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한 연주.
평일저녁, 연주에게 숙제 다 하고 나면 놀게 해준다고 했는데, 숙제하는 중에 온 택배. 애들 엄마가 주문한 새책들인데,, 숙제 다 하고서는,,, "하나도 놀고 싶지 않아. 새책이 와서 새책푸는게 더 재밌어' ...문제나 퀴즈를 푸는것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다. 학교에서도, 방과후교실에서도, 영어학원에서도,,,,, 학부모 상담을 하면 선생님들이 칭찬 일색이라 연주한테 너무 고맙다.말썽부리지 않고 너무너무 잘 커주고 있어서.
2013. 2. 19.
우리가족 가훈
회사 일 때문에 지방에 다녀오다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훈을 무료로 써주는 코너가 있어서 받아온 가훈.어릴적 초등학교때인지 중학교때 학교에서 가훈 적어내라고 할 적에, 맘에들었던 문구라 적어냈었던 4자성어인데,기왕 이렇게 받아온것,, 앞으로 우리 육씨네 가훈은 이것으로,,,, 身 : 몸 신 言 : 말씀 언 書 : 글 서 判 : 판단할 판 신(身)이란 사람의 풍채와 용모를 뜻하는 말이다. 이는 사람을 처음 대했을 때 첫째 평가기준이 되는 것으로, 아무리 신분이 높고 재주가 뛰어난 사람이라도 첫눈에 풍채와 용모가 뛰어나지 못했을 경우,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게 되기 쉽다. 그래서 신은 풍위(豊偉)일 것이 요구되었다. 언(言)이란 사람의 언변을 이르는 말이다. 이 역시 사람을 처음 대했을 때 아무리 뜻이 ..
2012. 7. 25.
점점 커가는 연주/연준이를 보면서,,,
이제 올해도 몇일 남지 않았다. 연주는 어느새 초등학교 3학년이 될 나이고, 연준이는 7살... 연주 초등학교 입학식 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연준이는 말을 제대로 하기 시작한지도 얼마 안된거 같은데, 아이들이 커가는 속도에 비해서, 연주 아빠로서 커가는 아이들과 교감을 이룰수 있는 나의 정신적인 마음가짐은 그 속도를 못따라가는것 같아 내심 미안하다. 마냥 어린이로 봐왔던 연주의 얘기를 듣고 있으면 이제 정말 다 컸구나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내 머리속에는 사소한것 하나도 다그쳐야 하고, 혼내야 하는 철없는 딸로 아직 자리잡고 있다.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한 한마디 한마디를 다 기억하고 왜 그런말을 하는지도 생각하고 있는데 비해서, 난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이 상황을 모르겠지 생..
2011. 12. 29.
갯벌체험 실패기
얼마전 한여름,,, 제부도에 갯벌체험 하겠다고 찾아갔다가 날씨를 확인하고 갔음에도, 도착하자 마자 폭우가 쏟아지는바람에 갯벌에서 비 피하다가 결국 돌아온 적이 있어,,,, 갯벌체험 제대로 한번 해보겠다고 얼마전 삽과 바구니를 사서는 안면도로 향했었지만, 물때 시간을 못맞춰서, 도착하자마자 밀물이 들어오는 바람에 조개껍데기만 주워오고,,, 내일 또다시 갯벌체험 도전.....해볼까..... ?
201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