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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 christmas market (2014.12.13) Toronto christmas market 에서 창완,인지,현구와 함께 2014. 12. 22.
Toronto Christmas Market (2014.12.13) 여기 North America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연중 제일 중요한 Holiday인것 같다. 11월말부터 시내 및 마을 곳곳의 분위기가 크리스마스 준비로 분주하다. 특히 Distillery Historic District에서는 11월 28일부터 한달간 Christmas Market이 열린다. 이번이 세번째란다. 유럽 크리스마스 시장의 전통을 그대로 재현한 연례 행사이다. Market 안 도로에는 양쪽으로 아기자기한 간이 가게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예쁜 수공예품 장신구들을 볼 수 있고, 캐롤공연, 산타 및 요정과의 사진촬영, 가수 공연등을 즐길 수 있다. 이 하트안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뽀뽀를 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우리는 부끄러워서 패스~ 놀이기구도 두 가지 정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라 했다. 물론 공짜는.. 2014. 12. 22.
Nathan Phillips square skating (2014.12.13) 2014. 12. 22.
No school (2014.12.11) 이른아침 학교에서 연락이 왔다. 눈이 너무 와서 금일은 "No School" 이란다.다른 공립학교 학생들은 모두 학교에 갔다는데,,,우리 애들 학교는 먼 지역에서 오는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지...ㅠㅠ덕분에 나도 학원을 빠지게 됐다. 심심해 하는 아이들을 위해 현구네 만나서 눈놀이도 즐기고, 콘도 수영장 전세내서 신나게 놀았다. 정말이지 하루종일 눈이 왔다. 대다나다. 2014. 12. 22.
2014.12.13 2014. 12. 21.
토론토 Cavalcade of lights 축제 (2014.11.29) 2014. 12. 21.
Mel Lastman Square에서 (2014.11.29) 2014. 12. 21.
Nathan Phillips Square Skating (2014.12.13) 또 주말이 찾아왔다. 겨울이라고 계속 집에만 있으면 우울해질것 같아서, 내 몸이 고되더라도 그냥 마냥 흘러가는 시간이 아까워서 또 이짐 저짐 다 싸 짊어지고 집을 나섰다. 아이들 스케이트에 카메라 가방에 고생일줄 알면서 달고 간다. 이번에는 캐리어를 끌고 나왔다. 다른사람들이 보면 여행온줄 알꺼다.ㅎㅎ 토론토 시청앞 Nathan Phillips Square에 또 다시 왔다. 이번에 세번째 방문이다. 아마도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까 싶다. 여름에는 분수대였다가 겨울에는 스케이트 장으로 변신하는 이곳. 토론토 신 시청과 구 시청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스케이트를 타면서 신과 구의 묘한 앙상블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캐나다에서 알게 된 현구네랑 창완이네랑 함께 나들이했다. 시내 나갈때는 차를 가져가면 지리도 낯설.. 2014. 12. 14.
Christmas Presentation (2014.12.12) 애들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프리젠테이션이 있었다.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학년별로 캐롤을 부르고 연극을 하는 학년도 있었다. 일명 학예회. 그러나 한국의 학예회와는 질적으로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 ㅋㅋ. 유치원 연말 발표회 보는 수준이랄까? 그래도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잘 즐겼던것 같다.연준이는 천사옷을 입고,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문장을 한 줄 읊었다. 그나마 연준이가 하겠다고 손을 번쩍 들어 한문장을 맡게 되었다. 캐롤 부를때에도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 목이 다 쉬었다. 연주는 예수님께서 탄생하는 순간을 보여주는 연극에서 양 역할을 맡아 흰수건을 뒤집어쓰고 메~메~ 하는 소리를 내었다. 비록 주인공은 아니었지만, 50초마다 메~메~ 소리를 내라는 선생님의 지령을 성실히 수행했다. 2014. 12. 14.
제일모직 공모주 청약 결과 (KDB대우증권) 삼성SDS에 이은 올해 증시 최대의 관심사중의 한곳이었던 제일모직 공모주 청약. 전체 경쟁률은 194.9:1 로 집계되었다. 증권사별 제일모직 청약경쟁률은 대우증권이 172.5대1 , 우리투자증권이 159.7대1 , 삼성증권이 264.2대1 , 신한금융투자가 330.2대1 , 나대투증권이 189.7대1 , KB투자증권이 167.5대1을 기록했다. 대우증권의 경우 일반 고객 경쟁률은 245.98대 1, 우대고객은 157.66대 1을 기록하면서 나같은 일반고객은 250주 신청에 1주꼴로 배당된다. 대우증권 일반고객인 나는 5,000 주 신청에 20주 배정. 이런 인기주를 공모해서 재미좀 보려면 몇십억의 자본금이 필요해 보인다. 2014. 12. 13.
연주 생일잔치 (2014.12.02) 연주 생일잔치에서,, https://youtu.be/EBMXn78BISM 2014. 12. 7.
