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Blog760 10.28 퇴근길 태닝 2타임. . . 샵 매니저분이 등짝 태닝크림 발라주면서 "운동 열심히 하시나 봐요. 등이 커졌어요" 칭찬해주는 바람에 기분 굿 😜😁. . 운동은 좋아서 계속 하는거지만, 이 나이에 몸이 변하고 있다는게 신기할 뿐. 키나 좀 클 것이지 항상 끝나고 후회하고 만족스럽지 못한 하체운동. . 매 세트 실패지점을 한참 남겨두고 그만두는 경우가 태반이다. 담주 부터는 하체를 하루 더 하도록 루틴을 바꿔야 겠다. 2016. 10. 30. 10.27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살이 찐것 같다. . . 날 서늘해지면 아침 조깅을 5km 씩 하려고 했는데...마음만.. . 2016. 10. 29. 헬요일 어깨운동후 (2016.10.24) 헬요일 어깨운동. . . 퇴근하면서 피곤에 쩔어 죽는줄 알았는데. 운동하고 샤워하고 나니 역시.. . . 더 피곤하네. . 2016. 10. 28. 일요일 운동 (2016.10.23) 처가집 가족들과 점심 폭식후 유산소 하러 왔다가, 근력운동만 하다 옴. . 이러다 근육돼지가 되는건가? 2016. 10. 28. 너무도 변해버린 캠퍼스 (2016.10.22)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콘서트가 있어서 간 연대 캠퍼스. 2005년에 노천극장 콘서트때문에 갔을적에만 해도 예전 학창시절때 다니던 교정의 모습이 어느정도 남아 있어서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옛 추억을 회상하곤 했는데,16년 10월에 다시 방문한 연세대학교의 모습은 예전 내가 다니던 연세대 교정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완전 새로운 학교가 된 느낌이었다.교정에 들어서자 마자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백양로로 차가 다니지 않는다는 것과, 연세대를 상징하던 독수리상의 위치가 옮겨졌다는것. 인도가 넓어져서 학생들이 다니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아보였다.중앙도서관. 그나마 예전 모습과 비슷하게 남아있는 건물. 솔직히 대학생시절 도서관에서 공부를 많이 안했던 관계로 이 곳 중앙도서관에서의 추억은 별로 없다. 시험기간 가끔 가.. 2016. 10. 23. 금요일 하체운동 . . 금요일 밤. 하체 불 태우러 갔다가, 하체 놀이기구 이용하다 왔습니다 . . 시작할땐 운동끝나고 계단을 못걸을 정도로 불태우겠다고 시작하지만,,, 현실은 깨작께작. . . 2016. 10. 21. 화요일 가슴 운동후 (10/18) 인스타 보면 핸드폰을 뒤집어 찍는걸 본적이 있어 따라 해봤는데 뭐가 좋은건지 잘 모르겠다..얼굴을 가리니 몸이 더 좋아보이는 것 같은데. 2016. 10. 21. 토요일 아침 연준이와 함께 하는 운동 (2016.10.15) 주말 아침 일어나니 오늘은 집안에 남자 둘만 남았다. 전날 금요일 하체 운동으로 아침엔 편히 쉬려 했으나 연준이가 운동하러 나가자 하여, 연준이의 코칭하에 강제 유산소 1시간. 🏃🏃..이제 수영하러 ~~. 2016. 10. 16. 중학생에게 스마트폰 사용을 하게 할 것인가 ? 큰딸 연주가 기존에도 스마트폰을 사용하긴 했었으나, 5-6학년때 쓰던 스마트폰은 느린데다가, 5-6학년 대부분을 캐나다에서 보냈던 관계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일이 많지 않았었다. 