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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정화 막내 작은아버님 펜션에 셋이서 다녀왔다.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해 있는데, 앞으론 강이 흐르고 삼면은 산으로 둘려싸여 있다. 오랜만에 자연의 냄새에 흠뻑 취해보았다. 이런 자연속에서 연주를 키우고 싶은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천마산 화훼단지를 들렀다. 며칠전 방송된 실내공기정화식물 생각이 번쩍 들었다. 음이온이 풍부하게 배출되는 화초를 키움으로 해서, 연주에게 가상의 자연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산세이베리아와 스파티필름을 구입했다. 우왕,,화초보다 화분값이..만만치 않았지만,,아깝지 않았다. 이전에도 미니화분 세개를 키운적이 있었는데,,얼마못가서 다 죽였다. 사장님께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아무리 게을러도 죽지 않는,,그런화분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게으름때문에 식물을 키우기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안.. 2004. 5. 23.
침대에서 쿵 드뎌 연주엄마가 일냈습니다. 연주랑 함께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나보다. 잠시후 쿵~하는 소리와 함께 연주의 울음소리가 들려 깜짝 놀라 깨었다. 잘생각은 없었는데,,잠시 누워있을려고 한거였는데,,, 하늘이 노랗고, 잠시 멍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는 것이 어떤건지 뼈저리게 느꼈다. 가슴으로 연주를 폭안고 이곳저곳 만져보았다. 한 30초정도 연주가 울더니 울음을 멈추고 금새 평소와 같이 웃음을 보여줬다. 한참 연주아빠의 잔소리가 이어졌다. 너무 놀란 나머지 화를 엄청 냈다. 육아까페를 들어가서 침대에서 떨어진 사례를 조회해 보았다. 뉴스에 침대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얘기도 보도된적 있었는데,,, 예전에 애기들이 침대에서 떨어져 엄마가 걱정하는 사연을 읽을때엔,, 엄마가 얼마나 모.. 2004. 5. 23.
연주엄마가 하는일은 단지... 연주외할머니께서 말씀하신다. "연주야.. 니 엄마가 하는일은 니 옷 갈아입히는일밖에 없다." 매일 옷을 갈아입혀서 엄마집에 오면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다. 소연이, 시연이 한테 물려받은 옷덕분에 연주는 매일같이 패션쇼를 한다. 연주이유식도 할머니께서 준비해주시고,, 연주랑 얘기하면서 놀아주시고,, 근데, 나는 내공부하느라 다른데 신경쓸 겨를이 없다. 연주가 무지 서운해하겠지만 연주도 예외는 아니다. 나하고 있을때는 연주가 계속 잠만 자줬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연주야,,조금만 기다려주라..3개월만 참자.. 2004. 5. 21.
이유식 4일째 연주 이제 6개월에 접어들었는데,,특별히 모유양이 부족하지 않았고,,또 게으른 탓에 보통 4개월에 시작하는 이유식을 사일전부터 시작했다. 일찍 시작할 필요없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보고,,,차일피일 미뤄오다가 드뎌... 불린쌀을 도깨비방망이로 갈아서 10배의 물을 넣고 끓여내었다. 1주일간은 첨가물 없이 그냥 쌀죽만 줄 예정이고 다음주부터는 감자,고구마,호박등을 한가지씩 첨가할 것이다. 연주가 이유식에 너무 쉽게 적응을 하였다. '아'소리를 내며 자그마한 커피스푼을 입에 가져다 대었더니 입을 쩍 벌리는 것이 아닌가.. 소리때문은 아닌것 같고, 입앞에 스푼이 있는걸 보면서 반사적으로 입을 벌렸다. 그리곤 맛나게 쩝쩝...꿀꺽... 너무 예뻐서 후식으로 수박물,,,제공. 처음시작할때 한달정도는.. 2004. 5. 5.
연주에게 물려주어야할 물건 6-7년전 군대에 있을적,,, 손수 나무 깍아서 만들고 갈고, 다듬고, 글 새기고, ,,,,암튼 몇개월간 비밀 작업끝에 만들어 진경이에게 보냈었던 선물이,,, 다행이도 우리집에 있다. 이 말고도 2-3개가 더 있는데,,, 이 놈 하나만 살아남았다. 어떻게 만들었던 선물들인데,,,돈주고도 살수 없는,, 이 물건은 연주가 컸을때 아빠가 엄마한테 이런것을 만들어 보낸적이 있단다,, 하면서 꼭 물려주고 싶은 물건이다. 2004. 5. 2.
행복.. 나는 내가 하루 세끼를 먹고, 적당히 쓸만큼 수입이 있고, 집에오면 사랑하는 와이프와 연주가 있다. 연주는 부모의 품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무럭무럭 잘 자라고, 진경이와 나는 서로 사랑하면서 아무 탈 없이 잘 살고 있다. 나의 가족들 역시 아무 탈 없이 잘 지낸다. 항상 더 나은 삶을 위해서 하루 하루를 살고는 있지만, 이 순간 나는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고 살고 있다. 나에게 주어지는 하루 하루의 시간,,, 항상 소중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나는 지금 가장 행복하다" 2004. 4. 24.
DVD 캠코더 맘에 드는 물건이다. DVD로 찍어서 DVD플레이어에서 바로 본다. 어떻게 생각하면 아주 상식적인 건데,,, VTR로 녹화해서 VTR로 재생해서 보듯,,,아... 좋은 물건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디지털 카메라만으론 새 봄의 화사함을 담기에 부족하다고? 그렇다면 디지털 캠코더로 눈을 돌려보자. 생동하는 봄을 추억으로 남기기에는 역시 동영상이 정지 화면보다 한수 위다. 성수기인 봄을 맞아 업체들도 경쟁적으로 신제품을 내놓고 있어 소비자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구매 호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최근에는 정지화면 촬영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 잇달아 출시돼 디지털 캠코 더 하나로 최고급 디지털 카메라까지 덤으로 구입하는 "일석이조" 효과도 노릴 수 있다. 문제는 어떤 디지털카메라를 고르느냐는 것. 무조건 비싼.. 2004. 4. 22.