연주 생일 파티 (2014.12.02) 연주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주친구들 초대해 생일파티를 해주었다. 그 처음을 캐나다에서 하게 될 줄이야. 집이 비좁아서 반 친구들 초대하기는 힘들었고, 엄마 라이프스타일 따라 모이게 된 친구(창완,인지네) 및 동생(현구네)를 초대해 함께 식사했다. 생애 처음으로 친구들한테 받아본 선물에 연주 입이 귀에 걸렸다. 창완이네 엄마가 연주 이름이 적혀 있는 생일케잌까지 준비해주어서 너무 고마웠다.^^ 애들 아빠 10월 15일날 돌아간뒤 처음으로 한 코리안 식당에서의 외식. 꿀맛이다. 연준이는 내년 5월이 생일인데, 자기는 무조건 친구 초대해서 선물 왕창 받을꺼란다. 엄마 힘든건 생각도 안하고...연준이 생일은 그때가서 고민할란다. 2014. 12. 7.
연준(Bryan) 2014년 학과 성적 (2014.11.28)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12. 7.
연주(Amy) 2014년 학과 성적 (2014.11.28)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12. 7.
연주(Amy) 2014년 ELS 성적 (2014.11.28)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12. 7.
연주,연준 Picture day Grade 4/5 ESL Student Grade 1/2 2014. 12. 7.
토론토 Cavalcade of lights 축제 (2014.11.29) 토론토 Cavalcade of lights 축제에 다녀왔다. 토론토 시청앞 광장(Nathan Philips Square)에서 트리스마스트리 점등식 및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토론토에서 펼쳐지는 연중행사중 가장 큰 행사라고 한다. 신랑 없이 먼곳 나와본것은 처음인것 같다. 인산인해를 이룰것을 예상해 차로 움직이지 않고, 지하철을 타고 시내로 나갔다. 사람들이 많긴 하였지만 모두들 질서정연하게 움직여서 잘 보고 돌아온것 같다. 애들이 힘들어할것 같아 트리스마스트리 점등식만 보고, 불꽃놀이 하기 20분전에 자리를 떴다. 다른 사람들 사진을 보니 20분만 참을껄 좀 후회됐다. 어떤 엄마들은 이렇게 얘기한다. 새해 보신각 종치는거 보러 가냐구. 물론 지금까지 가본적 없었지만, 캐나다에서내년에 다시 볼수 없을 행사이.. 2014. 12. 7.
멜 라스트맨 스퀘어(Mel Lastman Square)에서 스케이트타기(2014.11.29) 토론토 노스욕센터(North York Centre)역에 있는 멜 라스트맨 스퀘어(Mel Lastman Square)에서 스케이트를 탔다. 그동안은 indoor icerink에서만 다녔었는데, 날씨도 괜찮고해서 outdoor icerink 한번 가봤다. 우리가 자주 다니는 bayview arena에 비해 규모도 작고 빙질도 별로 였지만, 사람이 많지 않아 애들이 더 좋아했던것 같다. 다음에는 토론토 시청앞 Nathan Phillips Square icerink를 가봐야겠다. 어마어마한 크리스마스트리와 주변 인테리어가 근사해서 스케이트 탈맛 날것 같다. 연주랑 연준이 스케이트 실력이 나날이 좋아진다. 연주는 이제 김연아 흉내까지 내기 시작했다. ㅋㅋ 2014. 12. 7.
토론토 펀 (커뮤니티센터 프로그램) 등록하기 토론토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좋은점 하나는 다양한 커뮤니티 센터 프로그램들이 있어, 근처의 커뮤니티센터에서 아이들의 체육, 문화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Skate, Swim, Art, Basketball, Soccer, Volleyball 등등.. 2014년 Fall~ 2015 Winter 기간동안의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은 이미 14년 9월에 신청이 다 되었고, 2015 Winter 프로그램의 Skate, Swim 및 March Break Camp 만 이번 12월에 다시 접수를 받았다. 2015년 겨울학기에 하는 농구, 축구등은 지난 9월 신청시에 이미 마감이 된거라 자리는 없고, 이번 겨울에 할 Skate 와 Swim, March Break Camp 신청 완료. 토론토 펀 : http://efun... 2014. 12. 7.
UMC progress report - 내가 1등이란다!!! 내가 다니는 어학원. UMC(UPPER MEDISON COLLEGE). 총 6개월 등록해 놓은 상태이다. 3개월동안 ESL수업을 들었고, 이번달과 다음달은 EPS(Elite Power Speaking)과정을 선택했다. 지난 3개월동안의 성적표를 받았다. 나름 엘리트다. 역시 한국사람은 시험은 잘 본다니까. 대신 말은 제일 늦게 터진단다. 그런데 말이 터지기는 하는 걸까? 3개월 지난 지금 처음과 똑같다. 지난달 내가 이 어학원에서 TOP이란다. 4과목 평균 93점. 팀홀튼 상품권. 월 100만원씩을 주고 학원다니는데, 고작 10불짜리 상품권.ㅠ.ㅠ 2014. 12. 7.
