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42 급하게 차린 와이프 생일상 (2020.07.13) 와이프 생일날 퇴근길 홈플러스에서 장만한 것들로 급하게 차린 저녁상 2020. 8. 13. 처음 떠나는 백패킹 , 부부 둘이서 가면 뭘할까 ? - 백패킹 입문 | 호명산잣나무숲 캠핑장 | 부부캠핑 | 부부백패킹 https://youtu.be/dQea5AyFfb0 캠핑입문 한달을 좀 넘긴 육씨네 부부. 아이들 내팽개치고 둘이서 생애 첫 백패킹을 하러 호명산 잣나무숲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잣나무숲이 우거진 숲속으로 걸어가서 해야하는 캠핑으로 입문자들이 백패킹을 경험하기에 좋은곳으로, 거의 모든 유명한 캠퍼들이 한번씩은 다 다녀간 곳인듯 합니다 [캠핑장비] - 배낭 : Thule Versant 50L(여), Versant 70L (남) - 텐트 : Backcountry Xanadu 2p (Expedition) - 매트 : Nemo ZOR 25L - 의자 : Helinox Chair One / Chair Two - 테이블 : Lifesports Tetra - 버너 : Soto Windmaster - 코펠 : Back.. 2020. 8. 8. [캠핑장비] 헬리녹스 테이블원 하드탑 캠핑테이블로 빅앤트 캠핑박스2 개를 원목상판을 올려 휴양림 같은데로 캠핑을 다니는데 큰 불편함이 없어 보였으나, 막상 원목상판+캠핑박스 조합을 사용해보면 캠핑박스안의 물건을 꺼낼때마다 상판을 들어올려야 하는것이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그리고 캠핑박스의 높이가 30cm 가량 되는데 사용하고 있는 헬리녹스 체어원/투와 함께 쓰면 좀 낮아서 불편하기도 하다. 나름 백패킹과 미니멀을 지향하는 터라, 흔히들 많은 오토 캠퍼들이 쓰는 원목 롤테이블은 장만하고 싶지 않고, 백패킹용 울트라 테이블과 미니멀용 캠핑박스로만 다니려고 했으나, 그냥 하나 장만했다. 백패킹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헬리녹스 테이블원. 그 중에서 상판이 딱딱한 하드탑으로. 구입가 13만원 체어원과 같은 형태의 케이스. 체어원의 프레임보다는 좀 얇아 .. 2020. 8. 7. [캠핑장비] 스탠리 어드벤쳐 쿨러 15.1L (그린) 캠핑 다닐때 없어서는 안될 아이스 박스. 현재 수년전에 4인가족 여행시 쓸 목적으로 구입한 (50리터로 추정되는) 대박 큰 아이스박스를 사용중이나, 문제는 일반 캐리어가 필요한 일반 여행때나 텐트장비들이 많은 캠핑때나 트렁크는 항상 꽉 차 있으니 , 이 덩치크고 촌스러운 아이스박스가 뒷좌석 하나를 온전히 자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쁘고 유명한 15.1리터 스탠리 아이스박스는 예전부터 눈여겨 봤던 터라, 조금 작은 걸로 필요하겠다고 스스로 사야하는 논리를 만들고 이 아이스박스를 구입했다. 꼭 필요한 품목은 아니었다. 하지만 필요하다고 생각들게 할만큼 이쁘다. 특히 이 그린색상.. 기존 사용하던 코스모스 아이스박스. 거의 두배차이 맥주병이 세워서는 안들어가고 눞혀서 들어간다. 내가 좋아하는 나랑드 사이.. 2020. 8. 5. [캠핑장비] 백컨트리 실타프3 - 백패킹용 타프 백컨트리 재너두 2p 텐트만으로 캠핑을 간 다음날 아침, 비가 오는 상황에서 철수를 하다 보니 타프의 필요성을 느꼈고, 백패킹+미니멀 용으로 휴대성이 좋고 가벼운 타프를 찾다 보니 자연스레 실타프를 찾아 구매하게 되었다. 구입한 제품은 백컨트리 실타프3 사각 스탠다드 (다크그린) 타프를 구입하면서 180cm 폴 두개와, 140cm폴 두개를 같이 구립하였다. 백컨트리 UL폴 180cm 끝부분의 고무팁을 꺼내면 1/4 인치 삼각대 볼트가 있다. 갖고 있는 볼헤드에 껴보니 진짜 맞는다. 모노포드로 이 폴대를 쓰진 못할것 같지만,, 그리고 140cm 폴 2개. 사각 타프를 치기 위해서는 중간 폴 긴것 2개와, 양 모서리 4군데를 고정하기 위한 짧은 폴이 4 개가 필요하나, 그 중 한쪽은 그냥 팩다운 하여 스트링.. 2020. 