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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트랑블랑 (Mont Tremblent) (2014.10.12) 몽트랑블랑 (Mont Tremblent) (2014.10.12) 2014. 11. 1.
몽트랑블랑 (Mont Tremblent) (2014.10.12) 몽트랑블랑 (Mont Tremblent) (2014.10.12) 2014. 11. 1.
몽트랑블랑 (Mont Tremblent) (2014.10.12) 2014. 11. 1.
몽트랑블랑 (Mont Tremblent) (2014.10.12) 2014. 11. 1.
Terry Fox Run (2014.09.26) 초등학교에서 개최된 Reffy Fox Run 행사에서.. ( 학교 홈페이지에서 ) 연주는 제일 중앙 분홍색옷 2014. 11. 1.
몽트랑블랑에서 (2014.10.12) 2014. 11. 1.
오타와 바이워드 마켓에서 (2014.10.11) 2014. 11. 1.
캐나다에서 운전하기 (한국과 차이점) 캐나다 토론토 가기전 무척이나 궁금했던 사항인데 누구한테 물어봐도 시원스레 답을 구하기 힘들었었다. 토론토 영사관에서 운전면허증을 현지면허증으로 교환할때 받을수 있는 책자에 나와있다고 하지만, 당장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캐나다에서 운전할때 주의할점은 운전대 잡기전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인데 쉽게 알기는 힘이 들었었다. 캐나다 차량 운전시 참고해야 할 사항 (온타리오주 기준, 한국과 차이점 기준으로,,) * 운전습관의 차이 1) 캐나다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양보를 잘 해주며 경적을 울리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법규를 준수하지 않거나 통행에 방해가 되는 경우에는 가차없이 경적을 울려대는게 특징이다. 특히나 교차로 진입시 주행방향이 정체가 되는 경우 의도치 않은 꼬.. 2014. 10. 30.
학창시절을 함께한 가수들 고등학생과 대학생 시절, 유난히도 테이프를 많이 사서 노래를 많이 듣던 시기였다. 그래서 그때당시 노래를 들으면 유난히도 그 어릴적 생각이 많이 나고 그리워진다. 고등학교 3학년이던 시절, 즐겨듣던 N.EX.T의 신해철이 어제밤 사망했다. 내 머리 한구석에 추억으로 어렴풋이 남아있는 유년기시절, 그 아련한 기억을 아름다운 드라마처럼 장식해줬던 그 노래들을 만들고 불렀던 가수(가수라는 호칭보다는 천재뮤지션이 더 가까울듯) 가 사망했다는 소식에, 내 추억이 사라지는 것 같은 큰 아쉬움이 느껴진다. 물론 그가 지병으로 사망한 것은 아니라지만,,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도시인','날아라병아리'를 들으면서 출근을 하는데, 벌써 그 노래를 듣던 시기가 20년 전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나의 젊었던 시기를 같이 하.. 2014. 10. 28.
마늘간장소스 치킨구이 캐나다에 와서 알게된 동생네 집에 초대받아서 갔더니, 치킨구이와 소고기야채볶음, 샐러드, 과일등을 근사하게 준비해주었다. 간단해보이는 것 같아 나도 시도해보았다. 내 평생 치킨을 집에서 굽게 될 줄이야. 늘 배달해 먹거나 사먹던 음식이었는데,,,아이들이 어찌나 맛있다고 쩝쩝거리며 먹던지 엄청 뿌듯했다. 1.닭 (다리와 날개만 따로 포장된것 구입) 비린내 제거를 위해 우유에 30분간 담가놓는다. 2.흐르는 물에 씻고 물기를 제거한다. 양념이 잘 베도록 닭에 칼집을 낸다. 3.닭을 뜨꺼운 물에 약간 삶는다. 4.마늘간장소스 만들기 : 다진마늘 4수저, 간장2수저, 굴소스 2수저, 올리고당 3수저, 녹인버터1수저 5.닭을 마늘간장소스에 30분간 담가 놓는다. 하루전에 양념에 재두면 시간 오래 걸리지 않고 편할.. 2014. 10. 26.
캐나다 토론토 도서관(Toronto public library) 이용 캐나다 온지 2달. 토론토 도서관(Toronto public library) 방문은 이번이 세번째. 좀 심하다. 처음에는 식구들이랑 인근 나들이하면서 방문, 두번째는 어학원에서 책 읽고 독후감 쓰는 숙제가 있어 도서관카드 발급하느라 방문, 세번째는 오늘...아이들 동화책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하고 도착했다고 연락와 찾으러 방문. 우리 집에서는 North York Central Library 가 가장 가깝다. 걸어서 갈 수도 있고, 차를 가져갈 경우 공용주차장에 주차(시간당 3불)하면 된다. 난 마침 장 볼것도 있고 해서 loblaws에 주차(물건 구입 10불이상 1시간무료, 20불이상 2시간 무료)하고 주차비는 내지 않았다.ㅋㅋ 도서관 카드 발급시 학생의 경우, 어학원에서 주는 LOE(Letter.. 2014. 10. 25.
