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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yto Lake (2015.07.27) 수많은 Lake 중에서 Lake Louise 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는 Peyto Lake. 사선으로 바라보는 풍경이 장관이다. 2015. 8. 2.
Columbia Icefield (2015.07.27) 밴프에서 재스퍼 가는 중간쯤에 있는 Columbia Icefield. Dicovery Center 에서 일반 버스를 타고 설상차 정류장으로 간 다음, 설상차를 타고 빙원으로 한참을 들어간다. 300미터가 넘는 두께의 Icefield 가 엄청나게 넓은 구역에 걸쳐서 산위에 펼쳐져 있는데, 사실 일반 관광객이 볼수 있는 Icefield 는 전체의 1/10 넓이도 안된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이다. 이 빙원(Icefield) 가 생긴지는 수백만년이 되었다고... 2015. 8. 2.
Columbia Icefield (2015.07.27) 설상차를 타고 간 컬럼비아 빙원에서 2015. 8. 2.
Sulphur Mountain 에서 (2015.07.26) Banff 에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서, 설퍼산의 트레일 길에서.. 2015. 8. 2.
Sulphur Mountain 에서 (2015.07.26) DLSR 로 셀카 찍기. 극한 상황이 아니면 휴대폰보다는 DSLR로 사진을 남겨두는게 그래도 조금더 활용도가 높다 2015. 8. 2.
Lake Minnewanka 에서 (2015.07.26) 2015. 7. 29.
Two Jack Lake 에서 피크닉중 (2015.07.26) 록키 여행 둘째날 들른 Two Jack Lake 에서 점심 피크닉 중에.. 2015. 7. 29.
Tunnel Mountain (2015.07.25) 2015. 7. 29.
캘거리 공항에서의 상봉 (2015.07.25) 2월 구정때 본 뒤로, 몇개월만에 다시 만난 아이들. 1녀간 살았던 토론토에서 상봉이 아니라, 록키여행을 위해서 캘거리 공항에서 만남. 2015. 7. 29.
[캐나다 록키여행 준비] - 오츠카 망원경, 코베아 캠프1 버너, 주니어 등산화, 등산스틱 캐나다 록키여행은 거의 대부분 트레킹, 액티비티등 자연속에서의 여행들이라 아이들이 혹시나 지루해 할까 싶어 준비한 것들.. 1) 오츠카 8x22 CF 망원경 8배율 망원경으로서 주로 뮤지컬용으로 많이 쓰는 망원경으로 보인다. FF 는 자동포커스, CF 는 수동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동보다는 수동을 추천하길래 수동으로 선택. 막상 구매후 수령하고 보니, 손바닥보다 작은게 앙증맞다. - 배율 : 8배율 - 구경 ; 22mm - 길이 : 약 9.8cm x 10cm x 4cm - 시야각 : 9.4 - 1,000m에서의 시계 : 164m - 무게 : 194g 허접한 박스에 포장되어 있다. 구성품은 망원경, 스트랩, 파우치 이부분이 눈을 대는 접안렌즈쪽이다. 요부분은 사물을 바라보는 대물렌즈 크기가 작고 가벼워.. 2015. 7. 21.
인바디(Inbody) 점검 (2015.07.20) - 9.9% 프로필 촬영한지 3주가 지났다. 물론 촬영이 끝나고 나서부터는 닭가슴살과 고구마는 쳐다도 안보고 있고 (사실 조금 남은건 버려버렸다) , 지금껏 일반식 (면, 찌게, 국/탕 등등) 에 운동끝나고 한번 보충제섭취. 간식으로 삶은계란 흰자만 먹는 정도인데, 의외로 체지방률이 줄었다. 드디어 체지방률 한자리수인 9% 대에 진입. 의외의 결과이다. 식단조절을 안하고 있어서 체지방률이 12% 정도로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오히려 체지방량이 미량이나마 줄어든게 신기하다. 수분섭취를 많이 하면서 근육량이 늘어난 효과인것 같다. 촬영전까지는 5분할 (가슴/등/어깨/하체/이삼두) 에 매일 복근+유산소30분(인클라인 트레드밀-10%) 으로 운동을 하다가, 바디프로필촬영이 끝나서 부터는 대근육 위주로 3분할에 3대 운.. 2015. 7. 20.
