) 캘거리공항 렌터카 대여 ( http://6cne.com/3463 ) 캐나다에서 록키 여행을 하는 동안, 어떤 이동수단으로 다닐까 하다가 처음 고민했던 것은 RV 캠핑카였다. 워낙에 캠핑 사이트가 발달되어 있고, 자연과 함께 하는 여행이니 만큼 캠핑카가 숙박과 차량을 동시에 해결할수 있는 점 에서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http://www.canadream.com http://www.go-west.com http://www.fraserway.com 등이 캐나다에서 많이 이용하는 RV 렌탈업체들로 보인다. 대부분 이러한 RV 차량은 최소 1주일 단위로 Rental을 하게 되는데.. 2015. 7. 1.
연주한테 배운 영어 연주가 한국에서 영어학원을 다녀오긴 했었지만, 캐나다에서 생활속에서 영어를 사용한지는 10개월정도 된것 같다. 그냥 하는 말이겠거니 했지만 연주는 요즘 영어로 말하는게 오히려 더 편하다고 한다. 대단한 발전이다. 그냥 흘려 듣긴 했지만,,,, 그런데, 얼마전 영상통화중에 연주가 했던 말이 계속 기억에 남는다. "아빠 영어로 얘기하면 생각나는대로 얘기하면 되니 편한데, 우리말로 말을 하려면 머리속으로 생각을 해야 되요~" 영어의 어순이 생각의 순서라니, 영어를 오랜동안 배웠던 나로서도 상당한 충격이었다. 내가 해외출장중에 영어를 쓸일이 있으면 우리말의 어순이 아닌 영어의 어순으로 잠시나마 머리속에서 생각을 해야 하는데, 연주는 어느새 생각하고 말하는 순서가 영어의 어순에 맞게 적응이 되버린것이다. 불과 1.. 2015. 6. 28.
막장과 함께 먹는 순대 다이어트 끝나고 먹고 싶었던 Wish list 에 있던 순대. 다이어트가 끝난 주말에 해먹으려고 인터넷 마트에서 이것저것 장보면서 주문했다. 한줄 꺼냈는데, 보기가 똥 같이 생긴게 별로 맛없게 생겼다. 전자레인지에 데펴 먹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쪄야 한다 해서, 찜통에 넣고 일단 쪄본다. 순대는 막장과 함께 먹어야 제맛. 집에서 어떻게 막장을 만들지 막막해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역시나,,,,, 나같은 사람들이 후기를 많이 남겨놓았다. 일단 쌈장을 약간의 마늘과 함께 풀어놓은 다음, 미림 식초를 퐁당~~ 거기다가 참기름을 좀 넣고 비비면 흔히 순대가게에서 봤던 막장 완성..!!! 서울사람들은 모르는 경상도 사람만이 알수 있는 그 맛.. 다 쪄서 나온 순대를 썰긴 했는데, 손재주가 없어 다 터지고 난리 났지만.. 2015. 6. 28.
메이크업 (압구정 살롱에딧) & 바디프로필 촬영 기상하자 마자 체중을 재어 보니 정확히 60.0 kg. 어제 기준으로 60.8 kg 이었는데, 수분을 제한하다 보니 더 빠진것 같다. 어제 낮 부터 수분섭취를 안하고 저녁에 먹은것이라곤 프로틴바밖에 없다보니 섭취한 음식이 없어 몸이 흐물흐물... 오로지 "물한잔만~~" 하는 간절한 생각이 있었지만 ... 촬영 당일은 펌핑을 위해서 물만 안먹고 다른거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 하지만, 물 없이 음식을 섭취하는게 그리 힘든것인지 몰랐다. 김밥을 꾸역꾸역 씹어 먹고 (먹는다기 보다 씹어서 목구멍으로 집어 넣음) 잠시 쇼파에 앉아서 쉬다보니 피곤해 잠이 들어버렸다. 약속시간 빠듯하게 일어나서, 대충 씻고 부랴부랴 메이크업 시간 맞춰 차를 몰고 가서는 메이크업을 받았다. 바디프로필 사진찍는 날 아침을 이렇게 대충 1.. 2015. 6. 27.
