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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Blog773

[캠핑장비] 아리스 그리들 L사이즈 캠핑을 다닌지 딱 1년. 그 동안 휴양림 위주의 미니멀 캠핑을 다니면서 왕초언니 0.9L 백마 후라이팬, 백패킹용 코펠 (백컨트리 티타늄) 과 오토캠핑용 키친아트 코펠(스테인레스) 을 번갈아 사용해 왔다. 캠핑장에서 저녁을 먹을때 본인 취향상 주로 소고기를 먹곤 하고 그럴때마다 백마 후라이팬을 써왔고, 그리들은 무겁고 큰 터라, 완전 오토캠핑용이라 생각하고 거들떠 보지도 않아 왔으나 간단한것 보다는 편리한것도 적당히 써보자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그리들에 눈이 갔다. 그리들이지만 무쇠철판 보다는 가벼운 그리들로 찾아보다 보니 저렴하면서 가볍고 막쓰기 좋은 그리들이 눈에 띄었으니 그게 아리수 그리들이다. 사이즈는 S,M,L 세가지가 있어서 S 를 사야겠다고 맘 먹었는데, 왕초 백마 후라.. 2021. 5. 29.
[캠핑장비] 코베아 CAMP-1 용 버너 스탠드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버너는 코베아 CAMP-1 으로, 주로 캠핑박스 위에 올려두고 쓰곤 해왔는데, 쓰면 쓸수록 테이블로 쓰고 있는 캠핑박스 위로 조리하면서 나오는 기름이 많이 튀는걸 자주 경험하게 된다. CAMP-1 은 워낙에 많이 팔린 국민버너이다 보니 이에 맞는 스탠드가 많이 나오고 있는걸 아는터라, 언제 꼭 필요하면 사야지 생각해왔는데, 이번기회에 구입하게 되었다. 원목으로 되어 있고, 상판에 기름이 많이 튀니 청소하기 편하고 받침대로서 기능에 충실하고 버너를 스탠드안에 수납하는 형태면 좋겠다고 해서 구입한게 위오 호스버니 우드스탠드. 가격은 3.5만 원목 그대로의 색상이 아닌 덧칠을 해서 더 이쁜 색상이다. 스탠드 두개를 엇갈려서 결합하고 상판을 끼우면 끝. 상판 끼우는 아래쪽 홈. 장착하면 요.. 2021. 5. 29.
홈트 (2021/05/14) 금요일 밤, 홈트레이닝 (어깨) 그냥 느낌만 주다 끝남 숄더프레스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벤트오버 레이즈 프론트 레이즈 2021. 5. 14.
고3 딸의 어버이날 편지 고3인데 집에 오면 그냥 막 퍼질러 자기도 하고, 동생한테 꽥꽥 소리지르고, 천방지축 자기 하고싶은대로 다 하고 다니는 철없는 고등학생이라 생각한 딸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쓴 편지 이제 다 컸구나 중2병에 심하게 찾아와서 속상해 하기도 하고, 처음 맞닥드리는 사춘기 딸의 반항심리에 가슴아파 했었는데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더니 겉으로는 철없어 보여도 생각하는건 성인이 다 된것 같다. 우리 이쁜 딸 연주 2021. 5. 10.
스쿼트 자세 오랜만에 찍어본 스쿼트 자세 영상. 허리 과신전은 예전보다 많이 줄었으나, 벗윙크가 살짝 생기는 구간을 지나서 더 내려앉는 습관이 있어 보인다. 그리고 양팔을 몸에 더 붙이고 바를 파지할때 좀더 안정적으로 그립을 잡을 필요도 있어 보인다. 아는것이랑 실제로 하는것이랑 많이 다르다. 수영할때에도 그랬지만, 헬스하면서 내 운동 모습을 찍어보면 고쳐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이 보인다. 2021. 5. 10.
