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Blog/헬스165 6/12일 운동기록 - 가슴/삼두 오늘도 역시나 같은 주말일정 캠핑 다녀오고, 짐 정리후 샤워하고 식사하고 잠시 쉬다가 운동하고 또 샤워하고 벤치와 덤벨 프레스를 하다 보면 유독 그 날따라 잘 밀리는 날이 있는데, 오늘이 그 날이 아니었다 싶다. 평소에 무겁던 벤치 90kg 와 덤벨 한쪽 35kg 가, 적당히 가볍게 느껴져서 정자세로 10회를 가뿐히 할 수 있었던 날. 2022. 6. 13. 현충일 가슴 삼두 (2022/06/06) 여름이 다 되어가는지, 공휴일 마감시간 헬스장에 사람이 너무 많았다. 벤치에 앉아 폰 보는 사람, 오늘은 심지어 누워서 폰 보는 빌런까지 등장. 하지만 사람이 많아 질수록, 경쟁심리가 발동해서인지 운동강도는 좀 더 쎄지는 느낌이다. 2022. 6. 6. 일요일 하체 (2022/06/05) 강원도 인제로 주멀 캠핑 다녀와서 짐풀고 잠시 쉬었다가 헬스장 문닫기 전에 간신히 가서 하체운동. 피곤해서 운동이 잘 될까 싶다가도 막상 헬스장에 오고 나면 피곤한게 없어지는게 신기하다 2022. 6. 5. 주말 운동 (2022.05.28) 운동 끝나고, 어깨 부위에 땀이 좀 흥건하게 흘러야 오늘 운동 좀 했구나 하고 기분이 좀 나는데, 운동 마무리 하면서 정리할 때, 몸이 지쳐있지도 않고 땀도 안난 상태라면, 괜한 시간만 소비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2022. 5. 29. 기계 태닝 6회차 (2022.05.28) 여름되면 한강 나가서 태닝하려 했으나, 한강 나가서 주차비내고 수영장비 내고 조절 잘 안되는 햇볕에서 굽느니, 짧고 간단하고 이쁘게 태우는 기계태닝이 가격면에서나 효과면에서도 나은 듯 하다. 그나저나 야외태닝은 오일 바르는게 찝찝한데, 기계태닝은 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그 특유의 향기가 왠지 모르게 기분좋게 만든다. 등록한 10회까지는 쭉 해보고, 그 뒤에는 기분 내킬때 1-2주에 한번씩 하는 걸로.. 2022. 5. 28. 일요일 운동후 (2022.05.22) 일요일, 나에게 가장 바쁜 날인듯 하다. 특히 유독 오늘은... 캠핑 다녀와서 물건 정리하고, 주말에 찍어놓은 영상,사진 정리하고, 미용실 가서 이발하고, 자동차 세차하고,,,,, 그리고 오후 6시까지 하는 헬스장에서 어깨 운동 클리어. 2022. 5. 22. 하루 영양 섭취 현황 * 아침식사 : 거의 10년넘게 먹고 있는 아침식사 대용 닭가슴살 쉐이크. 과일 (바나나, 딸기, 사과 등) 이 들어갈때도 있고, 조합이 조금씩 바뀌지만 닭가슴살과 오트밀 분말은 필수. - 훈제 닭가슴살 100 g - 오트밀 분말 2~3 스쿱 (60~90g) - WPI 프로틴 1/4 스쿱 (약 10g) - 블루베리 약 15개 - 아몬드 분말 1스푼 - 양배추 분말 1/2스푼 - 브로콜리 분말 1/2스푼 - 비타민C(아스코로빈산) 분말 3g - 벌꿀 15~20g - 물 350ml 그리고 믹서기로 직행. 처음 마시는 사람은 구역질 나고 간혹 잘 갈아지지 않은 닭으로 인해서 먹기 불편할 수도 있으나, 적응하면 이것 또 한 맛있어 짐. 과일을 넣고자 할때엔 보관의 편의성을 위해서 냉동 과일 (냉동으로 된 바나나.. 2022. 5. 5. 거짓말 하지 않는 몸 (2022.05.01) 세상에 공부보다 더 쉬운게 운동인게 노력을 하면 바로 몸으로 변화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2022. 