투미 알파브라보 킹스빌 디럭스 (Tumi Alpha Bravo Kingsville Deluxe) 해외 출장을 다닐때에도 그렇고, 회사 출퇴근을 할때에도 가방이 필요한데, 기존에 쓰던 가방이 뭔가 아쉬운듯 싶어 쓸만한 가방을 고르다가 선택한 투미 알파브라보 킹스빌. 정식 이름은 TUMI ALPHA BRAVO KINGSVILLE DELUXE BRIEF PACK. 투미 알파브라보 (ALPHA BRAVO) 시리즈에는 녹스(NOX), 킹스빌(KINGSVILLE), 르준(LEJEUN) 의 모델이 있는데, 녹스 < 킹스빌 < 르준 순으로 가방이 크다. 최근 (2015.06) 에는 업그레이드되면서 가격도 비싸져서 NEW ALPHA BARVO 모델들이 출시되고 있다. 녹스(NOX)는 너무 작아서 대부분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은것 같고, 르준(LEJEUN)은 여행을 다닐때에나 출장을 갈때처럼 짐이 좀 있을때에는 커서 .. 2015. 7. 18.
토론토 근교 여행 Stratford Festival (2015.07.16) 토론토 근교 Stratford 마을에서 매년 4월~10월까지 세계 3대 연극제중의 하나인 Stratford festival이 열린다. 지난 6월에 사전답사차 한번 와 본적이 있는 마을. 이번에는 뮤지컬을 보기 위해 왔다. 민찬이네와 함께 움직였는데, 한번 왔던 곳이라서 그런지 아이들도 익숙한 건물들을 볼때마다 기억이 난다면서 민찬이랑 민찬이 엄마에게 신나서 설명하기도 하였다. 공연시작시간이 8시인데, 이 마을 도착한 시간은 6시 30분. 여유시간이 1시간밖에 없다. 처음 와본 민찬이네를 위하여 관광 포인트만 딱딱 찝어서 돌아다녔다. 사진촬영 포인트가 나타나면 사진만 찍고 바로 이동. 민찬맘왈, 내가 가이드같다며, ㅎㅎ Stratford City Hall 앞. 연준이가 민찬이 엄마 아들인줄. 이 마을에서 .. 2015. 7. 18.
Stratford Festival (2015.07.16) 원형극장인 Festival Theatre에서의 인증샷. 민찬이네랑 함께 함. 연주는 정말 집중해서 잘 봤지만, 연준이랑 민찬이는 중간중간 서로 얘기하고 몸 들썩들썩. 그래도 집으로 돌아오는 길 노래도 따라 부르면서 재밌었다고 해줘서 정말 다행이었다. 2015. 7. 18.
Stratford Festival (2015.07.16) 원형극장의 위엄이 정말 대단하였던곳. 아이들도 이곳에서 기념샷을 남기길 원했다. 이때의 이 감동을 오래오래 기억하려무나... 2015. 7. 18.
바디프로필 #6 2015. 7. 17.
바디프로필 #5 운동을 하고난 후 펌핑했을때의 느낌이 별로 안나온거 같은데, 의외로 주변 사람들의 평이 좋은 사진. 2015. 7. 17.
토론토 근교여행 Sibbald Point Provincial Park (2015.07.11) 캐나다 1년 있으면서 나도 본의 아니게 참 부지런한 사람이 되었다. 늘 신랑이 먹여주는 밥상에 숟가락만 얹던 나에게 여기에서의 생활은 참 많은 것을 변화시켰다. 주말에 어디 가야할지 매일 찾아보게되고, 쉴새없이 움직이는 것이 나의 일상이 되었다. 작년 가을에 애들아빠와 온타리오 공원 여행다니면서 수많은 캠핑싸이트들을 보면서 캐나다 사람들은 캠핑을 참 많이 사랑하는구나 하고 느꼈었다. 자주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캠핑을 사랑하는 나는 아니지만, 이곳에서의 경험도 재밌을것 같아 해보고 싶었다. 그러나 캠핑장비 하나 없이 경험하기란 쉽지 않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제주도 아린이 아빠를 통해 "Learn to Camp"를 알게 되어 예약 Open일에 맞춰 신청하여 7월 11일~12일 1박 2일로 값진 경험하고 돌아왔.. 2015. 7. 16.
