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42 Scarborough Guildwood Park (2015.05.03) Scarborough Guildwood Park. 주차장 입구부터가 여느 공원과는 달랐다. 사전조사 해봤을때 이 공원은 미술관처럼 여러가지 조형물로 꾸며져 있음을 알고는 있었다. 잘 모르는 사람은 이것이 공원의 전부인줄 알고 여기서 놀다 돌아갔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우린 사전조사를 하고 온 관계로 go go !!! 바람한점 불지 않는 날이어서 배드민턴채를 준비해서 나왔다. 뙤약볕에 잠시만 치고, 안쪽으로 또 이동. 주차장에서 공원으로 들어오는 입구.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공원에 날파리가 기승이다. 호숫가라 더 그런것 같다. 연주는 날파리때문에 소리지르고 난리가 났다. 사진 촬영을 위해 잠시만 멈추라고 했더니 날파리때문에 팍 긴장한 티가 난다. 연준이가 사랑하는 군인자세^^ 연주는 다시는 공.. 2015. 5. 3. 깔끔하게 이발한 연준 (2015.05.02) 2015. 5. 3. Scarborough Bluffs Park & Bluffer's Park (2015.05.02) 스카보로 블러프스 파크 (Scarborough Bluffs Park) & 블러퍼스 파크 (Bluffer's Park) 에 다녀왔다. 도착하여 풍경을 보는 순간, 우리집에서 차로 30분거리에 이런곳이 있다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했다. 절벽 위 공원이 Scarborough Bluffs Park, 절벽 아래 공원이 Bluffer's Park 이다. 두 공원간의 이동은 차로 5분정도 밖에 안된다. 일단 우리는 절벽 위에서 절벽 아래를 먼저 내려다 보기로 하여 Scarborough Bluffs Park를 먼저 갔다. 1시경 도착하여 미리 준비해 놓은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사진 찍기 시작. 이 지역이 꽤 높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사진찍는 기술이 부족하여 원근감 조절이 안되었다. 저기 아래쪽 보이는 곳이 Blu.. 2015. 5. 3. 양변기 자가 수리 (고압호스교체) 안방의 화장실 양변기에서 한 6개월 전쯤부터 물이 새어나오기 시작해서, 결국 밸브를 잠궈놓고 쓰지 않고 있었다. 문제는 호스가 낡아서였는데 근처에 철물점도 없는 데다가 어떻게 교체하는지도 모르는 터라 방치.... 그런데 어제 인터넷 마트에서 이것저것 주문하다가 4천원정도 하는 "양변기용 고압호스" 를 발견하고 , 안맞으면 그냥 버린다 생각으로 같이 주문. 받자 마자 공간도 나오지 않는 구석에 쪼그려서 한 10여분을 교체해보려고 용을 썼으나, 뭔가 맞지 않는다. 이게 사이즈가 여러가지인가 싶어서 포기. 속으로 '그래.. 이런건 사람 불러야 돼~'. 하고서 포기하고 있다가 , 그래도 다시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해봤더니 또 안된다. 설마 하는 마음에 앞 뒤 연결부위를 거꾸로 연결하니 신기하게 딱 들어맞는다. .. 2015. 5. 2. Watoto Children’s Choir 친구들과 함께 (2015.05.01) 윌로우데일 크리스쳔 스쿨 초청으로 우간다에서 온 Watoto Children’s Choir 친구들이 학교에 와서 멋진 공연을 보여줬던다. 그 친구들과 가진 재밌는 게임시간. 2015. 5. 1. 쿠알라룸푸르 노보텔 씨티센터 호텔 Novotel Kuala Lumpur City Centre 4월 출장길에 묵었던 쿠알라룸푸르 노보텔 씨티센터 ( Novotel Kuala Lumpur City Centre ). 파빌리온 근처에 있고, 공항을 오가는 택시를 탈수 있어 좋긴 하나, 침구류가 편안하지 못하고, 꿉꿉한 느낌이어서 다시 찾고 싶지는 않았던 곳이다. ㅁ 화장실도 좁고, 비치되어 있는 드라이기도 주먹만한 장난감 같은 거라 아침에 드라이하다 승질남. 