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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방만들어주기 프로젝트 아이들이 어릴때에는 너 나 할것 없이 아이들방에 같이 재우거나, 안방에서 아빠엄마와 같이 잠을 자는 일이 태반이어서 굳이 각각의 방을 만들어줄 필요를 못느꼈으나, 아이들이 점차 커 감에 따라, 각자의 방안에서 생활을 하도록 할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했다. 첫째는 이미 자기만의 방이 있었던 터라 큰 문제는 없지만, 둘째는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할 때에는 거실에서 하고, 잠은 아빠엄마 옆에서 자곤 하던 터라, 좀 떨어뜨려 놓기 위해서라도 방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더군다나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이 Canadian 친구집에서 멋진 개인 공간을 보면서 부러워했던것을 생각하면 가족들이 캐나다에서 귀국하면서 부터 둘째아이 방을 만들어 주려는 노력을 하기 시작하였다. 집을 더 넓혀서 이사를 가는것도 시도해.. 2015. 11. 2.
다이슨 무선청소기 V6 앱솔루트 (Dyson V6 Absolute) 최근에 많은 주부들이 직구를 통해서든, 또는 좀 비싼 가격을 주고서든 다이슨 무선 청소기를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집도 청소기 하나 들여놓고 싶은 마음에 언제부터인가 국내에 정식 시판중인 다이슨 청소기를 찾아 봤더니, 가장 저렴한 모델이 일단 DC35. 그 위로 DC45, DC62, DC74, V6 모터헤드, V6 플러피 헤파 등이 있는데, 대력 DC 다음 숫자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정가 ( DC45 는 45만원선) 로 보면 되는 수준. 전기코드를 꽂아 사용하는 모델이 흡입력은 가장 좋겠으나, 우리집에는 무엇보다도 휴대성이 편리하여 자주 쓸수 있는 무선 청소기가 필요했다. 무선이지만, 흡입력은 강력했으면 좋겠고, 충전도 오래 안했으면 좋겠고, 툴도 여럿 있어야 (특히 매트리스 먼지제거툴) 할것 .. 2015. 10. 30.
연주_한글사랑글짓기대회 은상 (2015.10.19)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5. 10. 24.
현구네와 함께 하는 저녁시간 (목동 서가앤쿡) ​​ 천안에서 서울로 올라온 현구네와의 주말 저녁 2015. 10. 18.
단양 여행 - 도담삼봉, 구인사 (2015.10.10)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인 토요일, 단양 근처에 가볼만한 곳을 찾다가 목적지로 정한곳은 구인사 사찰. 국내 여행을 계획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찰이 여행일정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은데, 적당한 거리의 산행과 고즈넉한 산사에서 힐링할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이다. 단양은 단양8경으로 유명한 곳곳의 관광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도담삼봉과 상선암 등은 2003년도에 연애할적에 들른적이 있던 터라 패스하려고 했는데, 리조트에서 불과 4-5km 남짓 거리에 도담삼봉이 있었던 터라, 오전에 잠시 들렀다 가기로 하였다. [도담삼봉] 도담삼봉(島潭三峯)은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명승지이다.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높이 6m의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첩봉(딸.. 2015. 10. 11.
단양 도담삼봉 (2015.10.10) 2015. 10. 11.
단양 도담삼봉 (2015.10.10) 2015. 10. 11.
단양 구인사에서 (2015.10.10) 2015. 10. 11.
단양 도담삼봉에서 (2015.10.10) 2003년에 연애할적에 오고, 12년만에 다시 들른 단양 도담삼봉. 2015. 10. 11.
[영상] 단양 구인사에서 소원빌면서 (2015.10.10) 2015. 10. 11.
충주 남한강 탄금호 자전거길 (2015.10.09) 지난 주말 연준이가 춘천 자전거길에서 아빠랑 2인승 자전거 뒷자석에 타서 자전거를 처음 타본 뒤 (10월 4일), 혼자 자전거를 타보겠다고 월(10/5), 화(10/6) 이틀간 집앞에서 야간 연습을 한 끝에 어설프게 나마 혼자 자전거를 탈수 있게 되었다. 지난주부터 매일같이 저녁에 퇴근하면 자전거 연습한다고 아빠를 졸라대는 터라, 필(Feel) 받았을때 제대로 한번 타보라고,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자전거길을 찾아 나섰다. 마침 1박으로 어디론가 여행을 가려던 참이라, 그리 멀지 않은 충청도 충주에 있는 남한강 탄금호 자전거길을 찾았다. 팔당역에서 부터 이어지는 자전거길로서, 남한강을 끼고 도는 경치가 좋은 자전거길인데, 최근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에 선정됐다고 한다. .. 2015. 10. 10.
