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4088

아침 운동후 (2015.11.27) ​ ​ 아침운동후 출근전. 쿠알라룸푸르에서. https://instagram.com/p/-kcAubR1tH/ 2015. 11. 27.
대한항공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 (모닝캄 혜택) 대한항공을 통해서 입출국을 자주 하다 보니, 어느새 모닝캄 회원이 되어있었고, 입출국 수속시 회원전용카운터에서 우선적으로 수속할수 있고, 수화물또한 모닝캄 태그를 붙여서 빨리 나오도록 해주는등의 혜택은 받고 있었는데, 이번 출국을 하면서 시간여유가 있어 라운지를 처음으로 이용해 보았는데, 꽤나 유용한 혜택이었다. 우선 대한항공 모닝캄 혜택을 보면, 1. 전용 탑승수속 카운터 이용 : 탑승 수속카운터에 대부분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모닝캄 회원의 경우 별도 표시된 카운터로 가면 긴 줄을 기다리지 않고 수속할수 있다. 2. 무료수화물 1개 추가 : 이코노미 기준으로 수화물 1개(23kg) 를 부칠수 있는데, 모닝캄 회원은 1개를 추가로 부칠수 있다. 미주노선은 모든 승객이 2개까지 부칠수 있는터라 .. 2015. 11. 27.
10일간의 쿠알라룸푸르 출장 올해 6번째로 찾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이번에는 2주간의 일정이다. 출장을 오게 되면 운동을 즐기기에는 좋으나 식단관리를 하기가 힘들어서 이번에는 보충제를 챙겨 왔다. 비록 바벨이 없어 데드같은 바벨 운동을 할수없어서 아쉽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무도 찾지 않는 공간이라 맘껏 이 호텔의 GYM을 독차지 할수 있어서 좋다. 운동끝나고 호텔라운지에 가면 물과 음료수를 맘대로 먹을수 있을뿐 아니라, 아침운동후 식사할때에는 소고기 스테이크도 떡하니 구워주고, 샤워하기에도 편하고, 운동을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환경이다. 2주간의 출장기간동안 열심히 운동이나 하다가 가야겠다. 2015. 11. 26.
To Amy (Future) ... From Amy (Present)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5. 11. 24.
한적한 일요일밤 하체운동 오늘은 아이들 숙제를 하게 하고서, 일요일 밤 늦은 시간에 와이프와 함께 운동을 와서 하는 하체운동. 최근들어 운동의 변화를 좀 주기 위해서 벌크업 모드로 열심히 노력중인데, 다이어트나 벌크업이나 힘든건 매한가지이다. 특히나 직장인에게는 더더욱. 한때는 하체운동이 제일 재미있을때가 있었으나, 최근들어서는 하체운동이 가장 귀찮다. 더군다나 항상 인바디 상으로 보면, 하체가 다른 부위에 비해서 근육이 많은 것으로 나오다 보니, 하체운동은 설렁설렁 하게 되는것 같다. 좀더 강한 동기부여를 위해서 오늘부터 인스타그램을 가입해서 인터넷상의 여러 몸짱들을 Follow 했는데, 세상에는 참 몸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걸 느낀다. 인스타를 보다가 거울을 보면 왜 이리도 왜소해 보이는지 ... 2015. 11. 22.
[영상] 연준이 푸시업 시범 (2015.11.22) 2015. 11. 22.
집에서 하는 플랭크(Plank) 애들한테 플랭크 동작시범을 보여줬더니, 곧잘 따라한다. 2015. 11. 22.
2015 아디다스 마이런 10km 완주 주말내내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에 걱정반, 기대반으로 2015 아디다스 마이런 대회를 기다렸다. 토요일 저녁 비가 제법 잦아들어서 뛸만 하겠는데 ? 라고 생각했는데, 일요일 새벽 길을 나서 여의도역에 도착하자 마자 많은 비와 함께 여기저기 웅덩이가 되어 있는 길을 보면서제법 힘든 대회가 될것이라 예상은 되었다. 한참을 걸려 짐을 맡기고, 비를 쫄딱 맞으며 몇십분 여의도공원에서 대기하다 출발. 우비를 입고 출발하긴 했으나, 1km 남짓 가기도 전에 벗어버렸다. 출발하자마자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한동안 내 페이스를 찾기가 힘이 들었는데, 3-4km 를 지나가면서 부터는 제법 공간이 생겨 내 페이스를 찾을수 있었다. 달릴때 항상 Nike Running 앱으로 기록측정과 음성피드백을 들으면서 달리는데, 항상 .. 2015. 11. 8.