Sibbald Point Provincial Park (2015.07.11) 우리 Site. 굉장히 넓었다. 텐트는 물론 개인별 의자까지 제공. 우리만의 캠프 파이어를 할 수 있는 곳도 있고,,,,나무가 울창해 하늘도 거의 막고 있어 그늘도 완벽하게...우리식구만 있었으면 심심했을텐데 인지네랑 함께 해서 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2015. 7. 16.
Sibbald Point Provincial Park (2015.07.11) 우리 연준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낚시해 본날. 혼자서 4마리나 잡았다는 놀라운 사실. 낚시에 급 흥미를 보이더니 그래도 낚싯대 사달라는 소리는 안해서 다행.^^ 2015. 7. 16.
수영강습 Report Card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5. 7. 16.
슈어 (Shure) SE215SPE 이어폰 (Special Edition) 언제부터인가 내 출퇴근길에 이어폰은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운동용으로 쓰는 블루투스 이어폰 ( 플랜트로닉스 백비트핏 ) 이 있긴 하지만, 블루투스 코덱의 음질한계때문에 일부러라도 운동할때 제외하고는 유선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다. 휴대폰 제조사에서 나오는 번들 이어폰을 쓰다가 최근에는 대륙의 실수라고 하는 샤오미 피스톤2 이어폰을 써 왔는데, 가격대 성능비는 괜찮다고 하나 항상 이 이어폰을 쓸 때마다 소모품이라는 성격으로 쓰는 제품이라 그런지 애착이 가는 이어폰은 아니었다. 잘 꼬이는데다가 내구성도 그리 좋아 보이지 않고, 일자형 잭으로 인해서 주머니에서 거추장스럽게 걸릴때도 많았다. 그래서 출퇴근 시간, 또는 잠시 혼자 만의 시간에 내 귀를 즐겁게 해줄 이어폰으로, 잠시 쓰다 버리는 이어폰이 아닌 내가 길.. 2015. 7. 12.
토론토 근교 유니온빌(Unionville) TOOGOOD POND (2015.07.10) 유니온빌은 작년 크리스마스날에 오고, 이번이 두번째 방문. 아침에 아이들 캠프 보내고 민서엄마랑 YMCA에서 운동하면서 알게 된 호경씨랑 만나 두런두런 얘기나누면서 점심도 먹고 차도 마셨다. 나보다 세살위인 민서엄마. 연주랑 민서는 씨매스친구. 한국에서는 애들끼리 친했지만, 토론토에서는 엄마끼리 더 친한 듯. 이곳에 처음 온 호경씨를 위해 사진찍는것도 잊지 않았다. 덕분에 나도 인증샷 남김. 차 마시고 걷다가 유니온빌 Main Street 에서 약간 외져 있는 연못까지 가게되었다. TOOGOOD POND. 겨울에는 이곳이 자연 스케이트장으로 바뀐다는 얘기정도만 들은적 있는 연못인데, 이곳에 발을 디디자 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초록으로 물든 나무들이며, 내 키만한 꽃들이며, 그림같은 하늘이 서로 어우.. 2015. 7. 12.
토론토 썸머리셔스 Summerlicious 2015 토론토에서는 매년 썸머리셔스(Summerlicious)와 윈터리셔스(Winterlicious) 이벤트가 있다. 1년에 두번 고급 레스토랑의 코스 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유학원에서 알려줘서 지난 겨울에도 베이뷰빌리지에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코스요리를 15불에 즐겼었다. 올해 썸머리셔스 이벤트는 7월 3일부터 7월 26일까지이다. 레스토랑마다 가격차이가 약간씩은 있지만, 대개 lunch는 18불~28불, dinner는 25불~45불정도에 먹을수 있다. 각 음식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미리 예약해 놓는 것이 좋다. http://www1.toronto.ca/wps/portal/contentonly?vgnextoid=817faf2c85006410VgnVCM10000071d60f89RCRD 아이.. 2015. 7. 12.
