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4042

6월 22일 ​듀애슬론 대회때문에 몸을 좀 가볍게 하려고 최근 2주정도 식단관리와 유산소를 좀 열심히 했더니 체중 4kg가 빠졌다. 지방이 빠졌다고 믿고 싶지만 아마도 근육이 더 빠졌겠지. 몸무게가 빠지니 확실히 벤치프레스 중량 90kg x 10rep 하던게 이젠 5rep만 하면 불안하다. 기분탓인가 의지력부족인가 정말 체중의 영향인가 모르겠다 2016. 6. 25.
Gymselfie (6월 10일) ​최근에 자전거를 좀 타서 그런지, 같은 루틴과 같은 중량인데도 하체가 더 자극이 잘 가는 느낌이다. 그냥 느낌만. 2016. 6. 25.
데상트 듀애슬론 2016 참가후기 (2016.06.19) 5월말에 ​자전거를 구입하고, Self motivation 을 위해서 찾았던 듀애슬론 대회. 6월 19일 예정인터라 , 이미 참가신청이 3월에 마감이 된 상태여서, 참가하지 않을 분으로 부터 웃돈을 주고 참가권을 구입해서 우여곡절끝에 참가를 하긴 했다.10km 러닝은 세번 정도 대회를 나갔던 터인데다가 연습삼아 동네에서 Training Run 할때 5km 를 돌아왔기 때문에, 데상트 듀애슬론 대회의 5km 러닝은 크게 부담이 없었으나, 남산 업힐을 올라가야 하는게 사실 부담이었다.그래서 대회 참가권을 구입하고 동네 뒷산 업힐을 연습하곤 했는데, 동네 뒷산과 남산의 높이는 3배차이. 뭐 올라가다 안되면 끌바 (자전거를 끌고 가는) 라도 하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일단 대회에 참가하였다.사이클 16km 와 러.. 2016. 6. 24.
데상트 듀애슬론 대회 (2016.06.19) 2016. 6. 24.
데상트 듀애슬론 대회 (2016.06.19) 2016. 6. 24.
일요일 나들이후 귀가중 (2016.06.12) 2016. 6. 14.
나라사랑 고궁걷기대회 (2016.06.12) 아이들이 어릴적에는 서울시내의 고궁이나, 한옥마을, 기타 유적지들을 산책하는게 빈번했으나, 아이들이 커 가면서부터 발걸음이 뜸해지고 있다. 분명 언젠가 경복궁을 비롯한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등을 다녀왔던것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마침, 회사에서 나라사랑 고궁걷기대회 참가권을 배포하는 바람에, 주말을 맞이해서 아이들과 오랜만에 고궁 나들이를 나섰다. 일요일 아침, 부산을 떨면서 서울광장에 9시에 도착을 했더니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고, 우리가족도 바로 참가복장을 받아 입고서는 고궁 나들이 출발~~!!. 하자 마자 대회 사회자인 방송인 조영구씨가 출발선 옆에서 사람들하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사람이 많아서 그냥 가려 했는데,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서 조영구 아저씨를 알고 있는 연준이가 기를 쓰.. 2016. 6. 12.
고궁걷기대회후, 광장시장에서 (2016.06.12) 2016. 6. 12.
창경궁 백송앞에서 연주와 함께 (2012년과 2016년) 나랑사랑 고궁 걷기대회중, 창경궁 백송앞에서.. 창경궁 걸어가던중, 왔었던 기억이 나서, 육씨네 홈페이지에 올린 사진 찾아내서 비슷하게 찍었는데, 제법 느낌이 다르네..왼쪽은 2012년 4월 15일, 오른쪽은 2016년 6월 12일 2016. 6. 12.
창경궁 백송 (2016.06.12) 나라사랑 고궁걷기대회중, 창경궁 백송 앞에서. 몇년뒤 연준이가 크면 똑같은 위치에서 한번 찍어보기로 ... 2016. 6. 12.
일요일 오후 라이딩 (2016.06.05) 일요일 오후, 오전에 가족들하고 북한강 자전거길을 가려다, 숙제할 것이 많다 하여, 오전에 동네에서 러닝하고, 오후에 혼자 한강으로 라이딩을 나섰다. 이번에는 차에다 자전거를 싣지 않고, 집에서 부터 자전거를 타고 한강으로 나왔다. 한강의 자전거길로 진입하는 루트를 몰라, 네이버지도를 찾아가면서 어렵사리 찾은 구암 나들목. 올림픽대로를 어떻게든 자전거를 탄 상태로 지나갈수 있는 루트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이런 나들목이었는지는 처음 알았다. 여의도 마리나 인증센터에서. 이번에는 대회용 저지를 입고 나왔는데, 제법 타이트한게 편하다. 오늘도 나와 함께한 타막스포츠. 엊그제 구입처에 가서 정비를 다시 받았더니, 한결 편하다. 물통도 하나 사야 하고 속도계도 있어야 하고 아직 갖출게 많다. 강서구에서 구암.. 2016. 6. 6.
