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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ond Hill Mill Pond에서 (2015.06.26) 현구네, 민찬이네와 리치몬드힐(Richmond Hill)에 있는 Mill Pond에 다녀왔다. 작년 연말에 리치몬드힐 겨울 축제때 왔었던 곳이다. 눈으로 뒤덮힌 Mill Pond와 지금 모습의 Mill Pond는 사뭇 다르다. 현구 한국으로 돌아가기전 마지막 여정을 이곳에서 함께 하였다. 추운 겨울날 이곳에서의 기억을 함께 공유하면서... 겨울에는 이 연못이 꽁꽁 얼어서 야외 스케이트장이 된다. 구스들도 여유롭게 산책중. 캐나다 구스들에게 과자 부스러기를 나눠주고 있는 아이들. 우리아이들이 놀고 있으면 재밌어보이는지 어느덧 동네 아이들도 다가와 함께 놀이를 한다. 나무도 타고.. 이것이 캐나다에서 현구와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 기억 속 한 켠에 둘이 함께 하였던 모든 것들이 즐건 추억으로 남길 바래본다. 2015. 6. 28.
몬트리올 (Montreal) (2015.06.23) 2015. 6. 27.
몬트리올 (Montreal) (2015.06.23) 2015. 6. 27.
몬트리올 (Montreal) (2015.06.23) 2015. 6. 27.
메이크업 (압구정 살롱에딧) & 바디프로필 촬영 기상하자 마자 체중을 재어 보니 정확히 60.0 kg. 어제 기준으로 60.8 kg 이었는데, 수분을 제한하다 보니 더 빠진것 같다. 어제 낮 부터 수분섭취를 안하고 저녁에 먹은것이라곤 프로틴바밖에 없다보니 섭취한 음식이 없어 몸이 흐물흐물... 오로지 "물한잔만~~" 하는 간절한 생각이 있었지만 ... 촬영 당일은 펌핑을 위해서 물만 안먹고 다른거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 하지만, 물 없이 음식을 섭취하는게 그리 힘든것인지 몰랐다. 김밥을 꾸역꾸역 씹어 먹고 (먹는다기 보다 씹어서 목구멍으로 집어 넣음) 잠시 쇼파에 앉아서 쉬다보니 피곤해 잠이 들어버렸다. 약속시간 빠듯하게 일어나서, 대충 씻고 부랴부랴 메이크업 시간 맞춰 차를 몰고 가서는 메이크업을 받았다. 바디프로필 사진찍는 날 아침을 이렇게 대충 1.. 2015. 6. 27.
퀘백 커씨드럴 잔디밭에서 (2015.06.25) 2015. 6. 26.
퀘백 커씨드럴 잔디밭에서 (2015.06.25) 2015. 6. 26.
바디프로필 촬영 하루전 인바디(Inbody) - 10.7% 드디어 D-1일. 하루전이라 수분섭취를 제한하고 있다 보니 힘들다. 오늘은 수분을 제한하다 보니 몸무게가 많이 줄었고, 체지방률은 그리 많이 낮아지지 않았다. 1주일만에 2kg 가량 빠진것은 대부분 수분일 아닐까 싶다. 2달전부터는 여러가지 다이어트식단을 바꿔가며 섭취해 왔지만, 2주전부터 고구마/닭가슴살로만 삼시세끼를 먹다 보니 먹는게 곤욕이다. 이제 닭이라면 쳐다도 보기 싫을 정도로 진절머리 난다. 몸무게가 쭉쭉 빠지는게 느껴지고, 모든 바지들이 헐렁헐렁한데다가, 주위 사람들이 헬쑥해졌다고 한다. 고구마/닭으로만 2주를 버텨보니 다이어트는 확실히 되는데 (2주간 3키로 감량) 근육량도 같이 빠지는게 문제인데다가, 이건 대단한 의지가 필요한것 같다. 이렇게 부족한 체지방률로 마무리를 하고 나니 후회가 .. 2015. 6. 26.
몬트리올 시청앞 광장에서 (2015.06.23) 2015. 6. 25.
