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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공모주 청약 삼성SDS 의 공모주 청약은 끝이 나고, 이제 올해 증시 최대의 관심사는 제일모직 공모주 청약이다. 제일모직은 구 삼성에버랜드로서, 삼성SDS와 더불어 삼성지배구조의 중심에 있는 회사이다. 기존 제일모직의 패션사업부분 (흔히 알고 있는 빈폴등의 의류부분) 은 에버랜드로 매각, 소재산업 부분은 삼성SDI 가 흡수합병하여 제일모직은 소멸하였으나, 삼성에버랜드가 제일모직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지금의 제일모직이 된 것이다. 공모일은 12월 10일, 11일로 예정이 되어 있는데, 제일모직 희망공모가는 4만5000원에서 5만3000원 사이에서 결정될 예정. 상장주관사는 KDB대우증권 , 그리고 우리투자증권, 씨티글로벌마켓증권, JP모간증권이 공동주관사이다. 아무래도 삼성그룹의 지주회사가 될 가능성이 큰 곳이라 눈여.. 2014. 11. 15.
인터스텔라 IMAX 관람 영화 미리 소개하는 TV프로에서 스포일러를 첨 본 순간, 이 영화 꼭 봐야 겠다 생각했는데, 개봉하자 마자 사람들이 다들 난리여서 부랴부랴 IMAX 영화관을 예매해서 관람을 하였다. 부천에 있는 CGV소풍에서 관람을 하였는데 IMAX 라고 내심 기대하고 갔건만 IMAX 라고 하기엔 너무나 초라한 사이즈의 스크린때문에 좀 실망 하지만 대략 3시간 정도의 러닝 타임동안 단 1초도 놓칠새라, 눈을 떼기 힘들 정도로 푹 빠져서 보았다. 영화를 본지 이틀이 지났지만 영화가 주는 여운이 상당하다. 다른 사람들은 그래비티(Gravity) 와 비슷한 영화라고 하는데, 본인이 보기에는 예전 Contact 영화를 봤을때 느낌과 좀 더 비슷한 여운이 남는다. 영화를 보고 나서 중력에 의한 시간의 차이, 그리고 5차원의 세계.. 2014. 11. 10.
학교 픽쳐 데이에서 (2014.10.17) 2014. 11. 10.
우장산공원 산책로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다. 몇년간 수도 없이 왔던 우장산 산책로, 가을에 오니깐 제법 새로운 느낌이다. 캐나다 있을때 처럼 훌륭한 자연환경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파트 근처에 이렇게 멋진 산책로가 있어서 다행이다. 길을 계속 걷다 보면, 계속 달리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2014. 11. 9.
연준이 친구 생일파티 난생 처음으로 캐내디언의 초대를 받아 생일 파티에 다녀왔다. Grade 1 제네시스. 한국으로 따지면 사실 연준이랑은 2학년씩이나 차이가 나지만, 덩치는 연준이 못지 않다. $20~$25정도하는 선물을 가지고 가는것이 예의라고 하여 $25정도하는 레고와 연준이가 직접 쓴 손 카드를 준비해서 갔다. 자신이 2시간이나 걸려 그린 로봇그림 2장을 카드에 붙여서 갔다.연준이가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는 얘기를 몇명 엄마를 통해서 들었었는데, 액티브한 연준이의 진면목을 현장에서 목격했다. 친구들은 연신 "Bryan! Bryan!" 부르면서 연준이를 찾았고, 외국인 친구들과 거리낌없이 영어로 대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연준이가 마냥 신기하고 대견했다. 2014. 11. 9.
삼성SDS 공모주 청약 결과 삼성SDS가 드디어 상장을 한다. . 2000년대 초반에도 상장을 하니 마니 소문이 많았었는데, 그게 2014년이 될 줄이야. 경쟁률이 쎄서 많이 배당을 받진 못하겠지만 단 몇주라도 받아놓고 싶은 마음에 1,000 주의 주식을 청약을 하였다.. 공모주 청약이 마무리 되면서, 최종적으로 결정된 경쟁률은 143.6 대 1. 증거금 9,500으로 1,000주를 신청하여 배당받은 주식수는 꼴랑 7주. 상장일은 11월 14일. 장외시장에서 30여만원에 거래되었던 SDS 인데, 상장후 어떻게 될런지.. 2014. 11. 7.
