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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Blog790

금요일 운동후 (2016.01.15) ​ It was legday. Leg workout makes me exhausted with a few set only and panting heavily, but feels very satisfied when I 'm done. 금요일이면 스케쥴상 대부분 하체를 하게되는데, 할 때에는 고통스러워도 하고나면 가장 뿌듯한 부위다. 금요일에 하체를 하다 보니 주말 러닝/수영시에 허벅지 쥐가 나거나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밋밋한 내 다리를 보다가 인스타 머슬맨들의 쫙쫙 갈라지는 허벅지를 보면, 흘린 땀방울이 얼마나 많았을지 가히 상상이 안된다. #gym #gymlife #gymselfie #workout #fitness #motivation #gymmotivation #fitnessmotivat.. 2016. 1. 16.
처음 본 내 등짝(2016.01.11) ​ I have never seen my back. It's the first time to see how is my back like. I found many spot like the Big Dipper on my back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jamie_choi_figure 님의 댓글에 힘입어 내 등근육이 어떻게 생겼는지 태어나서 처음 찍어 보았다. 와이프에게 찍어달라 했다간 등짝 스매싱이 날아올것 같아 소심하게 아들녀석에게 부탁해서 찍어낸 내 등 사진. 비록 예상대로 머슬맨들의 자글자글한 등근육을 발견하긴 힘들지만, 척추를 따라서 북두칠성형태로 여러개의 점이 있는것도 처음으로 발견한 의미있는 등셀카다. 올록볼록 등근육이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노력을 .. 2016. 1. 12.
철없는 아빠의 실수 (2016.01.10) ​ 추운 일요일 오후. 온 가족이 동네 뒷산 산책을 나갔다. 나는 달리기를 할 요량으로 , 아들녀석은 평소에 좋아하는 자전거를 탈 생각을 하고,, 와이프와 큰 딸 Amy 는 산책 + 가벼운 조깅을 할 생각으로.. 자전거를 타기 좋아하는 아들은 산책로 옆에 있는 공터에서 자전거 타고 놀고 있으라 했더니, 혼자 있기 싫다고 달리기를 하기 시작한 나를 뒤따라 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산길의 특성상 오르막 내리막이 있는 관계로 자전거를 탄 아들녀석이 뒤 따라오지 못하고 낑낑대기 일쑤였다. 그렇게 좀 뛰다보니, 한참 뒤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끌다가 반복하던 아들이 큰 소리로 멈추라고 소리를 질러댄다. 평소에 달리기를 즐겨하던 나는 달리던 페이스도 있고 5km 남짓 되는 3바퀴를 채울동안은 멈추지 않고 달려야 하기에 .. 2016. 1. 11.
토요일밤 5km 러닝 (2016.01.09) night run (5km). 겨울엔 타이즈 입고 뛰는게 편해서, 눈치 안보이게 야간에 뛰는게 좋다. 찬바람 맞으며 땀흘리며 뛰는 느낌이 굿~~ 2016. 1. 10.
수영장에서 (2016.01.09) 몇년만에 껴본 스피도 소켓. 적응이 안되서 다시 미즈노로 교체 2016. 1. 10.
등운동 (2015.01.06) during deadlift on back day.. Lean massup or bulkup is very hard for me. 체지방을 어느정도 감내하더라도 벌크를 좀 키웠으면 하는데, 나에게는 다이어트보다 오히려 벌크업이 더 힘든것 같다. 2016. 1. 7.
2016 새해 운동목표 2016 new years goal. . . 체중 : 75kg with 12% body fat 달리기 : 42min(10km) 수영 : 35sec(50m), 25min(1.5km) 새해 운동 목표를 정해놓지 않으면 설렁설렁 하게 될것 같아 1월 2일 오전 웨이트하면서 정한 목표. 75kg 까지 벌크업좀 하고 (현재 체중 66에서 9 kg 증가하되 체지방은 12% 수준으로 유지). 10 km 러닝은 현재 46 분대인데 4분 단축한 42 분 목표. (30분대 진입후 하프도전). 수영은 50미터 현재 40 초반인데 35초부터 깨고 1.5키로는 현재 28 분에서 3분 단축한 25 분. 달성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목표가 있는한 노력이라도 2016. 1. 2.