충주 탄금호 자전거길에서 (2015.10.09) 2015. 10. 10.
충주 탄금호 자전거길에서 (2015.10.09) 자전거길 주위로 갈대숲이 아주 절경이었던 탄금호 자전거길. 2015. 10. 10.
충주 탄금호 자전거길에서 (2015.10.09) 충주 남한강 자락에 있는 탄금호 자전거길 2015. 10. 10.
자전거길 종주 - 탄금대 인증센터 (2015.10.09) 2015. 10. 10.
인바디(Inbody) 점검 (2015.10.08) - 10.5% 식단조절을 딱히 하지 않고, 식사량조절만으로도 체지방이 늘지 않는것은 바람직하긴 하나, 영양섭취가 충분하지 않아 근육량도 늘지 않는것이 문제인것 같다. 체지방을 좀 늘리더라도 체중을 70kg 가까이 불리면서 근육량을 좀 늘려야 할것 같다. 2015. 10. 8.
[영상] 자전거 혼자서 성공하던 날 (2015.10.06) 2015. 10. 6.
야간 자전거 연습 (2015.10.06) 이틀전. 10월 4일 일요일, 춘천에서 아빠와 함께 2인자전거를 뒤에 타면서 자전거를 타본뒤로, 혼자서 두발자전거를 기어코 타고야 말겠다는 연준이. 춘천에서 집에 온 일요일 저녁부터, 월요일, 그리고 오늘 화요일 저녁까지 3일간의 연습끝에 드디어 혼자서 출발하기와 혼자서 타는데 성공. 두발자전거를 꼭 혼자 타고 말겠다고 다짐하고 이틀 연속 저녁시간에 나가서 연습하는걸 보면 칭찬해 주고 싶다. 필 받았을때 주말에 다시 자전거 타러 나가서 혼자서 쌩쌩 달리게 해줘야 할것 같다. 2015. 10. 6.
춘천 의암호 자전거길 & 물레길 카누투어 (2015.10.04) 8월 중순 캐나다에서 가족들이 귀국한 뒤로 여행을 다니거나 할 마음의 여유도 없이 지내다가, 날이 조금 선선해진 10월 첫째주 주말, 오랜만에 강원도 춘천으로 길을 나섰다. 캐나다 밴프와 재스퍼일대에서 했던 록키 여행의 감흥이 아직 가시기 전이라, 어딜 가더라도 에메랄드 빛 호수와 웅장한 록키 산의 느낌을 느낄순 없겠지만, 그나마 한적한 시골길에서 Slow Life 를 즐길수 있는 곳을 찾다가 여행전날인 토요일밤에 급하게 찾아낸 곳이 춘천 자전거길이었다. 8시경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춘천역 근처에 있는 대여소에 오전 9시반에 도착, 3시간 여정으로 자전거를 3대를 빌려 라이딩을 시작하였다. 아직 연준이가 두발 자전거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터라, 나는 연준이와 같이 2인 자전거로 대여. (3시간에 도합 28.. 2015. 10. 4.
춘천 자전거길에서 라이딩중 (2015.10.04) 2015. 10. 4.
춘천 의암호 물레길에서 카누타기전 (2015.10.04) 2015. 10. 4.
춘천 자전거길에서 라이딩중 (2015.10.04) 2015. 10. 4.
