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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시드니, 애나와 함께 (2015.02.28) 2015. 3. 1.
겨울 새벽 조깅 얼마전 가족들이 있는 토론토의 겨울을 느끼고 한국에 와보니, 야외 운동하기에 한국이 얼마나 좋은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캐나다 만큼 땅덩어리가 넓지는 않아도 겨울에 눈이 항상 쌓여 있는것도 아니고, 주변에 가벼운 산책과 달리기를 하기 위한 동네 뒷산들이 많다. 평소에는 잘 모르고 지냈지만.새벽에 아파트 뒤에 있는 산길을 세바퀴 돌고나면 약 5km 거리에 30분이 채 안된다. 새벽 수영을 1년넘게 한적도 있는데, 수영을 하려면 아침부터 운전해서 가야 하고, 주차하고, 수영하고, 나와서 씻고, 운전해서 다시 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반면, 조깅은 그냥 일어나자 마자 5분도 안되서 운동을 시작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번거롭지 않아서 좋다.짧은 시간이지만, 아침공기의 상쾌함을 느끼면서 뛸수 있는 공간이 집 .. 2015. 2. 27.
연준이 레고랑 혼자놀기 (2015.02.18) 2015. 2. 25.
창완이네 집 초대받은날 (2015.02.19) 구정이라고 맛있는 떡국 대접 받고, 과일에 와인까지 대접받은 날. 2015. 2. 25.
개썰매(Dog Sledding) 타는 중 (2015.02.16) 2015. 2. 23.
구정연휴 만남 마지막날 (2015.02.19) 캐나다에서의 구정연휴 마지막날. 2015. 2. 22.
캐나다 개썰매(Dog Sledding) 체험 (2015.02.16) 구정기간을 활용해서 아이들과 함께한 연휴,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Winter Adventure 겨울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해서 알아보니, 캐나다 온토리오주 토론토 인근에서는 Snowmobile Tour, Sleigh Ride, Snowshoeing, Ski and Board Camps 등등이 있는데 이런저런 준비된 장비가 많지 않은 관계로, 간단한 장비로 반나절 즐길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고르다 보니, Dog Sledding 을 하게 되었다.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얼마전 "아빠어디가" TV 프로그램에서 캐나다 벤프에서 개설매를 탄걸 알았다. 토론토와 아주 가까운곳에는 개썰매 탈수 있는 곳이 없고, 좀 나가야 하는데, 주로 알곤퀸 주립공원 근처로 많은 개썰매 체험장들이 있었다. 마침 2월 16일이 캐나다.. 2015. 2. 19.
베이뷰(Bayview) 아이스링크에서 (2015.02.17) 2015. 2. 19.
베이뷰(Bayview) 아이스링크에서 (2015.02.17) 연주, 연주의 같은 반친구인 임창완, 연준이, 그리고 임인지. 베이뷰 스케이트장에서, 강습 들어가기 전.. 2015. 2. 19.
학교 수업 시작전에,, 소피와 함께 (2015.02.17) 등교하자 마자 연주의 절친인 소피(Sophie)와 함께 노는중. 2015. 2. 19.
개썰매 (Dog Sledding) in Orillia (2015.02.16) 2015. 2. 19.
개썰매 (Dog Sledding) 타기전.. (2015.02.16) 2015. 2. 19.
개썰매 (Dog Sledding) 휴식중에 (2015.02.16) Dog Sledding 중간 휴식처에서. 2015. 2. 19.
개썰매 (Dog Sledding) in Orillia (2015.02.16) 2015. 2. 18.
개썰매 (Dog Sledding) in Orillia (2015.02.16) 2015. 2. 18.
연준, 샤워한 후 (2015.02.16) 2015. 2. 18.
아빠 .. 나 겨울왕국 Anna 같죠 ? (2015.02.16) 2015. 2. 18.
팀 홀튼 in Orillia (2015.02.16) Orillia 에서 Dog Sledding 탄 후, 집에 돌아오는길에 몸 녹이고 화장실 위해서 들른 Tim Horton 커피숍. 어느곳을 여행가더라도 팀 홀튼만 가면 가볍게 커피한잔 하러 나온 동네 주민들도 구경하고, 시골 노인들의 여유로운 생활도 엿보고, 편안한 곳에서 커피한잔하면서 쉬다 갈수 있어서 너무 좋다. 2015. 2. 18.