노스욕 시빅센터 스케이트장 (2014.11.29) 2014. 12. 6.
연주야 생일 축하해 ~ !! 연주야. 멀리서 아빠가 연주의 11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태어난지 11년이나 지났다는게 믿기지가 않아. 병원에서 태어났을적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하고, 뽀글뽀글 머리하고 귀엽게 뛰놀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벌써 12살이라니,, 그 동안 연주는 혼자서 너무 잘 컸어. 엄마 아빠가 딱히 뭐라 하지 않아도 제 할일 다 하고, 언제나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정말 대견스러워. 어린이집에서도 유치원에서도 초등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청소년회관에서도, 캐나다에서도 어딜 가나 열심히 하는 모습 보면 어떻게 이런 딸이 엄마 아빠한테서 태어났을까 놀라울때가 많아. 너무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의 최고의 딸인 우리 연주.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고, 연주가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더 사랑해줄것이고, .. 2014. 12. 1.
Christmas Bazzar (2014.11.22) 크리스마스 Bazzar Day 에서,, Sophie, Amy, 그리고 Evelyn 2014. 11. 23.
CAD (캐나다 달러) 환율 변동 캐나다 환율이 최근에 너무 올랐다. 캐나다 입국할때인 8월 22일만 해도 매매기준율이 932원이었는데 오늘자 기준으로 982원. 거의 50원 상승. 출국 할때에만 해도 환율변동은 생각안하고 환전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 하긴 했었는데, 그 때가 최근 1년간 최저가에 가까운 때였던 것이다. 어찌보면 그때 당시 환전/송금해서 큰 돈 (차값, 집값, 학비등) 을 다 지불해둔것이 다행인듯 싶다. 최근 추이로 볼때 매매기준율 950원 이하 정도면 크게 한번 송금해 놓는게 좋을것 같다. (환율지정송금) 2014. 11. 20.
초등학교 Book Character Day 2014.11.14 초등학교 Book Character Day. 동화책 또는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 모습으로 변신하여 등교하는 날이다. 연준이는 어벤져스의 캡틴 아메리카로 변신!!! 전날 부랴부랴 토이저러스가서 준비했다. 진짜 이런 장난감 절대 안사주는데, 학교 행사라서 사줬다. 연준이는 넘 놀라서 "어머니, 감사합니다."를 연거푸 말했다. 사실 책도 함께 가져갔어야 하는데, 책까지 사기에는 돈이 넘 아깝다는 생각에 하지 않았다. 연준이에게는 정말 지금이 최고의 시간인 것 같다. 2014. 11. 20.
연주의 영어 필기체(cursive) 연주가 지금 다니는 학교에는 유학온 학생의 영어적응력 향상을 위해 ESL프로그램이 운영된다. Grade 4 이상부터 수업을 들을수 있다. 사실 연준이한테 더 필요한 프로그램인것 같은데 아쉽다. 연준이는 말은 곧 잘 하는데, 문법이 엉망이다. 자연스런 언어 습득 방법이지만 연준이도 수업받았으면 하는 욕심이 앞선다. But, 연준이는 공부라고 생각하면 영어도 재미없다고 할지 몰라 그냥 내비두고 있다. 연주는 ESL수업을 아주 잘 따라가고 있다. 10달전에 먼저 온 학생과 같은 수업을 받고 있으니, 기특하다. 얼마전에는 ESL선생님께 칭찬까지 받았단다. 영어 필기체(cursive)를 본인보다 더 잘쓴다고,,,, 와우~ 이건 컴퓨터 글씨다. 노트필기도 보면 아주 깔끔하다. 2014. 11. 20.
헬스가방 교체 - 언더아머 더플백 헬스장 Locker 를 쓰지 않는 관계로, 운동화와 세면도구를 들고 다니는데 , 매번 가방이 꽉 찬 상태로 다니곤 했는데, 이제서야 교체했다. 신발을 따로 넣을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고 땀에 젖은 운동복을 따로 수납할 수 있는 가방을 찾다 보니, 더플백으로 구입을 하였다. 내가 좋아하는 언더아머로 ~ 바꾸고 나니, 가방이 커서 편하다. 서양 사람들이 운동 다닐때 왜 그렇게 더플백을 많이 들고 다니는지 이해가 된다. 신발을 넣을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나중에 골프를 배운다면 보스턴백 용도로 써도 좋아 보인다. 2014. 11. 18.
연주 필기체 연습 (2014.11.15)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11. 18.
연준 Book day (2014.11.14) 학교에서 하는 Book day 에.. 캡틴 아메리카 복장으로 2014. 11. 18.
스카이프 영상통화중 (2014.11.16) Skype 로 영상통화를 종종 하는데, 이게 꽤나 좋다. 인터넷만 되면 그냥 영상통화가 되니. 밥 먹을때 이렇게 영상통화를 켜놓고 보고 있으니, 같이 있는 느낌이다. 아이고 우리새끼들.. 201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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