캐나다 토론토 여행 모음 (2014년 8월말 ~10월초) 캐나다 토론토 노스욕지역에 약 2달간 (2014년 8월22일~10월12일) 정착하는 과정에서 주말에 가족들과 다녔던 토론토 여행 (토론토에서 자가용으로 갈만한 곳들 포함) 후기모음입니다. 여행지가 아닌, 필요에 의해서 그냥 간 곳들에 대한 글도 다수 있습니다. 토론토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클릭하면 포토스토리 여행후기로 연결됩니다.) 몬트리올 Montreal & 몽트랑블랑 Mont Tremblant (2014.10.12) 오타와 Ottawa - 국회의사당, 메이저힐공원, 바이워드마켓 (2014.10.11) 킹스턴 천섬 (1000 Islands) 크루즈 여행 (2014.10.11) 알곤퀸 주립공원 Algonquin Park 가을 단풍 여행 (2014.10.05) 토론토 하이파크.. 2014. 11. 2.
몬트리올 Montreal & 몽트랑블랑 Mont Tremblant (2014.10.12) 토요일 저녁 밤늦게 몬트리올에 도착을 하여, 다음날인 일요일엔 몬트리올 관광을 하려 했으나, 가을 단풍이 한참인 이 시기에 도시 관광을 하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행선지를 몽트랑블랑으로 급 변경하고서 숙소를 나왔다. 몽트랑블랑은 몬트리올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리조트와 스키장이 있는 곳이다. [포토스토리 (캐나다 동부여행)] 1. 킹스턴 천섬 (1000 Islands) 크루즈 투어 (2014.10.11)[새창으로 열기] 2. 오타와 Ottawa (2014.10.11) [새창으로 열기] 3. 몬트리올 Montreal, 몽트랑블랑 Mont Trembent (2014.10.12) [새창으로 열기] 몬트리올이라는 도시는 블루마블게임에서 연준이가 호텔/빌딩/별장을 지어 놓.. 2014. 11. 2.
몬트리올 성요셉성당 (2014.10.22) 몬트리올 성요셉성당 (2014.10.22) 2014. 11. 1.
몽트랑블랑 (Mont Tremblent) (2014.10.12) 몽트랑블랑 (Mont Tremblent) (2014.10.12) 2014. 11. 1.
몽트랑블랑 (Mont Tremblent) (2014.10.12) 몽트랑블랑 (Mont Tremblent) (2014.10.12) 2014. 11. 1.
몽트랑블랑 (Mont Tremblent) (2014.10.12) 2014. 11. 1.
몽트랑블랑 (Mont Tremblent) (2014.10.12) 2014. 11. 1.
Terry Fox Run (2014.09.26) 초등학교에서 개최된 Reffy Fox Run 행사에서.. ( 학교 홈페이지에서 ) 연주는 제일 중앙 분홍색옷 2014. 11. 1.
몽트랑블랑에서 (2014.10.12) 2014. 11. 1.
오타와 바이워드 마켓에서 (2014.10.11) 2014. 11. 1.
캐나다에서 운전하기 (한국과 차이점) 캐나다 토론토 가기전 무척이나 궁금했던 사항인데 누구한테 물어봐도 시원스레 답을 구하기 힘들었었다. 토론토 영사관에서 운전면허증을 현지면허증으로 교환할때 받을수 있는 책자에 나와있다고 하지만, 당장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을 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캐나다에서 운전할때 주의할점은 운전대 잡기전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인데 쉽게 알기는 힘이 들었었다. 캐나다 차량 운전시 참고해야 할 사항 (온타리오주 기준, 한국과 차이점 기준으로,,) * 운전습관의 차이 1) 캐나다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양보를 잘 해주며 경적을 울리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법규를 준수하지 않거나 통행에 방해가 되는 경우에는 가차없이 경적을 울려대는게 특징이다. 특히나 교차로 진입시 주행방향이 정체가 되는 경우 의도치 않은 꼬.. 2014. 10. 30.
