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42 영양제 복용 중~ 다이어트 한다고 식사를 잘 챙겨못지 못해 약의 도움을 받고 있다. 요새 먹고 있는 영양제 리스트. Active woman을 제외하고는 신랑이랑 함께 먹고 있다. 신랑이 해외에서 직구해 정확한 가격은 잘 모르지만, 개당 $10하는것 같다. 엄청 저렴^^ Zinc & Magnesium Calcuim & Vitamin D3 L-carnitine Amino Acid OMEGA 3 Vitamine C plus Green Tea extract plus Active woman MACA Krill oil Alpha Lipoic Acid 본디 몸이 둔감해서 영양제를 복용했다고 피로가 싹 가신다거나 하는 것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내실을 꾀하고 있다고 굳게 믿는다. 2020. 5. 21. 청귤청 담그기 (2019.08.25) 요새 지난 여름에 담근 청귤차를 거의 매일 한잔씩 마시고 있다. 살림과 직장일을 병행하면서 늘 살림이 뒷전이었는데, 내가 직접 할 수 있는 먹거리가 늘고 있다니 참 뿌듯하다. 이제 마지막 병을 비우고 있는 중이다. 아쉽다. 옆집삼촌(http://uncle-mall.com/) 싸이트에서 청귤 5kg 21,000원, 설탕 5kg 18,000원에 구입하였다.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이라 모양은 못난이었지만 자르면 아무상관없다. 혼자 자르기에 너무 많아서 아드님 도움을 받았다. 엄마의 SOS에 늘 잘 응답해주는 연준이. 청귤 단면 정말 예쁘다~ 유리병에 청귤과 설탕을 1:1 비율로 켜켜이 번갈아 쌓는다는 느낌으로 넣어준다. 흰설탕을 샀었어야 하는데, 실수하여 갈색설탕을 샀다. 색이 있어 약간 아쉬웠지만, 녹으니 크.. 2020. 5. 20. 일본 접시에 담은 저녁 상차림 19년전 결혼할 때 간호팀장님들께 받았던 예쁜 접시. Made in Japan. 신혼때부터 지금까지 하얀색 코렐접시만 주구장창 사용하다가 가끔씩 기분전환용으로 썼었는데, 아끼다 똥 될 듯 싶어 꺼내 반찬을 담아 아이들에게 주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옛말이 딱이다. 애들이 맛있게 한그릇 후딱 비웠다. 앞으로는 항상 밥, 국, 3첩 반상. 노력해보련다. 2020. 5. 19. 크로톤 물꽂이 방법으로 살리기 아버님 칠순때 애들 아빠 회사에서 선물 받은 화분이 하나 있었다. 크로톤 같기는 한데, 정확히 이름을 몰라 꽃집가서 식물들에 달린 이름표를 보면서 대조해봤다. 그냥 크로톤인걸로..ㅎㅎ 진해에 안 가져가신다고 하셔서 그냥 우리집에서 키우기로 했다. 2016년 초였으니 4년이 훨씬 지났다. 사실 키웠다기 보다는 나는 그냥 방치. 애들 아빠는 그래도 본인 회사에서 받은 거라 정이 갔는지 가끔씩 물 주는 것을 챙겼다. 처음에는 정말 풍성했는데, 관리를 잘 못해서 키만 쑥 커져 아래쪽은 너무 휑하여 볼품없어졌다. 4년동안 좁은 화분에서 그 뿌리들은 얼마나 힘들게 견뎠을까?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했다. (before사진이 없어서 아쉽네...) 전원생활을 하려면 꽃, 나무 등과 친해져야 하고, 미리미리 공부를 좀 해야.. 2020. 5. 17. 전라북도 여행 - 군산 (2020.05.01) 전라북도 여행 2일차. 익산 호텔을 떠나 바로 옆 동네인 군산으로 이동하자 마자 경암동 철길마을로 향했다. 예전부터 좁은 골목 사이로 판자촌 같은 집들 사이로 기차가 다니는 곳으로 알고는 있었으나 이 날 방문했을때엔 기차가 실제로 다닐수는 없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있었고 사진에서만 봤던 판자촌 같은 집들은 이미 옛날 과자와 불량식품, 달고나등 추억을 파는 상점으로 변신해 있었다. 근처 이마트에 주차를 하고 골목으로 들어가니 철길마을이 숨어 있었다. 대로변에서는 전혀 관광지라고는 알수 없는 명소. 7080 분위기로 철길마을을 꾸며놨는데, 옛날 교복을 빌려주는 곳도 있고, 교복을 빌림과 동시에 사진촬영까지 해주는 곳도 있어 우리부부는 교복대여와 함께 사진촬영 서비스를 신청했다. 교복 2인 대여와 인화 2장에 .. 2020. 5. 5. 전라북도 여행 - 익산 (2020.04.30)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여행은 포기하고 지내다가, 5월 초 연휴를 앞둔 전날 밤 어디로 떠날까 고민 고민 한 끝에, 강원도는 많이 가서 제외, 경상도는 그냥 제외, 경기도는 가까워서 제외 하다 보니 남은건 충청도와 전라도. 