8. 3. 강원도 화천 숲속야영장 (2020.08.01) 온가족 전체가 캠핑나오기는 처음.. 2020. 8. 1. 캠핑초보의 인생 첫 솔로캠핑 - 영인산자연휴양림 (2020.07.04) https://youtu.be/A_y_6hBKGDk 세번째 캠핑장소는 아산의 영인산 자연휴양림. 이번엔 솔로캠핑입니다. [장비] - 쉘터 : Backcountry 280 utility shelter / Easy Pole - 배게 : Naturehike Air Pillow - 야전침대 : Naturehike 2020 Camping Cot - 인디언행어 : Natrurehike Indian Hanger (M) - 침낭 : Natruehike 하계용침낭 LW180 - 매트 : Nemo ZOR 25L - 의자 : Helinox Chair Two - 테이블 : Lifesports Tetra - 캠핑박스 : BigAnt 48L - 랜턴 : Coleman Lumiere, T5 LED (60cm, 1000lm) * 4.. 2020. 7. 26. 십만보 걷기 사전준비 내일 친구들과 새벽 5시30분에 만나 십만보걷기 도전을 하기로 했다. 십만보 걷기 성공한 사람 영상을 리뷰해보니 보통 1시간 40분에 만보를 걷는다. 그렇다면 10만보는 걷는시간만 16시간 40분걸린다는 계산이 나온다. 휴식시간과 두끼 식사시간 3시간 50분정도를 포함하면 총 20시간 30분이다. 결국 다음날 새벽 1시30분에 끝나게된다. 휴식시간을 줄이거나 만보걷는시간을 줄여야한다.사전준비겸 테스트겸 오늘 만보를 쉼 없이 연속해서 걸었더니 1시간 20분 걸렸다. 20분씩 단축시키면 총 200분을 줄일수있다. 결론적으로 밤 10시경에 끝낼수있다. 제발 성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걷기 좋도록오늘처럼 선선하고 맑은 날씨도 기대해본다. 2020. 7. 25. [캠핑장비] 스탠리 샷글라스, 플라스크 세트 캠핑이란것을 4번 다녀온 뒤, 또 필요한게 생겼다. 바로 술통. 1주일에 4-5일을 운동하면서 운동에 방해가 되는 많은 것들을 멀리 하는 나는, 술을 평소에 마시지 않는다. 마셔도 맥주나 와인 한잔 정도 가볍게 마시는 정도. 소주/양주는 입에도 안대고.... 그런데 캠핑장을 다니며 소고기를 먹다 보니 와인 한잔이 생각나곤 했는데, 고민을 해봐도 병채로 파는 와인을 캠핑장에 가져가기엔 부담되고, 특히나 백패킹시에는 병재질의 와인이 무게나 휴대면에서 많이 부담이 되는 상황. 게다가 소량의 컵와인 같은 걸 사려고 해도 코스트코를 가지않고선 일반 와인판매대에 가보면 찾기 힘들다. 게다가 컵와인을 찾았다 한들 내가 맘에 드는 와인을 입맛따라 고를수 있겠는가 ? 오토캠핑 하는 사람들은 와인병 챙겨가고 와인잔 까지 .. 2020. 7. 21. 남원 아담원 (2020.06.20) 식사후 커피한잔 하러 찾아간 아담원 식물원카페. 엄청나게 넓은 공간에 산책할 곳이 많아서 참 좋았던 곳 2020. 7. 18. 남원 여행 (광한루원, 아담원) & 남원자연휴양림에서의 숲속캠핑 - 2020.06.20 https://www.youtube.com/watch?v=_GQmUIrL4S4두번째 캠핑장소로 선택한 남원 자연휴양림. 남원 광한루원을 둘러보고 아담원 식물원카페에서 커피한잔하고 남원 자연휴양림에서 1박을 하였는데, 첫번째 캠핑장소였던 대관령 휴양림보다 더 아늑하고 숲이 우거져서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두번째 캠핑장소로 선택한 남원 자연휴양림. 그리고 여행지로는 처음 가보는 남원. 남원으로 향한 김에, 광한루원을 둘러보고 남원맛집중의 한곳인 서남만찬에서 식사, 그리고 아담원 식물원카페에서 커피한잔 이후 남원 자연휴양림에서 1박을 하였는데, 첫번째 캠핑장소였던 대관령 휴양림보다 더 아늑하고 숲이 우거져서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방문했던 광한루원, 서남만찬, 아담원, 휴양림 모두 만족스러웠던 남원 나들이. [장.. 2020. 7. 18. [캠핑장비] 백마 왕초언니밥통 백패킹용 후라이팬 0.9L 캠핑 시작한지 한달. 