학창시절을 함께한 가수들 고등학생과 대학생 시절, 유난히도 테이프를 많이 사서 노래를 많이 듣던 시기였다. 그래서 그때당시 노래를 들으면 유난히도 그 어릴적 생각이 많이 나고 그리워진다. 고등학교 3학년이던 시절, 즐겨듣던 N.EX.T의 신해철이 어제밤 사망했다. 내 머리 한구석에 추억으로 어렴풋이 남아있는 유년기시절, 그 아련한 기억을 아름다운 드라마처럼 장식해줬던 그 노래들을 만들고 불렀던 가수(가수라는 호칭보다는 천재뮤지션이 더 가까울듯) 가 사망했다는 소식에, 내 추억이 사라지는 것 같은 큰 아쉬움이 느껴진다. 물론 그가 지병으로 사망한 것은 아니라지만,,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도시인','날아라병아리'를 들으면서 출근을 하는데, 벌써 그 노래를 듣던 시기가 20년 전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나의 젊었던 시기를 같이 하.. 2014. 10. 28.
마늘간장소스 치킨구이 캐나다에 와서 알게된 동생네 집에 초대받아서 갔더니, 치킨구이와 소고기야채볶음, 샐러드, 과일등을 근사하게 준비해주었다. 간단해보이는 것 같아 나도 시도해보았다. 내 평생 치킨을 집에서 굽게 될 줄이야. 늘 배달해 먹거나 사먹던 음식이었는데,,,아이들이 어찌나 맛있다고 쩝쩝거리며 먹던지 엄청 뿌듯했다. 1.닭 (다리와 날개만 따로 포장된것 구입) 비린내 제거를 위해 우유에 30분간 담가놓는다. 2.흐르는 물에 씻고 물기를 제거한다. 양념이 잘 베도록 닭에 칼집을 낸다. 3.닭을 뜨꺼운 물에 약간 삶는다. 4.마늘간장소스 만들기 : 다진마늘 4수저, 간장2수저, 굴소스 2수저, 올리고당 3수저, 녹인버터1수저 5.닭을 마늘간장소스에 30분간 담가 놓는다. 하루전에 양념에 재두면 시간 오래 걸리지 않고 편할.. 2014. 10. 26.
캐나다 토론토 도서관(Toronto public library) 이용 캐나다 온지 2달. 토론토 도서관(Toronto public library) 방문은 이번이 세번째. 좀 심하다. 처음에는 식구들이랑 인근 나들이하면서 방문, 두번째는 어학원에서 책 읽고 독후감 쓰는 숙제가 있어 도서관카드 발급하느라 방문, 세번째는 오늘...아이들 동화책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하고 도착했다고 연락와 찾으러 방문. 우리 집에서는 North York Central Library 가 가장 가깝다. 걸어서 갈 수도 있고, 차를 가져갈 경우 공용주차장에 주차(시간당 3불)하면 된다. 난 마침 장 볼것도 있고 해서 loblaws에 주차(물건 구입 10불이상 1시간무료, 20불이상 2시간 무료)하고 주차비는 내지 않았다.ㅋㅋ 도서관 카드 발급시 학생의 경우, 어학원에서 주는 LOE(Letter.. 2014. 10. 25.
금요일 오후 아이들과 함께 어제 오늘 아이들 학교 쉬는 날이다. 1년치 캘린더를 쭉 리뷰해 보니 평일에 쉬는날도 정말많다. 일하는 부모는 어떡하라고. 어째튼 다행히 내가 어학원 마무리 하는 주라서 굳이 가지 않아도 대세에 큰 지장이 없어서 함께 집에 있었다. 최고기온이 14도밖에 안되지만, 햇빛쪽에 나가있으면 따뜻하다. 떨어지는 낙엽을 붙잡고 싶다. ㅠ.ㅠ 아이들과 함께 근처 Edithvale community center에 가서 농구랑 축구 잠깐 하다 왔다. 2014. 10. 25.