연준이 방 만든 기념 (2015.11.06) 방에 가구 들어오던날. 2015. 11. 7.
연준이 방만들어주기 프로젝트 아이들이 어릴때에는 너 나 할것 없이 아이들방에 같이 재우거나, 안방에서 아빠엄마와 같이 잠을 자는 일이 태반이어서 굳이 각각의 방을 만들어줄 필요를 못느꼈으나, 아이들이 점차 커 감에 따라, 각자의 방안에서 생활을 하도록 할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했다. 첫째는 이미 자기만의 방이 있었던 터라 큰 문제는 없지만, 둘째는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할 때에는 거실에서 하고, 잠은 아빠엄마 옆에서 자곤 하던 터라, 좀 떨어뜨려 놓기 위해서라도 방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더군다나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이 Canadian 친구집에서 멋진 개인 공간을 보면서 부러워했던것을 생각하면 가족들이 캐나다에서 귀국하면서 부터 둘째아이 방을 만들어 주려는 노력을 하기 시작하였다. 집을 더 넓혀서 이사를 가는것도 시도해.. 2015. 11. 2.
다이슨 무선청소기 V6 앱솔루트 (Dyson V6 Absolute) 최근에 많은 주부들이 직구를 통해서든, 또는 좀 비싼 가격을 주고서든 다이슨 무선 청소기를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집도 청소기 하나 들여놓고 싶은 마음에 언제부터인가 국내에 정식 시판중인 다이슨 청소기를 찾아 봤더니, 가장 저렴한 모델이 일단 DC35. 그 위로 DC45, DC62, DC74, V6 모터헤드, V6 플러피 헤파 등이 있는데, 대력 DC 다음 숫자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정가 ( DC45 는 45만원선) 로 보면 되는 수준. 전기코드를 꽂아 사용하는 모델이 흡입력은 가장 좋겠으나, 우리집에는 무엇보다도 휴대성이 편리하여 자주 쓸수 있는 무선 청소기가 필요했다. 무선이지만, 흡입력은 강력했으면 좋겠고, 충전도 오래 안했으면 좋겠고, 툴도 여럿 있어야 (특히 매트리스 먼지제거툴) 할것 .. 2015. 10. 30.
연주_한글사랑글짓기대회 은상 (2015.10.19)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5. 10. 24.
현구네와 함께 하는 저녁시간 (목동 서가앤쿡) ​​ 천안에서 서울로 올라온 현구네와의 주말 저녁 2015. 10. 18.
단양 여행 - 도담삼봉, 구인사 (2015.10.10)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인 토요일, 단양 근처에 가볼만한 곳을 찾다가 목적지로 정한곳은 구인사 사찰. 국내 여행을 계획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찰이 여행일정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은데, 적당한 거리의 산행과 고즈넉한 산사에서 힐링할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이다. 단양은 단양8경으로 유명한 곳곳의 관광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도담삼봉과 상선암 등은 2003년도에 연애할적에 들른적이 있던 터라 패스하려고 했는데, 리조트에서 불과 4-5km 남짓 거리에 도담삼봉이 있었던 터라, 오전에 잠시 들렀다 가기로 하였다. [도담삼봉] 도담삼봉(島潭三峯)은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명승지이다.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높이 6m의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첩봉(딸.. 2015. 10. 11.
단양 도담삼봉 (2015.10.10) 2015. 10. 11.
단양 도담삼봉 (2015.10.10) 2015. 10. 11.
단양 구인사에서 (2015.10.10) 2015. 10. 11.
단양 도담삼봉에서 (2015.10.10) 2003년에 연애할적에 오고, 12년만에 다시 들른 단양 도담삼봉. 2015. 10. 11.
[영상] 단양 구인사에서 소원빌면서 (2015.10.10) 2015. 10. 11.