바디프로필 촬영 하루전 인바디(Inbody) - 10.7% 드디어 D-1일. 하루전이라 수분섭취를 제한하고 있다 보니 힘들다. 오늘은 수분을 제한하다 보니 몸무게가 많이 줄었고, 체지방률은 그리 많이 낮아지지 않았다. 1주일만에 2kg 가량 빠진것은 대부분 수분일 아닐까 싶다. 2달전부터는 여러가지 다이어트식단을 바꿔가며 섭취해 왔지만, 2주전부터 고구마/닭가슴살로만 삼시세끼를 먹다 보니 먹는게 곤욕이다. 이제 닭이라면 쳐다도 보기 싫을 정도로 진절머리 난다. 몸무게가 쭉쭉 빠지는게 느껴지고, 모든 바지들이 헐렁헐렁한데다가, 주위 사람들이 헬쑥해졌다고 한다. 고구마/닭으로만 2주를 버텨보니 다이어트는 확실히 되는데 (2주간 3키로 감량) 근육량도 같이 빠지는게 문제인데다가, 이건 대단한 의지가 필요한것 같다. 이렇게 부족한 체지방률로 마무리를 하고 나니 후회가 .. 2015. 6. 26.
[캐나다 록키여행 준비] - 7박8일(1주일) 여행루트 짜기 * 캐나다 록키여행 준비 1) 7박8일 (1주일) 여행루트 짜기 ( http://6cne.com/3450 ) 2) 캘거리공항 렌터카 대여 ( http://6cne.com/3463 ) 일정기간의 자유여행 스케줄 고려시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항공권이다. 어느 도시로 IN-OUT 을 하느냐에 따라 여행루트가 완전히 바뀌기 때문. 우리 가족은 7-8박 가량의 일정을 캐나다 록키의 자연경관을 즐기는데 할애하기로 계획을 하였다.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토론토 일대 도심을 중심으로 한 곳곳의 관광을 많이 즐겨왔던 터라, 캐나다 서부 일정시 밴쿠버는 고려하지 않았다. 아마도 한 보름간의 일정을 서부에 할애하였더라면 밴쿠버/빅토리아 일정을 넣을수도 있겠으나, 온전히 8일을 자연속에 파 묻히기로 결정. 그러다 보니 항공편의.. 2015. 6. 25.
바디프로필 1주전 극한다이어트 식단 * 운동스케쥴 월 : 하체,복근화 : 전신 펌핑, 복근수 : 전신 펌핑, 복근목 : 전신 펌핑, 복근금 : 휴식토 : 프로필 촬영 * 식단 6:00 AM프로틴 1스쿱 (기상직후)7:00 AM닭가슴살100g, 고구마100g11:30 AM닭가슴살100g, 고구마100g4:00 PM닭가슴살100g, 고구마100g7:00 PM닭가슴살100g, 고구마100g8:30 PM프로틴 1스쿱 (운동전)9:30 PMBCAA ( 운동중)11:00 PM프로틴 1스쿱 (운동후)12:00 AM비타민(취침전) * 수분섭취 월 : 6리터화 : 4리터수 : 3리터목 : 2리터금 : 1리터 (오후 부터 단수)토 : 단수 2015. 6. 22.
인바디(Inbody) 점검 (2015.06.20) - 10.9% 불과 1주일 사이에 체지방이 1kg 가까이 줄었다. 식단을 보다 더 제대로 관리한게 효과가 있어 보인다. 2015. 6. 20.