시작하기전에 이미 대부분의 장비를 구입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필요한게 계속 보인다. 사람이 1박을 하면서 먹고 자는 공간에 대한 준비를 하는것이다 보니 욕심을 부리면 거의 살림살이를 다 준비해야 할 정도로 한도 끝도 없고, 단촐하게만 구성한다면 그것도 가능한것이 캠핑인것 같다. 현재 가지고있거나 장만한 캠핑 식기도구로는, 캠핑 시작 초기 잘 모르고 덥석 구입한 엄청 무거운 키친아트 스테인레스 코펠세트, 그리고 백패킹용으로 준비한 백컨트리 티타늄 케틀(900ml), 백컨트리 미니로스터 등이 있어 다 구비한것 같았으나 후라이팬이 항상 맘에 걸렸다. 처음 캠핑시에 키친아트 코펠세트에 있는 쓰댕 후라이팬을 사용했으나 척척 달라붙어 버리는 바람에 굽는게 쉽지 않아 나중에 고기 굽는 용으로 미니로.. 2020. 7. 16. 육씨네가족 첫 캠핑 나들이 - 대관령 자연휴양림 (2020.06.06) 휴대용 버너 하나로 군산 해변가에서 라면 끓여 먹은게 계기가 되어, 6월부터 준비한 캠핑. 그 첫 캠핑으로 선택한 곳은 대관령 자연휴양림입니다. (131번 데크) 호텔이나 리조트 숙박 위주의 여행만 다니다가, 생애 처음으로 텐트를 치고 잠을 자는 첫 경험을 대관령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C3D4kOhefk [장비] - 쉘터 : Backcountry 280 utility shelter / Easy Pole - 텐트 : Backcountry Xanadu 2p Expedition - 매트 : Nemo ZOR 25L * 2 - 야전침대 : Naturehike 2020 Camping Cot - 의자 : Helinox Chair One , Chair Two .. 2020. 7. 12. 주말 산책후 커피한잔 @ 테라스 와인바 (2020.07.12) 양재천 산책후 맥주와 커피한잔.. @양재천로. 테라스와인바 2020. 7. 12. 토욜 저녁 @ 논현 옥토스 (2020.07.11) 2020. 7. 12. [캠핑장비] 툴레 NEW 버선트 70L 백패킹 배낭 (남성용, 아스팔트 색상) 오래 기다렸다. 캠핑장비장만을 시작한게 6월. 백패킹을 목표로 장비를 준비하다 보니 배낭은 필수로 구비해야 했다. 패킹용 배낭을 알아보다 보니 백패킹 고수들은 하계용 (40~60리터) 와 동계용 (80~90리터, 그 이상)으로 두가지를 구비해서 다니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극동계에는 백패킹을 안나갈것 같은 나같은 초보 캠퍼에게는 60~70리터가 적당해 보였다. 뭐 써본적도 없었지만....대충 감으로.. 그러던차 적당한 무게와 적당한 기능으로 올해 새로 출시된 툴레(thule)의 버선트 가방을 알게 되어 구입하려 했으나, 남성용 버선트 신형은 구할래야 구할수가 없는 상황. [캠핑장비] 툴레 new 버선트 백패킹 가방 (50L 여성형, 아스팔트 색상) - https://6cne.com/4515[캠핑장비] 툴레.. 2020. 7. 11. 목표 상향. 만오천보 걷기 (2020.07.06) 집 가까운 곳에 이런 산책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다. 좀 더 나이들어 정착하게 될 내집의 1순위 조건은 아파트 내에 잘 조성된 산책로가 아닌 주변에 산을 끼고 있거나 이런 하천을 끼고 있는 집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2달정도 만보걷기를 하다 보니 걷는 것이 전혀 힘들지 않다. 이런 예쁜 광경들을 보면서 운동도 하고 건강도 챙기고 힐링도 되고...만보 걷기가 익숙해져 만오천보 걷기로 목표치를 바꿨다. 저녁에 2시간정도 걷는데, 이것도 가뿐하다고 느낄 정도니 그동안 꾸준히 한 보람이 있다. 2020. 7. 8. 친구 모임_옥토스 & 재플린 (2020.06.18)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코로나 19로 인해 거의 모든 모임을 미루고 있었는데, 두바이에서 잠시 들어온 친구라 자가격리 끝난 후 바로 만났다. 세 명 사는 곳의 중간지점인 강남에서....