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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낙산사 (2016.01.31) 여행일정에서 특별히 일정이 바쁘지 않는한, 사찰 한곳을 여행코스에 넣는데, 이번 속초여행에서는 말로만 들었던 낙산사를 방문. 입장료를 내고 한참을 올라가면 관음성지가 나오는데, 동해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높이 16미터의 해수관음상은 속초여행에서 필수로 방문해야 하는 코스인것 같다. 2016. 2. 1.
눈싸움 (2016.01.31) 추운 강원도라서 그런지 리조트 눈썰매장 옆에는 맘 편하게 눈싸움 하기 좋도록 눈이 수북히 쌓여 있었다. 아이들은 쌓인 눈만 있어도 만지작 거리고 노느라 시간 가는줄 모른다. 2016. 2. 1.
델피노리조트 눈썰매장에서 (2016.01.31) 숙소였던 델피노 리조트 한켠에 있는 눈썰매장. 타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대기시간 없이 계속해서 탈수 있어서 아이들이 원없이 맘껏 탄것 같다. 2016. 2. 1.
속초 영금정에서 일출 (2016.01.31) 일출(7:30분경) 시간 30분 전부터 가서 기다렸으나, 일출은 못보고 철수하려던 즈음에 갑자기 해무 위로 떠오른 일출. 비록 바다 한가운에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일출은 아니더라도 아이들과 함께 멀리 속초까지 와서 햇님을 보는데에는 성공 2016. 2. 1.
속초 영금정에서 (2016.01.31) 영금정에서 일출을 보러 갔다가 구름과 해무에 가려서 일출은 못보고 철수하기전에 . 2016. 2. 1.
대명 델피노에서 (2016.01.30) 토요일 저녁. 아이들과 TV 보며 놀던중에. 델피노 A동 스위트룸(온돌1+침대1) 인데, 쇼파도 불편하고 이리저리 1박을 편안하고 아늑하기에는 좀 부족한 곳... 2016. 1. 31.
대명 델피노 리조트 (2015.01.30) 설악산 근처에 위치한 대명 델피노 리조트. 저녁에 로비앞 광장쪽에는 눈이 많이 쌓여 있어 눈싸움 하기에도 좋고, 산책하며 사진찍기 좋게 만들어 놨는데.... 문제는 많이 추워서 오래 놀지 못함. 2016. 1. 31.
속초 대포항 횟집에서 (2016.01.30) 일출보러 떠난 주말 저녁, 바닷가쪽으로 왔으니 회 한접시 먹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찾은 대포항. 저녁이라 바다구경은 못하고 모듬회 한접시로 저녁 해결. 2016. 1. 31.
쿵푸팬더3 보기전 (2016.01.29) 히말라야 영화 팜플렛으로 가면놀이 하는게 유행이더니, 어제 개봉한 쿵푸팬더3의 팜플렛도 비슷한 형태로 나와있길래, 아이들과 영화보기전에 팜플렛으로 가면놀이.. 개봉한 다음날 따끈따근한 상태에서 영화를 봤는데, 1,2편 볼때의 재미까지는 아니지만, 헐리우드 애니메이션인데 동양(중국)의 감성을 잘 담아낸것 같아 재미있다. 2016. 1. 29.
개학후 1주일째 (2016.01.29) 오늘은 내가 연차휴가. 아이들과 학교까지 같이 따라가줄까 ? 했는데, 추워서 여기까지만... 저녁엔 온가족이 쿵푸팬더3 보러 가기로 되어있다. 연준이가 쿵푸팬더1,2를 워낙에 재미있게 봤던 터라, 개봉하면 바로 보여줄 생각이여서 미리 좋은자리 찜해두었다. 저녁에 보자. 아빠도 쿵푸팬더 기대되.. 2016. 1. 29.