충주 남한강 탄금호 자전거길 (2015.10.09) 지난 주말 연준이가 춘천 자전거길에서 아빠랑 2인승 자전거 뒷자석에 타서 자전거를 처음 타본 뒤 (10월 4일), 혼자 자전거를 타보겠다고 월(10/5), 화(10/6) 이틀간 집앞에서 야간 연습을 한 끝에 어설프게 나마 혼자 자전거를 탈수 있게 되었다. 지난주부터 매일같이 저녁에 퇴근하면 자전거 연습한다고 아빠를 졸라대는 터라, 필(Feel) 받았을때 제대로 한번 타보라고,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자전거길을 찾아 나섰다. 마침 1박으로 어디론가 여행을 가려던 참이라, 그리 멀지 않은 충청도 충주에 있는 남한강 탄금호 자전거길을 찾았다. 팔당역에서 부터 이어지는 자전거길로서, 남한강을 끼고 도는 경치가 좋은 자전거길인데, 최근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에 선정됐다고 한다. .. 2015. 10. 10.
충주 탄금호 자전거길에서 (2015.10.09) 2015. 10. 10.
충주 탄금호 자전거길에서 (2015.10.09) 자전거길 주위로 갈대숲이 아주 절경이었던 탄금호 자전거길. 2015. 10. 10.
충주 탄금호 자전거길에서 (2015.10.09) 충주 남한강 자락에 있는 탄금호 자전거길 2015. 10. 10.
자전거길 종주 - 탄금대 인증센터 (2015.10.09) 2015. 10. 10.
인바디(Inbody) 점검 (2015.10.08) - 10.5% 식단조절을 딱히 하지 않고, 식사량조절만으로도 체지방이 늘지 않는것은 바람직하긴 하나, 영양섭취가 충분하지 않아 근육량도 늘지 않는것이 문제인것 같다. 체지방을 좀 늘리더라도 체중을 70kg 가까이 불리면서 근육량을 좀 늘려야 할것 같다. 2015. 10. 8.
[영상] 자전거 혼자서 성공하던 날 (2015.10.06) 2015. 10. 6.
야간 자전거 연습 (2015.10.06) 이틀전. 10월 4일 일요일, 춘천에서 아빠와 함께 2인자전거를 뒤에 타면서 자전거를 타본뒤로, 혼자서 두발자전거를 기어코 타고야 말겠다는 연준이. 춘천에서 집에 온 일요일 저녁부터, 월요일, 그리고 오늘 화요일 저녁까지 3일간의 연습끝에 드디어 혼자서 출발하기와 혼자서 타는데 성공. 두발자전거를 꼭 혼자 타고 말겠다고 다짐하고 이틀 연속 저녁시간에 나가서 연습하는걸 보면 칭찬해 주고 싶다. 필 받았을때 주말에 다시 자전거 타러 나가서 혼자서 쌩쌩 달리게 해줘야 할것 같다. 2015. 10. 6.
춘천 의암호 자전거길 & 물레길 카누투어 (2015.10.04) 8월 중순 캐나다에서 가족들이 귀국한 뒤로 여행을 다니거나 할 마음의 여유도 없이 지내다가, 날이 조금 선선해진 10월 첫째주 주말, 오랜만에 강원도 춘천으로 길을 나섰다. 캐나다 밴프와 재스퍼일대에서 했던 록키 여행의 감흥이 아직 가시기 전이라, 어딜 가더라도 에메랄드 빛 호수와 웅장한 록키 산의 느낌을 느낄순 없겠지만, 그나마 한적한 시골길에서 Slow Life 를 즐길수 있는 곳을 찾다가 여행전날인 토요일밤에 급하게 찾아낸 곳이 춘천 자전거길이었다. 8시경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춘천역 근처에 있는 대여소에 오전 9시반에 도착, 3시간 여정으로 자전거를 3대를 빌려 라이딩을 시작하였다. 아직 연준이가 두발 자전거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터라, 나는 연준이와 같이 2인 자전거로 대여. (3시간에 도합 28.. 2015. 10. 4.
춘천 자전거길에서 라이딩중 (2015.10.04) 2015. 10. 4.
춘천 의암호 물레길에서 카누타기전 (2015.10.04) 2015. 10. 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