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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Blog777

우장산공원 러닝루트 (2015.12.20) ​ My running route (Ujangsan park in Seoul) . It is about 1 mile (1.6km) for 1 loop. Slight uphill and downhill of this track is good place for training. 집 바로 근처에 있는 우장산공원. 한바퀴에 1마일. 적당한 오르막과 내리막이 트레이닝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인것 같다. 2015. 12. 20.
한강고수부지 러닝 (2015.12.13) ran just 3km in riverside park. Cold weather is really good for me to run. 강서 한강고수부지 러닝. 추워서 달리기 좋긴 한데 길이 너무 단순해서 그런지 조금만 달려도 지루하게 느껴졌다. 2015. 12. 15.
토요일 운동후 (2015.12.12) after biceps/triceps workout with superset. 운동안하고 쉬고싶은 토욜밤, 억지로라도 운동가서 쉬엄쉬엄 이삼두 수퍼세트로 .. 아직 멸치같다 2015. 12. 15.
인스타그램 ​​​​​​​​​​​​ I wanna make my body better, but feels loneliness as a businessman in my workplace. Workout in gym or running makes me feel productive and alive. 회사일은 생계를 위한 것이고, 운동을 하면서 몸을 제대로 만들고 싶은건 개인적인 욕망이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몸을 제대로 만들기가 쉽지 않은것 같다. 인내와 절제, 그리고 꾸준함. 하루 대부분 일하는 시간 동안은 운동이란것과 전혀 관련없는 생각과 말, 행동을 하다보니 외롭게 느껴질때가 많다. 가끔은 좋아하는 운동이 직업인 사람들이 부럽다. 회사에서는 대부분 나를 운동에 미친 weird 한 시선으로 쳐다보지만, 인스타를 시작하면.. 2015. 12. 11.
연준이와 같이 한 러닝(2015.12.05) ​오랜만에 연준이와 같이 한 달리기. 지난번 2년쯤 전에 ( http://6cne.com/2985 ) 5km 를 29분쯤에 뛰었었는데, 저녁에 공원에 산책 나갔다가 다시한번 뛰어보겠다고 해서 가볍게 같이 뛰었다. 추운날씨라 숨쉬기를 힘들어 해서 약간 천천히 달렸는데, 그래도 제법이다. 힘들면 멈추고 쉬라고 해도, 절대 그럴수 없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 연준이가 기특하다. 아이들과 같이 하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아이들의 여러 모습을 보게 되는것 같다. 추운 날씨에 같이 뛰느라 고생한 연준이 화이팅.~~ 2015. 12. 7.
아침 러닝 (2015.12.01) ​ There are so many runners in klcc park in the morning. 한국에서 내가 사는 동네에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나가면 걷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비해서 캐나다에서나 이곳 말레이에서나 외국에 나오면 러너들이 많이 보인다. 같이 뛰는 사람이 많아 좋다. #running, #run, #morningrun, #nikerunning ,#nike, #klccpark, #jogging, #러닝, #조깅, #아침러닝, 2015. 12. 1.
쿠알라룸푸르 마사지샵 (KLCC트윈타워 근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장을 다니면서 KLCC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근처에 호텔이 있는 관계로, 이 근처 마사지샾을 군데군데 다녀봤는데 이게 받고나면 별것 없지만, 마사지 받을때 시원한 느낌때문인지 중독되는것 같다. 근처에 수많은 마사지샵들이 있는데 가본 곳 위주로 정리를 하면, 3군데 정도. 1. Lavish Spa & Massage (http://www.lavishspa.my/)부킷빈탕(Bukit bintang) 거리의 파빌리온(Pavillion) 쇼핑몰 맞은편에 있는 Farenheit88 건물내에 위치한 곳으로, 우연찮게 발견해서 들어간 곳이다. 한국 웹사이트(네이버,다음) 블로그상에서 후기는 전혀 없는 곳으로, 한국인들에게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보인다. 뭐 나도 우연하게 찾아다니다가 발.. 2015. 11. 30.