아침 7시 기상후 숙제하는 연준 캐나다 유학시절, 이런적은 없었다. 그때에는 아침 조금이라도 일찍 학교운동장에 가서 놀기 위해서 좀 더 빨리 깨워달라고 하는적은 있었어도, 밀린 숙제를 하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는적은 없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런 생활을 아이들도, 부모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왜냐면 여긴 한국이고 서울이니깐. 뭐가 문제일까 ? 그렇게도 수영, 스케이트, 농구, Gymnastic, Camp 등을 찾아 보내려고 하던 때가 불과 몇개월전인데 , 단지 토론토에서 서울로 위치만 바뀌었을 뿐인데 이제는 아이들이 학교숙제, 영어학원숙제, 수학학원숙제, 구몬숙제하느라 정신이 없다. 숙제를 안한게 있어서, 아침 일찍 엄마아빠보고 깨워달라고 하는 연준이를 보면 기특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 2016. 1. 28.
DAUM Blog Award 2015 선정 이 12년째 운영중인 [육씨네]블로그는 가족 홈페이지이다. 아이들과의 추억을 웹(Web)상에 기록하고 필요시 언제든 다시 찾아볼 목적으로 만든 홈페이지이고, 2011년부터는 홈페이지가 아닌 티스토리(Tistory)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로 운영을 해왔다. 특별히 홍보를 할 필요도 없고, 나와 가족들이 보기 편하게 가꾸어 놓고 기록해 나가면 되는 공간이다. 가족의 추억을 간직하는 목적이다 보니 가족끼리 떠나는 여행 기록이 Main 주제가 될 때도 있고, 아이들이 받아온 상장이나 기록들이 Main 주제가 될 때도 있고, 때로는 나와 아이엄마의 일상이 주제가 될때도 있다. 그러던중 몇일전 DAUM+TISTORY 블로그 어워드 2015 에 [여행]부분 후보에 선정이 되었으나, 다른 [여행] 후보 블로그들 보고서는 .. 2016. 1. 27.
등 운동후 (2016.01.25) ​ I get easily tired on back workout, and the tension on my back muscle get easily released right after shower. 등운동을 하고난 직후에는 땡땡한 느낌이 운동좀 한것 같다가도, 샤워만 하면 순식간에 느낌이 사라져버린다. 그래서 등이 잘 안크는건가. 마음맞는 Gym 파트너들과 같이 운동하는 사람이 부럽다. 혼자 지칠때쯤에 옆에서 누가 채찍질좀 해줬으면. 커져라 등짝아. #gym #gymlife #gymselfie #workout #fitness #motivation #gymmotivation #fitnessmotivation #fitnesslife #instagym #fitnessaddict #fitnessguru #di.. 2016. 1. 26.
개학날 아침 등교길 (2016.01.25) 짧은 겨울방학을 마치고 등교하는 첫 날. 마침 휴가를 낼 수 있어서 아이들 아침도 따뜻한 소고기 야채죽으로 챙겨주고, 바깥에까지 배웅했다. 유치원생들이나 쓸법한 모자를 씌워도 쑥쓰러워하지 않고, 아직은 마냥 좋아하는 연준이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바깥에 나오지 않을 수 없었다. 연주는 사진 찍는 것 챙피하다고 제발 따라나오지 말라고 하더니,,,그래도 사진기 들이미니 쳐다봐준다. 2016. 1. 25.
실내스케이트장 나들이 - 목동아이스링크 (2016.01.24) 아이들이 캐나다에 있을적에는 거의 매주 스테이트장을 다녔었다. 추운 나라라서 겨울 스포츠가 워낙에 활성화 되어 있었고, 인근에 야외든, 실내든 스케이트장이 곳곳에 있어서 자주 다녔었는데, 한국에 온뒤로는 스케이트를 잊고 살다가 오랜만에 인근에 있는 목동 아이스링크장엘 갔다. 한때 2년전쯤 아이들이 강습을 받았던 곳이기도 해서 오랜만에 찾아오니 아이들이 예전 기억을 되짚어 보며 반가워 하는 모습이었다. * [참고] 목동아이스링크 일일입장 - 일반개장 (http://www.mdicerink.co.kr ) - 이용시간 : 평일 14:00~18:00, 토/일/공휴일 12:00~18:00 - 이용요금 : 구분연령요금입장권어린이(유아)3,000원 / 3,900원(토/공휴일)중,고교생3,500원 / 4,500원(토/.. 2016. 1. 25.