전라도 광주여행이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 전라도중에서 안가본 곳으로 찾다 보니 군산/익산으로 당첨. 군산은 어머니의 고향이기도 하여 완전 어린시절에 엄마 따라 가서 외가댁 근처의 성당이 기억나는 그런 곳이다. 익산에서 하루, 군산에서 하루 ,, 총 1박2일의 일정으로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 서울에서 9시에 일단 출발, 첫날 어디를 갈까 하다가 차도 막히고 해서 일정이 별로 없는 익산으로 향했다. 익산을 도착한 시간은 2시반. 점심부터 먹어야 할것 같아 익산 맛집으로 검색해서 찾아간 철판낙.. 2020. 5. 5. 봄맞이 한강 라이딩 (2020.03.22) 2020. 4. 2. 3년만의 양재천 러닝 헬스장엘 못간지 1주일이 넘었다. 코로나 여파로 실내체육시설이 문을 닫는 바람에 쇠질은 타의에 의해서 할수가 없게 되어 이번 기회에 라면같은 것도 좀 먹고, 식단 포기하면서 좀 즐기려고 했으나.. 그 생활도 1 주일이 지나니 그닥. 몸이 근질근질 해서 퇴근후에 양재천 러닝을 나갔다. 양재천을 마지막으로 뛰었던게 17년 3 월. 거의 3 년만이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러 나온 관계로 KF94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음을 가다듬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페이스가 얼마나 나올까 기대하며 뛰었으나, 1km정도 달리다가 숨이차 죽을뻔하고 결국 마스크는 벗어버렸다. 오랜동안의 쇠질로 몸이 굳어있음을 느끼고 3km 만에 달리기 중단... 갑작스런 달리기로 몸이 적응을 못한것 같지만, 숨이 헐떡거리도록 운동한건 1주일 .. 2020. 3. 30. 코로나로 인해 한적한 헬스장 (마스크 쓰고 헬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헬스장에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으니 헬스장에 사람들이 많이 줄긴 했다. 지방에는 헬스장 폐쇄 하는곳도 많고, 마스크 착용하지 않으면 입장이 안되는 헬스장도 많다 하던데, 아직 내가 다니는 곳은 문닫을 생각은 없는것 같아 다행이고, 회원들또한 오히려 다들 마스크를 안쓰는 분위기다. 나는 그래도 헬스장이 사람이 모이는 공간이니 마스크를 쓰고 운동을 하는데, 첨엔 숨차서 어떻게 할까 생각했지만 하다 보니 적응이 된것 같고, 오히려 심폐지구력 향상에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에 앞으로 계속 쓸까 싶기도 하다. 한적한 헬스장 풍경. 어떻게 보면, 운동을 하려는 의지가 강력한 사람들 위주로 나와서 그런지 운동하긴 오히려 편한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마스크착용은 필수... 그리고 1. 운동.. 2020. 3. 8. 고프로 히어로8 (Gopro Hero8) 야외 촬영시 충전을 위한 배터리그립 및 배터리 커버. 고프로5를 3년전에 구매해서 사용하던 중에 작년 유럽여행시 같이 쓰던 짐벌(페이유G5)이 사망해버렸고, 그래서 고프로8을 추가 구매하였다. 히어로8의 경우에는 하이퍼스무스2.0 이 적용되면서 짐벌에 맞먹는 수준의 흔들림 방지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짐벌이 필요하진 않다. 하지만 문제는 배터리가 오래가지 못해서 항상 여분의 배터리를 여러개 들고 다니던지, 외장 배터리를 이용해서 사용중에 충전을 해야 하는게 문제인데, 사용중 충전을 하려면 탈착되는 배터리 커버를 제거해야 충전이 가능한 구조이고 외장배터리와 고프로 본체를 케이블로 연결시 사용이 번거로와 진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알리에서 찾아낸 고프로 히어로8 배터리 커버와 핸드그립 외장배터리. 세일기간에 구매해서 두개 합쳐서 35$ 가량 지불. 1월 중순.. 2020. 3. 3. 포항 헬스장 - 일일입장 2월 6일부터 8일까지 포항 2박 3 일간 출장이 잡혀, 급하게 잡은 호텔은 필로스 호텔. 웨딩홀로 쓰이는 3 성급 호텔인데 사람이 잘 안와서인가 ? 