올여름 나의 다이어트와 운동을 도와주는 탄산수 운동이 마칠때가 다 되면 운동복은 다 젖은 상태에 갈증은 최고조. 물론 GYM 에서도 운동 끝나고 물한모금은 마시고 집에 오지만, 집에 오자마자 내가 할 일은 탄산수 제조. 목을 살짝 따갑게 하면서 넘어가는 시원한 탄산수 맛에 운동끝나고 집에 오는 발걸음이 빨라진다. 항간에 탄산수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니 없니 근거없는 말들이 많은데, 한 두달 ? 정도 다이어트를 하면서 탄산수를 먹어본 경험으로는 "효과가 있다,,, 탄산수를 마시면 배가 불러서" 라고 말해주고 싶다. 영양학적인 다이어트 효과나, 소화촉진을 돕는 다거나 하는 그런거 말고, 그냥 마시면 배가 부르니깐 다른 음식을 자제하는데 약간의,,, 아주 약간의 효과가 있긴 하다. 하지만 다이어트 효과보다, 강도높은 운동 후 갈증을 해소하는데 이 탄산수만.. 2015. 6. 20.
고구마 150g , 닭가슴살 150g 로 다이어트 ​체지방을 더 떨어뜨리기 위한 식단으로 시도하고 있는 고구마 150g + 닭가슴살 150g 로 하루 세끼 해결하기. 그 외에는 물과 약간의 견과류로. 복잡한 다이어트 식단이 아니라서 차려먹기 편하긴 하다. 하지만 한동안 먹는 즐거움을 즐기지 못하다 보니, 허기를 달래기가 힘이 들지만, 일단 목표달성할때 까지는 참자. 체지방 감량과 근육량 증가의 동시목표를 달성하기는 너무나 어렵고, 우선 체지방 감량만이라도,,,, 2015. 6. 19.
한국사람은 한국에서 사는게 좋다 ? 가족들을 유학을 보내기 전까지만 해도 나는 '한국사람은 그냥 한국에서 사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 라고 막연히 생각했었다. 왜냐면 일단 말(言)이 잘 통하고, 생활에 필요한 의식주(衣食宙) 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어릴때부터 배워온 흔히 말하는 생활패턴과 사고방식이 한국에서의 그것에 대부분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본인의 2-3달간의 캐나다생활과, 가족들의 1년 가까운 캐나다 유학생활을 엿보면서 부터, 그 생각에 조금씩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막연히 캐나다가 선진국이니 거기가 더 살기 좋겠지 ? 가 아니라, 보다 더 진지하게.. 외국에서 살게 될 경우 가장 먼저 걱정하는것은 언어의 장벽. 본인은 학창시절 영어성적은 항상 우수했었다. 지금도 나름 영어를 평균이상은 한다고 생각해 왔었다. 하지만 교.. 2015. 6. 15.
인바디(Inbody) 점검 (2015.06.13) - 12.0% 다시 한달만에 재본 인바디. 체중이 줄긴 했는데, 문제는 골격근이 줄고 지방량은 그대로. 정체기인가 ? 나름 식단관리를 한다고는 하는데, 이제 효과가 별로 없는걸 보면 몸이 적응을 한건가, 아니면 배고픔을 지속적으로 느껴야 함에도,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위안을 하면서 과한 양의 다이어트식단으로 배를 채우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2015. 6. 13.
외국에서 구입해온 3M N95 마스크 출장을 떠날때만 해도 MERS 가 막 퍼지던 참이었는데, 귀국하려고 보니 한국에 N95 마스크가 동이나고, 가격도 비싸졌다는 말에 귀국전 N95 마스크를 20개를 사왔다. Guardian 이라는 의약품 Shop 에서 일행이 합쳐서 200개 정도 구입을 했더니, 약 50만원돈. 중국 큰손들이 Shop 에 들러서 진열대 전체를 다 사간다는 말을 들었는데, 우리가 N95 를 200개를 주문하니 일하던 점원들이 중국 큰손인줄 알고 여러명 달라붙어서 이것저것 사라고 .... 암튼 N95 9105 모델을 사오긴 했는데, 한번 착용해보니 영 불편하다. 막상 사오고 나니, 여기저기 쇼핑몰에서 더 좋아 보이는 N95 마스크들 많이 파는데, 난 어디서 품절이라는 얘길 들어서 그 멀리서 이걸 사왔는지... 그것도 싼 가격도.. 2015. 6. 10.