목동아이스링크에서 (2016.01.25) 2016. 1. 25.
[영상] 목동아이스링크에서 (2016.01.24) 2016. 1. 24.
[영상]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2016.01.24) 2016. 1. 24.
출장시 유용했던 블루투스 스피커 - JBL CLIP+ 해외출장을 자주 다니는데, 호텔에서 투숙하게 되는 경우 TV를 보는 일은 거의 없고, 대부분의 경우 호텔방에서 샤워하고 노래를 듣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럴경우 폰의 소리가 작아 노래를 듣는 느낌이 반감되는 경우가 있어 그나마 머리를 쓴게 호텔방에 비치된 빈 컵에 폰을 넣어 듣는 방법이었다.그러다가 이번 출장길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하나 장만한것이 JBL 사의 CLIP+. 저렴한 가격에 의외로 만족도 높은 물건이다.최근에 나오는 대부분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휴대용으로 쓰기 편하게 작은 사이즈로 많이 나와 있어서 꼭 이 모델을 고를 이유는 딱히 없어 보이지만, 흐르는 물에 적당히 방수도 된다고 하고, 클립형태라 어디든 걸수 있게 되어있는것이 유용해 보여서 구매하였다. 시판가격은 6만원 정도인듯.. 침수.. 2016. 1. 24.
Traders Hotel 수영장에서 (2016.01.22) ​at KLCC traders hotel Skybar pool in the morning. 트레이더스호텔 스카이바 (skybar)and 풀(pool). 밤에는 bar 로 운영되는곳. 물이 따뜻해서 수영은 힘들고 몸담그고 트윈타워를 바라보며 셀카찍기 좋은곳. 2016. 1. 23.
쿠알라룸푸르 트레이더스 호텔 (Traders Hotel) ​트레이더스 호텔, 쿠알라룸푸르에서 노보텔(Novotel), 프린스(지금은 Pullman), 임피아나(Impiana)에 이은 4번째 호텔이다. KLCC 트윈타워가 정면으로 바라보이는 위치에 있어 View 가 가장 좋은 호텔이라 인기가 많다. 객실은 일단 Room 에서 1박. 클럽룸에서 2박을 하였는데, 임피아나와 달리 클럽룸이라고 해서 룸 형태가 다르진 않고 혜택만 더 있을 뿐이었다. 방 상태는 트레이더스호텔이 인그에 있는 임피아나 호텔보다 별로임 ​​이 곳은 클럽라운지. 클럽룸에 투숙하는 사람은 32층에 위치한 이곳 라운지에서 무료음료를 마음껏 즐길수 있다.​ ​클럽라운지 입구.​​체크인을 5층에서 하고, 헬스클럽이 꼭대기가 아닌 26층에 있고, 라운지는 32층, 낮에는 수영장으로 운영되고 밤에는 Ba.. 2016. 1. 21.
Workout at Traders Hotel (2016.01.20) ​did chest workout with the view of KLCC Twin Tower in Traders Hotel Gym. KLCC twin tower 야경을 보면서 운동을 하는 느낌은.... 뷰는 좋으나 운동은 잘 안됨. 호텔짐에는 대부분 바벨이 없어서 운동을 해도 뭔가 허전한 느낌이. 자기전 푸시업 500개 ! 2016. 1. 21.
