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4042

아파트에 핀 벚꽃 (2015.04.12) 이 맘때가 되면 아파트 단지에도 벚꽃이 핀다. 이 벚꽃은 불과 1주일사이에 폈다가 져버리지만, 하얀 벚꽃을 보면 기분이 너무 좋다. 진해에서 유년시절을 20년간 보내다가 상경한지도 벌써 20년. 진해 벚꽃축제를 가본지가 언젠지도 기억이 안난다. 내 머리속에 있는 진해 군항제의 모습은 아직 20년도 더 된 군항제의 모습들 뿐이다. 그 때만 해도 로망스다리는 그냥 이름없는 다리일뿐이었고, 경화역에는 사람들이 찾지도 않았었는데,, 아.. 군항제 가고싶다. 2015. 4. 13.
다운스뷰 공원 (Downsview Park) Nature Program 참여 이 나라는 무료로 하는 프로그램이 참 많다. 프로그램이 좀 엉성하고 허접하긴 하지만, 맛만 봐도 아이들에게는 참 좋은 경험인 것 같다. www.toronto4kids.com 를 잘 들여다 보고 있으면 좋은 정보들이 많이 올라온다. 다운스뷰 공원(Downsview Park) Nature Program 이 있어 다녀왔다. 꿀벌 집도 만들어보고, 봄이 오는 징후를 찾으러 1시간정도 공원을 걸어다녔다.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산책한 1시간이 실로 너무 좋았다. Downsview Park Nature Connection - Solitary Bees and Signs of Spring A FREE nature program for families. Connect with your natural world and co.. 2015. 4. 12.
화창한 봄 날씨 맞이한 연준 (2015.04.11) 드뎌 파릇파릇한 잔디가 보이기 시작한다. 반갑다 잔디야~~~ 2015. 4. 12.
인바디(Inbody) 점검 (2015.04.10) - 16.9% 식단조절을 한다고 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골격근(근육)은 줄고, 체지방이 오히려 늘었다. 다이어트 식단에 몸이 적응을 한 걸까 ? 아니면 다이어트를 설렁 설렁 한건가 ? 2015. 4. 10.
뉴발란스 뉴레이스 레이스 패키지 도착 4/19일에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뉴발란스(New Balance) 의 뉴레이스(NEW RACE) 서울 대회를 앞두고, 대회 티셔츠와 준비물들을 받았다. 2013 나이키 위런 대회 이후로 공식 10km 대회는 오랜만에 출전하는 대회인데, 해외출장을 다녀온 다음날이라 걱정이 된다. 티셔츠 색상이 주황 형광 색이다. 기록측정을 위한 칩은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테잎처럼 생겼는데, 반납을 안해도 되는 1회용이다. 신기하다. 런닝 코스. 주경기장을 출발해서 잠실대교를 왕복해서 돌아오는 코스. 사실 이 대회를 신청한 이유는 한강의 대교, 그것도 잠실대교 차도를 뛰어서 건너볼수 있다는 매력때문이다. 내 번호표는 32404. 다음주 해외출장인데, 현지에서 달리기 연습을 할수 있을지 걱정이다. 2015. 4. 10.
개인기 펼치는 연주 나름 개인기 펼치는 연주. 난 안.된.다. 이거 따라하는데 우껴 죽는줄알았다. 누구 한명 앞에 앉혀놓고 따라들 해보세요. 최대한 입꼬리를 아래로.ㅎㅎㅎ 2015. 4. 10.
미국 뉴욕 New York 여행 (2015.04.05) 이번엔 미국 뉴욕 당일 여행편이다. 뉴욕을 단 하루만 보다니...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웃기다. 오전8시쯤 호텔에서 나와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위해 페리로 가려다가 시내가 한산하다며 가이드 아저씨가 월스트리트 42로 데려갔다. 9시 조금 전에 도착했는데, 어딜가나 이른 시간에는 중국사람과 한국사람밖에 안보인다. 이른 아침부터 뉴욕 시티버스가 다닌다. 월스트리트 초입에서. 이번여행내내 아이들이 지쳐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아침에도 쌩쌩. 연봉 몇십억짜리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 뉴욕증권거래소 트리니티 교회. Broad street와 Wall street가 만나는 지점에 서 있으면 트리니티 교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미국 연방홀 (Federal Hall) 조지워싱턴 동상 앞. 위 세장의 사진 모두 한 장.. 2015. 4. 5.