등운동 중 (2015.12.30) during barbell row on back day 2015. 12. 30.
월요일엔 가슴운동 (2015.12.28) after chest workout on global chest day 월요일엔 가슴운동 2015. 12. 30.
보충제로 케익 만들기 (2015.12.27) ​ tried making chocolate cake(bread) with syntha-6 protein powder. I will never try it again. 마트에서 파는 간편 컵케익을 보고 시도해본 ... 보충제로 컵 케익 만들기.....는 실패. 일단 맛이 없음. 2015. 12. 28.
토요 수영 (2015.12.26) ​​ on saturday swimming. 2015. 12. 28.
Legday (2015.12.25) ​ During squat on christmas evening. "크리스마스때 뭐해 ? " ........ "하체 ! " 2015. 12. 25.
어깨 운동후 (2015.12.23) ​ after shoulder workout.. 인스타 시작하면서 셀카를 찍기 시작했는데, 터득한 사실 하나....'일단 나는 얼굴을 가려야 사진이 그나마 볼만하다는것. 얼굴이 나온 사진은 그냥 삭제 ' 2015. 12. 24.
우장산공원 러닝루트 (2015.12.20) ​ My running route (Ujangsan park in Seoul) . It is about 1 mile (1.6km) for 1 loop. Slight uphill and downhill of this track is good place for training. 집 바로 근처에 있는 우장산공원. 한바퀴에 1마일. 적당한 오르막과 내리막이 트레이닝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인것 같다. 2015. 12. 20.
한강고수부지 러닝 (2015.12.13) ran just 3km in riverside park. Cold weather is really good for me to run. 강서 한강고수부지 러닝. 추워서 달리기 좋긴 한데 길이 너무 단순해서 그런지 조금만 달려도 지루하게 느껴졌다. 2015. 12. 15.
토요일 운동후 (2015.12.12) after biceps/triceps workout with superset. 운동안하고 쉬고싶은 토욜밤, 억지로라도 운동가서 쉬엄쉬엄 이삼두 수퍼세트로 .. 아직 멸치같다 2015. 12. 15.
인스타그램 ​​​​​​​​​​​​ I wanna make my body better, but feels loneliness as a businessman in my workplace. Workout in gym or running makes me feel productive and alive. 회사일은 생계를 위한 것이고, 운동을 하면서 몸을 제대로 만들고 싶은건 개인적인 욕망이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몸을 제대로 만들기가 쉽지 않은것 같다. 인내와 절제, 그리고 꾸준함. 하루 대부분 일하는 시간 동안은 운동이란것과 전혀 관련없는 생각과 말, 행동을 하다보니 외롭게 느껴질때가 많다. 가끔은 좋아하는 운동이 직업인 사람들이 부럽다. 회사에서는 대부분 나를 운동에 미친 weird 한 시선으로 쳐다보지만, 인스타를 시작하면.. 2015. 12. 11.
연준이와 같이 한 러닝(2015.12.05) ​오랜만에 연준이와 같이 한 달리기. 지난번 2년쯤 전에 ( http://6cne.com/2985 ) 5km 를 29분쯤에 뛰었었는데, 저녁에 공원에 산책 나갔다가 다시한번 뛰어보겠다고 해서 가볍게 같이 뛰었다. 추운날씨라 숨쉬기를 힘들어 해서 약간 천천히 달렸는데, 그래도 제법이다. 힘들면 멈추고 쉬라고 해도, 절대 그럴수 없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 연준이가 기특하다. 아이들과 같이 하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아이들의 여러 모습을 보게 되는것 같다. 추운 날씨에 같이 뛰느라 고생한 연준이 화이팅.~~ 2015. 12. 7.
아침 러닝 (2015.12.01) ​ There are so many runners in klcc park in the morning. 한국에서 내가 사는 동네에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나가면 걷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비해서 캐나다에서나 이곳 말레이에서나 외국에 나오면 러너들이 많이 보인다. 같이 뛰는 사람이 많아 좋다. #running, #run, #morningrun, #nikerunning ,#nike, #klccpark, #jogging, #러닝, #조깅, #아침러닝, 2015. 12. 1.