데상트 듀애슬론 2016 참가 패키지 자전거 구입한지 2주째. 자전거 라이딩에 대해서 재미를 붙이려 하는 중인다. 이에 일반인 참가하는 싸이클대회가 없을까 찾아보다가, 6월 19일 서울광장에서 출발하는 데상트 듀애슬론 (사이클+러닝) 대회를 알게 되었는데, 이미 참가신청은 3,4월에 끝난 상태. 3월쯤에는 내가 자전거를 구입할지도 몰랐을때였고 지금껏 10km 러닝이나 1.5km 수영대회는 나가봤어도 사이클대회는 나가본적이 없던 터라, 관심도 없었다. 참가하고 싶어지는 데상트 듀애슬론 2016 대회공식 포스터. 그래도 러닝대회도 그렇듯이, 스포츠 브랜드 회사에서 주최하는 대회의 경우 분위기 자체가 클래식한 대회들과는 많이 다르고, 경품에서 부터 이것저것 젊은 사람 취향에 맞게 잘 갖춰진 경우가 많아, 좋아하는 운동의 동기부여에도 도움이 된다... 2016. 6. 4.
라이딩 첫 평속측정 (2016.06.03) 회사 쉬는날 오전, 아이들 학교 보내고 자전거를 챙겨 한강공원으로 나갔다. 제대로 평속(평균속도)이라는걸 측정해 보고 싶어서 강서한강공원에서 인천아라뱃길을 왕복하는 코스로 길을 잡아 나섰다. 아직 속도계가 없는 관계로 아이폰 스트라바 앱을 이용해서 기록하면서 열심히 달린 결과는, 평속 26.0 km/h.속도를 확인하면서 라이딩을 하진 못하고, 잠시 멈췄을때 폰을 꺼내서 확인을 해야 하는데, 스트라바 앱이 중간중간 휴식지점에서 기록을 살펴보기가 쉽지 않은것 같다. 게다가 돌아오는 길의 30여분의 기록이 사라져버렸다. 지난번 라이딩으로 마스크 필요성을 느껴 오늘은 마스크를 장착하고 라이딩을 해보았는데, 제법 느낌이 좋았다. 2016. 6. 4.
뒷산 업힐 라이딩 (2016.05.28) ​ 아빠따라 달리고, 아빠따라 수영을 한지 5년된 울 아들. 아침에 100미터 높이 뒷산 업힐 라이딩 훈련나가는 아빠따라 자전거 타겠다는 아들. "아빠가 할수 곳이면 저도 할수 있어요. 자전거 끌고서라도 오를께요". 장하다 아들아. #bicycle #cycle #cycling #instacycling #roadcycling #workout #gym #fitness #fitnesslife #diet #riding #운동하는남자 #운동하는아빠 #웨이트트레이닝 #유산소 #헬스 #다이어트 #피트니스 #휘트니스 #헬스타그램 #사이클 #로드 #자전거 #라이딩 #자덕 #자스타그램 #맞팔 #아들바보 2016. 6. 4.
금강 종주 자전거길 (대청댐에서 세종보까지) (2016.05.29) 인천쪽의 아라뱃길과 한강자전거길은 인증센터는 모두 찍었고, 남한강 북한강쪽은 다 찍진 못했지만 한번씩은 다녀온 곳들이라,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중에서 너무 멀지 않은 곳을 찾다보니, 금강자전거길로 선택하게 되었다.금강자전거길은 대청댐에서 시작해서 세종시, 공주와 부여를 지나 금강하구둑까지 이어지는 146km 의 코스이다. 이 중에서 대청댐에서 세종보구간의 37km 구간을 목표로 하였다. 인증센터를 출발과 도착지점에서 한군데씩 찍으려다 보니, 이 구간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가족들이 하루에 달렸던 거리중에서는 최종 코스이다. 금강자전거길. 대청댐에서 부터 금감하구둑까지 이어진다. 우리 가족이 선택한 코스는 출발지점인 대청댐 인증센터에서 세종보 인증센터까지의 구간인데, 아침 일찍 대청댐까지 서울에서 차.. 2016. 6. 1.
37km 주말 라이딩후 (2016.05.29) 자전거 타고 최장거리를 라이딩한 장한 아들 딸. 날도 더운데 아빠엄마 따라오느라 고생 많았다. 2016. 5. 29.
금강 자전거길 (2016.05.29) 금강대청댐-세종보인증센터사이의 멋드러진 자전거길을 지나는 중. 2016. 5. 29.
대청댐 (2016.05.29) 금강자전거길의 시작점인 대청댐에서 출발하기전 2016. 5. 29.
금강 로하스 대청공원 (2016.05.29) 금강자전거길의 시작점 근방에 있는 로하스 대청공원에서 2016. 5. 29.
금강 자전거길에서 금강자전거길의 대청댐-세종보 38km 구간 왕복으로 76km 주말 라이딩. 벌레가 많아 버프를 하던가 해야지 입을 열수가 없다. 2016. 5. 29.
간만에 하는 러닝 (2016.05.27) ​ 퇴근길 태닝 20분에 몸이 뜨끈뜨근해서 웨이트는 하기 싫고, 오랜만에 동네 뒷산 뺑뺑이 running. 그 동안 뛰는걸 게을리 했더니 평균 pace 는 계속 느려진다. 업힐 다운힐 절묘하게 있는 이 트랙길, 달리기와 사이클에 최적의 코스인데 그동안 너무 뜸했다. #fitness #run #running #nikerunning #러닝 #달리기 #나이키러닝 #운동하는남자 #운동남 #직장인 #다이어트 #유산소 2016.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