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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소연 99년 8월 6일 2004. 5. 7.
소연이 1999년 8월 6일 소연이 2004. 5. 7.
이유식 4일째 연주 이제 6개월에 접어들었는데,,특별히 모유양이 부족하지 않았고,,또 게으른 탓에 보통 4개월에 시작하는 이유식을 사일전부터 시작했다. 일찍 시작할 필요없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보고,,,차일피일 미뤄오다가 드뎌... 불린쌀을 도깨비방망이로 갈아서 10배의 물을 넣고 끓여내었다. 1주일간은 첨가물 없이 그냥 쌀죽만 줄 예정이고 다음주부터는 감자,고구마,호박등을 한가지씩 첨가할 것이다. 연주가 이유식에 너무 쉽게 적응을 하였다. '아'소리를 내며 자그마한 커피스푼을 입에 가져다 대었더니 입을 쩍 벌리는 것이 아닌가.. 소리때문은 아닌것 같고, 입앞에 스푼이 있는걸 보면서 반사적으로 입을 벌렸다. 그리곤 맛나게 쩝쩝...꿀꺽... 너무 예뻐서 후식으로 수박물,,,제공. 처음시작할때 한달정도는.. 2004. 5. 5.
연주에게 물려주어야할 물건 6-7년전 군대에 있을적,,, 손수 나무 깍아서 만들고 갈고, 다듬고, 글 새기고, ,,,,암튼 몇개월간 비밀 작업끝에 만들어 진경이에게 보냈었던 선물이,,, 다행이도 우리집에 있다. 이 말고도 2-3개가 더 있는데,,, 이 놈 하나만 살아남았다. 어떻게 만들었던 선물들인데,,,돈주고도 살수 없는,, 이 물건은 연주가 컸을때 아빠가 엄마한테 이런것을 만들어 보낸적이 있단다,, 하면서 꼭 물려주고 싶은 물건이다. 2004. 5. 2.
4월 29일 연주엄마,, 연주아빠... 2년만에 붉은 악마티 꺼내 입고,,,, 2004. 4. 29.
4월 29일 저녁 ' 우리 연주 사진이나 찍을까 ? ' 로 시작해서,, 야단법석 떨면서 찍은 오늘의 연주사진.. 2004. 4. 29.
4월 27일 .. 4월 27일 밤.. 조명 테스트 하던중,,, 아빠가 만지는 물건이 신기한지 쳐다보는 연주 그리고 아래 사진은 오늘 저녁 목욕후,,, 2004. 4. 28.
4월 26일,, 연주랑... 잠자리에 들기전.. 사진 한컷 2004. 4. 28.
4월 25일 4월 25일 태어난지 146일 되는날,,,, 일요일 오후 집에서 2004. 4. 25.
행복.. 나는 내가 하루 세끼를 먹고, 적당히 쓸만큼 수입이 있고, 집에오면 사랑하는 와이프와 연주가 있다. 연주는 부모의 품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무럭무럭 잘 자라고, 진경이와 나는 서로 사랑하면서 아무 탈 없이 잘 살고 있다. 나의 가족들 역시 아무 탈 없이 잘 지낸다. 항상 더 나은 삶을 위해서 하루 하루를 살고는 있지만, 이 순간 나는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고 살고 있다. 나에게 주어지는 하루 하루의 시간,,, 항상 소중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나는 지금 가장 행복하다" 2004. 4. 24.
아빠... 꺼내줘~~ 엄마 아빠가 거실에서 인터넷 하면서 놀고 있는 사이, 안방에서 연주의 신음소리가 들려 들어갔더니,,, 연주가 놀이기구에 팔이껴서, 낑낑대고 있습니다. 요즘 연주가 뒤집기에 재미 붙은듯.... 2004. 4. 23.
DVD 캠코더 맘에 드는 물건이다. DVD로 찍어서 DVD플레이어에서 바로 본다. 어떻게 생각하면 아주 상식적인 건데,,, VTR로 녹화해서 VTR로 재생해서 보듯,,,아... 좋은 물건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디지털 카메라만으론 새 봄의 화사함을 담기에 부족하다고? 그렇다면 디지털 캠코더로 눈을 돌려보자. 생동하는 봄을 추억으로 남기기에는 역시 동영상이 정지 화면보다 한수 위다. 성수기인 봄을 맞아 업체들도 경쟁적으로 신제품을 내놓고 있어 소비자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구매 호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최근에는 정지화면 촬영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 잇달아 출시돼 디지털 캠코 더 하나로 최고급 디지털 카메라까지 덤으로 구입하는 "일석이조" 효과도 노릴 수 있다. 문제는 어떤 디지털카메라를 고르느냐는 것. 무조건 비싼.. 2004. 4. 22.