진짜 작다 ~ 연주가 태어난지 한달쯤 됬을때 모습.. 필름속에 담겨있었던 사진,,, 디지탈로 찍어서 바로 바로 보는것보다, 필름으로 간직해 놨다가 한참 뒤에 이렇게 볼때가 참 재미있는듯 하다. 이렇게 작았나 ? 어제 몸무게 7.2 kg,,, 태어날때 2.7 이었으니, 3배나 컸네.. 2004. 4. 22.
기특한 우리 마누라 진경이가 요즘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다. 아직 몇달이 남았는데, 이렇게 열심히 할 수가,, 나도 공부나 할까 ? 애기도 잘 볼줄 모르고, 열심히 공부하는 진경이 귀찮게나 하고 있으니,,,아빠 공부 ? 장하다... 진경 ! 2004. 4. 19.
조스(유모차) 구매 드뎌 연주에게도 차가 생겼다. 연주 유모차사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우리집이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이기 때문에 무거운 유모차는 no, 가볍고 디자인이 이쁘면서 가격 저렴한걸로 알아보다가... 내가 탈 차도 아닌데,,,,생각을 바꿨다. 쪼매 무거워도, 좀 덜 이뻐도, 약간 비싸더라도 우리 연주가 타서 편안하면 그만이다. 그런던 중 럭셔리 조깅 스트롤러(이하 조스)가 단연 눈에 들어왔다. 여행을 자주 다니는 우리 가족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적합한 모델이다. 울퉁불퉁 어떤길도 어떤 장애물도 끄떡없다 한다. 파격적인 가격인하를 단행하여 더이상 고민없이 바로 결정하여 삼일만에 도착하였다. 무게는 좀 나가지만 차 트렁크에 넣어두면 될 것 같고,,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무지 럭셔리해 보이고,,, 거리에 들고 나가면.. 2004. 4. 15.
바깥세상(목욕탕) 구경 엄마의 필요에 의해서 연주가 고생이 참 많다. 5개월도 안된 어린것이 벌써부터 별의별 구경 다 하고 다닌다. 혼자가면 등 밀어줄 사람이 없어 엄마랑 나랑 연주랑 셋이 다녀왔다. 탕속에 들어가는 순간 처음보는 세상이 낯설었는지, 움찔하면서 긴장하기 시작하더니 처음엔 좀 울었다. 애기 목욕통 속에 눕혀놓기도 하고, 때밀이 아줌마 침대에 누워도 보고, 맥반석위에서 짧은 낮잠을 즐기기도 하면서 서서히 적응해가긴 했지만.... 좀 놀랜것 같아서 마음이 안쓰럽다. 긴장이 풀려서인지 지금은 쿨쿨 잘자고 있다. 2004. 4. 14.
뒤집기 성공 오늘 연주가 많이 놀랬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고, 엎드려서 세상을 보기도 하고 대중목욕탕 때밀이 아줌마 침대에도 누워보고 렉스턴급 유모차도 타보고.... 오늘로써 연주 출생후135일째... 드뎌 뒤집었다. 똑바로 천정보고 누운상태에서 옆으로 눕는가 싶더니, 끙끙거리면서 홀라당 뒤집었다. 두손으로 바닥을 지탱해 상체를 들기까지... 목도 못 가누던 것이 언제 이렇게 컸는지... 우리 연주 참 대견하다. 2004. 4. 14.
연주손이 쭈글쭈글 처음엔 엄지손가락만 쪽쪽 빨더니 어느날인가 다섯손가락이 입속에 다 들어가 있다. 입속의 손가락을 주체못해 토하기까지 한다. 그래도 꿋꿋하게.. 이어서 양쪽 손가락을 세개씩 또 쑤셔넣는다. 요샌 한참 손에 관심이 많다. 입속에 넣어서 어떤 맛인가 확인을 해 본후 눈앞에서 두손을 모으고 주물떡 거리면서 한참을 관찰한다. 며칠내로 우리 연주 뒤집을것 같다. 뒤집기 시도는 수차례하는데 맘대로 안되니까 짜증을 많이 낸다. 2004. 4. 11.
연주가 드디어 그 미모를 발휘하는 순간.. http://gallery.naver.com/notice.php?nid=185&did=10 NAVER에서 우리아기 뽐내기 포토 갤러리에 연주 사진 올렸었는데, 당선이.. 연주야... 너 이뻐서 큰일이다. 너무 이쁜 티 내면 안되는데,,,, 안녕하세요? 네이버 포토갤러리 운영자입니다. 포토갤러리 '우리아기 뽐내기' 선정작을 발표하겠습니다.^^ · ELC목욕놀이세트 Ryan님 -이것이 낙원이라~~~~~ · 피죤수유패드 36P(1팩) 연주맘님 -저희 연주사진입니다. · 안전과즙망겸치발기 이동욱님 -아가야 아빠봐..웃어봐... · 젖병건조대(award winning) 붉은곰님 - 출생5일째...우리아가 · 하루(HARU)어린이앞치마 유정현님 -터디부랑~ 곰돌이랑~.. 내 꿈꿔~ · 세이프트1s.. 2004. 4. 7.
150일때 해야 되는것.. http://www.auction.co.kr/buy/detail_view_fp.asp?ItemNo=A011074996 이거... 100일은 지났으니, 150일때 해야 겠다. 2004.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