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42 해밀턴 폭포 Trail 에서 (2015.05.18) 산책하는데, 연주가 느닷없이 바이올린을 켜고 싶다고 한다. 한국 돌아가서 이것도 가르쳐야 하나... 2015. 5. 18. Edwards Gardens 에서 (2015.05.16) 공을 들고 갔으나, 장소 특성상 공놀이를 할 수 없는 신세가 된 연준이와 민찬이. 표정이 안 좋다.어디서든 점프샷 빠지면 서운한 연준이. 제대로 뛴다.연주 바로 옆에 말벌이 왔다갔다 해서 연주 살짝 긴장했다.민들레 꽃잎 하나 귀에 꽂고 민들레 홀씨 날리는 연준이. 어디서든 민들레 홀씨만 보이면 저렇게 흩날린다. Mom ! Look at this. Take pictures, please. 잘생긴 연준이. 걸어다니는 화보다. 난 고슴도치. ㅋㅋ 2015. 5. 16. 에드워즈 가든스 Edwards Gardens (2015.05.16) 에드워즈 가든스 Edwards Gardens . 여긴 공원이 아니고, 정원이다. 정원 입구. 주차비는 DONATION. 원하는대로 내면 된다. 정원속의 작은 폭포. 귀에 꽃 한송이 꽂고 민들레 홀씨 날리기. 귀에 꽃꽂는걸 무척 좋아한다. 이쁘기 보다는 멋있다고 생각하는 듯. 에드워즈 정원은 웨딩촬영 및 모델 화보촬영으로 이름난 곳이란다. 이날도 세 팀이나 봤다. 에드워즈 정원에서는 피크닉,BBQ,스포츠를 즐길 수 없다. 점심 도시락을 준비해 갔었는데, 금지 표지판을 보는 순간, 폈던 돗자리를 접고 나와서 정원 맞은 편에 있는 Mike Bela Park에서 점심먹고, 애들 공놀이 한참 하다가 다시 정원으로 들어갔다. 연준이에게 예쁜 곳을 구경 시켜줘도 이날 제일 기억에 남았던것은 공원에서 축구놀이 했던 것.. 2015. 5. 16. 간단 저녁식사 (난백,두부등심스테이크,단호박샐러드) 닭가슴살이 식사때 다른 음식과 곁들여서 먹기에는 괜찮으나, 닭가슴살만 따로 먹기는 물린다.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에는 고단백 위주로 식사를 해야 하는데 가장 저렴하고 대중적인 방법이 닭가슴살이긴 하나, 문제는 퍽퍽해서 먹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물론 냉장고에서 닭가슴살이 떨어지면 불안해져서 항상 비축이 되어있긴 하지만, 최근에는 난백+두부등심스테이크를 즐겨 먹는다.일단 계란 흰자만 모아놓은 난백은 계란껍질과 노른자를 버리지 않아도 되서 간편하고, 두부등심스테이크는 나름 스테이크맛이라 쉽게 질리지 않는것 같다. 2015. 5. 16. 가정용 체지방 체중계(바디컴) - 인바디(Inbody)와 비교 두달전인 다이어트를 시작할때쯤 체중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기가 힘이 들어, 체중계를 알아보다가 체지방까지 같이 측정되는 제품들이 비교적 저렴한 3-4만원선에서 많이 나와 있어서 하나 장만하였다. 카스(CAS) 나 바디컴(Body.com) 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이 대중적으로 많이 나와 있는데, 알고 보니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체지방 체중계는 국내 판매원만 다를 뿐, 거의 대부분 중국제조사(트랜스텍, Transtek) 에 OEM 으로 생산하고 있다. (심지어 모델명도 같은 형태,,,CAS에서 나오는 제품도 모델명이 GBF-XXX, 바디컴에서 판매되는 제품도 모델명이 GBF-XXX ). 가끔 인터넷에 보면 CAS가 전자저울 전문적으로 만드는 곳이니 CAS 가 더 좋을것 같다느니 하는데, CAS 를 사나 바.. 2015. 5. 16. 아프리칸 라이온 사파리 African Lion Safari (2015.05.15) 토론토에서 한시간거리. 해밀턴에 위치한 아프리칸 라이온 사파리(African Lion Safari)에 다녀왔다. 토론토 주 (Toronto Zoo)보다는 규모면에서 월등히 작지만, 본인 차를 타고 다니면서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좋았다. 아이들에게도 정말 신기하고 어메이징한 경험이었다. 차량 손상에 대한 우려에 사파리 버스를 이용하신다는 분도 계셨지만, 다행히 우리 차는 아무 손상을 입지 않았다. 입장료 어른 $ 29.95, 어린이(3~12세) $ 21.95, 주차비는 따로 받지 않는다. 