다이어트를 위한 오트밀, 계란흰자(난백) 조합의 아침식사 오트밀로 아침식사를 한 지는 벌써 6개월이 넘었는데, 지금까지는 뜨거운물에 부어서 죽처럼 해서 먹기만 했는데, 단백질 보충량이 적어서 계란흰자를 같이 보충하기로 했다. 계란 한판을 사서 흰자만 골라내고 노른자를 버리는게 아깝기도 하고 해서, 아에 계란 흰자(난백, Egg White) 만 골라서 담아 파는 제품을 구입. 난백1통이 1kg 인데, 이 정도면 마트에서 파는 계란 30알 1판정도의 량이라고 한다. 계란을 삶아 먹어도 콜레스테롤과 지방때문에 노른자를 가급적 먹지 않는 데다가, 계란껍질 처리하기 곤란했는데, 편해서 좋다. 난백만 이용해서 에그 스크램블해먹기도 좋을듯. 후라이팬에 물을 좀 부어넣고, 오트밀 두스쿱과 함께 익힌다음, 난백 투척해서 같이 버무림 이렇게 만들어진 오트밀 죽에다가 크랜베리를 .. 2015. 4. 5.
미국 워싱턴 Washington D.C 여행 (2015.04.04) 2015년 4월 3일~4월 6일에 걸쳐 토론토 파란여행사를 통해 미국 여행 (워싱턴 D.C 및 뉴욕) 을 단행했다. 사실 애들 아빠 없이 애들만 데리고 다른 나라를 여행해 본적이 없어 여행내내 긴장감의 연속이었다. 아이들 챙기랴 사진 찍으랴...큰 카메라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가져가지 않았고, 휴대폰으로만 사진을 찍었다. 그것이 나중에 제일 후회되는 일이었다. 4월 3일 새벽 5시 50분 토론토 파란여행사 앞에서 집합. 10시간 이상을 이동. 첫날은 하루종일 이동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저녁 9시가 넘어서야 호텔에 들어갔다. 파란여행사측에서 제공해준 모든 호텔은 대부분 만족스러웠다. 조식이 약간 부실한 곳이 한 곳 있었지만, 아침에는 거의 입맛이 없어서 크게 의미는 없었다. 첫날 호텔은 버지니아 인근에서.. 2015. 4. 4.
닭가슴살 짜파게티 라면을 먹어본지가 몇주가 지났는지 기억도 안난다. 몇달 됬나 ? 체지방을 줄이려고 노력중인데, 라면은 도저히 못먹겠고, 주말엔 짜~짜라~짜짜짜 짜파게티. 짜파게티나 라면이나 도찐개찐이지만,,,, 먹을까 말까 심히 고민을 하다가 닭가슴살을 넣어 먹기로 타협을 보았다. 닭가슴살만 넣으니 심심한데다가, 비주얼좀 살리기 위해서 아몬드 한 10개를 믹서에 갈아서 양념으로 뿌려주고 먹으니,,, 그냥 짜파게티 맛이다. 2015. 4. 4.
브리츠 BZ-M77 블루투스이어폰 교체 (백비트고에서) 운동을 할때 헬스장의 음악이 맘에 들지 않아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운동한지 2년 가까이 되었다. 그동안 사용했던 모델은 플랜트로닉스(Plantronics) 사의 백비트고(Backbeat Go) 초기버전. 몇만원 주고 사서 2년가까이 썼으니 뽕을 다 뽑고도 남았지만,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배터리 상태가 좀 이상하더니 이제는 아에 전원이 켜지지가 않는 사망상태가 되었다. 2년간 내 운동의 동반자였던 백비트고 이어폰. A/S기간은 1년밖에 되지 않는 터라, 알아보니 수리도 안된다 하고.....그냥 쓰레기통으로 직행. 최근 몇일 이어폰을 꼽지 않고 그냥 운동을 했더니, 해오던 버릇이 있어서 그런가, 게다가 특히나 내가 다니는 헬스장은 장르를 불문하고 최신곡을 틀어놓는거 같은데, 슬픈노래 혹은 발라드 노.. 2015. 4. 2.
팔당역, 양수리 자전거코스 (2015.03.26)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끝내고, 프로젝트 인원들이 모여서 마무리 워크샵을 팔당,양수리 근처로 자전거를 타러 갔는데, 서울 인근에 자전거 도로가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놀랬다. 팔당역 인근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서 자전거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니 팔당호, 북한강, 남한강을 배경으로로 한 근사한 풍경과 함께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코스였다. (물론 평일 기준) 팔당역인근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서, 국수역까지 약 20km 코스를 왕복으로 40km 에다가, 양수리 두물머리도 찍고 오니 오후 반나절이 후딱 지나가는 코스였다. 자전거를 취미로 타보는것도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잠깐 들긴 했으나, 그럴 경우 장비구입에 너무 많은 출혈이 예상되고, 집안에 수영/웨이트/런닝으로만도 운동용품/의류들이 많은 탓에, 전문 취미로 하는것은 무.. 2015. 3. 31.