조식포함임에도 모텔급 가격이라 큰 기대를 안했는데 그래도 모텔보다는 나은 호텔이었다. 피트니스시설은 없었고, 숙박하는동안 일일입장으로 다닐만한 헬스시설 찾다보니 발견한 곳은 더비엘짐. 호텔위치에서 15분정도 걸어가면 오거리가 있고 거기에 더비엘짐 오거리점이 있었는데 , 출장 첫날 이용을 했으나 사진은 남기지 않았다. * 더 비엘짐 오거리점 일일입장료 8천원로 저렴함. 공용락카는 잠글수 없게 되어있어 귀중품은 카운터에 맏겨야 해서 불편했음. 포항에 있는 비엘짐 타 지점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오거리점은 장비 및 시설 리모델링이 시급해 보였다.. 관리되지 않는 벽.. 2020. 2. 7. 강릉, 정동진 여행 (2020.01.11~12) 우연히 TV에 나온 홍게무한리필 먹방을 보고서, 홍게가 무한정 먹고 싶어 떠난 정동진 여행이다. 호텔은 정동진 하면 떠오르는 썬크루즈 호텔로 예약을 하고, 특별한 계획은 없이 홍게 맛집투어 + 썬쿠르즈 숙박이라는 두 테마로 그냥 떠난 단촐한 여행이었다. 토요일 오전 신나게 달려 도착한 주문진 홍게무한리필. 강릉에도 있고 주문진에도 있는데, 그냥 주문진으로 왔다. 추성훈과 안정환이 알바했던 곳이라고 함. 성인 3.5만원, 초등학생 1.8만원으로 가격도 저렴했다. 입구 바로 옆에서 젊은 친구들이 열심히 홍게를 쪄내고 있었고, 안쪽에서는 딩동 딩동 하면서 리필해달라는 신호가 수시로 울리고 있었다. 무한리필 4인상차림이 시작되고 주문한지 얼마 안되어 홍게 도착. 2시간의 시간제한이 있지만, 실제로 먹어본 결과 .. 2020. 2. 2. 2020 영동대로 카운트다운 행사에서 2020. 2. 2. 새해맞이 강릉, 정동진 여행 (2020.1.11) 우연히 TV에 나온 홍게무한리필 먹방을 보고서, 홍게가 무한정 먹고 싶어 떠난 정동진 여행. 2009년 여름에 한번 왔었던 정동진이었음에도, 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10년전에 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썬크루즈 호텔은 그 멋스러움과 특이함에 비해 숙박비가 나름 저렴했고, 리조트로도 윤영되는 터라 마트 빵집 등이 있어 좋았으며, 합리적인 가격의 룸서비스로 치킨과 피자를 시켜먹을수 있어 좋았다. 2020. 1. 28. 드레스룸 정리 병원앞으로 이사온지 3년. 처음으로 드레스룸을 정리한것 같다. 옷을 모조리 꺼내서 버릴 것은 버리고 여름옷을 리빙박스에 넣고 가을겨울옷을 가지런히 정리했다. 묵은 때를 벗은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다. 2020. 1. 4. 2020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https://youtu.be/bae0jIQDlPc 2020. 1. 4. 2020 영동대로 countdown 2019년 마지막날.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엑스불꽃축제를 즐겼다. 컸다고 엄마아빠보다 친구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던 딸이 엄마아빠와 함께 해줘서 어찌나 기쁘던지..올해 새해소망은 작년보다 쬐금 더 웃을 일이 많기를 간절히 빌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적어 아쉽지만, 성장의 과정임을 받아들이고, 어렸을적 함께 많이 했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갖기로했다. 2020. 1. 1. 연준 강남서초교육청 800미터 달리기 1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12. 31. 연준 2019 2학기 생활통지표 - 중1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12. 31. 연준 2019 1학기 생활통지표 - 중1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12. 31. 연준 초등학교 졸업장, 탐구 으뜸상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12. 31.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1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