야외태닝 이틀째 (2015.11.29) ​​ Let's get tan !! It's very nice to enjoying tanning here in KualaLumpur. 족발 굽는중. 적도 근처라 그런지 해가 건물 사이로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tanning, #tanningbed , #suntan, #swimmingpool, #태닝, #선탠, #야외태닝 2015. 11. 29.
아침 러닝 (2015.11.29) ​ I ran 5km in the morning with light rain. Only 5km running made my whole body soaked with sweat because it's warm here in Kuala Lumpur. 아침 조깅 5km. 서울에서 산길 달리는 것보다 이곳 쿠알라룸푸르에서 평지 달리는것이 더 힘들게 느껴진다. #running, #run, #nikerunning, #nike, #kualalumpur, #morningrun, #jogging, #klcitypark, #klccpark, #malaysia, #runninginrain , #조깅, #아침조깅, #나이키러닝, #우중런, #우중주, #쿠알라룸푸르 https://instagram.com/p/-kcAubR1tH/ 2015. 11. 29.
태닝중 ​ enjoying tanning on early morning #tanning, #suntan, #tan, #tanningbed, #kualalumpur, #malaysia, #태닝, #선탠, #야외태닝, https://instagram.com/p/-nHVxLR1jK/ 2015. 11. 28.
아침 운동후 (2015.11.27) ​ ​ 아침운동후 출근전. 쿠알라룸푸르에서. https://instagram.com/p/-kcAubR1tH/ 2015. 11. 27.
대한항공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 (모닝캄 혜택) 대한항공을 통해서 입출국을 자주 하다 보니, 어느새 모닝캄 회원이 되어있었고, 입출국 수속시 회원전용카운터에서 우선적으로 수속할수 있고, 수화물또한 모닝캄 태그를 붙여서 빨리 나오도록 해주는등의 혜택은 받고 있었는데, 이번 출국을 하면서 시간여유가 있어 라운지를 처음으로 이용해 보았는데, 꽤나 유용한 혜택이었다. 우선 대한항공 모닝캄 혜택을 보면, 1. 전용 탑승수속 카운터 이용 : 탑승 수속카운터에 대부분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모닝캄 회원의 경우 별도 표시된 카운터로 가면 긴 줄을 기다리지 않고 수속할수 있다. 2. 무료수화물 1개 추가 : 이코노미 기준으로 수화물 1개(23kg) 를 부칠수 있는데, 모닝캄 회원은 1개를 추가로 부칠수 있다. 미주노선은 모든 승객이 2개까지 부칠수 있는터라 .. 2015. 11. 27.
10일간의 쿠알라룸푸르 출장 올해 6번째로 찾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이번에는 2주간의 일정이다. 출장을 오게 되면 운동을 즐기기에는 좋으나 식단관리를 하기가 힘들어서 이번에는 보충제를 챙겨 왔다. 비록 바벨이 없어 데드같은 바벨 운동을 할수없어서 아쉽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무도 찾지 않는 공간이라 맘껏 이 호텔의 GYM을 독차지 할수 있어서 좋다. 운동끝나고 호텔라운지에 가면 물과 음료수를 맘대로 먹을수 있을뿐 아니라, 아침운동후 식사할때에는 소고기 스테이크도 떡하니 구워주고, 샤워하기에도 편하고, 운동을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환경이다. 2주간의 출장기간동안 열심히 운동이나 하다가 가야겠다. 2015. 11. 26.