어버이날 받은 선물 5월 8일이 지나가는 늦은 밤. 연주가 학원에서 돌아온 밤 늦은 시간에 꺼낸 깜짝 선물. 솔직히 어버이날이라, 처가 부모님 모시고 식사를 할 생각은 했어도 내가 어버이날 챙겨받을 대상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다. 연주가 준비한 선물. 현금 20만원 장착. 이건 연준이가 준비한 선물. 항상 그렇듯 연준이의 선물은 정성 보다는 몸으로 때우는 선물이었던것 같다. 근데 선물에 꽝은 ? 2021. 5. 9.
브라운 휴대용 면도기 시리즈x, m1100 캠핑을 다니면서 사진도 많이 찍고 영상을 찍다 보니 반나절만 지나도 거무튀튀 해지는 수염이 사진을 지저분하게 만드는 터라, 장만한 휴대용 면도기. 브라운 시리즈X m1100. 3만 4천원 정도에 구입 마치 아이폰 뜯는 느낌 눈에 보이는게 구성품의 전부. 케이블과 면도기 휴대용이 얼마나 잘 될까 싶지만, 그래도 안하는것보다 나을듯 하고, 브라운에서 나온 만큼 못쓸만큼은 아니겠다 싶었다. 충전 단자 수년전에 장만해서 화장실 한구석에 처박혀 있던 브라운 3시리즈 전기충전기와 동일한 잭이다. 브라운 3시리즈 전기면도기와 크기 비교. 그냥 저 3시리즈를 캠핑이나 여행다닐때 들고 다녀도 될법했으나 휴대용으로 쓰기 위해서 2-3만원 주고 날을 교체해야 했고, 그려려니 그냥 3-4만원 하는 휴대용 전기면도기를 사는게 .. 2021. 4. 29.
10년 주행기념 타이어 교체 ( 벤투스 프리미엄 컴포트 / S2 AS /슈퍼위크 / Tstation / 한국타이어 / ) 알페온 2011년식 EL240 프리미엄. 주행거리 72,000km / 출고후 딱 10년 3일째이다. 차 구입때부터 지금까지 주로 지하주차장에 주차해 왔었고 주행 스타일이 급가속/급감속을 하지 않는 정속/안전운행 스타일이다. ( 티맵 안전운전 점수 90~99점 사이 ) 타이어 교체 주기 (적정주기 5년)는 이미 훨씬 지나버렸으나, 아직 타이어마모도 별로 없는터라 그냥 꾸역꾸역 타고 있던 찰나, 구입한지 10년이 되었고 하여 타이어나 교체해볼까 ? 하면서 얼핏 들어 알고 있는 티스테이션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더니 행사가 하고 있었다. 솔직히 T-Station 이 T-Map, T-World 와 같이 SKT 에서 운영하는 제휴 자동차 매장인줄만 알았었는데, 홈페이지 들어가보고서는 한국타이어 홈페이지임을 알수 있었다.. 2021. 4. 20.
알페온 10년차 2011년 4월 16일에 출고받아서, 딱 10년째 .. 말썽 안피우고 10년째 동거동락 하고 있는 중이다. 큰 애가 초등학생 2학년일때 장만한 차로, 사고 나서 수년간은 모든 주유기록과 정비이력을 관리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손을 놔 버렸다. 주행키로는 7만 1km로 특별히 말썽을 피우거나 문제되는건 없는데, - 구입당시 매립한 사제네비가 터치가 안먹히는 관계로 그냥 보는 트립창 및 후방카메라 용도로만 쓰고 있는 점 - 가끔가다 타이어 공기압 센서가 통신이 안되어 표시가 잘 안되는 점 10년째 잔고장 없이 우리 가족의 안전한 주행길을 책임지고 있는 기특한 알페온. 고장이 나질 않아 차 바꾸고 싶은 마음이 생겨도 바꿀 명분이 없다. 하지만 이제 40대도 다 지나가고, 50대를 맞이하는데, 뭔가 차로 인해 느.. 2021. 4. 18.