[캐나다 록키여행 준비] - 7박8일(1주일) 여행루트 짜기 * 캐나다 록키여행 준비 1) 7박8일 (1주일) 여행루트 짜기 ( http://6cne.com/3450 ) 2) 캘거리공항 렌터카 대여 ( http://6cne.com/3463 ) 일정기간의 자유여행 스케줄 고려시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항공권이다. 어느 도시로 IN-OUT 을 하느냐에 따라 여행루트가 완전히 바뀌기 때문. 우리 가족은 7-8박 가량의 일정을 캐나다 록키의 자연경관을 즐기는데 할애하기로 계획을 하였다.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토론토 일대 도심을 중심으로 한 곳곳의 관광을 많이 즐겨왔던 터라, 캐나다 서부 일정시 밴쿠버는 고려하지 않았다. 아마도 한 보름간의 일정을 서부에 할애하였더라면 밴쿠버/빅토리아 일정을 넣을수도 있겠으나, 온전히 8일을 자연속에 파 묻히기로 결정. 그러다 보니 항공편의.. 2015. 6. 25.
퀘백 여행중 크리스마스소품 가게에서 (2015.06.24) 2015. 6. 25.
몬트리올 시청앞 광장에서 (2015.06.23) 2015. 6. 24.
바디프로필 1주전 극한다이어트 식단 * 운동스케쥴 월 : 하체,복근화 : 전신 펌핑, 복근수 : 전신 펌핑, 복근목 : 전신 펌핑, 복근금 : 휴식토 : 프로필 촬영 * 식단 6:00 AM프로틴 1스쿱 (기상직후)7:00 AM닭가슴살100g, 고구마100g11:30 AM닭가슴살100g, 고구마100g4:00 PM닭가슴살100g, 고구마100g7:00 PM닭가슴살100g, 고구마100g8:30 PM프로틴 1스쿱 (운동전)9:30 PMBCAA ( 운동중)11:00 PM프로틴 1스쿱 (운동후)12:00 AM비타민(취침전) * 수분섭취 월 : 6리터화 : 4리터수 : 3리터목 : 2리터금 : 1리터 (오후 부터 단수)토 : 단수 2015. 6. 22.
Sugar Beach에서의 오후 (2015.06.20) 2015. 6. 22.
토론토 축제 Redpath Waterfront Festival Toronto 2015 (2015.06.20) 토론토 6,7월은 축제의 천국이다. 나 못지 않게 부지런한 민찬맘이 알아봐서 가게 된 축제 Redpath Waterfront Festival.(http://towaterfrontfest.com) 6월 19일~21일까지 3일동안 열리는 축제였다. 오전에 다른 약속이 있어서 오후 4시경에 슈가비치에 도착했다. 슈가비치 옆쪽에서는 Dog Show가 펼쳐지고 있었는데, 약간의 훈련을 받은 개들의 멀리뛰기 향연을 볼수 있었다. 때론 저렇게 던져진 먹이를 잡기 위해 뛰기도 하고, 점프에 완전 실패하기로 하고, 아이들은 재밌었는지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슈가비치에서 바라본 토론토 아일랜드의 모습. 공원 한켠에서는 축제를 스폰서해준 회사들이 마케팅 차원에서 여러가지 놀잇감을 제공하기도 했다. 저 골대에 공을.. 2015. 6. 22.
Waterfront Festival (2015.06.20) 2015. 6. 21.
Waterfront Festival (2015.06.20) 2015. 6. 21.
Waterfront Festival (2015.06.20) 2015. 6. 21.
Waterfront Festival (2015.06.20) 2015. 6. 21.
인바디(Inbody) 점검 (2015.06.20) - 10.9% 불과 1주일 사이에 체지방이 1kg 가까이 줄었다. 식단을 보다 더 제대로 관리한게 효과가 있어 보인다. 2015. 6. 20.
브램튼 축제 Bramton Festival 2015 (2015.06.13) 2015. 6. 20.
브램튼 축제 Bramton Festival 2015 (2015.06.13) 2015. 6. 20.
