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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Me Rad 5K 에서 (2015.05.30) 2015. 6. 1.
Color Me Rad 5K 에서 (2015.05.30) 2015. 6. 1.
Color Me Rad 5K 에서 (2015.05.30) 2015. 6. 1.
토론토 Color Me Rad 5K (2015.05.30) 아이들과 5km 마라톤에 출전했다. 일반 마라톤형태였다면 절대 신청하지 않았었을텐데, 기록도전보다는 흥미에 촛점을 맞춰 아이들이 신나고 즐겁지 않을까 해서 신청해서 다녀왔다. 토론토에도 한국만큼이나 마라톤 행사가 참 많은 것 같다. 연준이는 다음에 기록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한다. 연준아! 그건 아빠 있을때 서울에서 하자. 출발할때는 요렇게 깨끗한 아이들이었는데,,,색을 예쁘게 입히기 위해 흰티를 준비. 5불주고 장만. Downsview station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중이어서 기다리면서 한 컷. line이 꽤 길었지만 버스가 빨리 준비되어 있어서 지루하진 않음 셔틀버스 안에서 번호판 장착중인 연주, 연준이. 사뭇 진지하다. 마라톤 시작도 전에 color 가루를 어디서 주웠는지 들고서 몸에 뿌려댄다... 2015. 5. 31.
굴딩 커뮤니티센터 앞에서 (2015.05.29) 2015. 5. 31.
아트 수업 전 공원에서 DVD 시청 (2015.05.27) 누나 아트수업 1시간 하는 동안 커뮤니티센터 앞 잔디밭에서 영어 DVD 시청. 이젠 자막없이 영어 DVD 시청도 많이 자유로워진 연준이. 한국 수학, 국어 공부 하라고 하면 하기 싫어 온갖 인상을 쓰는 반면, 영화보는건 아~주 좋아라한다. 2015. 5. 27.
Prologue Children’s Festival 관람 (2015.05.25) 시내에 있는 Young People's Theatre에서 진행된 2015년 Prologue Children’s Festival 에 다녀왔다. 금일 싸이언스 커뮤니티 수업이 있었으나, 접고 공연을 즐기고 왔다. Quality 높은 공연으로 안갔으면 무지 후회할 뻔. 총 6개의 팀이 공연을 하였는데, 연주 연준이는 마지막 하이라이트 공연이었던 아카펠라 그룹(Cadence) 공연이 제일 인상깊었다고 한다. Kahurangi Maori Dance의 경우에는 이전에 학교에서 봤었다고 하며 이것도 꽤 흥미진진해하였다. Young People's Theatre 커튼콜때 사진. 귀가길에 2015년~2016년 공연에 대한 브로셔를 받았다. 아마도 오늘 공연은 2015년~2016년에 있을 각종 예술 공연에 대한 홍보를 위.. 2015. 5. 26.
캐나다의 민속촌 Black Creek Pioneer Village (2015.05.23) 2015년 토론토 도어즈 오픈(Toronto Doors Open) 이벤트를 이용하여 무료로 캐나다의 민속촌 Black Creek Pioneer Village를 다녀왔다. 토론토와 광역도시의 1800년대 모습을 재현해 놓은 마을이라고 한다. 입구에서 Guidebook을 가족당 한개씩 제공해준다. 그 안에 있는 MAP을 이용하여 44개의 건물을 싹 훑고 왔다. 캐나다에 1년 살았으면 최소한 이 나라의 역사 정도는 알고 돌아가는 것이 옳다 생각하여 방문했는데, 다녀오길 잘 한 것 같다. 무료개방 날이라서 그런지 입구에 차가 줄지어 서 있다. 들어가는데만 40분정도 걸렸다. 사실 입구만 그랬지 마을 안쪽은 그렇게 사람들이 붐비지는 않았다. 캐나다는 땅덩이가 넓어 어딜가도 막 붐비거나 하는 느낌은 거의 못 받는다.. 2015. 5. 25.
Black Creek Pioneer Village 에서 (2015.05.23) 2015. 5. 24.
Black Creek Pioneer Village 에서 (2015.05.23) 2015. 5. 24.
Black Creek Pioneer Village 에서 (2015.05.23) 2015. 5. 24.
다운스뷰 파크 스포츠 센터 Downsview Park Sports Centre (2015.05.23) 2015년 5월 23일, 24일 양일간 Toronto Doors Open 행사가 열린다. 올해 16번째하는 행사로 매년 열린다. 토론토내 155개 이상의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건축물, 박물관, 방송국, 경찰서, 소방서 등이 무료로 개방되는 날이다. http://www1.toronto.ca/wps/portal/contentonly?vgnextoid=0d0bfa2cd4a64410VgnVCM10000071d60f89RCRD 아이들 위주로 어디갈까 생각하다보니 흥미위주의 스포츠가 낫겠다 싶어서 카 레이싱과 암벽타기를 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추가되었다. 다녀와보니 상업성이 다분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카트 레이싱도 단 5분 타게 해주고, 암벽타기도 단 1회. That's all. 오전 10시 시작... 2015. 5. 24.