그러던 연주가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부터, 폰을 많이 사용하게 되고, 고가의 최신폰은 아니지만 그래도 쓸만한 스마트폰을 사준지 4-5개월이 지났다. 그 사이에 이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여러 마찰들이 많이 생겼고, 심지어 학교에서 생활하던중 스마트폰으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도 발생하는등 수많은 부작용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물론 영어수업을 하거나 공부를 할때 영어뿐아니라 여러 어학사전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 스마트폰이 아주 편리할 뿐 아니라, 필요시 PC에 접속하지 않고 휴대폰으로 검색을 할수 있으니 경우에 따라서 학업의 효율성 면에서 .. 2016. 10. 16. 토요일 라이딩 나갔다가 기분 잡친 이야기 (2016.10.08) (사진은 옛날에 찍은 사진임) 화창하던 주말 토요일, 눈뜨고 정신차려 보니 나 홀로 집에.. 점심먹고 오랜만에 사이클복장을 갖추고 한강 라이딩을 나갔다가 얼마지나지 않아 자전거 사고를 목격. . 자전거 타고 지나가던 동호인들이 도보로 나들목을 나오던 거동이 불편하신 할아버지를 그대로 충돌해서 할아버지가 안면에 피를 흘리며 도로상에 엎드려 있는 상황이었는데, . . 동호인 가해자들이 피해자를 돌볼 생각은 하지 않고, 주변을 돌보던 사람들에게 '남일 신경쓰지말고 꺼져라 ~' 하면서 큰소리 치면서 '오늘 하루 재수없다', '저 할아버지가 장님이야~ 왜 주변을 안둘러봐?' 등의 망발을 하고. . 119와 경찰에 신고하신 분이 경찰올때까지 대기하고 있는 동안, 남의 일에 참견 말라며, 다친 할아버지를 걱정하며 보.. 2016. 10. 8. 운동(수영, 러닝) 대회 메달들 - '13 고양시 철인3종 장거리수영대회 - '13 NIKE WE RUN - '14 고양시 철인3종 장거리수영대회 - '15 뉴발란스 NEW RACE - '15 아디다스 miRUN서울 - '16 데상트 듀애슬론 레이스 - '16 아디다스 miRUN 서울2013년 고양시 철인수영대회를 시작으로 모아진 7개의 대회메달. 수영을 좀 더 열심히 잘 하기 위해서 철인3종 수영대회를 시작으로 대회참가를 시작했는데, 엉뚱하게 그 관심이 웨이트와 러닝으로 옮겨 붙었다. 게다가 웨이트를 많이 하다 보니, 체격이 커지고 체중이 늘어나면서 수영에도 러닝을 하기에는 불리한 몸이 되어가고 있다. 물론 대회 기록 또한 초반에 비해서 점점 더 안좋아 지고 있고.최근에 들어서는 자전거까지 입문하게 되면서, 중학생과 초등학생 두아이를.. 2016. 10. 1. 쿠알라룸푸르 마사지샵 (KLCC트윈타워 근처) - 2016.09월 추가 2015년에 포스팅한 쿠알라룸푸르 마사지샵 3군데( http://6cne.com/3666 ) 에 이어, 추가로 파악한 2군데 마사지샵을 공유하고자 추가 포스팅 합니다. 두 마사지샾 모두 부킷빈탕에 있는 파빌리온(Pavillion) 쇼핑몰 맞은편에 있는 Fahrenheit 건물에 위치해 있다. 1. Thai Odyssey 이 마사지샵은 UNIQLO (유니클로) 매장의 3층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있는 샵으로 전통 타이 마사지샵이다. 아쉽게도 방문했을때에는 사람이 많아서 1시간정도 기다려야 하는 관계로 그냥 둘러보기만 하였다. 전통 타이 마사지 90분짜리가 130 링깃 ( 4만원 정도 ). 2. Oriental 스파 이 곳은 Farenheit 건물의 Ground 층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마침 갔을때 Gran.. 2016. 9. 30. 사라진 복근 (2016.09.29) . . 