쿠알라룸푸르 마사지샵 (KLCC트윈타워 근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장을 다니면서 KLCC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근처에 호텔이 있는 관계로, 이 근처 마사지샾을 군데군데 다녀봤는데 이게 받고나면 별것 없지만, 마사지 받을때 시원한 느낌때문인지 중독되는것 같다. 근처에 수많은 마사지샵들이 있는데 가본 곳 위주로 정리를 하면, 3군데 정도. 1. Lavish Spa & Massage (http://www.lavishspa.my/)부킷빈탕(Bukit bintang) 거리의 파빌리온(Pavillion) 쇼핑몰 맞은편에 있는 Farenheit88 건물내에 위치한 곳으로, 우연찮게 발견해서 들어간 곳이다. 한국 웹사이트(네이버,다음) 블로그상에서 후기는 전혀 없는 곳으로, 한국인들에게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보인다. 뭐 나도 우연하게 찾아다니다가 발.. 2015. 11. 30.
야외태닝 이틀째 (2015.11.29) ​​ Let's get tan !! It's very nice to enjoying tanning here in KualaLumpur. 족발 굽는중. 적도 근처라 그런지 해가 건물 사이로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tanning, #tanningbed , #suntan, #swimmingpool, #태닝, #선탠, #야외태닝 2015. 11. 29.
아침 러닝 (2015.11.29) ​ I ran 5km in the morning with light rain. Only 5km running made my whole body soaked with sweat because it's warm here in Kuala Lumpur. 아침 조깅 5km. 서울에서 산길 달리는 것보다 이곳 쿠알라룸푸르에서 평지 달리는것이 더 힘들게 느껴진다. #running, #run, #nikerunning, #nike, #kualalumpur, #morningrun, #jogging, #klcitypark, #klccpark, #malaysia, #runninginrain , #조깅, #아침조깅, #나이키러닝, #우중런, #우중주, #쿠알라룸푸르 https://instagram.com/p/-kcAubR1tH/ 2015. 11. 29.
태닝중 ​ enjoying tanning on early morning #tanning, #suntan, #tan, #tanningbed, #kualalumpur, #malaysia, #태닝, #선탠, #야외태닝, https://instagram.com/p/-nHVxLR1jK/ 2015. 11. 28.
아침 운동후 (2015.11.27) ​ ​ 아침운동후 출근전. 쿠알라룸푸르에서. https://instagram.com/p/-kcAubR1tH/ 2015. 11. 27.
대한항공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 (모닝캄 혜택) 대한항공을 통해서 입출국을 자주 하다 보니, 어느새 모닝캄 회원이 되어있었고, 입출국 수속시 회원전용카운터에서 우선적으로 수속할수 있고, 수화물또한 모닝캄 태그를 붙여서 빨리 나오도록 해주는등의 혜택은 받고 있었는데, 이번 출국을 하면서 시간여유가 있어 라운지를 처음으로 이용해 보았는데, 꽤나 유용한 혜택이었다. 우선 대한항공 모닝캄 혜택을 보면, 1. 전용 탑승수속 카운터 이용 : 탑승 수속카운터에 대부분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모닝캄 회원의 경우 별도 표시된 카운터로 가면 긴 줄을 기다리지 않고 수속할수 있다. 2. 무료수화물 1개 추가 : 이코노미 기준으로 수화물 1개(23kg) 를 부칠수 있는데, 모닝캄 회원은 1개를 추가로 부칠수 있다. 미주노선은 모든 승객이 2개까지 부칠수 있는터라 .. 2015. 11. 27.
10일간의 쿠알라룸푸르 출장 올해 6번째로 찾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이번에는 2주간의 일정이다. 출장을 오게 되면 운동을 즐기기에는 좋으나 식단관리를 하기가 힘들어서 이번에는 보충제를 챙겨 왔다. 비록 바벨이 없어 데드같은 바벨 운동을 할수없어서 아쉽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무도 찾지 않는 공간이라 맘껏 이 호텔의 GYM을 독차지 할수 있어서 좋다. 운동끝나고 호텔라운지에 가면 물과 음료수를 맘대로 먹을수 있을뿐 아니라, 아침운동후 식사할때에는 소고기 스테이크도 떡하니 구워주고, 샤워하기에도 편하고, 운동을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환경이다. 2주간의 출장기간동안 열심히 운동이나 하다가 가야겠다. 2015. 11. 26.