브램튼 축제 Bramton Festival 2015 (2015.06.13) 2015. 6. 20.
토론토 근교 여행 엘로라마을 Elora Village (2015.06.19) 토론토 근교 여행할 만한 곳을 찾다가 예쁜 마을로 소문난 곳에 토론토 친구들과 다녀왔다. 토론토에서 차로 1시간 30분정도 떨어진 엘로라 마을(Elora Village)이다. 아이들 학교 간 시간에 4명의 여자가 뭉쳤다. Presbyterian Church-Knox. 청명한 하늘과 어우러져 그 위엄이 더욱 돋보인다. 현희언니가 촬영 point를 참 잘 잡아준다. 언니가 알려주는 곳에서 우린 찍기만 하면 끝. Post Office 건물. 딱딱한 초록색 이정표만 보다가 알록달록 색감있는 이정표를 보니 색다르다. 벽화. 당시에는 나름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퀘벡의 어메이징한 프레스코 벽화를 본 후 이글을 쓰려니 영~ 그때의 감동이 찾아오지 않는다. 맨날 보는 TD Bank이지만, 예쁜 마을에 녹아들어 조금은 .. 2015. 6. 20.
올여름 나의 다이어트와 운동을 도와주는 탄산수 운동이 마칠때가 다 되면 운동복은 다 젖은 상태에 갈증은 최고조. 물론 GYM 에서도 운동 끝나고 물한모금은 마시고 집에 오지만, 집에 오자마자 내가 할 일은 탄산수 제조. 목을 살짝 따갑게 하면서 넘어가는 시원한 탄산수 맛에 운동끝나고 집에 오는 발걸음이 빨라진다. 항간에 탄산수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니 없니 근거없는 말들이 많은데, 한 두달 ? 정도 다이어트를 하면서 탄산수를 먹어본 경험으로는 "효과가 있다,,, 탄산수를 마시면 배가 불러서" 라고 말해주고 싶다. 영양학적인 다이어트 효과나, 소화촉진을 돕는 다거나 하는 그런거 말고, 그냥 마시면 배가 부르니깐 다른 음식을 자제하는데 약간의,,, 아주 약간의 효과가 있긴 하다. 하지만 다이어트 효과보다, 강도높은 운동 후 갈증을 해소하는데 이 탄산수만.. 2015. 6. 20.
연준이가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 (2015.06.18)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5. 6. 20.
고구마 150g , 닭가슴살 150g 로 다이어트 ​체지방을 더 떨어뜨리기 위한 식단으로 시도하고 있는 고구마 150g + 닭가슴살 150g 로 하루 세끼 해결하기. 그 외에는 물과 약간의 견과류로. 복잡한 다이어트 식단이 아니라서 차려먹기 편하긴 하다. 하지만 한동안 먹는 즐거움을 즐기지 못하다 보니, 허기를 달래기가 힘이 들지만, 일단 목표달성할때 까지는 참자. 체지방 감량과 근육량 증가의 동시목표를 달성하기는 너무나 어렵고, 우선 체지방 감량만이라도,,,, 2015. 6. 19.
School Class Trip Hendon Park (2015.06.17) 연준이 학교에서의 마지막 Trip이었다. Hendon Park 에서 물놀이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공사중으로 7월 1일부터 가능하여 공원내 놀이터에서 노는 것으로 대체된 아쉬운 Trip이었다. 그렇지만 물놀이가 아니면 어떠랴...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냈으면 됐지...민찬맘의 수고로 연준이가 친구들과 노는 사진을 얻을 수 있어서 매우 감사^^ 2015. 6. 17.
도서관 나들이 (2015.06.17) 요사이 도서관 방문이 뜸해진것 같고, 연주가 도서관 가자고 노래를 불러서 집근처 North York Central Library에 다녀왔다. 책 1시간 읽으면 도서관내 컴퓨터에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했더니 진지하게 책 읽고 있는 연준이. 연주는 아무 걱정없는데...연준이 키우기가 쉽지 않다. 2015. 6. 17.
Happy Father's Day!!!♥~~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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