한적한 일요일밤 하체운동 오늘은 아이들 숙제를 하게 하고서, 일요일 밤 늦은 시간에 와이프와 함께 운동을 와서 하는 하체운동. 최근들어 운동의 변화를 좀 주기 위해서 벌크업 모드로 열심히 노력중인데, 다이어트나 벌크업이나 힘든건 매한가지이다. 특히나 직장인에게는 더더욱. 한때는 하체운동이 제일 재미있을때가 있었으나, 최근들어서는 하체운동이 가장 귀찮다. 더군다나 항상 인바디 상으로 보면, 하체가 다른 부위에 비해서 근육이 많은 것으로 나오다 보니, 하체운동은 설렁설렁 하게 되는것 같다. 좀더 강한 동기부여를 위해서 오늘부터 인스타그램을 가입해서 인터넷상의 여러 몸짱들을 Follow 했는데, 세상에는 참 몸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걸 느낀다. 인스타를 보다가 거울을 보면 왜 이리도 왜소해 보이는지 ... 2015. 11. 22.
2015 아디다스 마이런 10km 완주 주말내내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에 걱정반, 기대반으로 2015 아디다스 마이런 대회를 기다렸다. 토요일 저녁 비가 제법 잦아들어서 뛸만 하겠는데 ? 라고 생각했는데, 일요일 새벽 길을 나서 여의도역에 도착하자 마자 많은 비와 함께 여기저기 웅덩이가 되어 있는 길을 보면서제법 힘든 대회가 될것이라 예상은 되었다. 한참을 걸려 짐을 맡기고, 비를 쫄딱 맞으며 몇십분 여의도공원에서 대기하다 출발. 우비를 입고 출발하긴 했으나, 1km 남짓 가기도 전에 벗어버렸다. 출발하자마자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한동안 내 페이스를 찾기가 힘이 들었는데, 3-4km 를 지나가면서 부터는 제법 공간이 생겨 내 페이스를 찾을수 있었다. 달릴때 항상 Nike Running 앱으로 기록측정과 음성피드백을 들으면서 달리는데, 항상 .. 2015. 11. 8.
연준이 방만들어주기 프로젝트 아이들이 어릴때에는 너 나 할것 없이 아이들방에 같이 재우거나, 안방에서 아빠엄마와 같이 잠을 자는 일이 태반이어서 굳이 각각의 방을 만들어줄 필요를 못느꼈으나, 아이들이 점차 커 감에 따라, 각자의 방안에서 생활을 하도록 할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했다. 첫째는 이미 자기만의 방이 있었던 터라 큰 문제는 없지만, 둘째는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할 때에는 거실에서 하고, 잠은 아빠엄마 옆에서 자곤 하던 터라, 좀 떨어뜨려 놓기 위해서라도 방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더군다나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이 Canadian 친구집에서 멋진 개인 공간을 보면서 부러워했던것을 생각하면 가족들이 캐나다에서 귀국하면서 부터 둘째아이 방을 만들어 주려는 노력을 하기 시작하였다. 집을 더 넓혀서 이사를 가는것도 시도해.. 2015. 11. 2.
다이슨 무선청소기 V6 앱솔루트 (Dyson V6 Absolute) 최근에 많은 주부들이 직구를 통해서든, 또는 좀 비싼 가격을 주고서든 다이슨 무선 청소기를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집도 청소기 하나 들여놓고 싶은 마음에 언제부터인가 국내에 정식 시판중인 다이슨 청소기를 찾아 봤더니, 가장 저렴한 모델이 일단 DC35. 그 위로 DC45, DC62, DC74, V6 모터헤드, V6 플러피 헤파 등이 있는데, 대력 DC 다음 숫자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정가 ( DC45 는 45만원선) 로 보면 되는 수준. 전기코드를 꽂아 사용하는 모델이 흡입력은 가장 좋겠으나, 우리집에는 무엇보다도 휴대성이 편리하여 자주 쓸수 있는 무선 청소기가 필요했다. 무선이지만, 흡입력은 강력했으면 좋겠고, 충전도 오래 안했으면 좋겠고, 툴도 여럿 있어야 (특히 매트리스 먼지제거툴) 할것 .. 2015. 10. 30.
