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테이블로 빅앤트 캠핑박스2 개를 원목상판을 올려 휴양림 같은데로 캠핑을 다니는데 큰 불편함이 없어 보였으나, 막상 원목상판+캠핑박스 조합을 사용해보면 캠핑박스안의 물건을 꺼낼때마다 상판을 들어올려야 하는것이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그리고 캠핑박스의 높이가 30cm 가량 되는데 사용하고 있는 헬리녹스 체어원/투와 함께 쓰면 좀 낮아서 불편하기도 하다.
나름 백패킹과 미니멀을 지향하는 터라, 흔히들 많은 오토 캠퍼들이 쓰는 원목 롤테이블은 장만하고 싶지 않고, 백패킹용 울트라 테이블과 미니멀용 캠핑박스로만 다니려고 했으나, 그냥 하나 장만했다.
백패킹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헬리녹스 테이블원. 그 중에서 상판이 딱딱한 하드탑으로.
구입가 13만원
체어원과 같은 형태의 케이스.
체어원의 프레임보다는 좀 얇아 보인다
프레임 조립후
하드탑 상판을 올리기 위한 상판 프레임 연결 부위.
상판 올리기 전 상태. 상판 프레임이 벌어져서 고정된다.
요 마크 떼면 5만원 해도 될것 같음
사용하는 49리터 빅앤트 캠핑박스와 비교. 높이가 40 센티 가량 된다.
캠핑박스 상판을 겹쳐보니 좀 작다.
애초에 캠핑장비 살 목록에 있었으나 “미니멀” 이라는 이유로 애써 장만하지 않고 버텼으나 결국 사게 되었다.
수납 사이즈는 체어투와 비슷하다.
홈페이지상 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