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4139

알곤퀸 공원 가는 길에 (2014.10.05) 학교에서 배운 불어 연습. 엄마 아빠는 불어를 전혀 모르는 관계로 제대로 배운건지 아닌지 알 길이 없다. 2014. 10. 15.
토론토 노스욕 손세차 후기 - Mr.Shine hand car wash 차를 받고 두달이 채 안되는 사이 주말마다 놀러다녔더니 40여일동안 정확히 3,992 km 를 주행했다. 차 받고 나서 Shell 주유소 세차장에서 자동세차 (9$) 한번 한것 외에 세차를 한적이 없어, 노스욕센터 Loblaws 지하에 있는 Mr.Shine 에서 손세차를 맡겼는데, 한국에서 경험과 비교해 보면 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세차하는것은 그 서비스수준에 비해서 비용이 비싸게 느껴진다. Loblaws Cutomer Parking Area ( 지하1층) 구석에 보면 MR.Shine 세차장이 있다. 세차하는 사람은 Free Parking. 비용은 30$ 부터 250$ 까지 있는데 30$ 짜리 제일 저렴한 Bronze Service 로 선택. ( 외장손세차, 내부 진공청소, 유리청소 ). 평일 아침 8시 .. 2014. 10. 15.
캐나다 초등학교의 GrandParent's Day 아이들 학교에서 열린 Grandparent's Day. 학생들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초청하여 하루를 보내는 날(할머니 할아버지 없으면 Special Friend 를 초청) 이었는데, 연주연준이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한국에 계신 관계로 부모인 내가 대신 참석하였다. 한국의 유치원,초등학교의 학부모 참여행사를 다녔던 경험에 비하면 아주 색다른 경험이었던것 같다. 무엇보다 음식을 학부모들이 다들 준비해서 보내주는 점. 집에서 오븐을 이용해서 직접 요리하여 보내준 간식들을 비치해 놓고, 시간의 여유가 있는 학부모들은 다들 Volunteer 자격으로 이날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해서 Serving 을 보고 있었다. 난 학부모이면서 대접을 받고 있으려니 조금은 민망한 상황.게다가 1년에 한번 하루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수.. 2014. 10. 14.
알곤퀸 주립공원 Algonquin Park 가을 단풍 여행 (2014.10.05) 캐나다 동부여행중에 가을 단풍 명소인 알곤퀸 주립공원 (Algonquin Provincial Park) 은 온타리오주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이며, 그 면적이 어마어마 하여 공원면적만 충청도 (제주도의 4-5배 크기) 크기 만한 곳이다 . 가을의 절정인 시기(9월말~10월초) 에는 숲은 단풍으로 빨갛게 물들고, 카누, 하이킹, 산악자전거, 낚시, 캠핑 등을 즐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휴양지중 한곳이다. 토론토에서 북동쪽으로 자동차로 3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데, 주말 일요일 날씨가 흐리지만 더이상 늦기전에 가을단풍을 구경하기 위해서 당일치기로 길을 나섰다. 이날 토론토 → 헌츠빌(Huntsville) → 무스코카 돌셋전망대(Dorset Lookout) → WestGate → East Beach Picnic .. 2014. 10. 14.
알곤퀸 주립공원 - West Gate (2014.10.05) 가을 단풍이 막바지이던 10월 5일, 알곤퀸 주립공원 West Gate . 2014. 10. 14.
알곤퀸 주립공원 - Looktout Trail (2014.10.05) 알곤퀸 주립공원내 1.9km거리의 트레일인 LookTrail 중에 만난 Scenic lookout point 에서 2014. 10. 14.
알곤퀸 주립공원 - Looktout Trail (2014.10.05) 알곤퀸 주립공원내 1.9km거리의 트레일인 LookTrail 중에 만난 Scenic lookout point 에서 2014. 10. 14.
알곤퀸 주립공원 - East Beach Picnic Area (2014.10.05) 알곤퀸 주립공원내의 East Beach Picnic Area 에서 점심 먹으러 가서 단풍 구경중 2014. 10. 14.
알곤퀸 주립공원 - East Beach Picnic Area (2014.10.05) 알곤퀸 주립공원내의 East Beach Picnic Area 에서 점심 먹으러 가서 단풍 구경중 2014. 10. 14.