인바디(Inbody) 점검 (2015.10.08) - 10.5% 식단조절을 딱히 하지 않고, 식사량조절만으로도 체지방이 늘지 않는것은 바람직하긴 하나, 영양섭취가 충분하지 않아 근육량도 늘지 않는것이 문제인것 같다. 체지방을 좀 늘리더라도 체중을 70kg 가까이 불리면서 근육량을 좀 늘려야 할것 같다. 2015. 10. 8.
아이폰 5s 배터리 수명 확인 및 교체 - iBackupBot 아이폰5s 를 쓴지 20개월째. 몇달전부터 아이폰의 배터리를 완충을 해도 얼마 안되어서 배터리가 50% 이하로 떨어지고, 17% 정도에서부터는 숫자도 줄지 않다가 갑자기 꺼지기도 하는등, 배터리 수명이 다한것이 느껴진다. 주위에 사설 서비스업체에서 배터리 교체를 몇만원주고 했다는 사람이 있어 나도 해볼까 ? 하던중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배터리 수명확인 프로그램이 있다는 걸 알고 나서 곧바로 체크를 해보았다. PC 에서 http://www.icopybot.com/download.htm 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iBackupBot for Windows 에 해당하는 Download 버튼을 클릭해서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배터리 체크할 준비 끝. 일단 itunes 는 기본적으로 깔려 .. 2015. 9. 25.
트레이닝 런 (우장산공원) 1주일째 ​지난 아디다스 마이런 접수한 지난 목요일부터 단거리 트레이닝 런을 시작한지, 1주일째. 여전히 힘들다. 3km 로 시작해서 조금씩 늘려가고 있는데, 아직도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 9월 하순임에도 불구하고 2km 를 넘어가면 땀이 흘러내리고, 3km-4km 만 뛰고 집에 와도 온 몸이 땀으로 샤워를 할 지경이다. 그래도 우장산 산책로와 같이 훌륭한 업힐 러닝구간이 집 근처에 있어서 다행이다. Nike Running 앱에 의하면 40m 의 높낮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경사를 오르내리는 한바퀴만 해도 운동량이 참 많게 느껴진다. 업힐 구간 오르고 숨 좀 돌리고 나면 사진에서 처럼 땀 범벅이다. 오늘은 2바퀴하고 조금 더 돌아서 4km 완주. 구간속도 4'59". 2015. 9. 23.
아디다스 마이런 대비 트레이닝 시작 ​올해는 이상하게 나이키위런 행사가 Global 하게 조용하다. 10~11월에 열리던 나이키위런이 조용한 대신 이 시기 (11월8일) 에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 행사가 있어 신청을 하였다. 참가비가 무려 5만원. ​일단 대회를 신청해두면 남은 준비하는 기간동안 어찌되었던간에 조금이나마 더 뛰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 신청을 하긴 하였는데, 신청한 다음날인 오늘 (17일) 저녁에 정말 오랜만에 동네한바퀴를 뛰었더니 몸이 너무 무겁다. 고작 3km 뛰었는데, 마치 10km 정도 뛴것처럼 몸이 무겁고, 숨 쉬기도 힘들고.. 날도 선선해지고, 아침에 찬바람 맞으며 뛰기 딱 좋은 계절이다. 1주일에 total 20km 씩 뛴다 생각하고 연습. 연습만이 살 길이다. 이번대회 목표는 45분 돌파. 2015. 9. 17.
인바디(Inbody) 점검 (2015.09.05) - 11.3% 7월 25일부터 8월 중순까지 3주이상 운동을 하지 않았고, 식단은 완전 일반식으로 생활을 하는데, 체지방이 그리 많이 늘지는 않았다. 다만 근육량이 조금 줄었는데, 지방이 확 늘지도 않고 근육이 확 줄지도 않고 큰 변화 없는 정체기 상태인것 같다. 운동습관을 조금 바꿀 필요가 있어 보인다. 대 근육위주로 운동을 하는것은 꽤나 효과가 있어 보이는데, 반복횟수를 3-5회 밖에못하는 무께까지는 올리지 말고 마지막 세트를 8-10회 정도 할수 있는 무게 정도로 약간 가볍게 시도를 해봐야 할것 같다. 현재 벤치는 60kg 정도 에서 시작해서 80kg 로 3-5회 반복 시점까지 데드는 역시 60kg 정도에서 시작해서 100kg 로 6-8회 반복 시점까지 스쿼트는 60kg 정도에서 시작해서 90kg 로 4-6회 반.. 2015. 9. 5.