Bass Pro Shop (in 토론토 번민몰) 토론토 본(Vaughan) 지역에 있는 본밀몰 (Vaughan Mill Mall) 에 가면 딱히 살것은 없지만, 들르고 싶은 가게인 Bass Pro Shop. 미국에서 유명한 아웃도어 샵인데, 우리나라의 아웃도어 샵이라 하면 보통 등산을 위한 등산화/등산복이 위주 이지만, 이곳 캐나다의 아웃도어라고 하면 Hunting, Camping, Boating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만큼 다양한 상품들로 인해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샵이다. 야외에서 나무에 매달아서 쉬는 의자로만 생각했는데, Climber라고 적혀있다. 저 기구를 편하게 올려 달면서 나무를 올라타는것으로 보인다. 이건 Hunting 쪽에 있던 활. 수중낚시(Wading)를 위한 Wader 라는 것으로, 장화와 함께 일체형으로 방수처리되어 있.. 2015. 2. 18.
Robert Munsch 작가 책 읽기 (2015.01.21) 2015. 2. 15.
Bookmark Contest in North York Center Library (2015.02.14) Douglas Aquatic Center 에서 수영을 하는중에, 노스욕 센트럴 도서관에서 실시한 Bookmark (책갈피) Contest 에서 연주가 상을 받게 됐다 해서 오라 해서 갔더니, 정말로 연주가 1등을 해서 그림이 걸려있었다. 노스욕 센트럴 도서관 이외의 Winner 들과 함께 Toronto 의 99개 브랜치 도서관의 Winner 들을 대상으로 최종 Final Contest 에 자동으로 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늘 책과 함께 하는 내용의 그림이다. 어떻게 이런 그림을 그릴 생각을 했는지.... 뭘 해도 열심히 잘 하는 연주가 이쁘다. 부상으로 책2권과 비즈공예품을 받았다. 생각도 못했었던 일인데, 토론토 전체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길 살짝 기대해본다. 2015. 2. 15.
델타항공이용, 디트로이트 경유 토론토 입국 델타항공의 ​DL158 (인천-디트로이트) 편과 DL4197 (디트로이트-토론토) 을 이용하여 토론토로 입국하였다. 지난번 캐나다 입국시에는 에어캐나다를 통해서 벤쿠버를 거쳐 들어갔는데, 탑승 5개월전에 찾아봤을때에 가장 환승시간이 짧고 저렴한 항공편이 델타항공이어서 미국을 경유하게 되었다. 디트로이트라 하면, 난 로보캅 영화밖에 안떠오른다. 우선 탑승 좌석에 모니터화면이 있고, USB 단자가 있어서 운행중에 충전도 할수 있었으며, 좌석 아래에는 전기콘센트가 있었다. 12시간 가까이 비행하는 터라 노트북에 영화를 많이 담아 갔었는데, 델타항공의 모니터를 통해서 볼수 있는 영화, TV프로그램, 음악등이 많아서 노트북은 꺼낼일이 없었다. 에어캐나다의 후방모니터에 비하면 델타항공은 정말 User friendl.. 2015. 2. 13.
토론토 리치몬드힐 겨울축제 (2015.02.07) 2015. 2. 10.
토론토 축제 Richimond hill winter carnival (2015.02.07) 금요일 저녁이면 주말에 무엇을 해야지 하는 고민으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제 6개월정도 남았기에 하루 하루 시간이 너무 아깝다. 이럴때 자주 보게되는 웹사이트 (http://www.toronto4kids.com/). 토론토 내 어린이들을 위한 모든 프로그램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리치몬드힐 Mill Pond 에서 2월 6일~2월 8일 3일동안 토론토 리치몬드힐 겨울 축제(Richimond hill winter carnival )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몰아치는 눈발을 헤치며 2월 7일 현구네랑 다녀왔다. 처음에는 눈이 계속 와서 갈까 말까 망설였는데, 이 때 아니면 또 볼 수 없는거라 위험을 무릅쓰고 다녀왔다. http://www.wintercarnival.net/ 티켓을 구입(티켓1개=50센트).. 2015. 2. 10.