캐나다 스케이트 레슨 이번 겨울, 아이들이 쓰게될 스케이트 장비. 한국에서 다 팔고 와놓서는 여기 캐나다에서 또 장만했다. 한국보다 신품 구매하는것도 더 저렴하지만, 여기가 좋은점은 Play It Agian 이라는 가게에 가면 각종 중고 스케이트장비를 상태에 따라서 가격을 책정해서 판매한다는 점. 우리나라는 거의 중고나라에서 거래가 이루어 지는데, 이런 스케이트 중고 장비판매점 하나 있으면 좋을것 같다.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배웠던 실력 1년 사이 까먹지는 않았을런지. 연주/연준이 화이팅~ 2014. 10. 11.
연준이의 장난 -번밀 쇼핑센터 에서 (2014.10.04) 2014. 10. 10.
토론토 하이파크(High Park) & 번밀(Vaughan Mills) 아울렛몰 (2014.10.04) 주말에 날씨가 흐리다고 하여 멀리 가지는 못하고 번밀(Vaughan Maills) 지역에 있는 쇼핑센터를 가려다, 비가 오지 않는 그냥 흐린 날씨여서 근처 공원산책을 먼저 즐기기로 하고 토론토에서 가장 크다는 하이파크를 들렀다. 구글맵이 입구를 잘못 찾아서 이상한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가는길. 주말 아침인데 여기저기 뜀박질 하는 사람들과 사이클을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띈다. 이 동네 사는 사람들에게는 이 넓은 하이파크가 달리기 정말 좋은 곳일듯 하다. 얼마전 Play It Again 에서 장만한 농구공을 꺼내들고 산책을 나선다. 신기하게도 언제부터인가 아이들은 이 농구공 하나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공을 튕기며 논다. 연준이가 숨은그림찾기 하자고 찍어달라고 한 사진. 자세히 보면 연준이가 숨어있.. 2014. 10. 9.
번밀 아울렛 (2014.10.04) 번밀 아울렛 쇼핑중에 연준이 2014. 10. 9.
토론토 하이파크 (2014.10.04) 1836년에 건축가 겸 토지 개발자로 일하던 존 하워드(John G. Howard)는 온타리오호 근처 667,743m²가량 규모의 땅을 사들였다. 지대가 높다고 해서 '하이 파크'(High Park)라고 이름 지었다. 1837년에 하이 파크 남쪽에 섭정 시대풍(Regency-style) 별장을 짓고 근처 땅을 더 매입했다. 길을 만들고 택지로 개발하여 시장에 내놓지만 잘 팔리지 않았다. 결국 1873년, 대지를 가능한 자연상태로 두는 것, 시민에게 영원히 무료로 개방하는 것, 이름을 바꾸지 않는 것 등을 조건으로 걸고 토론토 시 정부(City of Toronto)에 양도했다. 토론토 시는 근처 땅을 더 사들여 현재 공원 규모로 키웠다. 하워드 가족이 모두 세상을 떠난 후인 1900년대 초가 되어서야 하이.. 2014. 10. 9.
토론토 하이파크 (2014.10.04) 1836년에 건축가 겸 토지 개발자로 일하던 존 하워드(John G. Howard)는 온타리오호 근처 667,743m²가량 규모의 땅을 사들였다. 지대가 높다고 해서 '하이 파크'(High Park)라고 이름 지었다. 1837년에 하이 파크 남쪽에 섭정 시대풍(Regency-style) 별장을 짓고 근처 땅을 더 매입했다. 길을 만들고 택지로 개발하여 시장에 내놓지만 잘 팔리지 않았다. 결국 1873년, 대지를 가능한 자연상태로 두는 것, 시민에게 영원히 무료로 개방하는 것, 이름을 바꾸지 않는 것 등을 조건으로 걸고 토론토 시 정부(City of Toronto)에 양도했다. 토론토 시는 근처 땅을 더 사들여 현재 공원 규모로 키웠다. 하워드 가족이 모두 세상을 떠난 후인 1900년대 초가 되어서야 하이.. 2014. 10. 9.
꽃병섬투어 제트보트 (2014.09.28) 2014. 10. 9.
토버모리 - Singing Sands (2014.09.27) 2014. 10. 9.
토버모리 Indian Head Cove 에서 (2014.09.27) https://youtu.be/E0vR9DlPpAA 2014. 10. 9.
카사로마 - 아베마리아 Ave Maria (2014.09.21) 2014. 10. 9.
토론토 아일랜드 유람선에서 (2014.09.06) 2014. 10. 9.
