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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이 제법 잘 어울리는 연준이 (2016.07.19) 길거리에서 주운 안경테를 이용하여 가짜 안경 만들어 모범생 흉내내는 연준이. 제법 잘 어울린다. 2016. 8. 14.
현구,민찬이와 함께 (2016.07.16) 캐나다 유학시절 함께 했던 현구와 민찬이와 함께 영화(도리를 찾아서)도 보고, 저녁도 먹고,,, 이 아이들보다 2살위지만, 노는 수준은 똑~같다. 두아이 모두 외동이어서 그런지 형이라고 아이들이 상당히 잘 따른다. 함께 하면 늘 그때 그 속으로 돌아가 추억이 샘솟아 기분 좋다. 2016. 8. 14.
세은이네와 저녁식사 (2016.08.07) 파주 화봉족발에서 누나네랑 맛있는 저녁. 세은이의 성공적인 수술을 기원하며 건배~~ 2016. 8. 14.
피부미인인 이유 (2016.07.03) 우리 연준이 벌써부터 넘 가꾼다. 울 집은 남자 여자가 확실히 바뀐듯. 엄마는 집에서 로션도 잘 안바르는데 마스크팩에 오이마사지에... 그 아빠의 그 아들. 아빠 사진은 패스 2016. 8. 14.
42번째 생일 파티 (2016.06.27) 42번째 생일파티. 아이들의 깜짝선물과 신랑님의 어이상실 선물. 그리고 울 엄마의 사랑가득 담긴 미역국. 사랑하는 아빠의 생일 축하인사^^ 함께 이순간을 즐길수있어 정말 행복하다^^ 2016. 8. 14.
카레 만들기 (2016.06.16) 태어나서 처음으로 카레 만들기. 물론 3분카레는 먹은적 있지만... 이토록 쉽고 간단하다니... 난 이 나이먹고 처음 하는 요리가 넘 많다. 진심으로 반성 ㅠㅠ 2016. 8. 14.
연준이의 드럼 연주 (2016.06.06) 윤희정 샘 결혼기념일에 집에 초대를 받았다. 결혼기념일을 방해한 것 같아 맘이 좀 그랬지만, 짧지만 굵게 잘 놀다왔다. 목사님께서 구워주신 맛있는 삼겹살로 배를 그득채우고, 연준이는 드럼 연주까지 강습받고,,,형들이랑 배드민턴도 치고,, 나연이 누나도 만나고, 잘 놀았다. 드럼 연주에 나름 감각이 있다는 얘기도 듣고, 요것까지 하면 "넌 천재다"라는 말을 듣고 욕심에 그 어려운걸 해내는 연준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더니, 진짜 목사님의 칭찬이 큰 몫을 한 순간이었다. 2016. 8. 14.
어버이날 선물 (2016.05.08) 뜻밖의 어버이날 선물. 연준이의 어버이은혜 리코더 반주음원에 라이브로 노래까지 준비하여 노래막바지에 가슴팍에서 꺼낸 카드와 선물들.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를 사고 싶었지만 어린이라서 못 샀다는...대신 오징어 안주. 짜왕은 아빠가 좋아하는 것. 연주의 선물도 빼먹으면 서운하겠지? 아이브로우 팬슬이 없다고 했더니 그걸 기억했다가 비슷한것으로 사왔다. 사랑해😍😍😍😍 2016. 8. 14.
부부 운동중 (2016.04.30) 날 억지로 이곳으로 오게 한 신랑. 가끔씩 운동을 같이 하곤 하는데...사실 같이 한다고는 할 수 없고, 한 공간에서 각자 따로... 운동의 재미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2016. 8. 14.
연주 2016년 1학기 (중학교 1학년 1학기) 성적통지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8. 13.