출장와서 돼지처럼 먹기만 하는 바람에 속이 계속 더부룩하고 기분이 꿀꿀꿀. . 복근은 운동도 안한지도 오래되고 이제 흔적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복근은 언제 다시 만드나 ? 2016. 9. 28. 9번째 말레이시아 출장 한국출장을 마치고 말레이시아로 복귀 . 한것 같은 9번째 말레이시아 출장. . . 그리고 모닝 워크아웃. 2016. 9. 27. 2016 아디다스 마이런 10km 완주 2015년에 이어서 2016년에 다시 참가한 아디다스 마이런 서울. 여전히 10km 코스로 신청을 했는데, 1년 사이에 벌크업이 약간 된 관계로 체중이 많이 나가서인지, 기록이 점점 늦어지는것 같다. 작년 49분16초에 이어, 올해는 50분 46초. 죽을것 같은 호흡상태로, 10km 완주후에 대회장에서 만난 린다님 (@wannabe_linda) , 인스타에서 Follow 하면서 계속 봐오던 분인데,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여러 사람들의 Body Mentor 역할을 해주는 유명한 분인데, 대회장에서 만나 인사하고 사진을 같이 찍었다. 내년에는 다시 기록을 40분대로 끌어올려봐야 겠다. 2016. 9. 26. 신라면세점 인터넷구매시 적립금 활용 팁 출장이 잦다 보니, 인터넷 면세점을 출국시마다 이용하게 되는데, 최근 2년간 10번이 넘는 출국과 입국을 반복하면서 터득한 신라면세점 인터넷 구매시 적립금 및 기타 혜택등을 이용하게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는 팁을 공유해 봅니다. ▶▶ 적립금을 쌓기전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할 사항 1. 월초부터 적립금을 쌓을것 인터넷 면세점 적립금은 월 단위로 사라지는 것들이 많으므로, 특정월에 출국 예정이면 월 초부터 꾸준히 적립금을 쌓는 노력을 해야 한다. 특히나 룰렛 이벤트와 같이 매일 적립해주는 적립금들은 잘만 활용하면 월말 되면 티끌모아 태산이 된다. 특히 특정일에만 빤짝 이벤트성으로 지금되는 적립금도 꽤 있으니, 수시로 들어가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롯데 면세점의 경우 심야 특별 적립금/쿠폰도 있다. ( 이벤트.. 2016. 9. 20. 추석 연휴전 (2016.09.13) 모니터를 닦으면 인터넷이 빨라지고 세차를 하면 차가 잘나가듯 운동복을 새로 장만하니 운동이 잘 된다. 머슬암드 나시 입고 벤치 100kg 하나 더 함. ㅎㅎ 2016. 9. 17. 인바디 결과 (2016.09.11) 두달만에 인바디를 쟀더니, 근육은 팔아먹고 지방만 늘렸다. ㅎㅎ. 내 몸을 아직 잘 모르겠다. 좀 더 좋아지겠지 하면서 운동을 하지만 이런저런 시행착오만 반복되는것 같다. 하지만 이 운동 앞으로도 수십년 할꺼니 이 또한 즐겨야지. . . 2016. 9. 11. 퇴근길 태닝 (2016.08.31) 그 동안 태닝샵을 잊고 살았다. 날씨 선선해져서 들른 태닝샵. 오랜만에 와서 2타임. 하고 나서 더운건 똑같네. 2016. 8. 31. 출근길 (2016.08.25) 요즘들어 근육이 늘든 지방이 끼든간에, 체격이 좀 커져서 회사 출퇴근용 셔츠들을 입고 벗는게 힘이 든다. 일할때도 기존에 입던 옷들이 여간 불편한게 아니라 좀 더 큰 사이즈의 옷들을 갖춰야 할것 같긴 한데, 운동복은 넘쳐 나도 회사 출퇴근용 옷은 별로 관심도 없고 사러 가기 귀찮아 진다. 2016. 8. 28. 하체운동후 (2016.08.21) 하체운동이 하고나면 허벅지 땡기는 느낌이 너무 좋다 2016. 8. 26.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