아이폰 5s 배터리 수명 확인 및 교체 - iBackupBot 아이폰5s 를 쓴지 20개월째. 몇달전부터 아이폰의 배터리를 완충을 해도 얼마 안되어서 배터리가 50% 이하로 떨어지고, 17% 정도에서부터는 숫자도 줄지 않다가 갑자기 꺼지기도 하는등, 배터리 수명이 다한것이 느껴진다. 주위에 사설 서비스업체에서 배터리 교체를 몇만원주고 했다는 사람이 있어 나도 해볼까 ? 하던중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배터리 수명확인 프로그램이 있다는 걸 알고 나서 곧바로 체크를 해보았다. PC 에서 http://www.icopybot.com/download.htm 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iBackupBot for Windows 에 해당하는 Download 버튼을 클릭해서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배터리 체크할 준비 끝. 일단 itunes 는 기본적으로 깔려 .. 2015. 9. 25.
트레이닝 런 (우장산공원) 1주일째 ​지난 아디다스 마이런 접수한 지난 목요일부터 단거리 트레이닝 런을 시작한지, 1주일째. 여전히 힘들다. 3km 로 시작해서 조금씩 늘려가고 있는데, 아직도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 9월 하순임에도 불구하고 2km 를 넘어가면 땀이 흘러내리고, 3km-4km 만 뛰고 집에 와도 온 몸이 땀으로 샤워를 할 지경이다. 그래도 우장산 산책로와 같이 훌륭한 업힐 러닝구간이 집 근처에 있어서 다행이다. Nike Running 앱에 의하면 40m 의 높낮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경사를 오르내리는 한바퀴만 해도 운동량이 참 많게 느껴진다. 업힐 구간 오르고 숨 좀 돌리고 나면 사진에서 처럼 땀 범벅이다. 오늘은 2바퀴하고 조금 더 돌아서 4km 완주. 구간속도 4'59". 2015. 9. 23.
아디다스 마이런 대비 트레이닝 시작 ​올해는 이상하게 나이키위런 행사가 Global 하게 조용하다. 10~11월에 열리던 나이키위런이 조용한 대신 이 시기 (11월8일) 에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 행사가 있어 신청을 하였다. 참가비가 무려 5만원. ​일단 대회를 신청해두면 남은 준비하는 기간동안 어찌되었던간에 조금이나마 더 뛰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 신청을 하긴 하였는데, 신청한 다음날인 오늘 (17일) 저녁에 정말 오랜만에 동네한바퀴를 뛰었더니 몸이 너무 무겁다. 고작 3km 뛰었는데, 마치 10km 정도 뛴것처럼 몸이 무겁고, 숨 쉬기도 힘들고.. 날도 선선해지고, 아침에 찬바람 맞으며 뛰기 딱 좋은 계절이다. 1주일에 total 20km 씩 뛴다 생각하고 연습. 연습만이 살 길이다. 이번대회 목표는 45분 돌파. 2015. 9. 17.
미국 뉴욕,보스턴 여행 United States - Day6 (2015.08.09) 뉴욕여행 마지막날 - LOVE,HOPE Sculpture - Apple Store - Roosevelt Island 뉴욕여행 마지막날 아침. 호텔을 나서서 잠시 걷다 보니 아베크롬비 매장이 보였다. 매장 입구의 ALL JEANS 39$ 이라는 안내가 그냥 매장 겉모습만 보고 가려는 나의 발걸을을 유혹했다. 뉴욕의 아베크롬비 매장인데, 웃통을 벗고 식스팩과 근육으로 손님을 유혹하는 모델같은 종업원들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매장 내부는 꽤나 고급스럽고 편안해 보여서 한참을 돌아보며 옷을 구경했다. 결국 39$을 주고 Jeans 을 하나 구입. 오전 첫 코스로 찾은 곳은 HOPE 조각상 (Sculpture). 뉴욕시내의 기념물 판매하는 곳에 가면 흔하게 보이는 I♥NY 기념품 시리즈. 뉴욕시내 말을 타고 다.. 2015. 9. 12.
뉴욕 HOPE Sculpture (2015.08.09) 2015. 9. 12.
뉴욕에서 태닝중 (2015.08.09) 뉴욕 루즈벨트 아일랜드 여행중에, 햇살이 너무 좋아서 웃통 벗고 태닝 중 2015. 9. 6.
뉴욕 Roosevelt Island 에서 (2015.08.09) 한적하게 쉬기 좋았던 뉴욕 한복판의 루즈벨트 아일랜드 2015. 9. 6.
뉴욕의 Love Sculpture (2015.08.09) 2015.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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