일요일 오전 운동 헬스장이 평일날 10시가 마감인 관계로 최소 8:30까지는 가야 운동을 할수 있는데, 그러기에는 평일날 칼퇴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결국 주말에 운동을 몰아서 하게 되는데, 과거에 1주일에 4-5일 하던 운동량이 2-3일로 줄어들면서 중량이 줄어든게 몸소 느껴진다. 나이들어서인지, 아니면 운동량이 줄어서 근력이 감소한것인지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어쨋든 예전만큼의 Performance 가 안나온다. 벤치 100kg 들던 5-6회 횟수는 90kg 에서나 가능하고, 스쿼트 100kg 10회 하던게 이젠 6-7회만 해도 힘이 딸린다. 코로나 상황이 끝나고 주 5-6회 루틴으로 다시 가동하면 예전만큼 돌아올까 궁금하다. 그래도 한가지 다행인것은, 헬스장에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일단 입장을 하고 나면 이런 랙을 .. 2021. 4. 4.
운동많이 해서 기분 좋은 아재 모습 설 연휴동안 4일 내내 운동하고나서 기분좋게 집으로 들어가는 길. 세상 제일 기분 좋은 순간인데, 문을 열고 집에 들어가는 순간 그 좋은 기분은 사라지게 마련이다. 2021. 2. 15.
게임용 조립 컴퓨터 장만 - 라이젠5 3600XT, 지포스 RTX 2070 Super 아들에게 게임 컴퓨터를 장만해주겠다고 약속한지 어언 3개월 ? 조립을 살까 게임용 노트북을 살까 수도 없이 고민하다가, 집에 마땅한 데스크탑도 없을 뿐더러, 노트북을 사용하게 되면 같은 가격으로 성능이 떨어지는 컴퓨터를 사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 고민고민끝에 데스크탑을 장만하기로 결정. 부품을 고르기 위해서 중급 이상의 부품들로 구성하다 보니 이정도 구성이 나왔다. 2009년 데스크탑을 장만할때만 해도 본인이 직접 부품을 사서 조립을 했었으나, 나이가 40중반을 넘어선 지금은 그 조립하는것도 귀찮고 해서 아싸컴이라는 곳에서 부품 주문과 조립을 맡겨버렸다. 유튜브와 각종 부품의 랭킹을 참고하여, 화이트 컨셉으로 하되 중간이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부품으로 선정. [본체] 약 130 만 - CPU : AMD Ry.. 2021. 1. 17.
27인치 QHD 게이밍 모니터 - LG 울트라기어 360 27GN880 작년 아들에게 게임용 컴퓨터를 장만해주기로 하고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새해가 들어서 사주기로 마음먹고, 열심히 모니터를 검색하였다. 놀고 있는 23인치 DVI잭만 있는 FHD 모니터가 있긴 하나 게이밍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아 컴퓨터 장만하는 김에 모니터도 새로 장만키로 결정. 모니터 크기는 32인치는 너무 크고, 23인치는 너무 작을것 같고, 중간인 27인치 선택 해상도는 4K 영상을 주로 촬영하는나를 위해서 FHD 보다는 QHD나 4K로 좋겠다고 선택 게임 목적이 우선이라 144hz 이상의 고주사율 모니터 (그래픽 카드도 제법 투자한 상황이라) 그리고 제조사는 LG 나 삼성 정도로 압축하니 (요즘 다른 메이커에서도 잘 나온다 하지만 믿음이 안가서) - 삼성 오디세이 G5(40만원, 20년출시, 커브드) .. 2021. 1. 17.
누오 무게조절 덤벨 32KG 코로나 2.5단계 시행으로 헬스장 문을 닫은지 2주가 다 되어간다. 최근 수년동안, 해외 여행기간이 아니고서 이렇게 운동을 쉬어본 적이 없는데, 몸에 부하가 주어지지 않다 보니 손바닥의 군살이 부드러워지기 시작했고, 몸이 굳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코로나 확진자는 늘어나고 있고 헬스장 오픈이 기약이 없는 이상태로 있기엔 도저히 안되겠다 생각이 들어 간이 운동기구라도 들여여 하나 고민하던중, 마침 예전에 봐왔었던 무게조절 덤벨의 재고가 있는 곳을 발견하여 잽싸게 주문 완료. 항상 바벨 위주로 운동을 많이 하는 터라, 파워랙 하나 정도면 소원이 없겠으나, 거실에 큰 랙을 들였다가 고2 딸의 잔소리를 엄청 들었던 나로서는 현재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 무게조절 덤벨이었다. 5/10/1.. 2020. 12. 19.
