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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꿈속에 몇년만에 어머니가 나타났다. 진해 시내로 나가는 길에 우리마트 근처에서 걸어오던 어머니, 사진을 한장 들고서는 "참 이쁘다" 라고 하시는 것이다. 먼발치에서 바라본 어머니의 얼굴에는 환하게 웃는 모습이 가득했다. 그 사진속에는 절에 있는 "탑" 같은 사진이었는데,, 암튼 기억에서 사라질까봐 일기장에 남긴다. 몇년만에 꿈속에 나타난 어머니라서,, 혹시 둘째를 보고서는 이쁘다 라고 하시는게 아닌지,,, 2006. 5. 30.
놀이터에서 놀이터에서 2006. 5. 28.
5월 28일 턱괴고 고모품에서 자는 둘째.... 2006. 5. 28.
5월 28일 5월 28일 2006. 5. 28.
20060523 이쁜 연주 동생 https://youtu.be/Wx7AsuDn5-4 2006. 5. 23.
20060419 치카치카 https://youtu.be/DenFOoB5Z80 2006. 5. 23.
13 일만에 집에 온 둘째 태어나면서 NICU ( 신생아 중환자실) 에 있다가 오늘에서야 드디어 집으로 왔다. 연주엄마는 산후조리원에 간지 1주일만에 나와서 오늘부터 집에 있게 됬다. 연주랑 단둘이 있다가 두명이 더 오니, 정말 대가족이 된 기분이다. 연주랑 둘째랑 같이 눞혀 놓으니, 작게만 보이던 연주가 많이 커보인다. 2006. 5. 22.
陸 緣 寯 陸 緣 寯 2006. 5. 22.
陸 緣 寯 陸 緣 寯 ( 육 연 준 ) 오늘 병원생활을 마치고 집에 왔다. 2006. 5. 22.
어린이집에서 찍어준 사진 어린이집에서 농장체험 가서 찍어준 사진.. 선생님이 너무 무표정을 찍었다. 2006. 5. 22.
연주동생 인큐베이터에 있는 연주동생,,, 오늘 보니깐 재법 남자애 티가 많이 난다. 2006. 5. 13.
오랜만에 브이 ~ 오랜만에 브이 ~ 2006. 5. 13.
병원에서 병원에서 2006. 5. 13.
생일축하 쉬는 토요일, 연주와 같이 병원에 있는 연주엄마 병문안 가서, 케익가지고 그냥 생일축하 노래부르고 놀았음. 2006. 5. 13.
병원에서 병원에서 연주한테 쥬스 뺏어먹는중.. 2006. 5. 13.
연주 동생 둘째날 연주 동생 둘째날 사진 이날은 인큐베이터안에서 치료중 2006. 5. 10.
연주 동생 둘째날 연주 동생 둘째날 사진 이날은 인큐베이터안에서 치료중 2006. 5. 10.
연주 동생 태어나던 날 연주 동생 태어나던 날 수술실에서 나온 직후.. 신생아실 들어가기전 신생아실 들어가기전 2006. 5. 10.
연주 동생 태어나던 날 수술실에서 나온 직후.. 신생아실 들어가기전 신생아실 들어가기전 2006. 5. 10.
퇴원하는날.. 오늘 드디어 연주가 4일동안의 입원 기간을 통해 폐렴을 물리치고 퇴원하는 날이다. 병원에서 4일동안 콕 쳐박혀 있었더니, 연주가 퇴원하는 아침에 연주옷을 입혔더니 신이 나서 안절부절 못한다. 12시경에 약을 받아서 퇴원을 하는길에 백화점에 들렸더니, 온세상이 연주세상이다. 병을 이겨낸 연주가 기특해서 연주엄마가 백화점에 있는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사주었더니, 신이나서 쭉쭉 빨아 먹는다.. 연주가 웃는 얼굴도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니, 오늘 하루가 너무 좋다. 콧물과 기침, 가래, 고열, 구토,,,, 생각하고 싶지 않은 잔인했던 3,4월,, 이제 이번 입원을 끝으로 다시는 연주가 감기,폐렴으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2006. 5. 7.
언제 나을려나.. 연주가 3월서 부터 아프더니, 나아지지가 않고 있다. 콜록콜록 하다가 먹은거 다 게어내고, 콧물은 줄줄 흐르고, 해열재와 감기약으로 하루 하루 버티는 연주가 너무 안스럽다. 연주야,, 빨리 나아서 아빠를 귀찮게 해주라. 2006.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