마크험 시청 (Markham Civic Centre) skating (2015.01.31) 수영 레슨 끝나고 마크험 시청 (Markham Civic Centre) 앞 스케이트장에 갔다. 노스욕에서 25분거리. 노스욕 Mel Lastman Square 에 비해서 규모가 크고 일단 주차비가 공짜여서 이용이 편리하다. 마크험에 중국인이 많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스케이트장에 정말로 중국인밖에 없다. 스케이트는 30분정도만 타고 나머지는 눈놀이. 캐나다 와서 눈놀이는 정말 실컷 하는 듯. 스케이트 탈때는 춥다고 하더라도 눈가지고 놀때는 절대 춥다는 소리를 안한다. 2015. 2. 8.
아티브북9 라이트 ATIV Book Lite (NT910S3T-K81S) 캐나다에서 거주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노트북을 한대 더 장만하였다. 이미 아티브북9 2014에디션을 쓰고 있긴 하지만 한대로는 부족해서, 아이들이 DVD나 각종 영상 및 공부할때 쓰는 용도로 쓰기 위해서 가벼운 좀 작고 가벼운 노트북으로 알아보게 되었다. 삼성과 레노버 둘을 대상으로, 우선 80만원이하, SSD, 13.3인치~14인치, 1.5kg 내외의 무게 등으로 좁혀보다 보니 씽크패드 S440 모델과 아티브북9 라이트 둘중 하나였다. - Samsung 아티브북9 라이트 : Intel i3-4020(1.5Ghz) or Customized AMD 쿼드코어 / 13.3인치 / 4GB RAM / SSD128GB / 1333 * 768 해상도 / 1.44kg- Lenovo 씽크패드 S440 : Intel i5-.. 2015. 2. 7.
Heat Wave Day (2015.02.06) Heat Wave Day (여름복장으로 노는 날) 에서,, 연주의 절친인 Sydney, Sophie 와 함께 . 2015. 2. 7.
건강 필수품.. 멀티비타민 매일같이 챙겨먹지는 못해도 눈에 띄는 곳에 비치해두고 가능하면 하루에 한알씩 챙겨먹으려 노력하는 멀티비타민. 수년전에는 센트륨 365 로 복용하다가, 2년전부터는 얼라이브 Alive 멀티비타민 시리즈로 바꿨는데, 센트륨보다는 약간 더 비싸지만 각종 영양소의 함유량이 더 많지 않을까 싶다. 이건 180 tablet 짜리로서 NO IRON (철분이 없는) 얼마전까지는 이 제품을 복용했었다. 하지만, 매일같이 복용하지 않고 시간을 걸르다 보면 6개월-1년 가까이 놔두게 된다. 그래서 180 tablet 다 복용하고서 바꾼건 60 talbet 짜리.​ 직장을 다니면서 꾸준하게 운동을 하다 보니 영양섭취에 신경쓰게 되는데, 그 중에서 제 1순위가 이 멀티비타민이 아닐까 싶다. Alive! Once Daily Mu.. 2015. 1. 31.
라쿠텐 직구 - 나이키 컴프레션 스피드탑 2.0 운동복 살때 자주 이용하는 라쿠텐 직구 ( http://global.rakuten.com/en/ ). 라쿠텐은 영문/한글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어서 일본어를 알지 못해도 쉽게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Global rakuten 에 올라와 있는 상품은 일본 현지 rakuten 사이트의 상품보다는 좀 제한적이다. 2013년부터 이용해 온 라쿠텐인데 , 난데없는 엔화 약세로 인해서 잘 이용하면 한국에서 사는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물건을 쇼핑할 수 있고, 심지어 한국에 없는 물건도 쉽게 살수 있어서 좋다. 이번에 주문한것은 역시나 운동복. 작년 3월에 직구로 구매해서 한 1년가까이 입었던 나이키 컴프레션 스피드 탑 2.0 (품번 519989) 인데, 같은 나이키 컴프레션 의류중에서도 신축감이 더 뛰어나고 핏.. 2015. 1. 28.
PJ & Bedhead Day (2015.01.23) PJ & Bedhead Day, 잠옷과 잠잘때 머리모양으로 하고 가는 날. 2015.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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