운동할수 있을때가 행복했지 (12/05) 2단계가 되면서 저녁 9시까지만 하길래 새벽5시로 운동시간을 옮겼더니 2.5단계가 되면서부터는 아에 문을 닫아 버렸다. 급하게 홈짐 도구를 알아보니 그 마저도 나같은 사람들 때문에 장비 구하기도 하늘의 별따기다. 내 기어코 나이들면 개인 Gym 차린다... 홈Gym을 차리던 운동하기에 최악의 한해였던 2020년인듯 2020. 12. 15.
어쩌다 유튜브 구독자 800명 11/14일 성불산 자연휴양림 캠핑장에서, 유투브 구독자 800명 찍던 순간 2020. 12. 15.
뉴스보고 알아본 우리 딸 아침 출근길에 뉴스 보던중 익숙한 모습의 여자가 기사에 떡하니 나와서 “~어라 ?” 해서 딸에게 확인해본 결과 아빠의 눈썰미가 맞았다. 2주전 같은 반 학생이 코로나 확진을 받으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우리딸, 드디어 격리해제 되기전 보건소 가서 검사 받던날 기자에게 사진이 찍힌 것. 매스컴 탄거 축하하고, 격리해제 된것도 축하 https://news.v.daum.net/v/20201204030401907?x_trkm=t 2020. 12. 4.
신라스테이 역삼점 - 휘트니스 센터 딸이 자가격리대상자로 지정되면서 딸과 같이 살면 안되는 와이프가 임시 숙소로 머물고 있는 신라스테이 역삼점. 마침 다니는 헬스장이 9시에 문을 닫는 관계로, 이 곳 헬스장을 이용했는데, 쫌 아쉽다. 간이 휘트니스 시설이지만 이럴때일수록 겁나 빡시게 때려 박아야지. 언젠가 개인 GYM 하나 차려야 겠다는 생각이 더더욱 들던 2020년 11월 어느 저녁날. 2020. 11. 24.
[캠핑장비] 태서전기 등유난로 알파카 TS-77A 콤팩트 올해 6월에 캠핑을 처음 접하고, 처음 맞이하는 가을/겨울. 날이 추워지면서 난방장비 구비가 필수이나 너무 추우면 캠핑을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 ? 하는 생각으로 난방장비 구입을 보류하고 있었으나, 오토캠핑시에 간단한 난방용도로 난로를 하나는 구비해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알아보게 된 난로팬히터나 등유난로 둘중에 많이들 구입하는데 알아본 바로는 - 전기히터 : 대다수의 쓸만한 히터는 1000W가 넘어가고, 캠핑장의 사이트당 전기사용량이 600와트가 대부분이라 가정용 용도외 캠핑장에서는 거의 사용불가. - 팬히터(등유) : 전기가 필수고 주 연료는 등유. 바람이 앞으로 나오는 관계로 난방효율이 높은반면 실내가 금방 건조해져서 가습에 대한 대책이 필수 - 난로(등유) : 등유만 있으면 사용가능. 아이들이 많.. 2020. 11. 17.