토버모리 여행 - 꽃병섬 제트보트 투어 (2일차, 2014.09.28) 둘째날이다. (첫째날 여행은 http://6cne.com/3145 ) 이 날은 토버모리 항구에서 북동쪽으로 6.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꽃병섬 투어를 할 계획으로 토버모리에 여행 오는 사람이면 꼭 들르는 여행지이다. 이곳에는 꽃병 모양으로 생긴 바위기둥이 2개가 있어서 섬 이름이 Flowerpot 이름으로 불려지게 된 곳이다. Flowerpot, 동굴, 등대 그리고 트레일을 모두 즐기려면 섬안에서만 5-6시간이 걸리는 곳이지만, 두개의 Flowerpot 만 찍고 가는 코스로 해서는 토버모리항구에서 2시간 코스로 다녀올수 있다. 아침 숙소에서 일어나 근처 브런치를 할 수 있는 곳을 거닐다 보니 항구의 멋진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어제는 보지 못했던 풍경이다. 아침을 해결하기전 꽃병섬으로 들어가는 유람선을.. 2014. 10. 9.
토버모리 꽃병섬 가는 제트보트에서 (2014.09.28) 꽃병섬에 들어갈는 제트보트. 지금껏 여기저기 관광지에서 유람선만 타다가 속도가 빠른 제트보트를 타더니 최고조로 기분이 up 된 연준이. 토버모리의 파란 하늘과 멋진 호수를 가로지르며 빠르게 달리는 제트보트 쿠르즈는 정말 굿~. 2014. 10. 9.
토버모리 항구에서 (2014.09.28) 토버모리 숙소 Harbourside 모텔 앞에서 . 꽃병섬을 가기 위한 제트보트 크루즈 타기전. 2014. 10. 9.
토버모리 꽃병섬 (2014.09.28) 토버모리 꽃병섬(FlowerPot Island) 에서 2014. 10. 9.
브루스페니슐라 국립공원 방문자 센터 (2014.09.28) 브루스페니슐라 국립공원 방문자 센터 (Bbruce peninsula national park visitor centre)에 있는 전망대 2014. 10. 9.
빅텁 등대 Big Tub Lighthouse (2014.09.28) 토버모리의 Big Tub 항구에 있는 빅텁등대(Big Tub Lighthouse). 1885년도에 지어졌다고 하며, 앞쪽 바다에 15미터의 수중 절벽을 탐험하기 위한 스쿠버 다이버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2014. 10. 9.
운동복 깔 맞춤 (2014.10.06) YMCA 에서 매일 체육활동을 하는 연준이를 위해서 지난 주말에 Vaughan Mill Mall 에서 언더아머 운동복을 사줬다. 내가 입는 운동복이랑 깔 맞춤으로. 멋지다. 연준이는 언더아머 브랜드가 생소한지 '안다모어' , '앤더모어' 라고 부른다. 2014. 10. 8.
토버모리 여행 - 브루스트레일 Indian Head Cove (2014.09.27) 9월말의 캐나다 브루스 페닌슐라 주립공원이 있는 토버모리, 그 중에서도 Bruce Trail 중에 들른 Indian Head Cove. 2014. 10. 8.
토버모리 여행 - Bruce Trail, Singing Sands (1일차, 2014.09.27) 토버모리는 토론토에서 북서쪽으로 약 300 km가량 떨어져 있는 마을로서, 맑은 해변과 곳곳에 난파된 선박들이 있어서 (특히 Fathom Five National Marine Park) 스쿠버다이빙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특히 몇년전 김연아가 캐나다 토론토 전지훈련중에 여행을 간 곳이 토버모리였고,일명 김연아 여행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토론토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한 여름이 지난 약간 추운 가을이지만 더 추워지기 전에 다녀와야 할것 같아, 1박2일 코스로 다녀왔는데, 여유가 된다면 2~3 일 코스로 캠핑을 하면서 가볼만한 곳 같다. 여행전에 머리를 짧게 자른 연준이. 왁스를 발라 주었더니 머리에 신경쓰여서 차 뒤자석에 드러누워 자지도 못한다. 토론토에서 운전을 하고 가다 보니, 곳곳의.. 2014. 10. 8.
토버모리 여행 -Singing Sands (2014.09.27) 토버모리 여행중, 휴런호(Lake Huron)를 바라보는 쪽에 있는 Singing Sands. 바람이 불면 모래를 스치는 소리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소리가 나는건 뭐 좀 과장된것 같고, 호수를 낀 해변인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해서 그냥 아주 넓은 연못 같은 느낌이다. 수백미터를 가도 무릎 이상으로 수심이 올라오지 않는 곳. 막 뛰어 다닐수 있는 몇 안되는 해변이 아닐까 ? 2014. 10. 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