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1일차) 영&핀치거리, 콘도 알아보기 - 20140823
캐나다에서의 첫번째 날, 민박집에서 준비한 아침을 먹고 거리로 나선다. 연주아빠 : "애들아 좀 친하게좀 걸어봐,, 배경도 좋은데 ~~ " 연준 : '"누나,, 어깨동무 하자",,, 연주 : "아 싫어' ~~" 단독 주택들 앞에는 이렇게 인도가 잔디밭을 가로질러 이어져 있고, 집집마다 Garage 로 들어가는 Driveway 가 있는것이 영화에서 많이 봐 왔던 서양식 주택의 전형적인 형태이다. 서울은 한참 더운 8월인데, 이 곳 토론토는 그렇게 덥지가 않다. 습도가 낮아서 그런지 그늘로 가면 서늘하고, 햇볕으로 나오면 뜨겁고. 덕분에 햇볕은 아주 뜨겁지만 땀이 나거나 하지 않는 쾌적한 날씨이다. 애들이 뭔가를 발견하더니 난리다. 길에서 본 검은 청솔모. 한국 같으면 산에가야 어쩌다 볼수 있는 다람쥐인데,..
2014. 8. 25.
캐나다 생활준비 - 유학생 보험 (보험사별 비교 분석)
유학생 보험 ( 1년 캐나다 체류, 나이 만 38세 -여성 조건) 3개월 이상 체류하게 되면 반드시 유학생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삼성화재, 어시스트카드, 동부화재 세 보험사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다만 유학생보험은 현지 학교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그에 상응하는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1)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기부담금 10% 로 설정시, 표준형 상품의 경우 상해사망 5만, 상해의료비 (해외 5만달러, 국내의료비 2천만원) 기준으로 약 82만원 2) 어시스트카드 삼성화재랑 같은 조건이 없다. 상해사망 5만, 상해의료비 (해외 3만달러, 국내의료비 3천만원) 기준으로 70만원 3. 동부화재 상해사망 5만불(5천만), 상해의료비 (해외 5만달러, 국내의료비 5천만원) 기준으로 68만원. 서..
2014. 8. 9.
캐나다 생활 준비물 - Fido 휴대폰 유심 한국에서 신청
캐나다에서 생활을 하기 위한 휴대폰 유심으로 출국전 신청해서 받은 유심. 우리나라에 SKT, KT, LGT 가 있듯이 캐나다에는 Rogers, Telus, Bell 통신사가 있는데, Rogers 에서 제공하는 통신서비스중에서 좀 더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하는 통신사가 Fido 이다.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저렴한 Fido 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지에서 신청하게 되면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현지운전면허증, 여권, 신용카드 등이 필요하고 찾아다니기가 번거로운 데다가, 휴대폰을 신청하기 까지 여기저기 연락하려면 불편할 것 같아, 한국에서 신청을 해서 받았다. 신청을 하게 되면 유심이 집으로 배달되어 오는데, 출국 몇일전 개통해달라고 요청을 해 놓으면 알아서 개통이 되어 있다고 하고, 캐나다 현지 공항 도착하..
2014.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