[캠핑장비] 헬리녹스 등산스틱 LBB-135 백패킹에 필요한 대부분의 장비를 장만하였고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고민은 스틱. 평생 살면서 스틱을 구매해본 경험은 딱 한번. 자녀들과 캐나다 록키일대 트레킹을 준비할 적에 구매했던 개당 몇천원짜리 이름모를 스틱. 많은 사람들이 블랙다이아몬드, 휴몬트, 레키, 이 세개의 브랜드로 많이들 장만하고, 솔직히 비싼 스틱이나 싼 스틱이나 기능면에서 큰 차이는 없어 보여서 10만원 넘어가는 건 그냥 사치품이라고 생각했다. 산행을 동반하는 본격적인 백패킹을 아직 시작하지 않아서 스틱 구매를 차일피일 미뤄왔으나 가을을 맞이하면서 구입해야 겠다 마음먹고, 예전부터 알아본 블랙다이아몬드의 6-8만원선의 입문용 스틱을 사려고 했으나,,,,,, 나는 이 스틱을 타프폴대 겸용으로도 사용해야 해서 130cm 이상이었으면 하고, .. 2020. 9. 20.
[캠핑장비] 베이스 3계절 침낭 - 프로캠핑 800 구스다운 침낭 6월에 캠핑에 입문을 한터라, 두세달 밖에 되지 않아 아직 추운 겨울에 캠핑을 해본 경험이 없다. 하지만 겨울까지는 아니더라도 가을만 되어도 캠핑시 영하로 떨어질수 있는 관계로 초겨울까지는 쓸수 있는 3계절용 침낭이 필요한 상황이다. 캠핑입문하면서 부터 고민을 해오긴 했으나 차일피일 미루다가 9월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구스다운 캠핑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하여 장만한 침낭은 베이스 침낭 보온력면에서는 머미형이 유리하나, 백패킹, 미니멀캠핑시 야잔침대에서도 다양하게 쓰기 위한 용도로 찾가보니 사각형이 나아보였고 마침 베이스에서 새로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해 바로 질렀다 필파워700 의 구스 충전량 800g에 총 무게는 1.3kg. 압축되지 않은 상태로 배송이 되어 왔다. 완전 부풀어 오른 상태 색상 맘에 .. 2020. 9. 12.
고프로 히어로8 미디어모듈, 제우스 미니(라이트모듈, 스위블클립) 한때 EOS-5, Nikon F100, EOS-1vhs, 등의 필름카메라를 거치면서 나름 사진활동을 하였고, EOS-300D, EOS-5D mark II, 6D 를 거치면서 DSLR을 접하다 버렸고(장농 보관), 가족들과의 아웃도어활동과 여행에 휴대성을 중시하다보니 Gopro Hero5를 장만하고서는 현재는 Gopro Hero8을 주력카메라로 사용중이다. 사진기로서는 부족한 면이 많으나, 사진보다는 영상이 중요시 되는 시대적 변화와 더불어, 여행중에 이토록 편한 영상기록장치를 찾아보기 힘든 터라, 휴대성이 중시되는 상황에 최우선으로 맞추다 보니 Gopro 만 들고 다닌지 꽤 되었다. 그러나 최근에 출시된 Hero8 을 쓰는 입장에서 Gopro를 쓰면서 느끼는 아쉬운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음성, 그리고 .. 2020. 9. 4.
[캠핑장비] 헬리녹스 테이블원 하드탑 캠핑테이블로 빅앤트 캠핑박스2 개를 원목상판을 올려 휴양림 같은데로 캠핑을 다니는데 큰 불편함이 없어 보였으나, 막상 원목상판+캠핑박스 조합을 사용해보면 캠핑박스안의 물건을 꺼낼때마다 상판을 들어올려야 하는것이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그리고 캠핑박스의 높이가 30cm 가량 되는데 사용하고 있는 헬리녹스 체어원/투와 함께 쓰면 좀 낮아서 불편하기도 하다. 나름 백패킹과 미니멀을 지향하는 터라, 흔히들 많은 오토 캠퍼들이 쓰는 원목 롤테이블은 장만하고 싶지 않고, 백패킹용 울트라 테이블과 미니멀용 캠핑박스로만 다니려고 했으나, 그냥 하나 장만했다. 백패킹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헬리녹스 테이블원. 그 중에서 상판이 딱딱한 하드탑으로. 구입가 13만원 체어원과 같은 형태의 케이스. 체어원의 프레임보다는 좀 얇아 .. 2020. 8. 7.
