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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썸머리셔스 Summerlicious 2015 토론토에서는 매년 썸머리셔스(Summerlicious)와 윈터리셔스(Winterlicious) 이벤트가 있다. 1년에 두번 고급 레스토랑의 코스 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유학원에서 알려줘서 지난 겨울에도 베이뷰빌리지에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코스요리를 15불에 즐겼었다. 올해 썸머리셔스 이벤트는 7월 3일부터 7월 26일까지이다. 레스토랑마다 가격차이가 약간씩은 있지만, 대개 lunch는 18불~28불, dinner는 25불~45불정도에 먹을수 있다. 각 음식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미리 예약해 놓는 것이 좋다. http://www1.toronto.ca/wps/portal/contentonly?vgnextoid=817faf2c85006410VgnVCM10000071d60f89RCRD 아이.. 2015. 7. 12.
바디프로필 #4 올누드에 수건 한장. 2015. 7. 11.
바디프로필 #3 2015. 7. 11.
쿠알라룸푸르 임피아나 호텔 Impiana KLCC Hotel & Spa Kuala Lumpur 첫번째 출장은 노보텔, 두번재 출장은 프린스 호텔, 세번재 출장은 임피아나 호텔이다. 4.5 성급 호텔로 나오는데 ,로비만 보면 한 3성으로 보인다. Main 건물에는 일반 Room 들이 있고, Club building 에는 Club Room 이라는 방들이 있는데, 이 클럽룸은 주로 Business man 들이 묶는 방으로 보인다. 본인 묵었던 Romm 도 Club Room. 서재와 쇼파가 있고 방이 꽤나 넓다. 무엇보다 욕실이 맘에 들었음 비치된 다리미로 이번에는 셔츠를 다려입을수 있었음 Club Room 이라서 제공되는것인지, 모든 Room 에서 제공되는지 모르겠지만, 프린스나 노보텔에 비해서 일회용면도기/거품 (Bath Shaver) 와 바느질도구(Sewing Kit), 면봉, Emery Board.. 2015. 7. 11.
대한항공 쿠알라룸푸르 항공편 KE671, KE672 쿠알라룸푸르 출장 세번째. 말레이시아수도인 쿠알라룸푸르로 직항으로 가기 위해서는 직항은 선택의 여지없이 대한항공이다. - KE671 (인천→쿠알라룸푸르) : 16:35 인천출발, 21:55 현지도착 - KE672 (쿠알라룸푸르→인천) : 23:15 현지출발, 06:40 인천도착 탑승구는 24번 게이트. 세번째 이 route 를 통해 출장을 다니다 보니, 이젠 기계적으로 타는곳을 찾아가게 된다. 이미 최근 출장길에서 기내에서 제공되는 영상을 이것저것 이미 본상태라, 별로 볼것이 없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타고 가면 밤 11시~12시 호텔도착해서 잠을 자면 되는 관계로, 가는편 기내에서는 가급적 깨어 있어야 해서 보고싶은 영화가 없더라도 그냥 뭐라도 틀어놓고 보고 가는게 좋다. 타블렛이 있으면 USB.. 2015. 7. 11.
아이들에게 받은 감동의 생일 선물 (2015.07.08) 생일날 저녁, 아이들은 오늘이 엄마 생일인지도 모르고 각자 할 일 등에 바빠 보였다. 가뜩이나 신랑도 없어 허전함을 느끼고 있는데, 아이들까지 무관심하니 더욱더 외로웠다. 슬픈 표정으로 우두커니 의자에 앉아 있는데, 아이들이 가구 뒤 어디선가 선물과 축하카드를 꺼내더니 써프라이즈선물이라며 전해줬다. 연준이의 포장 솜씨. 엄마가 하는 것을 많이 봐서 그런지 제법 잘 싸매었다. 선물상자 안에 들어 있는 13종의 쿠폰. 염색티켓 : 엄마 염색 도와주기 머리 자름 티켓 : 연준이가 머리 자르는걸 너무 싫어해서 미션에 올라옴. 쿠폰 제출시 군소리 없이 머리 자르는 걸로.. 그외 공부티켓,조용티켓,먹어 티켓,안마 10분 티켓,맥주 티켓,의젓티켓 등. 철부지 어린아이로만 생각했었는데, 연준이가 스스로 자신이 무엇을 .. 2015. 7. 10.