영어공부를 빙자한 아이패드 에어2 구입 - 스피킹맥스 마스터 패키지 아이들과 와이프가 캐나다 유학을 하기 전만 해도 나는 우리집에서 영어를 제일 잘하는 사람이었는데, 불과 1년만에 영어회화를 제일 못하는 사람이 되었다. 영어로 뭔가를 읽기만 하면 아이들이 발음을 교정시켜 주는데, 도무지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고, 아이들끼리 하는 영어대화조차도 너무 빨라 이해하기 힘들다. 뉴욕 여행시 호텔 카드키가 먹통이어서 Desk 에 가서 "Key is not working (워킹) ! " 이라고 제대로 말을 했는데, 큰 아이가 옆에서 "아빠,,,Key 가 안 걸어 (walking) 다녀요 ?" 라고 하면서 옆에서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있다. 난 분명이 "working"을 말하고 싶었던 건데..... 그리고 토론토에서 귀국전에, 1년간 살아왔던 콘도의 Landlord (이란사람) 로 부.. 2015. 8. 30.
Amy & Bryan 영어학원 재등록 ​ 한국 귀국한지 몇일 지나지 않아 다시 영어 학원에 등록하기 위해서 테스트 보던날... 1년간 유학생활로 영어가 많이 늘긴 했어도 얼마나 늘었는지 객관적인 수준을 평가하긴 처음이라 아이들보다 부모인 내가 더 궁금했던것 같다. 2015. 8. 24.
한국에서 미국TV,드라마 보기 - Netflix with Smart DNS Service 아이들이 1년간의 캐나다 생활을 통해서 제법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다. 단어밖에 모르던 둘째 Bryan 은 이제 자막없이도 외국 영화를 볼수 있게 되었으니.. ( 다 알아듣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법 내용을 이해하는 듯해 보인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미국 TV 를 즐길수 있게 해줄까 고민고민을 하다가 알아낸것이 NETFLIX (넷플릭스). 미국의 TV Show , 영화 등을 VOD 서비스 해주는 웹사이트이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갤럭시 스마트폰을 비롯한 아이폰/아이패드, PC 등을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이 서비스를 가입만 하면 즐길수 있다. ( 물론 한글자막이나 한글더빙은 전혀 지원안된다.) Netflix 와 비슷한 서비스로 Hulu 도 있다고 한다. 다만 실시간 미국TV를 .. 2015. 8. 17.
캐나다 유학 1년 사이의 아이들의 변화 아이들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유학을 한지 1년가량 지났다.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학교를 다닌 기간만 따지면 한 7-8개월 ? 가량. 불과 1년동안의 기간동안 아이들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한참을 떨어져있다 다시 만난 아이들을 보니 영어권 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아이들이 너무 대견하다. 1년가량의 기간만으로는 아이들이 영어를 제대로 배우기 힘들다고들 했으나, 이건 Case by Case 인것 같다.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달린 문제인데, 아이들의 경우 제법 만족스러울 정도로 영어실력은 늘었다. 학교생활에 열심히 참여하고 주위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았던것 같다. 토익 800~900점 대의 아빠보다 영어를 못하던 큰 아이 Amy 는, 이제 아빠가 못알아 듣는 대부분의 현지인의 말을 95%.. 2015. 8. 14.