[캠핑장비] 스탠리 어드벤쳐 쿨러 15.1L (그린) 캠핑 다닐때 없어서는 안될 아이스 박스. 현재 수년전에 4인가족 여행시 쓸 목적으로 구입한 (50리터로 추정되는) 대박 큰 아이스박스를 사용중이나, 문제는 일반 캐리어가 필요한 일반 여행때나 텐트장비들이 많은 캠핑때나 트렁크는 항상 꽉 차 있으니 , 이 덩치크고 촌스러운 아이스박스가 뒷좌석 하나를 온전히 자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쁘고 유명한 15.1리터 스탠리 아이스박스는 예전부터 눈여겨 봤던 터라, 조금 작은 걸로 필요하겠다고 스스로 사야하는 논리를 만들고 이 아이스박스를 구입했다. 꼭 필요한 품목은 아니었다. 하지만 필요하다고 생각들게 할만큼 이쁘다. 특히 이 그린색상.. 기존 사용하던 코스모스 아이스박스. 거의 두배차이 맥주병이 세워서는 안들어가고 눞혀서 들어간다. 내가 좋아하는 나랑드 사이.. 2020. 8. 5.
[캠핑장비] 백컨트리 실타프3 - 백패킹용 타프 백컨트리 재너두 2p 텐트만으로 캠핑을 간 다음날 아침, 비가 오는 상황에서 철수를 하다 보니 타프의 필요성을 느꼈고, 백패킹+미니멀 용으로 휴대성이 좋고 가벼운 타프를 찾다 보니 자연스레 실타프를 찾아 구매하게 되었다. 구입한 제품은 백컨트리 실타프3 사각 스탠다드 (다크그린) 타프를 구입하면서 180cm 폴 두개와, 140cm폴 두개를 같이 구립하였다. 백컨트리 UL폴 180cm 끝부분의 고무팁을 꺼내면 1/4 인치 삼각대 볼트가 있다. 갖고 있는 볼헤드에 껴보니 진짜 맞는다. 모노포드로 이 폴대를 쓰진 못할것 같지만,, 그리고 140cm 폴 2개. 사각 타프를 치기 위해서는 중간 폴 긴것 2개와, 양 모서리 4군데를 고정하기 위한 짧은 폴이 4 개가 필요하나, 그 중 한쪽은 그냥 팩다운 하여 스트링.. 2020. 8. 3.
[캠핑장비] 스탠리 샷글라스, 플라스크 세트 캠핑이란것을 4번 다녀온 뒤, 또 필요한게 생겼다. 바로 술통. 1주일에 4-5일을 운동하면서 운동에 방해가 되는 많은 것들을 멀리 하는 나는, 술을 평소에 마시지 않는다. 마셔도 맥주나 와인 한잔 정도 가볍게 마시는 정도. 소주/양주는 입에도 안대고.... 그런데 캠핑장을 다니며 소고기를 먹다 보니 와인 한잔이 생각나곤 했는데, 고민을 해봐도 병채로 파는 와인을 캠핑장에 가져가기엔 부담되고, 특히나 백패킹시에는 병재질의 와인이 무게나 휴대면에서 많이 부담이 되는 상황. 게다가 소량의 컵와인 같은 걸 사려고 해도 코스트코를 가지않고선 일반 와인판매대에 가보면 찾기 힘들다. 게다가 컵와인을 찾았다 한들 내가 맘에 드는 와인을 입맛따라 고를수 있겠는가 ? 오토캠핑 하는 사람들은 와인병 챙겨가고 와인잔 까지 .. 2020. 7. 21.