우리는 http://www.attractionsontario.ca/Coupons.aspx 에서 2달러 쿠폰을 출력해 가서 1인당 2불씩 싸게 입장했다. 동물원은 9시부터 개장이나, Drive thro.. 2015. 5. 16. Amy ranked 2nd in school field and track day (2015.05.14)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5. 5. 16. 인바디(Inbody) 점검 (2015.05.15) - 11.7% 한달만에 다시 재본 인바디. 인바디 수치에서 체지방량이 한자리수를 기록한건 처음인것 같다. 7.6kg 에 11.7%. GYM 의 Inbody 기계가 720에서 520 으로 바뀌면서 분석결과의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기도 하지만, 체중,골격근,체지방 3가지의 그래프가 일자형태로 표준에서 수년간 머무르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 형태로 근육형으로 바뀌었다. 체지방율 10% 이내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2% 정도 (1.3kg) 가량 감량해야 한다. 2015. 5. 15. African Lion Safari 에서 (2015.05.15) 2015. 5. 15. 운동 다시 시작 (2015.05.12) 최근 마지막으로 운동한 것이 벌써 3개월전 얘기가 되어 버렸다. 따사로운 봄 날씨를 맞이하여 다시 운동을 시작하려고 오늘 첫 스타트를 끊었다. 아이들 배드민턴 강습 받는 사이 미셸필드 커뮤니티센터 내 트랙 20분정도 뛰고, 인근 동네를 40분정도 뛰었다. 중간 중간 예쁜집이 보이거나 예쁜 정원이 보이면 잠시 걷기도 하다가 다시 뛰기를 반복. 다닌 거리를 계산해보니 4.6km정도 되는 듯. 매일 매일 이런 풍경을 나름 도심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부러웠다. 2015. 5. 13. Toronto Symphony Orchestra 공연 (2015.05.12) 연주 학교에서 Field Trip으로 Toronto Symphony Orchestra 공연장에 다녀왔다. 난 Chaperone 역할을 담당해서, 인솔자가 되어 아이들이 그룹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감시하고, 덕분에 훌륭한 오케스트라 연주도 듣고 왔다. 모든 청중이 학생들이었다. 토론토 내 여러 학교 학생들에게 수업의 일환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한것 같다. 다양한 performance가 펼쳐져 그냥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공연 시작 전 연주와 셀카... 개인 리코더를 준비해 오라고 해서 가져갔었는데,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장내에 있던 모든 학생들이 같은 음악을 연주하는 장관도 펼쳐졌었다. 그동안 연습했던 리코더 연주곡중에서 오늘 연주한 곡이 포함되어 있었던 이유가 이.. 2015. 5. 12. 민들레 꽃밭에서 (2015.05.10) 일요일 오후 비소식에 어디 멀리 외출할 생각은 못하고, 스케이트장 갔다가 창완이네 집 근처 공원에서 산책했는데, 중간에 비가 와서 30분만에 산책을 접어야 해서 아쉬웠다. 여기저기 민들레가 흐드러지게 펴서 너무 너무 예쁘다. 2015. 5. 11. Bryan's birthday party (2015.05.09) 2015. 5. 10. Mother's Day in Canada (2015.05.08) 캐나다의 Mother's Day를 맞이하여 받은 딸내미 아들내미의 손길이 담긴 편지와 선물. 이번주 일요일(5월 10일)이 Mother's day 이다. Many Canadians celebrate Mother’s Day by showing their appreciation for mothers or mother figures. The Mother’s Day date in Canada is on the second Sunday of May each year. 연준이의 꽃그림 카드와 연주의 책갈피 선물. 학교 미술시간에 만들었단다. 작은 손으로 엄마를 생각하며 정성스레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순간 가슴이 벅찼다. 연준이 집에서 공부할때는 글씨 정말 엉망으로 쓰는데, 어찌나 예쁘게 또박또박 썼는지, 너무나 소중.. 2015. 