부서원의 소개로 가게 된 문어맛집 옥토스. 정말 강추다. 중간짜리 셋트(숙회,탕,튀김) 시키면 3인이 먹기 아주 딱 좋은 것 같다. 직원 1명이 붙어서 테이블에서 음식을 요리해준다. 완전 대접받는 느낌. 요래요래 생긴 문어 한 마리를 통째로 들고 와서 넣어준다. 문어가 살짝 익으면 숙회를 먼저 준비해준다. 그리고, 문어 다리 8개 중 튀김으로 몇개를 할지를 묻는다. 튀김용 문어다리는 주방으로 들어가고 나머지는 테이블에서 바로 예쁘게 썰어주신다. 제사때 매번 질긴 문어만 먹어봐서 삶은 문어맛이 그것이 전부인줄 알았.. 2020. 7. 4. [캠핑장비] T5 LED 조명을 캠핑 조명으로 사용하기 캠핑조명으로 본인은 크레모아 울트라 3.0 (M) 과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두개를 사용중이다. https://6cne.com/4510[캠핑장비] 크레모아 울트라 3.0 랜턴 (CLC-1400BK)이미 랜턴을 하나 구입하긴 했으나 https://6cne.com/4503 [캠핑장비]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레드 랜턴 (CLC-400 RD) 캠핑장비 필수품중 하나인 랜턴. 백패킹용 경량을 찾다 보니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찾�6cne.com https://6cne.com/4503[캠핑장비]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레드 랜턴 (CLC-400 RD)캠핑장비 필수품중 하나인 랜턴. 백패킹용 경량을 찾다 보니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찾는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이다. 가격은 5만9천원. 100g 남짓한 무게에, 알파인 텐트안에.. 2020. 7. 4. [캠핑장비] 백컨트리 미니로스터, 티타늄 플레이트 캠핑을 두번 다녀와본 결과, 캠핑의 꽃은 “고기”,, 그것도 숯불이나 직화로 바로 구워먹는 고기인데, 본인이 선호하는 캠핑장소인 휴양림의 경우 숯불/화로 등을 허용하지 않고 개인 가스버너만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을 통해 고기를 구워먹었으나, 계속 들러붙는 데가가, 직화로 구워먹는것에 대한 아쉬움에 결국은 코팅이 잘된 후라이팬 또는 미니사이즈로 나오는 로스터를 알아보다가 미니로스터를 구입하게 되었다. 유니프레임이란 곳과 백컨트리사 두군데에서 미니로스터가 판매되고 있었는데, 쉘터/텐트등 캠핑장비의 많은 품목들을 장만하여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있는 백컨트리로 구입하였다. 아담한 사이즈. 파우치 포함 세트로 23,500원 백패킹에서 쓰기 딱 좋은 사이즈. 지름 15쎈티. 고기를 올리면.. 2020. 6. 30. [캠핑장비] 백컨트리 280 유틸리티 쉘터 - 차콜 캠핑장비를 알아보면서 가장 먼저 고민을 한것이 텐트인데, 그 중에서 가장 쉽게 금방 결정한 것도 이 쉘터이다.아이둘 포함해서 4인가족이 쓸 텐트의 종류를 알아보기 시작하던차, 본인은 부부 백패킹을 위한 2인 소형 텐트가 필수이고, 오토캠핑시에는 이 소형텐트를 포함 최대 4인이 잠을 자야 할 상황이었다. 우선 2인용 소형텐트는 백컨트리사의 재너두2p로 결정한 상태. 그 재너두 외에 리빙쉘 텐트를 사려니 둘다 따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리빙쉘로 4인가족이 쓸 텐트를 사려니 그것또한 중복인듯 하여, 결국 텐트의 종류중 하나이지만 대피처/쉼터의 공간으로 활용되는 "쉘터"를 알아보게 되었다. 이 쉘터의 경우 야전침대를 잘 활용하면 2인이 숙박을 해결하기에도 좋아 보였다.처음 알아보기 시작한 쉘터로는 .. 2020. 6. 28.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1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