2차 안심전환대출, 자격요건 안심전환대출때문에 난리다. 이미 1차 판매가 마감이 끝났는데, 내일부터 2차로 상품을 공급한다고 하는데, 선착순으로 20조원 한도내에서 접수받은 1차때와 달리, 2차때에 30일부터 5영업일 동안 접수받고, 20조원을 넘어설 경우 낮은 주택가격 대출자가 우선순위라고 한다. 보통 주택담보 대출이 3.5% ~ 4% 대의 이자율인데 비해서, 안심전환대출의 경우 2.6% 대의 이자율로 대출을 해주기 때문에 자격이 된다면 일단 신청하고 볼 일이다. 자격요건은, 1차때와 동일한 자격, 즉 변동금리/이자만상환중인 대출, 1년이상 경과한 대출, 최근 6개월간 연체기록이 없는 대출 3가지 조건을 다 충족해야 한다. 금리 고정형 (5년주기로 금리가 조정되는 상품)의 경우 대부분 은행이 2.63% , 기본형(만기까지 금리고정.. 2015. 3. 29.
캐나다 엘마이라 메이플 시럽 축제 (Elmira maple syrup festival) 캐나다의 명물 메이플 시럽. 이와 관련된 축제가 해마다 2월~4월사이에 열린다. 지역마다 메이플 시럽 축제가 다양하게 많이 있으나, 나는 1년에 단 한번뿐이라는 캐나다 엘마이라 메이플 시럽 축제 (Elmira maple syrup festival) 를 다녀왔다. 토론토에서 1시간 30분거리. 토론토 시내에서 멀어질수록 사람이 다소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캐나다에서 여기 저기 여행하면서 이렇게 사람이 많았던 적은 처음이다. 깔려죽을 정도는 아니었으나, 그동안의 캐나다의 모습과는 상당히 달랐다. 이날 날씨가 그렇게 추운줄도 모르고 장갑과 부츠를 챙기지 못한 상태여서 정말 고생 많이 했다. 장갑을 사느라 쓸데 없는 지출을 하기도 했고, 중간 중간 쉴곳을 찾아 헤매기도 했다. 캐나다 토론토의 3월은 봄이 아니다.. 2015. 3. 29.
UMC 어학원 동기생들과의 만찬 (2015.03.27) 같은 어학원 동기생들. 6개월을 함께 한 아이도 있고, 불과 2개월전에 알게 된 아이도 있고, 나보다 무려 20년이나 어린 친구도 있지만, 이들이 있어서 내가 잠시 학생으로 돌아갈 수 있었고, 학원다니는 동안 늘 재밌고 신선하고 활기찼던것 같다. 아마 내가 집에서 애들만 돌봤었으면 미쳤을지도 모름.^^ 울집에 초대해 소박한 저녁 한끼 대접했다. 이건 2차 사진. 꽃게탕, 오징어볶음, 샐러드, 골뱅이무침, 쥐포, 과일 등.애들이 술을 엄청 사와서 다 먹지도 못하고 나혼자 계속 홀짝홀짝 마시고 있음. 참 맛나다.ㅎㅎ 암튼 모두모두 어학연수 마무리 잘하고, 좋은 추억 만들고, 좋은 곳에 취업 잘 되고, 좋은 배필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희,정은,여진,성하,우진 GO FOR IT !! 2015. 3. 27.
토론토 스카이존 Sky zone (2015.03.27) 아이들 학교 PD day를 맞이하여 학교를 쉬는 관계로 놀러갈 곳을 물색했다. 이런 날은 우리 학교만 쉬기 때문에 평소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을 찾아가면 좋을 것 같아 토론토 실내 방방 스카이존(Sky zone)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 토론토에 총 4군데 정도 있는데, 시내쪽은 유학생이 많을것 같아 피하고, Vaughan 지역을 선택했다. 집에서 30분정도 거리. 이용시간은 30분단위로 선택할 수 있고, 특수양말(2불+tax)을 현장에서 구입해야 하며, 사전에 동의서도 작성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것은 사전에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는 것. 처음 방문했을때가 토요일이었는데, 사전 예약없이 1시쯤 갔더니 6시에 오랜다. 하는 수 없이 그날은 그냥 돌아와야만했다. 다른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니 사람.. 2015. 3. 27.