바디프로필 #4 올누드에 수건 한장. 2015. 7. 11.
바디프로필 #3 2015. 7. 11.
쿠알라룸푸르 임피아나 호텔 Impiana KLCC Hotel & Spa Kuala Lumpur 첫번째 출장은 노보텔, 두번재 출장은 프린스 호텔, 세번재 출장은 임피아나 호텔이다. 4.5 성급 호텔로 나오는데 ,로비만 보면 한 3성으로 보인다. Main 건물에는 일반 Room 들이 있고, Club building 에는 Club Room 이라는 방들이 있는데, 이 클럽룸은 주로 Business man 들이 묶는 방으로 보인다. 본인 묵었던 Romm 도 Club Room. 서재와 쇼파가 있고 방이 꽤나 넓다. 무엇보다 욕실이 맘에 들었음 비치된 다리미로 이번에는 셔츠를 다려입을수 있었음 Club Room 이라서 제공되는것인지, 모든 Room 에서 제공되는지 모르겠지만, 프린스나 노보텔에 비해서 일회용면도기/거품 (Bath Shaver) 와 바느질도구(Sewing Kit), 면봉, Emery Board.. 2015. 7. 11.
대한항공 쿠알라룸푸르 항공편 KE671, KE672 쿠알라룸푸르 출장 세번째. 말레이시아수도인 쿠알라룸푸르로 직항으로 가기 위해서는 직항은 선택의 여지없이 대한항공이다. - KE671 (인천→쿠알라룸푸르) : 16:35 인천출발, 21:55 현지도착 - KE672 (쿠알라룸푸르→인천) : 23:15 현지출발, 06:40 인천도착 탑승구는 24번 게이트. 세번째 이 route 를 통해 출장을 다니다 보니, 이젠 기계적으로 타는곳을 찾아가게 된다. 이미 최근 출장길에서 기내에서 제공되는 영상을 이것저것 이미 본상태라, 별로 볼것이 없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타고 가면 밤 11시~12시 호텔도착해서 잠을 자면 되는 관계로, 가는편 기내에서는 가급적 깨어 있어야 해서 보고싶은 영화가 없더라도 그냥 뭐라도 틀어놓고 보고 가는게 좋다. 타블렛이 있으면 USB.. 2015. 7. 11.
아이들에게 받은 감동의 생일 선물 (2015.07.08) 생일날 저녁, 아이들은 오늘이 엄마 생일인지도 모르고 각자 할 일 등에 바빠 보였다. 가뜩이나 신랑도 없어 허전함을 느끼고 있는데, 아이들까지 무관심하니 더욱더 외로웠다. 슬픈 표정으로 우두커니 의자에 앉아 있는데, 아이들이 가구 뒤 어디선가 선물과 축하카드를 꺼내더니 써프라이즈선물이라며 전해줬다. 연준이의 포장 솜씨. 엄마가 하는 것을 많이 봐서 그런지 제법 잘 싸매었다. 선물상자 안에 들어 있는 13종의 쿠폰. 염색티켓 : 엄마 염색 도와주기 머리 자름 티켓 : 연준이가 머리 자르는걸 너무 싫어해서 미션에 올라옴. 쿠폰 제출시 군소리 없이 머리 자르는 걸로.. 그외 공부티켓,조용티켓,먹어 티켓,안마 10분 티켓,맥주 티켓,의젓티켓 등. 철부지 어린아이로만 생각했었는데, 연준이가 스스로 자신이 무엇을 .. 2015. 7. 10.
서율맘의 선물 (2015.07.08) 연준이랑 같은 반 친구인 크리스챤(서율) 맘의 선물. 연준이에게는 Maple Leafs 모자랑 티셔츠, 연주에게는 Bible이야기책을 선물로 주었다. 우리가 자주 만나진 않았지만 존재자체만으로 의지가 되었던 고마운 사람이다. 연준이가 오래도록 서율이를 기억하면 좋으련만... 2015.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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