아침에 들른 Indoor GYM. 묵는 동안 이틀을 이곳에서 운동을 했다. 이 딱딱하고 꿉꿉한 침대에서 묵는 내내, 부산에서 묵었던 웨스틴 조선호텔의 푹신한 침대가 너무도 그리웠다. 2015. 4. 30. CN타워에서 연준 (2015.04.26) 2015. 4. 28. CN타워에서 연주 (2015.04.26) 2015. 4. 28. 연준이의 나이아가라 소개 (2015.04.25) 2015. 4. 27. CN TOWER 앞 광장에서 (2015.04.26) CN TOWER 앞 광장에 꼬마 기차가 운영되고 있었다. 1인당 3불. 이것도 기념이겠다 싶어서 애들 태움. 기차타고 가면서 셀카 촬영. 뷰티페이스 기능이 있어 얼굴이 엄청 깨끗하고 화사하게 보여서 굳 !!! 마침 광장에서 기차의 역사와 관련된 전시회가 있어서 구경. 전시되어 있는 기차내부도 구경하고,,, 어디가나 빠질수 없는 점프샷. ROGERS CENTRE (로저스센터) 앞 CN TOWER를 배경삼아 2015. 4. 26. 처가댁 작은아버지 회갑 (2015.04.25) 강서구청 근처 중국집 (홍린) 에서 2015. 4. 26. 3rd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Niagara-on-the Lake (2015.04.25) 벌쎄 세번째 나이아가라 폭포 방문이다. 한국에서 강과장님께서 출장차 LA오셨다가 내 얼굴 보시겠다고 토론토까지 날라오셨다. 토론토까지 오신 이상 나이아가라폭포를 보여드리지 않을수가 없기에 또 다녀왔다. 사실 여기 아니고서는 인근 갈때가 없다. 이렇게 해서 벌써 가을, 겨울에 이어 봄의 나이아가라폭포까지 보고 왔다. 강과장님 아니셨으면 갖지 못했을 추억.^^ 캐나다와 미국을 잇는 레인보우브릿지와 미국쪽 폭포. 4월 25일인데, 아직도 눈이 남아 있다. 역시 캐나다쪽 폭포가 어메이징 그 자체이다. 떠날때쯤 무지개도 보는 행운이... 외국온 느낌 팍팍 나게 사진을 외국인과 함께 담아야 한다고 요렇게 찍어주셨다. 이때 이시간이 빛이 역광으로 비칠때라 캐나다쪽 폭포 배경으로 사진 찍기가 여간 어렵지 않았다. 그래.. 2015. 4. 25. 운동용 블루투스 이어폰 (플랜트로닉스 백비트핏 Backbeat fit) 플랜트로닉스사 백비트고1을 운동용으로 2년간 쓰다가 최근에 브리츠 BZ-M77 블루투스이어폰으로 교체했으나, 단거리에서의 잦은 끊김현상과 최악의 착용감으로 인해서 환불처리하였다. ( 백비트고1을 쓰다가 브리츠 BZ-M77 잠깐 사용했던 후기 → http://6cne.com/3333 ) 어차피 평소 음악감상용으로 쓸게 아니라, 운동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사야겠다는 의도로 고른것이 플랜트로닉스사의 백비트핏(Backbeat Fit). 백비트고(Backbeat Go) 모델을 아에 작정하고 피트니스용으로 개선해서 만든 제품이다. 자브라 록스 스포츠와 플랜트로닉스 백비트핏 사이에서 고민고민 하다가, 록스 또한 착용감이 그다지 좋지 않을꺼라는 생각과, 백비트고1을 GYM 안 약간의 원거리에서도 잘 사용했던 .. 2015. 4. 23. Play of The Three Billy Goat’s Gruff (2015.04.22) Troll: "Who's that trip trapping over my bridge?!"Big Billy Goat: "It is I! Big Billy Goat Gruff!"Troll: "I'll eat you for lunch!"Big Billy Goat: "Oh no, you won't!" The grade 1/2 class performed an outstanding reader's theater based on the Billy Goats Gruff. Mrs. Loberg focused on teaching the elements of a story: setting, characters, problem/conflict, and solution. 2015. 4. 23. 토론토 공원 트레일 산책 (2015.04.19) 토론토 공원 트레일(parks trail) 산책. East Don Parkland. East Don River를 따라 나 있는 산책길. 