서율맘의 선물 (2015.07.08) 연준이랑 같은 반 친구인 크리스챤(서율) 맘의 선물. 연준이에게는 Maple Leafs 모자랑 티셔츠, 연주에게는 Bible이야기책을 선물로 주었다. 우리가 자주 만나진 않았지만 존재자체만으로 의지가 되었던 고마운 사람이다. 연준이가 오래도록 서율이를 기억하면 좋으련만... 2015. 7. 9.
토론토 근교 여행 Bronte Creek Provincial Park (2015.07.05) 토론토에서 차로 50분거리. 토론토 근교마을 Oakville에 있는 Bronte Creek Provincial Park에 다녀왔다. 엄밀히 말하자면 공원내 수영장에만 다녀온 셈이다. 교회 예배 끝나고 움직인 탓에 2시 넘어서 도착했다. 공원 입장료만 차량 1대당 17불. 이 공원의 경우, 수영장 말고도 놀 거리가 풍성한 곳인데,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해 수영만 하다 갈려니 돈이 너무 아까웠다. 수영장 근처에 Playbarn도 있고, walking trails도 이용할 수 있었는데 말이다. 그래서, 우린 수영장 폐장때까지 신나게 놀다 왔다. 우리가 거의 제일 마지막으로 나온듯. Pool Entry Fees Adult (age 18+) $3.25 Youth (age 4-17) $2.25 Children 3 .. 2015. 7. 6.
Bronte Creek Provincial Park (2015.07.05) 2015. 7. 6.
Bronte Creek Provincial Park (2015.07.05) 2015. 7. 6.
토론토 여행 우드바인비치 Woodbine Beach (2015.07.04) 토론토 울집에서 차로 30분정도만 가면 비치가 나온다. 물론 바다가 아니라 호수임. 토론토에서 가장 popular한 비치중의 하나인 우드바인 비치. 여름 내내 물과 관련된 축제는 죄다 이곳에서 이뤄진다.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우드바인비치에 다녀왔다. 주차비 : 7불 / 1day 물놀이는 안하고, 모래놀이부터 시작. 물이 깨끗하지도 않을 뿐더러 너무 차가웠다. 아침 일찍 왔더니 사람들이 별로 없고 한적하다. 경포대나 해운대에서 흔히 볼수 있는 빼곡히 늘어져 있는 파라솔은 이곳에선 볼수 없는 풍경이다. 개인이 가져온 파라솔만이 군데군데 서 있을 뿐이다. 우린 파라솔도 없이 땡볕에서 아이들 노는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본인이 누울자리 열심히 파고 있는 연준이. 해변가 왔으니 모래찜질은 기본. 민찬.. 2015. 7. 6.
Woodbine Beach (2015.07.04) 2015. 7. 6.
Woodbine Beach (2015.07.04) 2015. 7. 6.
Woodbine Beach (2015.07.04) 2015. 7. 6.
Woodbine Beach (2015.07.04) 2015. 7. 6.
Woodbine Beach (2015.07.04) 2015. 7. 6.
바디프로필 #2 바디프로필 두번째 베스트컷. 준비한 컨셉으로 다 찍고 나서, 남은 몇컷을 뭘로 찍을까 하다가 스튜디오 작가가 추천해준 컨셉. 올 누드에 수건한장 걸치고 찍은 몇컷 중 하나. 2015. 7. 3.
바디프로필 #1 바디프로필 첫번째 베스트컷. 나이키 컴프레션 타이즈, 가능하면 맨 살을 많이 드러낼 거라 가져갈까 말까 하다가 혹시나 해서 가져갔는데 짧은 5부 타이즈보다 더 잘 나온거 같다. 2015. 7. 3.
퀘벡 여행 Trip to Quebec - Story #3 (2015.06.25) 본 여행기는, 연주맘의 게으름으로 사진만 있습니다. 여행기록은 저~ 멀리 기억속으로 ~~ 2015. 7. 3.