한적한 일요일밤 하체운동 오늘은 아이들 숙제를 하게 하고서, 일요일 밤 늦은 시간에 와이프와 함께 운동을 와서 하는 하체운동. 최근들어 운동의 변화를 좀 주기 위해서 벌크업 모드로 열심히 노력중인데, 다이어트나 벌크업이나 힘든건 매한가지이다. 특히나 직장인에게는 더더욱. 한때는 하체운동이 제일 재미있을때가 있었으나, 최근들어서는 하체운동이 가장 귀찮다. 더군다나 항상 인바디 상으로 보면, 하체가 다른 부위에 비해서 근육이 많은 것으로 나오다 보니, 하체운동은 설렁설렁 하게 되는것 같다. 좀더 강한 동기부여를 위해서 오늘부터 인스타그램을 가입해서 인터넷상의 여러 몸짱들을 Follow 했는데, 세상에는 참 몸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걸 느낀다. 인스타를 보다가 거울을 보면 왜 이리도 왜소해 보이는지 ... 2015. 11. 22.
2015 아디다스 마이런 10km 완주 주말내내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에 걱정반, 기대반으로 2015 아디다스 마이런 대회를 기다렸다. 토요일 저녁 비가 제법 잦아들어서 뛸만 하겠는데 ? 라고 생각했는데, 일요일 새벽 길을 나서 여의도역에 도착하자 마자 많은 비와 함께 여기저기 웅덩이가 되어 있는 길을 보면서제법 힘든 대회가 될것이라 예상은 되었다. 한참을 걸려 짐을 맡기고, 비를 쫄딱 맞으며 몇십분 여의도공원에서 대기하다 출발. 우비를 입고 출발하긴 했으나, 1km 남짓 가기도 전에 벗어버렸다. 출발하자마자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한동안 내 페이스를 찾기가 힘이 들었는데, 3-4km 를 지나가면서 부터는 제법 공간이 생겨 내 페이스를 찾을수 있었다. 달릴때 항상 Nike Running 앱으로 기록측정과 음성피드백을 들으면서 달리는데, 항상 .. 2015. 11. 8.
연준이 방만들어주기 프로젝트 아이들이 어릴때에는 너 나 할것 없이 아이들방에 같이 재우거나, 안방에서 아빠엄마와 같이 잠을 자는 일이 태반이어서 굳이 각각의 방을 만들어줄 필요를 못느꼈으나, 아이들이 점차 커 감에 따라, 각자의 방안에서 생활을 하도록 할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했다. 첫째는 이미 자기만의 방이 있었던 터라 큰 문제는 없지만, 둘째는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할 때에는 거실에서 하고, 잠은 아빠엄마 옆에서 자곤 하던 터라, 좀 떨어뜨려 놓기 위해서라도 방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더군다나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이 Canadian 친구집에서 멋진 개인 공간을 보면서 부러워했던것을 생각하면 가족들이 캐나다에서 귀국하면서 부터 둘째아이 방을 만들어 주려는 노력을 하기 시작하였다. 집을 더 넓혀서 이사를 가는것도 시도해.. 2015. 11. 2.
다이슨 무선청소기 V6 앱솔루트 (Dyson V6 Absolute) 최근에 많은 주부들이 직구를 통해서든, 또는 좀 비싼 가격을 주고서든 다이슨 무선 청소기를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집도 청소기 하나 들여놓고 싶은 마음에 언제부터인가 국내에 정식 시판중인 다이슨 청소기를 찾아 봤더니, 가장 저렴한 모델이 일단 DC35. 그 위로 DC45, DC62, DC74, V6 모터헤드, V6 플러피 헤파 등이 있는데, 대력 DC 다음 숫자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정가 ( DC45 는 45만원선) 로 보면 되는 수준. 전기코드를 꽂아 사용하는 모델이 흡입력은 가장 좋겠으나, 우리집에는 무엇보다도 휴대성이 편리하여 자주 쓸수 있는 무선 청소기가 필요했다. 무선이지만, 흡입력은 강력했으면 좋겠고, 충전도 오래 안했으면 좋겠고, 툴도 여럿 있어야 (특히 매트리스 먼지제거툴) 할것 .. 2015.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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