벌크업중 (2016.01.17) ​최근 벌크업 하기 위해서 식단에 조금 신경썻더니, 체중이 늘긴 는다. 지방이 더 많이 늘겠지만.. 저녁식사로 매 끼니 부채살 100g + 닭가슴살 100g, 현미밥 200g 가량씩 먹고, 간식으로 또 한번 부채살 +닭 150g, 현미밥 100g 가량으로 먹었더니 효과가 있긴 있다. 요건 식사 사이에 먹는 간식 (부채살+닭가슴살 150g, 현미밥 100g). 소고기를 같이 먹으니 제법 먹을만 하다. ​75kg 한번 찍어보자.. 매번 64-66 에서 맴돌던 내 체중이 오늘 68kg 라는 숫자를 찍었다. 먹는것도 훈련이다. 힘든 운동을 하면서 몸을 만들듯이, 먹기 힘든것도 먹어가면서 운동해야 몸이 만들어 진다. 2016. 1. 17.
[영상] Bryan's playtime in swimming pool (2016.01.16) 2016. 1. 17.
[영상] Bryan's flipturn practice (2016.01.16) 2016. 1. 17.
일요일 낮 (2016.01.17) ​ On Sunday, there were not many peoples who used the sqaut rack which I like the most. If I could make my own gym with a small space in my home, then I would choose one squat multi rack. 주말이라 한가한 오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쿼트랙 전세내고 운동함. 이 스쿼트랙 하나면 웬만한 운동은 다 할수 있어서 좋다. 이어폰으로 EDM을 들으면서 운동을 하는데,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듣게된 뽕작 트로트 리믹스.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 한강교 밑을~~'. EDM노래가 기/승/전/전/전~~ 하다가 끝나는 반면, 뽕짝 트로트는 기/승/전~/~결!.. 2016. 1. 17.
일요일 점심 at 롯데리아 (2016.01.17) 나른한 일요일 오후.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동네에 자주가던 치킨집(깐부치킨)을 갔으나, 문을 아직 열지 않아서 부득이 롯데리아에 가서 치킨으로 점심 해결. 주위에는 햄버거를 먹으러 온 여중생들이 많이 있었는데, 얼마 안있으면 연주또한 가족들과 오기보다는 친구들끼리 여길 자주올 것이라는 생각에, 아직 초등학생인 연주의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같이 많이 즐겨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연주야. 아빠는 너가 쑥쑥 컸으면 좋겠는데, 한편으로는 너가 커 가면서 아빠와 가족의 틀에서 조금씩 벗어날 거라는 생각에 너무 너무 아쉽다. 2016. 1. 17.
수영강습후 자유시간 (2016.01.16) ​ 수영 강습이 끝나고 자유시간. 아이들과 살을 부데끼며 같이 물놀이 하는 시간이 너무 좋다. 2016. 1. 17.
수영강습중 (2016.01.16) ​ 한시간 동안의 강습이 끝나고, 수영강사분들이 우리 아이들만 별도로 자세교정을 해주곤 한다. 내가 오랜동안 다녔던 곳이라 강사분과 안면이 있기도 하거니와, 아이들이 재미있게 잘 배워주고 있어서 그런지 조금 더 신경써주는 모습에 고마울 뿐이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이 시간을 재미있어 해서 다행이다. 2016. 1. 17.
금요일 운동후 (2016.01.15) ​ It was legday. Leg workout makes me exhausted with a few set only and panting heavily, but feels very satisfied when I 'm done. 금요일이면 스케쥴상 대부분 하체를 하게되는데, 할 때에는 고통스러워도 하고나면 가장 뿌듯한 부위다. 금요일에 하체를 하다 보니 주말 러닝/수영시에 허벅지 쥐가 나거나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밋밋한 내 다리를 보다가 인스타 머슬맨들의 쫙쫙 갈라지는 허벅지를 보면, 흘린 땀방울이 얼마나 많았을지 가히 상상이 안된다. #gym #gymlife #gymselfie #workout #fitness #motivation #gymmotivation #fitnessmotivat.. 2016.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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