해외렌트카여행시 유용한 GPS 네비게이션 - Sygic (70% 세일) Canadian Rockies 일대의 렌트카를 이용한 여행을 하면서 가장 필요했던 것이 GPS Navigation 이다. 토론토에 거주하면서 일대 여행을 다닐때에는 구글맵(Google map)을 이용하면 휴대폰의 3G 데이터를 이용해서 길찾기 서비스가 되므로, 전혀 지장이 없었으나, Banff 에서 Jasper 로 향하는 약 300km 에 달하는 구간에는 휴대폰이 터지질 않아 구글맵을 이용한 길찾기가 무용지물이다. 실제로 banff 나 Lakelouise 일대에서도 휴대폰이 터지질 않는 구간이 있었다. ( 오프라인으로 지도를 저장해두면 현재 위치와 목적지가 보이도록 할수는 있으나 길안내는 안된다. 휴대폰이 터질때 길안내를 켜놓고 주행을 시작하면 됨) 토론토에서 벗어난 Algonquin National P.. 2015. 8. 14.
록키(Canadian Rockies) 여행중 만난 RV 캠핑카들 록키 일대 여행하면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RV카. 일명 캠핑카이다. 여행다니는 내내 미치도록 갖고 싶었다. 나중에 캐나다에 살 일이 생긴다면, 꼭 하나 장만하고 싶다. 문제는 캐나다에 정착해서 캠핑카를 장만할 때 쯤이면 아이들이 훌쩍 커버려서 같이 여행을 다닐 나이가 아닐것 같다. ㅜ.ㅜ Jasper Beauvert Lake 에서 만난 RV카. CANADREAM 의 RV Rental 차량 Bow Valley Parkway 의 Storm Mountain 에서 만난 RV 카. CruseCanada의 RV Rental 차량. Four Winds 의 RV 차량. 개인차량으로 보인다. Banff 의 Vermilion Lake Lookout Point 에서 만난 어마무시한 트레일러 (Montana) . 이정도.. 2015. 8. 12.
캐나다 록키 밴프(Banff), 캔모어(Canmore) 호텔 - Blackstone Mountain Lodge 캐나다 록키 일대 여행의 시작은 밴프에서의 3박으로 시작했다. 성수기인 7월말의 여행을 위해서, 한달전쯤에 숙소예약을 하려니, Banff 일대는 구하기가 어려웠고 인근 위성도시격인 Canmore 에 숙소를 마련했는데, Banff 나 Canmore 나 워낙에 가까워서 (차로 30분) 여행에 전혀 무리가 없었던 숙소였다. 숙소이름은 BLACKSTONE MOUNTAIN LODGE. 7월 25일부터 3박을 하였는데, 호텔식의 방으로 예약을 했다가 현지에서 추가금을 더 내고 Resort 형태의 취사가 가능한 방으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총 3박에 900 $ 가량 지불) Canmore 일대에 들어서면 아래사진처럼 Lodge 처럼 생긴 숙소들이 많이 보인다. 모든 취사도구가 갖춰진 Kitchen 이 있어서 인근의 마.. 2015. 8. 12.
[캐나다 록키여행 준비] - 오츠카 망원경, 코베아 캠프1 버너, 주니어 등산화, 등산스틱 캐나다 록키여행은 거의 대부분 트레킹, 액티비티등 자연속에서의 여행들이라 아이들이 혹시나 지루해 할까 싶어 준비한 것들.. 1) 오츠카 8x22 CF 망원경 8배율 망원경으로서 주로 뮤지컬용으로 많이 쓰는 망원경으로 보인다. FF 는 자동포커스, CF 는 수동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동보다는 수동을 추천하길래 수동으로 선택. 막상 구매후 수령하고 보니, 손바닥보다 작은게 앙증맞다. - 배율 : 8배율 - 구경 ; 22mm - 길이 : 약 9.8cm x 10cm x 4cm - 시야각 : 9.4 - 1,000m에서의 시계 : 164m - 무게 : 194g 허접한 박스에 포장되어 있다. 구성품은 망원경, 스트랩, 파우치 이부분이 눈을 대는 접안렌즈쪽이다. 요부분은 사물을 바라보는 대물렌즈 크기가 작고 가벼워.. 2015.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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