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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초등학교 졸업앨범 #2 졸업앨범상의 다른 친구들의 초상권을 침해하지 않기 위해서 , 우리 딸만 선명하게 편집하고 확대해서 올림. 2016. 2. 11.
연주 초등학교 졸업앨범 #1 제일 이뻐 보이는 딸아이가 제 딸입니다.. (딸바보 아빠가..) 2016. 2. 11.
마산역앞에서 (2016.02.09) 서울가는 기차를 기다리며 커피 한잔 하는 사이에 연주는 그 시간을 이용해서 숙제를 하고 있는데 연준이는 장난치기 바쁘다. 2016. 2. 10.
속초여행 두번째이야기- 눈썰매장,낙산사 (2016.01.30) 속초여행 - 첫번재 이야기 (http://6cne.com/3763) 에 이어서 두번째이야기. 영금정에서의 일출을 보고 숙소에 돌아온 뒤 아침 식사를 하였다. 주말이라 주차장은 만원이었고 리조트내 도로 갓길에도 자리가 없을 만큼의 많은 차들이 이 대명리조트에 있었는데, 그렇게 많던 차들이 하나둘씩 떠나기 시작한다. 리조트에서 설악산이 보이는데, 얼핏 보면 캐나다에서 봤던 밴프/재스퍼 일대에서 봤던 록키산과 비슷한 느낌이다. 다음번에 아이들이 크면 설악산에 한번 가보기로 하고, 숙소를 나왔다. 그리고 향한곳은 리조트내 눈썰매장. 어제 식사하러 왔다갔다 하면서 봐뒀었는데 아이들이 눈썰매를 꼭 타고 싶어 해서 예정에 없던 눈썰매를 타게 되었다. 집에 근사한 눈썰매가 있긴 한데 가져왔어도 어차피 쓸모없을뻔 했다... 2016. 2. 10.
속초여행 첫번째이야기- 대포항,영금정 (2016.01.30) 추운 겨울, 가족들과 나들이를 한지 오래 된것 같아 새해 들어 일출을 한번 보러가기로 마음을 먹었으나, 차일피일 미루다가 1월 마지막 주말 속초로 떠나게 되었다. 계획한 일정은 다음날 낙산사에서 일출보기와 대포항에서 회 먹기 두가지만 계획한 채로.. 사실 속초근방에 어떤 볼거리들이 있는지 알아보지 못한 상태였고 추운 겨울날의 여행일정에서 여러 코스를 넣으면 아이들이 힘들어 할것 같아 이번 여행은 대충의 계획으로 출발하였으나, 지나고 보니 꽤나 알찬 여행이었다. 서울에서 올림픽대로를 지나 춘천 가는 고속도로를 지나 가다 보니, 우울했던 기분이~~~~~ "인제 신남" 뒷자석에서 자고 있는 아이들에게 "인제 신남" 표지판을 보여줬더니 재미있다고 서로 폰으로 찍어대기 바쁘다. 한참을 "인제/신남"으로 재미있게 .. 2016. 2. 10.
연휴전 하체운동 (2016.02.06) My body composition does not improve at all (despite 4~5 clean meals with 150g of chicken breast and 200~250g of rice a day, and 4~6 workout days in a week with 1.5hrs each). I need to change workout routine and amount of meals. 벌크업을 위해 식단에 신경을 썼으나 체성분이 그대로다. 근육량이나 체지방 모두 정체기. 몸이 내 운동루틴에 너무 적응을 한건지, 먹은양에 비해서 칼로리소비량이 많은건지. 탄수화물량을 좀 많이 늘리고 운동 패턴을 좀 바꿔야 할 필요를 느낀다. 다이어트보다 벌크 키우는것이 너무도 힘들고 어렵다. 음식 섭취.. 2016. 2. 10.
[영상] 연준이 혼자 타임랩스놀이 (2016.02.03) 2016. 2. 10.
[영상] 속초 영금정 해뜨기전 영상 (2016.01.31) 2016. 2. 10.
[영상] 낙산사에서 (2016.01.31) 2016. 2. 10.
[영상] 대명델피노에서 (2016.01.30) 델피노리조트 앞 공터에서 오랜만에 하는 Gymnastic 2016. 2. 10.
고향가는 귀성길 (2016.02.06) 먼 귀성길. 차를 몰고 갈때도 있고 편하게 기차를 타고 갈때도 있는데 어떻게 가던간에 오랜만에 찾는 내 고향 가는 길은 항상 설레인다. 고향에서 산 기간보다 서울에서 다 오래 살았지만 아직도 난 서울 외지에서 사는 듯 하고, 고향땅을 밟으면 비로소 편안해진다. KTX 서울역에서 기차 타기전. 할아버지 할머니를 본다는 마음에 아이들도 설레이긴 마찬가지. ​​ 내려가면 숙제하기 힘드니 기차안에서 숙제좀 하라 했더니, 역시 놀기만 한다. ​ KTX 창원역 도착. 창원역이라고 NC다이노스 기념 포토존이 있어 기념샷. 드디어 내고향이닷~~~!! 2016. 2. 8.