쿠알라룸푸르 프린스 호텔 Prince Hotel & Residence Kuala Lumpur 두번째 말레이시아 출장길에 묵었던 프린스 호텔 전반적으로 지난번의 숙소였던 노보텔보다는 훨~ 나았다. 다만 아침 조식에 나오는 메뉴들이 나 같은 Dieter 를 위한 메뉴가 없었다. 출장으로 왔더라도, 냉장고에 비치된 음식은 별로 건들이고 싶지 않다. 오로지 Free Water 만.. No smoking Room 이 더블베드 밖에 없어 이 방 (2706) 으로 들어갔는데, 혼자 출장길에 묵는 곳은 그냥 더블이 나은거 같다.침대하나는 자는 용도, 침대 하나는 짐 풀어놓는 용도로 ... 저 커튼을 펼치면 페트로나스 트윈타워가 보인다. Business Trip 을 위한 다리미와 받침대가 있어서 꽤나 만족스러웠다. 만족스럽기만하고 구겨진 셔츠를 다리지 않고 귀찮아서 그냥 입고 출근함. 언제 어디로 출장을 가든 .. 2015. 6. 9.
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2015.06.04) 두번째 말레이시아 출장. 쿠알라룸푸르의 대표적인 빌딩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일정상 시간이 없어 가까이서 보진 못하고 숙소에서 야경 구경해보는걸로 끝. [위키백과]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영어: Petronas Twin Towers, 말레이어: Menara Berkembar Petronas 메나라 베르켐바르 페트로나스[*])는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건물로, 높이는 451.9m이며 1998년에 준공된 건물이다. 이 건물은 2003년 10월 17일, 타이베이 101에게 자리를 내주기 전까지 세상에서 제일 높은 건물의 칭호를 유지하였으며, 타이베이 101의 완공 이후에도 아직 세계에서 가장 높은 쌍둥이 건물이라는 칭호를 유지하고 있다. 이 건물은 20세기에 건설된 20세기 초고층 건물이라고 주.. 2015. 6. 6.
3-4만원하는 20인치 캐리어 여행가방 (골드피아) 집에 있는 여행가방이 모두 캐나다 집에 있는 관계로, 출장을 위해서 3-4만원하는 저렴한 20인치 캐리어를 구입해서 출장을 다녀왔다. 구입한 제품은 정가 42,500원의 골드피아 버티칼 20인치 PC캐리어. (쿠폰 할인해서 3.5만원선). 딱딱한 ABS 재질이 아닌, 충격에 좋은 PC(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을 쓴건데도, 저렴한 가격이라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구입을 했는데, 집에서 봤을때에는 생각보다 깔끔한 마감에 꽤나 만족스러웠다. 그런데, 출국길에는 기내에 들고 타고, 귀국길에는 수화물로 부치면서 써본 결과, 저렴한 가격치고는 그냥저냥 쓸만하긴 하나 불안불안했다. 우선 고급캐리어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보도블럭에서 바퀴 굴러가는 소리가 꽤나 크고, 손잡이를 쭉 펼쳐서 위의 사진처럼 들고 기울이지 않고 4바.. 2015. 6. 6.
닭가슴살 스테이크 & 닭가슴살 소세지 몇년전만 해도 생닭가슴살을 사다가 물에 넣어 익혀 먹곤 하다가, 언제부터인가 훈제닭가슴살이 나오면서는 익히지 않고 그냥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꺼내서 해동해서 먹어 왔다, 최근들어 체지방감량 및 다이어트를 위한 음식으로 훈제닭가슴살을 하루 400g 정도 소비하고 있는데, 훈제닭가슴살을 대체할 식품을 찾아보니 다양한 음식들이 많이 나와있다. 이것을 간간이 대체하기 위해서 닭가슴살 스테이크와 소세지를 주문해 먹어봤더니, 이게 생각보다 맛있고 간편해서 좋다. 이건 닭가슴살 스테이크. 닭가슴살이 67% 정도에 현미가 좀 들어갔다. 회사에서 전자레인지에 데펴서, 그냥 먹어도 괜찮다. 이건 닭가슴살 소세지. 솔직히 스테이크보다 더 맛있다. 한봉지에 120g 이고 단백질이 23g 포함되어 있는데, 오후 출출할때 먹기 딱.. 2015. 5. 21.