운동후 마시는 탄산수 운동후에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최근들어 마트에서 탄산수를 사다가 하나씩 꺼내 먹는데, 운동후에 마시는 탄산수는 정말 꿀맛이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시원한 맥주 한모금이 꿀맛이듯 나 같이 술도 안먹고, 탄산음료도 잘 안먹는 사람에게 이 탄산수는 정말 좋은 대안인것 같다. 가격도 저렴해서 마트에 가서 몇개씩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먹고 있는데, 마치 시원한 맥주를 한잔하는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그 뒤, 결국 탄산정수기를 구입하였다. ( → http://6cne.com/3350 ) 2015. 3. 25.
아메리카나 워터파크 Americana Waterpark & 나이아가라폭포 Niagara Falls (2015.03.10) 한 겨울에 다시 찾은 나이아가라 폭포. 같은 학교에 다니는 현구네랑 같이 오순도순 다녀온 겨울 여행. 학교 March break(봄방학)때 여기 토론토 사람들은 멕시코등 남미 휴양지로 여행을 많이 떠난다. 우린 비용 압박으로 가까운 나이아가라폭포 근처 아메리카나리조트로 떠났다. GROUPON에서 싸게 구해 1박 117불.(U.S달러임. 처음엔 캔불인줄 알았음. 나중에 캐나다달러 150불정도가 빠져나가는데 배 아팠음) 이 비용에 체크인날과 체크아웃날 워터파크 두번 포함. 워터파크안 팝콘 2개 및 음료수 2잔 쿠폰까지 포함. 여기 워터파크는 대개 숙박비용에 이틀치 워터파크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얼마나 합리적인지... 우리와 이틀동안 함께 한 차. DODGE. 내차 수리가 늦어져서 카센타에서 렌트해 준 차... 2015. 3. 22.
Chuck E Cheese's (2015.03.21) 원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실내 tramboline 놀이터인 Skyzone을 가려고 집을 나섰으나,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서 오후6시경에나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음번으로 기회를 미루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예전에 연준이 친구 제네시스 생일파티한 곳이 있어 아쉬운 마음에 이곳에서 3시간정도 놀게 해줬다.Chuck E Cheese's. 실내 어린이 게임장.이곳에서 게임을 하려면 토큰을 사야 한다.1불=3토큰, 10불=30토큰, 20불=70토큰, 30불=120토큰 토요일이라 사람이 꽤 많다. 봄이지만 아직 추운 날씨라서 대개 실내에서 많이 노는 것 같다. 한쪽 구석에서는 생일파티 이벤트가 열린다. 주인공 및 그 친구들을 위해 전 직원들이 나와서 재미를 북돋아준다.우리는 그쪽과 상관없이 게임하는 것을 즐겼다.. 2015. 3. 22.
아식스 젤카야노21 (GEL KAYANO21, 111510104-5991) 얼마전 족형(발형태) 분석을 받고, 쿠션화보다는 안정화, 그리고 발볼이 동양표준인 2E에 비해서 더 좁은 서양표준인 D 이하 라는 결과를 받고서, 나에게 맞는 신발을 찾아 해메다가 결국 아식스 젤카야노21로 선택. 참고로, 캬야노모델은 젤카야노1부터 시작하여 현재 21버전까지 나온 아식스의 주력 러닝화로, 아식스사 디자이너 카야노의 이름을 딴 런닝화이다. 본인은 서양표준(D)보다도 발볼이 좁은 관계로 한국내 대중적으로 팔리는 (아시안표준 2E) 카야노를 찾지 않고, 먼저 아식스미국 홈페이지에서 서양 발볼 STANDARD(D) 로 카야노21을 찾아보았다. 검색해봤더니, 아래와 같이 8개의 모델이 검색되었고, 한국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을 찾아보니, 회색/형광(라이트쇼)/NYC/블루 4가지. ( ASIC.. 2015. 3. 21.
토요일 아침 조깅 (2015.03.21) 어제 GYM 에서 웨이트와 유산소를 12시 자정이 다되어서 끝마친 관계로 아침 조깅을 쉴까 했는데, 몸이 찌푸둥한게 그래도 바람이나 쐴까 해서 조깅을 나섰다. 요 근래에 날이 많이 따뜻해 진데다가, 아침에 해뜨고 난 후에 달리니, 햇살이 강해서 조깅 환경이 좋지많은 않다.... 역시 해뜨기전, 해진후 어두울때 조깅이 좋은것 같다. 자외선도 피하고.. 2015.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