Downsview Park 스포츠센터에서 연주의 암벽타기 (2015.05.23) 2015. 5. 24.
Downsview Park 스포츠센터에서 연준이의 암벽타기 (2015.05.23) 2015. 5. 24.
배드민턴 수업 전 셀카 촬영 (2015.05.26) 커뮤니티센터 배드민턴 수업 있는 날. 5분 일찍 도착해서 대기 탁자에 앉아서 앞머리를 멋지게 옆으로 넘기시고는 셀카 촬영. 자~~~~~~~~알 생긴 우리 연준이. 요렇게만 쭉 커 다오.^^ 2015. 5. 24.
Toronto Doors Open 행사 (2015.05.23~24) Toronto에서는 일년에 한번 Doors Open 행사가 있다. 토론토 내 박물관 및 공공기관이 무료로 개방되는 날이다. 5월 23일~24일 양일간 진행됐다. 행사가 끝나자마자 벌써 내년 Doors Open행사 일정이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2016년도에는 5월 28일(토)~29일(일)이다. http://www1.toronto.ca/wps/portal/contentonly?vgnextoid=8c3b7cc3b5e91410VgnVCM10000071d60f89RCRD 평소 입장료가 제일 비쌌던 곳을 찾아서 루트를 잘 짜서 돌아다니면 하루에 몇군데는 관람할 수 있다. 23일에는 Downsview공원내 카트레이싱, 암벽등반, 캐나다의 민속촌 (black creek pioneer village)를 다녀왔고, .. 2015. 5. 24.
Class Trip - Round the Bend Farm (2015.05.22) Grade 1~2 의 Field Trip에 참여했다. 여기 학교는 Field Trip을 학교 스쿨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학부모의 차를 이용한다. 언젠가 한번은 나도 가봐야지 맘 먹고 있었는데, 마침 이번에는 지원부모도 별로 없고 해서 내가 지원한 것을 담임샘이 매우 기뻐하시면서 환대해주셨다. 나를 포함하여 총 4명의 학부모가 아이들을 인솔하게 되었다. 이번 Field Trip 장소는 Round The Ben Farm으로 아이들 학교에서 북쪽으로 40분정도 떨어진 곳이다. 진행자로부터 꿀벌의 일상 및 여왕벌이 하는일, 꿀채취, 벌집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꿀을 맛보게 해줬는데, 연준이 표정이 영 아니다. 이제 트랙터 타고 농장 투어. 지난번 엘미라 메이플 시럽축제에 이어 두번째 트랙터 탑승. 지난번 기.. 2015. 5. 23.
Class trip - Round the bend farm 에서 (2015.05.22) 2015. 5. 23.
닭가슴살 스테이크 & 닭가슴살 소세지 몇년전만 해도 생닭가슴살을 사다가 물에 넣어 익혀 먹곤 하다가, 언제부터인가 훈제닭가슴살이 나오면서는 익히지 않고 그냥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꺼내서 해동해서 먹어 왔다, 최근들어 체지방감량 및 다이어트를 위한 음식으로 훈제닭가슴살을 하루 400g 정도 소비하고 있는데, 훈제닭가슴살을 대체할 식품을 찾아보니 다양한 음식들이 많이 나와있다. 이것을 간간이 대체하기 위해서 닭가슴살 스테이크와 소세지를 주문해 먹어봤더니, 이게 생각보다 맛있고 간편해서 좋다. 이건 닭가슴살 스테이크. 닭가슴살이 67% 정도에 현미가 좀 들어갔다. 회사에서 전자레인지에 데펴서, 그냥 먹어도 괜찮다. 이건 닭가슴살 소세지. 솔직히 스테이크보다 더 맛있다. 한봉지에 120g 이고 단백질이 23g 포함되어 있는데, 오후 출출할때 먹기 딱.. 2015. 5. 21.
토론토 근교여행 해밀턴 폭포 Waterfalls of Hamilton (2015.05.18) 토론토에서 1시간 거리. Hamilton에 있는 폭포에 다녀왔다. 폭포의 도시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해밀턴에는 크고작은 폭포가 100개가 넘는다고 한다. 그중 Tew's falls와 Webster's falls가 예쁘다고 해서 다녀왔다. 물론 나이아가라폭포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크기에 있어서는 초라하지만, 나름 숲속에 운치 있게 자리잡고 있어 보는 이를 만족시켜주는것 같다. 해밀턴 폭포 홈페이지 (http://www.waterfalls.hamilton.ca/default.asp?id=11)에 TOP 18 폭포가 나와있었다. 기회가 되면 다른 곳도 훑어볼 예정이다. 주차비는 차량 1대당 10불. 주차는 Webster's falls와 Tew's falls 어느쪽에 해도 상관없다. 한쪽에 주차해 놓고.. 2015. 5. 21.
해밀턴 폭포 Trail 중에 (2015.05.18) 던다스 피크(Dundas Peak)에서. 사진 찍을때만큼은 다정한 오누이.^^ 2015.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