5. 9. High Park Cherry blossoms 구경 (2015.05.07) 드뎌 벚꽃이 80~90%정도 개화됐다는 소식을 듣고 방과후 지하철 타고 고고. 토론토에서 벚꽃 구경하기 가장 좋다는 하이파크(High Park)를 다녀왔다. 여의도공원이나 진해를 생각하면 절대 오산이다. 미리 얘기는 듣고 갔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다. 하이파크내 세군데 중에서 West road쪽에 있는 곳을 다녀왔는데, 한 열 그루 있었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그래도 명당자리에 자리 깔고 앉아 사진도 찍고 아이들 신나게 놀라고 풀어놓고 우린 진정한 휴식을 즐겼다. 2015. 5. 7. High Park Cherry blossoms 구경 (2015.05.07) 현구네랑 민찬이네와 함께 방과후 하이파크 나들이. 해가 길어지니 4시쯤 출발해도 충분히 놀 수 있다. 이번주 하이파크 인근 주차전쟁이란 소리에 지하철타고 고고!! 요새 연주는 바닥만 보이면 덤블링 연습을 한다. 5월 말에 연주학교에서 Talent Show가 있는데, 친구와 한팀이 되어 Gymnastic 공연을 펼칠 예정. 빙판위의 김연아 흉내내기. 벚꽃 앞에서의 사진 촬영을 대충 마친 후 아이들은 다시 땅과 대화를 나눈다. 푸른색이 감도는 땅만 보면 그저 파기부터 한다. 마지막은 파크내 놀이터에서 마무리. 2015. 5. 7. 5th WCS Fine Arts Festival (2015.05.06) 윌로우데일 크리스쳔 스쿨(WCS) Fine Arts Festival. Grade 4~8 학생들이 그 대상이다. 아이들이 미술시간에 만든 작품들의 전시회와 음악시간에 배운것들을 이용한 음악회가 그 중심이었다. 연주가 3주에 걸쳐 그린 그림. 미술 수업시간이 1주일에 한번이니까 3시간정도 걸린거라고 보면 된다. Grade 8 의 언니오빠들은 동물 마스크를 만들었는데, 사슴은 정말 박제같았다.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캐슬 (파란색+보라색) 이 연주작품. 꼭대기의 깃발은 연주의 아이디어란다. 모두다 따라했단다. 이 작품은 1달 반 정도 걸렸다. 이 트리는 전교학생의 손길이 들어간 작품. 유심히 다른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연주. Gina와 함께. 최근들어 연주가 친해진 친구. 사실 Grade4학년이니까 2.. 2015. 5. 7. 새로 개정된 서울 부동산중개보수 수수료 요율표 (2015.04.14 시행) http://land.seoul.go.kr/land/ TV에서 반값 반값 하면서 부동산 중개수수료 내리겠다고 하고, 중개인들이 시위하고 그러더니, 이미 한달전쯤에 바뀌었나 보다. 내린걸로 계산을 해봐도, 한달에 몇건만 하면 한달월급 이상은 나올것 같다. 그래서 동네에 그리도 부동산업소가 많은건가 ? [전문가기고] 주택거래시 중개수수료 잘 알고 내세요 http://www.ajunews.com/view/20150414125109498 (2015-04-14) 주택매매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서울시를 비롯 각 대도시 시의회가 반값 부동산중개수수료를 발표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13일 오전 본회의를 통해 부동산 중개수수료율을 낮추는 조례를 가결했다. 이를 통해 매매 가격 6억원 이상~9억원 미만 주택의 중개수수료는 거.. 2015. 5. 7. 생일 선물 받은 연준이 (2015.05.05) 생일 선물 미리 받은 연준이. 2학년 전체 친구들 불러 생일파티하는 것과 맞바꿔 가지게 된 레고 키마시리즈의 최고봉. Flying Phonex Fire Temple. 연준이 입 찢어진다. 오늘 마침 학교에서 체육 수업시간에 오른쪽 눈위쪽을 다쳐 얼굴에 영광의 상처까지 선물로 가지고 왔다.ㅠ.ㅠ 2015. 5. 5. Bluffer's Park 에서 (2015.05.02) 2015. 5. 5. 영상통화 중 (2015.05.03) 낮과 밤이 반대라서, 일요일 밤 잠자리에 들기전 통화를 하면 항상 이렇게 일요일 아침 식사시간에 통화를 하게 된다. 2015. 5. 3.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 1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