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헬스장에서 연준이 (2017.02.04)
토요일 저녁. . 평소 달리기를 좋아하는 아들, 오전에 농구와 수영을 이미 3 시간이나 했는데도 불구하고, 저녁 먹고서는 몸이 근질근질했는지 런닝머신 뛰고 싶다고 조르는 바람에,,,, . 오전에 이미 운동을 한 나는 와이프한테 눈치는 보이고, 운동 또 가고는 싶고,, 못이기는척 하고 아파트 헬스장으로.. . 야외에서는 5km를 25분에도 달렸던 녀석인데, 오늘 작정하고 1시간 달려보겠다더니 7km 찍고 좋아하는 울 아들. 아마 다음에 가면 8km 를 찍지 않을까 싶다
2017. 2. 5.
2월 첫째주 운동기록
* 1월30일 (월) - 어깨workout with my son (30/Jan, Mon).. 저녁먹고 쉬는데, 아들이 운동하고 싶다 조르는 바람에, 의도치 않게 하루에 두번 운동. . 그래 아들아 운동도 선행학습 하자 * 2월 1일 (수) - 가슴 Chest workout (1/Feb, Wed). . 가슴운동을 하러 헬스장으로 나서던 길에 운동 같이 하자는 아들에게 붙잡혀서 , 아들도 같이 편하게 갈수 있는 아파트 헬스장으로 목적지 급변경. . 아들이 러닝하는데 혹시나 다칠까봐 신경쓰는 바람에 가슴 운동 하는둥 마는둥 ~~ 하다가 운동 끝. . . 오늘은 저녁 차리고, 설겆이 하고, 아들과 운동하며 놀아주고, 운동후 간식 (핫초코, 과일) 챙겨주고, 자기전에 책 읽어주고 (책 읽어주다가 이렇게 인스타 한..
2017.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