퀘벡 여행중 (2015.06.25) 2015. 7. 3.
퀘벡 여행중 (2015.06.25) 2015. 7. 3.
퀘벡 여행 Trip to Quebec - Story #2 (2015.06.24) 본 여행기는, 연주맘의 게으름으로 사진만 있습니다. 여행기록은 저~ 멀리 기억속으로 ~~ 2015. 7. 3.
캐나다 데이 불꽃쇼 Canada Day fireworks(2015.07.01) 영국의 지배로 부터 벗어나 자체 독립한 날 (1867년 7월 1일)을 기념하는 캐나다의 국경일을 맞이하여 불꽃놀이를 보러 갔다. 마침 집 근처 Mel lastman sqaure에서 한다고 하여 걸어서 다녀왔다. 캐나다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감상하는 불꽃놀이라 깊은 의미를 담아 늦은시간에 아이들 데리고 다녀왔다.허접하기 그지 없는 불꽃놀이가 10분정도 지속되었다.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야단법석이지만, 여의도 불꽃놀이를 생각하니 그저 한숨만 나온다. ㅋㅋ 그래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감상했으니 그것으로 만족^^ 놀스욕 센트럴 도서관 앞 Young Street의 모습. 캐나다 데이 행사를 위해 양쪽 도로를 막아서 대로 중간에 한번 세워봤다. 불꽃놀이 15분전 모습. 불꽃놀이를 사뭇 진지하게 기다리는 연준이... 2015. 7. 2.
퀘벡 여행 Trip to Quebec - Story #1 (2015.06.24) 본 여행기는, 연주엄마의 게으름으로 사진만 있습니다. 여행기록은 저 멀리 기억속으로 ~~ Vieux-port 2015. 7. 2.
퀘벡 여행중 (2015.06.24) 2015. 7. 2.
퀘벡 여행중 (2015.06.24) 2015. 7. 2.
퀘벡 여행중 (2015.06.24) 2015. 7. 2.
퀘벡 여행중 (2015.06.24) 2015. 7. 2.
몬트리올 여행 Trip to Montreal - Story #2 (2015.06.23) 몬트리올 여행 그 두번째 이야기. 여행 첫째날 오후 4시. 자크 카르띠에 광장에서 멀리 호수가 보이는 쪽으로 내려오면 Old Port가 있다. 가는길에 보이는 철길. 매우 낡은것을 보니 운행은 하지 않는것 같다. Old Port의 모습. 내가 죽기 전에 요트를 가질수 있을까? 잠깐 그런 생각을 해본다. 올드포트 주변으로 잔디밭이며, 벤치며 많이 설치되어 있어 마을 주민들이 시원한 호수바람 쐬며 항구 바라보며 산책하기 좋게 꾸며져 있다. 우리도 잠깐 관광객이 아닌것처럼 잔디밭에 누워 장난감 가지고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올드포트에 있는 싸이언스센터. 입장료도 있고, 시간도 없어서 들어가진 않았다.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분자 모형위에서 한컷. 올드몬트리올을 배경삼아 또 한컷. 올드포트옆에 있는 연못주.. 2015. 7. 1.
몬트리올 여행 Trip to Montreal - Story #1 (2015.06.23) 아이들과 셋이서 몬트리올, 퀘백여행을 2박3일로 다녀왔다. 여행사를 통해서 가면 편했겠지만, 여행사 상품에는 작년 애들아빠와 몬트리올 여행때 들렀던 킹스턴, 오타와가 다 포함되어 있었고, 여행사 스케쥴에 매여 움직이는 것도 싫어서 개별여행을 결심. 장거리 여행을 내가 계획해 본적도 없고, 기차를 타 본적도 없어서 조금은 불안하기도 했지만, 캐나다에서의 10여개월동안 신랑없이 살았던 깡으로 진행시켰다. 이번 여행의 모든 장거리 이동은 VIA RAIL을 이용했다. 토론토(Union Station)->몬트리올(Central Station)->퀘백(Gare du Palais)->몬트리올(Central Station)->토론토(Gare du Palais). VIA RAIL 홈페이지 (http://www.viara.. 2015.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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