간단 저녁식사 (난백,두부등심스테이크,단호박샐러드) 닭가슴살이 식사때 다른 음식과 곁들여서 먹기에는 괜찮으나, 닭가슴살만 따로 먹기는 물린다.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에는 고단백 위주로 식사를 해야 하는데 가장 저렴하고 대중적인 방법이 닭가슴살이긴 하나, 문제는 퍽퍽해서 먹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물론 냉장고에서 닭가슴살이 떨어지면 불안해져서 항상 비축이 되어있긴 하지만, 최근에는 난백+두부등심스테이크를 즐겨 먹는다.일단 계란 흰자만 모아놓은 난백은 계란껍질과 노른자를 버리지 않아도 되서 간편하고, 두부등심스테이크는 나름 스테이크맛이라 쉽게 질리지 않는것 같다. 2015. 5. 16.
가정용 체지방 체중계(바디컴) - 인바디(Inbody)와 비교 두달전인 다이어트를 시작할때쯤 체중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기가 힘이 들어, 체중계를 알아보다가 체지방까지 같이 측정되는 제품들이 비교적 저렴한 3-4만원선에서 많이 나와 있어서 하나 장만하였다. 카스(CAS) 나 바디컴(Body.com) 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이 대중적으로 많이 나와 있는데, 알고 보니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체지방 체중계는 국내 판매원만 다를 뿐, 거의 대부분 중국제조사(트랜스텍, Transtek) 에 OEM 으로 생산하고 있다. (심지어 모델명도 같은 형태,,,CAS에서 나오는 제품도 모델명이 GBF-XXX, 바디컴에서 판매되는 제품도 모델명이 GBF-XXX ). 가끔 인터넷에 보면 CAS가 전자저울 전문적으로 만드는 곳이니 CAS 가 더 좋을것 같다느니 하는데, CAS 를 사나 바.. 2015. 5. 16.
인바디(Inbody) 점검 (2015.05.15) - 11.7% 한달만에 다시 재본 인바디. 인바디 수치에서 체지방량이 한자리수를 기록한건 처음인것 같다. 7.6kg 에 11.7%. GYM 의 Inbody 기계가 720에서 520 으로 바뀌면서 분석결과의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기도 하지만, 체중,골격근,체지방 3가지의 그래프가 일자형태로 표준에서 수년간 머무르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 형태로 근육형으로 바뀌었다. 체지방율 10% 이내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2% 정도 (1.3kg) 가량 감량해야 한다. 2015. 5. 15.
새로 개정된 서울 부동산중개보수 수수료 요율표 (2015.04.14 시행) http://land.seoul.go.kr/land/ TV에서 반값 반값 하면서 부동산 중개수수료 내리겠다고 하고, 중개인들이 시위하고 그러더니, 이미 한달전쯤에 바뀌었나 보다. 내린걸로 계산을 해봐도, 한달에 몇건만 하면 한달월급 이상은 나올것 같다. 그래서 동네에 그리도 부동산업소가 많은건가 ? [전문가기고] 주택거래시 중개수수료 잘 알고 내세요 http://www.ajunews.com/view/20150414125109498 (2015-04-14) 주택매매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서울시를 비롯 각 대도시 시의회가 반값 부동산중개수수료를 발표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13일 오전 본회의를 통해 부동산 중개수수료율을 낮추는 조례를 가결했다. 이를 통해 매매 가격 6억원 이상~9억원 미만 주택의 중개수수료는 거.. 2015. 5. 7.