금요일 오후 아이들과 함께 어제 오늘 아이들 학교 쉬는 날이다. 1년치 캘린더를 쭉 리뷰해 보니 평일에 쉬는날도 정말많다. 일하는 부모는 어떡하라고. 어째튼 다행히 내가 어학원 마무리 하는 주라서 굳이 가지 않아도 대세에 큰 지장이 없어서 함께 집에 있었다. 최고기온이 14도밖에 안되지만, 햇빛쪽에 나가있으면 따뜻하다. 떨어지는 낙엽을 붙잡고 싶다. ㅠ.ㅠ 아이들과 함께 근처 Edithvale community center에 가서 농구랑 축구 잠깐 하다 왔다. 2014. 10. 25.
오트밀 아침식사 ​혼자 있는동안 먹을 아침식사 오트밀. 캐나다에서는 마트에서 쉽게 살수 있었는데 우리나라 마트에는 없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10lbs (4.52kg) 에 3만원 .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오트밀은 외국에서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식용은 물론 화장품까지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1. 기본정보· 구입요령 : 백색으로 입자가 고르며, 충분히 건조되어 향기와 풍미가 좋은 것이 좋다.· 유사재료 : 밀 (밀가루는 하얀빛깔을 띠며 입자가 고우나 오트밀은 귀리의 가루로 입자가 거칠고 약간 누런 빛깔을 띤다.)· 보관온도 : 0~5℃· 보관일 : 30일· 보관법 : 밀봉하여 냉장 보관한다.· 손질법 : 곱게 빻아 가루를 낸다.·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척박한 토질에서도 잘 자란다.2. .. 2014. 10. 22.
캐나다 스케이트 강습 및 무료 스케이트장 이용 겨울에 무지 추운 토론토에서 덜 외롭게 보내기 위해 겨울 스포츠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있던 중 그나마 아이들에게 제일 안전한 스케이트 강습을 시키기로 결정하고, 여기저기 알아보았다. 스포츠 강국이라 그런가 커뮤니티 센터에는 각종 운동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비용 또한 상당히 저렴하다. 캐나다 스케이트 강습 비용 : 1주일에 한번, 45분씩, 총 9회 => 39$ 목동아이스링크 강습 비용 : 1주일에 한번, 2시간씩, 총 4회 => 73,000원 Toronto fun 에서 집근처 커뮤니티센터 위주로 프로그램 내용을 알아보았고, Bayview arena와 Mitchell field community centre, 이 두군데가 지리적으로 좋을 것 같았다. 그런데, 이미 Mitchell field .. 2014. 10. 19.
오타와 메이저힐 공원에서 (2014.10.11) 2014. 10. 19.
천섬 유람선에서 (2014.10.11) 술 한전 거 하게 걸치고 유람선 탑승한 (것 같은) 한국인 한명의 춤 사위. 2014. 10. 19.
오타와 Ottawa - 국회의사당, 메이저힐공원, 바이워드마켓 (2014.10.11) 킹스턴 천섬 크루즈 여행을 마치고 곧장 향한 곳은 캐나다의 대수도인 오타와(Ottawa). 킹스턴에서 차고 약 3시간 을 달려서 오후 3시가 넘어서 도착을 하였다. 이 오타와 시의 가볼만한 곳은 국회의사당을 주변에 대부분 다 모여있고 다른곳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 오후 일정은 이 곳 국회의사당 주변에서 보내기로 하였다. [포토스토리 (캐나다 동부여행)] 1. 킹스턴 천섬 (1000 Islands) 크루즈 투어 (2014.10.11)[새창으로 열기] 2. 오타와 Ottawa (2014.10.11) [새창으로 열기] 3. 몬트리올 Montreal, 몽트랑블랑 Mont Trembent (2014.10.12) [새창으로 열기] 주차를 하고, 의사당쪽으로 걸어 오다 보니, 리도 운하가 눈에 보인다. 날씨가 .. 2014. 10. 18.
오타와 - 의사당 뒤 산책로 (2014.10.11) 캐나다 오타와 - 의사당 뒤 산책로 (2014.10.11) 2014. 10. 18.
오타와 국회의사당 (2014.10.11) 오타와 시내에 있는 국회의사당 건물 (Parliament Buildings) 2014. 10. 18.
오타와 노트르담성당 (2014.10.11) 오타와 시내에 있는 노트르담 성당. 2014. 10. 18.