창완네 자전거와 트라이더를 빌려 함께 산책함. 2015. 4. 19. 뉴발란스 뉴레이스 2015 에서 (2015.04.19) 2015. 4. 19. 뉴발란스 뉴레이스 2015 10km 완주 (2015.04.19) 13일부터 18일까지 4박5일간 해외출장으로 인해서 운동을 제대로 못하는 바람에 몸이 굳은 데다가, 매 끼니를 현지에서 푸짐하게 먹고 다니는 바람에 몸이 무겁게 느껴져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날인 뉴레이스 하루전날 저녁에 동네 산책+조깅을 3km를 하면서 몸을 풀었다. 뉴레이스 당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부리나케 짐을 챙기고 집을 나서니 전철에 간간히 주황색 대회복장을 입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타는게 보였다. 대회장에 도착해서 짐을 맡기고 레이스 복장(런닝타이즈)으로 갈아입고 스트레칭을 하는데, 스트레칭을 하는 순간부터 숨이 가프고 몸이 무겁게 느껴졌다. 잠심주경기장이 온통 주황색 빛이다. 뉴발란스, 아디다스, 나이키등의 스포츠브랜드 주관 10km 대회는 여타 마라톤대회와는 달리, 상당히 젊은 층이 많이 .. 2015. 4. 19.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출장 4박 5일간의 말레이시아 출장. 회사일로 간 곳이라 사진을 찍은것도 거의 없다. 유명한 KLCC 트윈타워 근처 호텔에서 숙박을 하긴 했는데, 트윈타워 사진도 못찍었다. 짧은 기간의 말레이시아 경험, 그리고 현지에 오랜동안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정말 볼것이 없다고 한다. 4월임에도 기후는 한여름과 같이 더운데다가, 대중교통이 발달해 있지 않아서 정말 관광하기에는 불편한 도시 같았다. 쿠알라룸푸르에 가족 여행으로 올 일은 없을듯.. 2015. 4. 19. Toronto Trail 산책 (2015.04.17) 오랫만에 찾아온 봄 날씨에 움츠려 들었던 몸이 펴지고 숲속을 걷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5월부터는 다시 어학원을 다니게 되면 나에게 이런 평일의 휴식도 사라질테니 기회는 딱 오늘이라 민서엄마와 창완이 엄마랑 산책을 했다. 피클배럴에서 브런치를 하고 2시간정도 산책했다. 쉐퍼드 애비뉴에서 핀치 애비뉴사이에 있는 숲속으로 왕복했더니 딱 2시간. 얘기하면서 걸으니 힘든줄도 몰랐다. 언니들을 만나러 가기전 나의 기분이 어떠했는지 표정에 그대로 드러나있다.ㅎㅎ 남의 집 앞에서 내 차인냥 사진도 찍어보고 약간 쌀쌀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긴 겨울에 지친 나에게 이것도 너무 감사했다. 빨간 부분으로 표시한 부분이 오늘 걸은 길. 2015. 4. 17. 배드민턴 강습 전 커뮤니티센터 앞 공원 모처럼만에 영상 20도를 웃도는 날씨에 아이들도 기분이 좋다. 오늘은 미셸필드 커뮤니티센터에서 배드민턴 강습이 처음 있는 날. 10분정도 일찍 도착하여 커뮤니티센터 앞 공원에서 사전 연습 하고 들어간 나의 분신들. 이 녀석들 배드민턴 실력이 이렇게 좋았던가? 계속 주거니 받거니 하는 모습을 보니 진짜 많이 큰 것 같다. 2015. 4. 14. 토론토에도 드디어 봄이 찾아 오는가. 오늘 낮기온이 무려 19도까지 올라갔다. 모처럼만에 찾아온 따뜻한 날씨를 놓칠세라 아이들 데리고 다운즈뷰 공원 (downsview park)을 거닐었다. 파릇파릇한 잔디, 나뭇가지 사이로 아직 몽울져 있는 새눈을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상쾌하다. 이런 사진은 찍은 적도 없는데, 나로 하여금 셔터를 누르게 한 토론토의 봄. 대.다.나.다. 2015. 4. 13. 이전 1 ··· 82 83 84 85 86 87 88 ··· 1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