양변기 자가 수리 (고압호스교체) 안방의 화장실 양변기에서 한 6개월 전쯤부터 물이 새어나오기 시작해서, 결국 밸브를 잠궈놓고 쓰지 않고 있었다. 문제는 호스가 낡아서였는데 근처에 철물점도 없는 데다가 어떻게 교체하는지도 모르는 터라 방치.... 그런데 어제 인터넷 마트에서 이것저것 주문하다가 4천원정도 하는 "양변기용 고압호스" 를 발견하고 , 안맞으면 그냥 버린다 생각으로 같이 주문. 받자 마자 공간도 나오지 않는 구석에 쪼그려서 한 10여분을 교체해보려고 용을 썼으나, 뭔가 맞지 않는다. 이게 사이즈가 여러가지인가 싶어서 포기. 속으로 '그래.. 이런건 사람 불러야 돼~'. 하고서 포기하고 있다가 , 그래도 다시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해봤더니 또 안된다. 설마 하는 마음에 앞 뒤 연결부위를 거꾸로 연결하니 신기하게 딱 들어맞는다. .. 2015. 5. 2.
쿠알라룸푸르 노보텔 씨티센터 호텔 Novotel Kuala Lumpur City Centre 4월 출장길에 묵었던 쿠알라룸푸르 노보텔 씨티센터 ( Novotel Kuala Lumpur City Centre ). 파빌리온 근처에 있고, 공항을 오가는 택시를 탈수 있어 좋긴 하나, 침구류가 편안하지 못하고, 꿉꿉한 느낌이어서 다시 찾고 싶지는 않았던 곳이다. ㅁ 화장실도 좁고, 비치되어 있는 드라이기도 주먹만한 장난감 같은 거라 아침에 드라이하다 승질남. 아침에 들른 Indoor GYM. 묵는 동안 이틀을 이곳에서 운동을 했다. 이 딱딱하고 꿉꿉한 침대에서 묵는 내내, 부산에서 묵었던 웨스틴 조선호텔의 푹신한 침대가 너무도 그리웠다. 2015. 4. 30.
운동용 블루투스 이어폰 (플랜트로닉스 백비트핏 Backbeat fit) 플랜트로닉스사 백비트고1을 운동용으로 2년간 쓰다가 최근에 브리츠 BZ-M77 블루투스이어폰으로 교체했으나, 단거리에서의 잦은 끊김현상과 최악의 착용감으로 인해서 환불처리하였다. ( 백비트고1을 쓰다가 브리츠 BZ-M77 잠깐 사용했던 후기 → http://6cne.com/3333 ) 어차피 평소 음악감상용으로 쓸게 아니라, 운동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사야겠다는 의도로 고른것이 플랜트로닉스사의 백비트핏(Backbeat Fit). 백비트고(Backbeat Go) 모델을 아에 작정하고 피트니스용으로 개선해서 만든 제품이다. 자브라 록스 스포츠와 플랜트로닉스 백비트핏 사이에서 고민고민 하다가, 록스 또한 착용감이 그다지 좋지 않을꺼라는 생각과, 백비트고1을 GYM 안 약간의 원거리에서도 잘 사용했던 .. 2015. 4. 23.
뉴발란스 뉴레이스 2015 10km 완주 (2015.04.19) 13일부터 18일까지 4박5일간 해외출장으로 인해서 운동을 제대로 못하는 바람에 몸이 굳은 데다가, 매 끼니를 현지에서 푸짐하게 먹고 다니는 바람에 몸이 무겁게 느껴져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날인 뉴레이스 하루전날 저녁에 동네 산책+조깅을 3km를 하면서 몸을 풀었다. 뉴레이스 당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부리나케 짐을 챙기고 집을 나서니 전철에 간간히 주황색 대회복장을 입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타는게 보였다. 대회장에 도착해서 짐을 맡기고 레이스 복장(런닝타이즈)으로 갈아입고 스트레칭을 하는데, 스트레칭을 하는 순간부터 숨이 가프고 몸이 무겁게 느껴졌다. 잠심주경기장이 온통 주황색 빛이다. 뉴발란스, 아디다스, 나이키등의 스포츠브랜드 주관 10km 대회는 여타 마라톤대회와는 달리, 상당히 젊은 층이 많이 .. 2015.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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