오타와 - 의사당 뒤 산책로 (2014.10.11) 국회의사당 옆 리도운하쪽의 산책길에서.. 2014. 10. 18.
킹스턴 천섬 (1000 Islands) 크루즈 여행 (2014.10.11) 지난주 토론토에서 알곤퀸공원까지 당일 왕복 600 km 를 주행하고 나니, 이제 몇백km 운전대 잡는 일이 예삿일이 되 버린것 같다. 10월의 두번째 주, 그간 너무 많이 돌아 다녀서 좀 이번주말에는 좀 쉴까 ? 고민도 잠시. 금요일 저녁 토론토에서 가볼만한 곳을 찾다가, 부랴부랴 급하게 토론토의 동부쪽으로 여행코스를 잡았다. 토론토 → 킹스턴 천섬 → 오타와 → (1박) → 몬트리올 → 토론토 일정. 퀘벡까지 자가운전으로 1박2일은 무리일것 같아, 몬트리올 까지만 (1박2일간 예상 주행거리 1,200 km) [포토스토리 (캐나다 동부여행)] 1. 킹스턴 천섬 (1000 Islands) 크루즈 투어 (2014.10.11)[새창으로 열기] 2. 오타와 Ottawa (2014.10.11) [새창으로 열기] .. 2014. 10. 18.
천섬 (1000 Islands) 크루즈 여행 中 (2014.10.11) 천섬 (1000 Islands) 크루즈 여행 中 (2014.10.11) 2014. 10. 17.
천섬 (1000 Islands) 크루즈 여행 中 (2014.10.11) 천섬 (1000 Islands) 크루즈 여행 中 (2014.10.11). 배에 타서 신이난 연준이. 2014. 10. 17.
천섬 (1000 Islands) 크루즈 여행 中 (2014.10.11) 천섬 (1000 Islands) 크루즈 여행 中 (2014.10.11) 2014. 10. 17.
천섬 (1000 Islands) 크루즈 여행 中 (2014.10.11) 천섬 (1000 Islands) 크루즈 여행 中 (2014.10.11) 2014. 10. 17.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한국에 왔다. 오래도 아닌 약 50일간 캐나다에서 생활했을 뿐인데 서울집에 오니 그동안 몇년간 나에게 익숙했던 것들이 낯설게 느껴진다. 집으로 오는길의 지하철, 집에 있는 수도꼭지 하나부터 엘레베이터, 자동으로 잠기는 집 도어락, 비데가 있는 좌변기, 가스렌지 등등도 먹을것도 없는 썰렁한 집에서, 시차적응이 되지 않아 자는둥 마는둥 밤을 세며 아침이 되자 마자 차량세차및 점검을 하러 차를 몰고 나왔다. (원래는 밤새 배가 고팠던 관계로 아침 눈뜨자 마자 장을 보러 가려 했으나 서울에 24시간하는 대형마트가 없었다. ㅜ.ㅜ ) 운전하는길에 차안에서 음악을 듣는데 응답하라1994에 나온 "서울이곳은-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 노래가 나오는데 혼자 피식 웃음이 나왔다. 캐나다에서 얼마나 있었다고, 서울.. 2014. 10. 17.
애들아빠 없는 첫날 아침 5시에 애들아빠를 공항에 데려다주고 처음으로 나 혼자서 애들을 케어했다. 오늘하루는 다행히 큰 문제없이 지나갔다. 공항 마중을 위해 일찍 일어난 덕분에 아침준비가 손쉬웠다. 애들 점심 도시락을 김밥으로 준비하고, 아침은 우리가 그동안 늘 먹어왔던 소세지와 베이컨이 듬뿍 든 빵을 준비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7시 30분경에 애들을 깨우고, 아침을 먹인 후 8시 5분경에 집을 나섰다. 혼자서 부산하게 준비하는 엄마가 안타까웠는지 아이들이 빨리 움직여준 덕분에 학원에 일찍 가서 수업준비까지 할 여유가 생겼다. 오늘은 방과후 직후 YMCA프로그램이 있는 날이어서 아이들 픽업하자마자 YMCA로 향했다. 연주랑 앉아서 연준이 운동하고 있는것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부모 참여를 유도하는 선생님때문에 함께 축구를.. 2014. 10. 16.
Grandparents & Special Friends' Day (2014.10.10) 2014. 10. 15.
비오는 알곤퀸 공원에서 ,, 행복한 도시락시간 (2014.10.05) 16$의 입장료를 내고 알곤퀸으로 가을단풍을 즐기러 떠난 육씨네 가족. 하지만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모든 여정을 다 접고 토론토로 돌아가려는 중, 입장료를 내고 들어왔으니 뭐라도 좀 먹고 나가자는 생각에 라면을 끓여 먹는데,,, 201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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