5. 1. 태닝샵 등록 (2022.04.30) 한때 태닝샵 꾸준히 다니다가, 그 이후로 여름 야외태닝 몇번 하면서 색을 입혔는데, 코로나를 거치면서부터 이도 저도 안하다 보니 어느새 백색인간이 되어 버렸다. 이제 운동도 예전처럼 할 수 있는 상황이라, 색도 올릴겸 헬스장 근처에 있는 태닝샵에 등록했다. 어찌된게 몇년 전 태닝할때 보다 더 저렴한 느낌 ( 태닝 10회 10만원 + 태닝크림 14만원 = 24만원 ) 오랜만에 하는 거라 5분만 하라 해서 5분 굽고 나왔는데, 하루종일 몸에서 솔솔 풍기는 태닝크림 냄새가 좋다. 회원들의 키핑된 태닝 크림들. 위에 올려져 있는 제품이 샵에서 14만원에 구매한 제품. 태닝크림 개인구비시 3만원/10회 추가된다고 함. 태닝 10회에 10만원. 아이러브탠에서 한참 태닝할적에 1회 (10~15분)에 2만원 꼴이었는데.. 2022. 4. 30. 22년 4월 운동일지 3월까지는 코로나 모드였다가 4월되면서 부터 헬스장도 늦게 문을 닫으면서 정상 스케쥴로 복귀. 한달 바짝 했더니, 예전의 몸 상태로 조금 돌아온 것 같다. 나이 50 이 다되어도 Muscle Memory가 있는 건지, 몸이 예전처럼 돌아가는게 신기하다. 2022. 4. 30. 잃어버린 1년 코로나가 발발한건 거의 2년도 더 되었고, 헬스장은 그사이에 영업중단에 이어 영업시간 제한이 9시, 10시로 변경되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로 인해 거의 매일, 퇴근후 밤 늦게 운동을 해오던 나는 그 운동의 기회를 잃어버린지가 오래고 주말에 몰아서 운동을 한다던가 했는데 그것도 어디 놀러간다 하면 그것마저도 못하는 상황이라, 원 없이 운동하던 시절이 너무도 그리웠었다. 그런데 최근 4월 들어서는 평일 12시까지로 영업제한이 풀리면서, 너무 늦게 퇴근하는게 아니면 운동을 하는데 지장이 없는 상황이고, 내일부터는 드디어 24시간으로 돌아간다. 이제 예전처럼 조금씩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나에겐 이 운동을 맘껏 할수 있냐 없냐가 코로나로 인한 가장 큰 장애요소였는데 이젠 그 영향을 받지 않게 되서.. 2022. 4. 17. 주말 운동 (2021.12.05) 주말에 캠핑을 안나가면 주말에 운동을 맘껏 할수 있어서 좋고 캠핑을 나가면 와이프랑 또 좋은시간 즐길수 있어서 좋고 못하는것에 너무 아쉬워 하지 말고, 하고 싶은걸 할 수 있는 지금에 만족하자 2021. 12. 5. 오피스짐 하나 갖고 싶다 조그만 사무실 하나 임대해서 월세를 내더라도 개인GYM으로 활용도 하고, 주방을 갖춰놓아 거기서 바로 요리를 해 먹고, 개인 사무일을 볼수 있으면 좋겠다. 코로나 위험때문에라도 맘 편하게 운동하기도 힘든데다가 헬스장엘 와도 예전처럼 북적이지도 않아 운동의 감흥도 떨어지다 보니 차라리 월세를 내더라도 개인GYM 을 하나 차리고 싶다 와이프한테 얘기하면 처 맞겠지 ? 2021. 9. 12. 여름휴가 마지막날 (2021.08.01) 여름휴가의 마지막날. 하체운동 클리어. 요즘 운동은 몸을 만들거나 건강을 위해서 한다기 보다, 딱히 목적은 없이, 운동후 기분좋은 펌핑감을 느끼려고 하는 것 같다. 술이나 담배 같은 ? 하체운동하고 샤워하고 나왔을때, 허벅지에서 경련이 일어날때, 그리고 그 펌핑감으로 계단을 오르거나 걷는게 불편할때 그 쾌감이란 나같은 헬창들만 느낄수 있는 기분좋은 경험 아닐까?.. 👍 2021. 8. 1. 북적여야 정상인 곳인데 헬스장이 한적해도 너무 한적하다. 