코엑스 대한민국 과학창의 축전 (2016.08.07) 연준이는 언제부터인가 초등학교 1-2학년때 까지만 해도 우사인 볼트와 같은 달리기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을 했으나, 허무맹랑한 꿈을 언제부터인가 포기하고 과학자 또는 발명가가 되겠다고 외치고 다닌지 1-2년 된것 같다. 최근들어서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어 주말 나들이를 자제하고 있었으나, 코엑스에서 과학축제가 열린다고 하여, 연준이랑 단 둘이서 길을 나섰다. 큰 아이 연주가 어릴적에는 이런 실내 전시회나 행사를 곧잘 다니곤 했었는데, 대부분의 주말생활이 연주에게 맞춰줘 있다 보니 이러한 행사는 잘 안가게 되었던 것 같다. 오랜만에 연준이와 단 둘만의 시간. 지하철을 타고 코엑스로 향했다. 일요일 주말 아침이라 지하철에 사람이 없다. 항상 나에게는 북적대는 지하철이 익숙한데 자리가 남아 도는 주말의 지하철은 .. 2016. 8. 7.
여의도 한강 공원 캠핑장에서 (2016.07.23) 여의도 한강 공원 캠핑장에서 (2016.07.23) 2016. 7. 28.
여의도 한강 공원 캠핑장에서 (2016.07.23) 여의도 한강 공원 캠핑장에서 2016. 7. 28.
이삼두 운동후 (2016.06.29) ​ 대근육 위주의 운동 사이사이에 잠시 운동하기 싫은 날이나 시간이 남으면 이삼두 운동을 하게 된다. 해도해도 별로 티도 나지 않을뿐더러, 들이는 시간 대비 근육량의 증가가 크지 않은 부위다 보니, 잘 안하게 된다. 운동후 펌핑된 상태에서 옆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면, 팔뚝이 실제보다 두배는 커보이는것 같다. 적당한 선에서 유지만 하고 싶은데, 2주정도 쉬게 되면 이삼두가 줄어드는게 느껴진다. 막상 운동을 하더라도 운동 다 끝내고 나면 미련이 남는게 제대로 안한것 같은 느낌이다. 할때 제대로 할것이지 매번 설렁설렁 적당히 타협하는게 습관이 되어가는것 같다. 할때 제대로 !! 2016. 7. 5.
간만에 사이좋은 연주,연준 (2016.07.02) 연주가 중학교 들어가면서 부터 부쩍이나 둘 사이가 멀어지는것 같아 안타까운데, 주말에 장모님께서 해주신 콩나물을 사이좋게 나눠먹는 모습이 보기 좋다. 2016. 7. 2.
북한강 종주 자전거길 - 밝은광장, 샛터삼거리, 대성리역 (2016.06.26) 오랜만에 나서는 자전거 여행. 지난번 금강 자전거길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라이딩으로는 너무 긴 거리(37km)를 주행하면서 힘들었던 것을 교훈삼아, 이번에는 약간 짧은 코스로 잡았다. 가족들과 자전거타고 가다가 쉬다가, 사진찍다가 놀다가 하다보면 거의 7-8km 를 한시간 정도에 가는 듯 해서, 더운 여름에 자전거 여행으로는 20km 이하의 코스가 적합해 보인다. 오늘도 역시 나는 출발지인 밝은광장인증센터쪽에 가족들을 하차시키고, 목적지인 대성리역으로 미리가서 차를 대기시켜놓고, 가족들과 같이 올 길을 거꾸로 혼자 쌩쌩 달려갔다. 이렇게 하면 내가 좀 힘들긴 하나, 혼자서 쌩쌩 출발지로 갈때에는 속도를 내서 운동도 하고, 되돌아올때에는 오면서 봐두었던 좋은 포인트에서 가족들과 자연경관 천천히 구경하면서 .. 2016. 6. 26.
북한강 자전거길에서 (2106.06.26) 2016. 6. 26.
샛터삼거리에서 (2016.06.26) 2016. 6. 26.
자전거길 종주 - 샛터삼거리 인증센터 (2016.06.26) 무더웠던 주말 오전, 샛터 삼거리 인증센터 2016. 6. 26.
남양주 물의정원에서 (2016.06.26) 북한강 자전거길 라이딩 중에 만난 멋진 곳. 2016. 6. 26.
토요일 모닝런 (2016.06.25) ​ 토요일 아침. 7시에 기상. 일찍 일어난 김에 공복 유산소 하러 나가서, 5km 러닝에 3km 워킹. 주말 아침을 일찍 시작하면 시간을 번것 같아 기분이 좋다. 2016.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