고향가는 귀성길 (2016.02.06) ​​ 서울역가는 공덕역에서. 항상 고향 가는 길은 즐겁다. 이번에는 KTX기차표도 운좋게 구해서 편하게 기차타고 내려감 2016. 2. 8.
여행중에 즐기는 사우나 (2016.01.31) 지난 주말, 가족들과 떠난 강원도 여행길. 설악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대명 델피노 리조트에서 1박을 하고 난 다음날, 오랜만에 가족들과 사우나를 하기로 하고 리조트내에 있는 실내사우나를 이용하게 되었다. 예전에 어릴적 초등학생 시절에는 동네 목욕탕에 매주 주말 아버지와 함께 갔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 시대에는 그렇게 목욕/사우나를 매주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것 같다. 오랜만에 한증막 사우나도 즐길겸, 묵은 떼도 벗겨낼겸 해서 간 사우나인데, 흔한 동네목욕탕수준의 일반적인 사우나였지만, 밖으로 나가면 특이하게도 지급되는 실내복을 입고 남녀/가족이 야외에서 온천에서 만날수 있게 되어 있어 좋았다. 투숙객은 체크인시 받은 쿠폰 제시하면 30% 할인. 들어가자 마자 곧장 야외 온탕으로.. 주위에 눈이 쌓여 있고 .. 2016. 2. 6.
아빠 출근길을 배웅하는 아이들 (2016.2.2) 예전에는 집안에서 아이들보고 뭘 가져오라고 시키면 아무런 말대꾸없이 말을 잘 듣던 아이들이, "아빠가 가져오면 되는데 왜 우리를 시켜요 ?" 한다거나, 아이들의 잘못 (예를 들면 물건을 어지럽히고 치우지 않는) 을 지적하면, 아빠가 쓰는 물건이 흐트러져있는걸 지적하면서 "아빠도 치우지 않으면서 왜 우리만 탓해요 ?" 하는등, 아빠를 부끄럽게 만드는 순간들이 많아지고 있다. 덕분에 내 잘못을 반성하고 뉘우치는 경우가 많긴 하다만, 아빠엄마 말이라면 선생님의 가르침보다 더 우선시 여기고, 사소하고 다소 유치하기도 한 것들에 박수치며 기뻐하는 모습, 어른들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세상만사에 호기심을 가지고 물어보던 모습들이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습득하는 지식으로 인해 점점 없어지고 있다 보니, 이러한 순간순간의 아.. 2016. 2. 5.
연주 영어문장암기대회 금상 (2016.02.03)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2. 3.
사우나후 (2016.01.31) ​ My son (Bryan) says .. "I think my daddy is the best muscle man in the world and everyone else is weird".. Thank you!! I am satisfied that I am the best in your world, Bryan. It's just as well that my son doesn't do Instagram yet. 아들과 사우나에서 서로 근육자랑하기. 아들녀석은 자기 아빠가 근육왕인줄 알고 있다 . ㅜ.ㅜ. 아들이 아직 인스타를 안하는게 다행이다. 언젠가는 아들과 벤치프레스를 같이 하는 날이 오겠지 ? #gym #gymlife #gymselfie #workout #fitness #moti.. 2016. 2. 2.
델피노리조트 눈썰매장에서 (2016.01.31)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번 타고 내려가면, 잽싸게 튜브를 짊어지고 뛰어올라가는 연준이. 2016. 2. 1.
속초 낙산사 (2016.01.31) 여행일정에서 특별히 일정이 바쁘지 않는한, 사찰 한곳을 여행코스에 넣는데, 이번 속초여행에서는 말로만 들었던 낙산사를 방문. 입장료를 내고 한참을 올라가면 관음성지가 나오는데, 동해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높이 16미터의 해수관음상은 속초여행에서 필수로 방문해야 하는 코스인것 같다. 2016. 2. 1.
눈싸움 (2016.01.31) 추운 강원도라서 그런지 리조트 눈썰매장 옆에는 맘 편하게 눈싸움 하기 좋도록 눈이 수북히 쌓여 있었다. 아이들은 쌓인 눈만 있어도 만지작 거리고 노느라 시간 가는줄 모른다. 2016. 2. 1.
델피노리조트 눈썰매장에서 (2016.01.31) 숙소였던 델피노 리조트 한켠에 있는 눈썰매장. 타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대기시간 없이 계속해서 탈수 있어서 아이들이 원없이 맘껏 탄것 같다. 2016. 2. 1.
속초 영금정에서 일출 (2016.01.31) 일출(7:30분경) 시간 30분 전부터 가서 기다렸으나, 일출은 못보고 철수하려던 즈음에 갑자기 해무 위로 떠오른 일출. 비록 바다 한가운에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일출은 아니더라도 아이들과 함께 멀리 속초까지 와서 햇님을 보는데에는 성공 2016.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