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안심. 고기 빛깔이 예뻐서 계속 쳐다봤더니 정육점 직원이 십만원에 가져가랜다. 후덜덜한 가격이었지만 입에서 살살녹는다는 말에 혹해 덥썩 구입했다.
우선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올리브오일을 묻혀서 냉장고에 30분간 보관
고기가 숙성되는 사이 야채 준비하여 올리브오일에 볶기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충분히 붓고 버터를 녹인다. 올리브오일양이 충분해야지 겉바속촉으로 고기가 잘 익는단다.
버터가 녹으면 고기 투하
굽기 미디움? 비주얼 죽인다. 식감은 더 끝내줬다. 고기 세 덩어리 넷이서 먹음. 십만원이 순식간에 날아가는구나. 안심스테이크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