오트밀 아침식사 ​혼자 있는동안 먹을 아침식사 오트밀. 캐나다에서는 마트에서 쉽게 살수 있었는데 우리나라 마트에는 없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10lbs (4.52kg) 에 3만원 .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오트밀은 외국에서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식용은 물론 화장품까지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1. 기본정보· 구입요령 : 백색으로 입자가 고르며, 충분히 건조되어 향기와 풍미가 좋은 것이 좋다.· 유사재료 : 밀 (밀가루는 하얀빛깔을 띠며 입자가 고우나 오트밀은 귀리의 가루로 입자가 거칠고 약간 누런 빛깔을 띤다.)· 보관온도 : 0~5℃· 보관일 : 30일· 보관법 : 밀봉하여 냉장 보관한다.· 손질법 : 곱게 빻아 가루를 낸다.·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척박한 토질에서도 잘 자란다.2. .. 2014. 10. 22.
캐나다 스케이트 강습 및 무료 스케이트장 이용 겨울에 무지 추운 토론토에서 덜 외롭게 보내기 위해 겨울 스포츠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있던 중 그나마 아이들에게 제일 안전한 스케이트 강습을 시키기로 결정하고, 여기저기 알아보았다. 스포츠 강국이라 그런가 커뮤니티 센터에는 각종 운동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비용 또한 상당히 저렴하다. 캐나다 스케이트 강습 비용 : 1주일에 한번, 45분씩, 총 9회 => 39$ 목동아이스링크 강습 비용 : 1주일에 한번, 2시간씩, 총 4회 => 73,000원 Toronto fun 에서 집근처 커뮤니티센터 위주로 프로그램 내용을 알아보았고, Bayview arena와 Mitchell field community centre, 이 두군데가 지리적으로 좋을 것 같았다. 그런데, 이미 Mitchell field .. 2014. 10. 19.
오타와 메이저힐 공원에서 (2014.10.11) 2014. 10. 19.
천섬 유람선에서 (2014.10.11) 술 한전 거 하게 걸치고 유람선 탑승한 (것 같은) 한국인 한명의 춤 사위. 2014. 10. 19.
오타와 Ottawa - 국회의사당, 메이저힐공원, 바이워드마켓 (2014.10.11) 킹스턴 천섬 크루즈 여행을 마치고 곧장 향한 곳은 캐나다의 대수도인 오타와(Ottawa). 킹스턴에서 차고 약 3시간 을 달려서 오후 3시가 넘어서 도착을 하였다. 이 오타와 시의 가볼만한 곳은 국회의사당을 주변에 대부분 다 모여있고 다른곳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 오후 일정은 이 곳 국회의사당 주변에서 보내기로 하였다. [포토스토리 (캐나다 동부여행)] 1. 킹스턴 천섬 (1000 Islands) 크루즈 투어 (2014.10.11)[새창으로 열기] 2. 오타와 Ottawa (2014.10.11) [새창으로 열기] 3. 몬트리올 Montreal, 몽트랑블랑 Mont Trembent (2014.10.12) [새창으로 열기] 주차를 하고, 의사당쪽으로 걸어 오다 보니, 리도 운하가 눈에 보인다. 날씨가 .. 2014. 10. 18.
오타와 - 의사당 뒤 산책로 (2014.10.11) 캐나다 오타와 - 의사당 뒤 산책로 (2014.10.11) 2014. 10. 18.
오타와 국회의사당 (2014.10.11) 오타와 시내에 있는 국회의사당 건물 (Parliament Buildings) 2014. 10. 18.
오타와 노트르담성당 (2014.10.11) 오타와 시내에 있는 노트르담 성당. 2014. 10. 18.
오타와 - 의사당 뒤 산책로 (2014.10.11) 국회의사당 옆 리도운하쪽의 산책길에서.. 201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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