[캠핑장비] 백마 왕초언니밥통 백패킹용 후라이팬 0.9L 캠핑 시작한지 한달. 시작하기전에 이미 대부분의 장비를 구입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필요한게 계속 보인다. 사람이 1박을 하면서 먹고 자는 공간에 대한 준비를 하는것이다 보니 욕심을 부리면 거의 살림살이를 다 준비해야 할 정도로 한도 끝도 없고, 단촐하게만 구성한다면 그것도 가능한것이 캠핑인것 같다. 현재 가지고있거나 장만한 캠핑 식기도구로는, 캠핑 시작 초기 잘 모르고 덥석 구입한 엄청 무거운 키친아트 스테인레스 코펠세트, 그리고 백패킹용으로 준비한 백컨트리 티타늄 케틀(900ml), 백컨트리 미니로스터 등이 있어 다 구비한것 같았으나 후라이팬이 항상 맘에 걸렸다. 처음 캠핑시에 키친아트 코펠세트에 있는 쓰댕 후라이팬을 사용했으나 척척 달라붙어 버리는 바람에 굽는게 쉽지 않아 나중에 고기 굽는 용으로 미니로.. 2020. 7. 16.
[캠핑장비] 툴레 NEW 버선트 70L 백패킹 배낭 (남성용, 아스팔트 색상) 오래 기다렸다. 캠핑장비장만을 시작한게 6월. 백패킹을 목표로 장비를 준비하다 보니 배낭은 필수로 구비해야 했다. 패킹용 배낭을 알아보다 보니 백패킹 고수들은 하계용 (40~60리터) 와 동계용 (80~90리터, 그 이상)으로 두가지를 구비해서 다니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극동계에는 백패킹을 안나갈것 같은 나같은 초보 캠퍼에게는 60~70리터가 적당해 보였다. 뭐 써본적도 없었지만....대충 감으로.. 그러던차 적당한 무게와 적당한 기능으로 올해 새로 출시된 툴레(thule)의 버선트 가방을 알게 되어 구입하려 했으나, 남성용 버선트 신형은 구할래야 구할수가 없는 상황. [캠핑장비] 툴레 new 버선트 백패킹 가방 (50L 여성형, 아스팔트 색상) - https://6cne.com/4515[캠핑장비] 툴레.. 2020. 7. 11.
[캠핑장비] T5 LED 조명을 캠핑 조명으로 사용하기 캠핑조명으로 본인은 크레모아 울트라 3.0 (M) 과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두개를 사용중이다. https://6cne.com/4510[캠핑장비] 크레모아 울트라 3.0 랜턴 (CLC-1400BK)이미 랜턴을 하나 구입하긴 했으나 https://6cne.com/4503 [캠핑장비]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레드 랜턴 (CLC-400 RD) 캠핑장비 필수품중 하나인 랜턴. 백패킹용 경량을 찾다 보니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찾�6cne.com https://6cne.com/4503[캠핑장비]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레드 랜턴 (CLC-400 RD)캠핑장비 필수품중 하나인 랜턴. 백패킹용 경량을 찾다 보니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찾는 크레모아 울트라 미니이다. 가격은 5만9천원. 100g 남짓한 무게에, 알파인 텐트안에.. 2020. 7. 4.
[캠핑장비] 백컨트리 미니로스터, 티타늄 플레이트 캠핑을 두번 다녀와본 결과, 캠핑의 꽃은 “고기”,, 그것도 숯불이나 직화로 바로 구워먹는 고기인데, 본인이 선호하는 캠핑장소인 휴양림의 경우 숯불/화로 등을 허용하지 않고 개인 가스버너만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을 통해 고기를 구워먹었으나, 계속 들러붙는 데가가, 직화로 구워먹는것에 대한 아쉬움에 결국은 코팅이 잘된 후라이팬 또는 미니사이즈로 나오는 로스터를 알아보다가 미니로스터를 구입하게 되었다. 유니프레임이란 곳과 백컨트리사 두군데에서 미니로스터가 판매되고 있었는데, 쉘터/텐트등 캠핑장비의 많은 품목들을 장만하여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있는 백컨트리로 구입하였다. 아담한 사이즈. 파우치 포함 세트로 23,500원 백패킹에서 쓰기 딱 좋은 사이즈. 지름 15쎈티. 고기를 올리면..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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