한적해서 운동하기에 걸리적 거리는게 없고 내 패턴대로 마음껏 할 수 있다는 좋은점이 있긴 하나, 나의 스타일 상 헬스장이 북적북적대야 운동이 더 잘되고, 한적하니 축 처지는 느낌이 있다. 홈트레이닝 한답시고 집에 장비 들여놔 봤자 내 스타일상 운동이 잘 될것 같지는 않다. 전원주택을 지으면 한 켠에 작은 gym을 만들 생각이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 할것 같다. 헬스장 고인물끼리 장비 같이 쓰면서 으쌰으쌰 하기도 하고, 서로 보이지 않는 무게와 자세 부심도 좀 느끼고, 옆에 서면 오징어가 될것 같은 선수급 회원 보면서 동기부여도 좀 받고 해야 운동이 잘 되는 스타일인것 같다. 2021. 7. 31. 헬스장 마무리 일요일 마감은 헬스장에서….. 드디어 다음주면 평일 헬스장 영업시간이 10시에서 12시로 늘어난다. 무야호~~!! 얼마만인가… 이제 4분할 루틴을 돌릴수 있게 되었다. 다시 달려보자. 헬창아. 2021. 6. 27. 주말 운동 - 하체. 이두 평일엔 회사원 노릇, 주말엔 캠핑 다니면서 캠퍼 노릇, 블로그 포스팅에 영상 편집 하는 소셜 크리에이터 노릇, 고3 수험생 학교/학원 셔틀하면서 수험생 학부모 노릇, 내가 좋아하는 운동이 내 인생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2021. 6. 20. 홈트 - 가슴 이삼두 가슴 푸시업 이두 덤벨컬 삼두 덤벨킥백 홈트이니 만큼, 한부위 한종목으로 무한반복으로 조지기 2021. 6. 8. 홈트 (2021/05/14) 금요일 밤, 홈트레이닝 (어깨) 그냥 느낌만 주다 끝남 숄더프레스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벤트오버 레이즈 프론트 레이즈 2021. 5. 14. 스쿼트 자세 오랜만에 찍어본 스쿼트 자세 영상. 허리 과신전은 예전보다 많이 줄었으나, 벗윙크가 살짝 생기는 구간을 지나서 더 내려앉는 습관이 있어 보인다. 그리고 양팔을 몸에 더 붙이고 바를 파지할때 좀더 안정적으로 그립을 잡을 필요도 있어 보인다. 아는것이랑 실제로 하는것이랑 많이 다르다. 수영할때에도 그랬지만, 헬스하면서 내 운동 모습을 찍어보면 고쳐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이 보인다. 2021. 5. 10. 일요일 오전 운동 헬스장이 평일날 10시가 마감인 관계로 최소 8:30까지는 가야 운동을 할수 있는데, 그러기에는 평일날 칼퇴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결국 주말에 운동을 몰아서 하게 되는데, 과거에 1주일에 4-5일 하던 운동량이 2-3일로 줄어들면서 중량이 줄어든게 몸소 느껴진다. 나이들어서인지, 아니면 운동량이 줄어서 근력이 감소한것인지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어쨋든 예전만큼의 Performance 가 안나온다. 벤치 100kg 들던 5-6회 횟수는 90kg 에서나 가능하고, 스쿼트 100kg 10회 하던게 이젠 6-7회만 해도 힘이 딸린다. 코로나 상황이 끝나고 주 5-6회 루틴으로 다시 가동하면 예전만큼 돌아올까 궁금하다. 그래도 한가지 다행인것은, 헬스장에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일단 입장을 하고 나면 이런 랙을 .. 2021. 4. 4.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