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Blog

유튜브 구독자 2천명

육씨네 2021. 7. 26. 20:36


작년 11월에 800명, 12월(17일)에 1,000명. 그리고 반년이 지난 7월 26일 어쩌다 보니 2,000 명이 넘어버렸다.
이제 나도 유튜버인가 ?
일이 점점 커지고 있는 느낌이다.

뚜렷한 목적이 있는건 아니다.
그저 가족의 일상/영상을 조금이라도 더 내가 기억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에서 소중하게 남기고 싶은 목적 ? 그정도..

올해 초이던가 ? 광고할 조건이 이미 지났음에도
가족의 소중한 기록을 이용해서 돈을 번다는게 탐탁지 않아서 유튜브 광고를 선택하지 않고 있었는데,
얼마전 (6월~)부터는 유튜브 영상에 광고도 삽입했다.

21년 6월부터는 유튜브(구글) 정책상, 크리에이터가 의도하지 않아도,
구글이 개인이 올린 영상에 임의로 광고를 넣어 수입을 가져갈수 있다고 하니,
내가 굳이 광고를 안넣을 이유도 없을 것 같았다.
영상 업로드가 돈벌기위한 목적이 아니라, 가족의 기록을 보다 더 소중하게 남기겠다는 의도내에서 내 양심이 허락한다면
큰돈은 안되겠지만 소소하게 수입이 들어오는것이 나쁠것도 없어 보였다.
구독자와 조회수가 늘어나듯 광고수입이 숫자로 찍혀있는걸 보는것 또한
유튜브채널을 운영하는 소소한 재미가 되지 않을까 싶다.

분명 구독자가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의 시각에서 나와 가족의 일상을 돌이켜보게 되고,
때로는 과한 칭찬성 댓글들에 고마워 하면서도, 그 칭찬에 걸맞는 생각과 행동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등
유튜브라는 수단이 아직까지는 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수단이다.

항상 그래왔듯 기왕 하는것, 잘 해보자.

때로는 악성 댓글과 지적에 마음아파 할것이고 나의 많은 시간을 영상을 기록하고 남기는데 써야 할 것이지만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인 면이 더 커서 내 삶에 좋은 영향을 주는한,
유튜브를 하는 그 가치가 의미가 있을때 까지는 그냥 지금처럼 계속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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