진짜 작다 ~ 연주가 태어난지 한달쯤 됬을때 모습.. 필름속에 담겨있었던 사진,,, 디지탈로 찍어서 바로 바로 보는것보다, 필름으로 간직해 놨다가 한참 뒤에 이렇게 볼때가 참 재미있는듯 하다. 이렇게 작았나 ? 어제 몸무게 7.2 kg,,, 태어날때 2.7 이었으니, 3배나 컸네.. 2004. 4. 22.
기특한 우리 마누라 진경이가 요즘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다. 아직 몇달이 남았는데, 이렇게 열심히 할 수가,, 나도 공부나 할까 ? 애기도 잘 볼줄 모르고, 열심히 공부하는 진경이 귀찮게나 하고 있으니,,,아빠 공부 ? 장하다... 진경 ! 2004. 4. 19.
일산호수공원 (2004.04.18) 4월 18일 일산 호수공원 나들이 2004. 4. 18.
4월 18일 4월 18일 일산 호수공원 나들이에서 2004. 4. 18.
4월 18일 4월 18일 일산 호수공원 나들이에서 2004. 4. 18.
4월 18일 4월 18일 일산 호수공원 나들이에서,, 2004. 4. 18.
4월 18일 4월 18일 일산 호수공원 나들이에서,, , 2004. 4. 18.
4월 18일 4월 18일 일산 호수공원 나들이에서 가족사진 2004. 4. 18.
4월 18일 4월 18일 일산 호수공원 나들이에서 2004. 4. 18.
4월 18일 (2004.04.18) 4월 18일 일산 호수공원 나들이에서 2004. 4. 18.
사진찍는 시간 매주 툐요일 오전.... 햇빛이 좋을때,,, 사진 한컷.. 유모차에 타고.... 김치 ~ 2004. 4. 17.
조스(유모차) 구매 드뎌 연주에게도 차가 생겼다. 연주 유모차사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우리집이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이기 때문에 무거운 유모차는 no, 가볍고 디자인이 이쁘면서 가격 저렴한걸로 알아보다가... 내가 탈 차도 아닌데,,,,생각을 바꿨다. 쪼매 무거워도, 좀 덜 이뻐도, 약간 비싸더라도 우리 연주가 타서 편안하면 그만이다. 그런던 중 럭셔리 조깅 스트롤러(이하 조스)가 단연 눈에 들어왔다. 여행을 자주 다니는 우리 가족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적합한 모델이다. 울퉁불퉁 어떤길도 어떤 장애물도 끄떡없다 한다. 파격적인 가격인하를 단행하여 더이상 고민없이 바로 결정하여 삼일만에 도착하였다. 무게는 좀 나가지만 차 트렁크에 넣어두면 될 것 같고,,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무지 럭셔리해 보이고,,, 거리에 들고 나가면.. 2004. 4. 15.
바깥세상(목욕탕) 구경 엄마의 필요에 의해서 연주가 고생이 참 많다. 5개월도 안된 어린것이 벌써부터 별의별 구경 다 하고 다닌다. 혼자가면 등 밀어줄 사람이 없어 엄마랑 나랑 연주랑 셋이 다녀왔다. 탕속에 들어가는 순간 처음보는 세상이 낯설었는지, 움찔하면서 긴장하기 시작하더니 처음엔 좀 울었다. 애기 목욕통 속에 눕혀놓기도 하고, 때밀이 아줌마 침대에 누워도 보고, 맥반석위에서 짧은 낮잠을 즐기기도 하면서 서서히 적응해가긴 했지만.... 좀 놀랜것 같아서 마음이 안쓰럽다. 긴장이 풀려서인지 지금은 쿨쿨 잘자고 있다. 2004. 4. 14.
뒤집기 성공 오늘 연주가 많이 놀랬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고, 엎드려서 세상을 보기도 하고 대중목욕탕 때밀이 아줌마 침대에도 누워보고 렉스턴급 유모차도 타보고.... 오늘로써 연주 출생후135일째... 드뎌 뒤집었다. 똑바로 천정보고 누운상태에서 옆으로 눕는가 싶더니, 끙끙거리면서 홀라당 뒤집었다. 두손으로 바닥을 지탱해 상체를 들기까지... 목도 못 가누던 것이 언제 이렇게 컸는지... 우리 연주 참 대견하다. 2004. 4. 14.
조깅스트롤러와 함께 오늘 배달온 대한민국 1% ..연주의 승용차 1호 ... 럭셔리 조깅 스트롤러 와 함께 연주야.. 조금 더 크면, 가벼운 티코 급으로 또 하나 사줄께... 2004. 4. 14.
4월 11일 4월 11일.. 요 몇일 사진 못 찍은거 ,, 오늘 하루 왕창 찍었슴.. 2004. 4. 11.
4월 11일 4월 11일 2004. 4. 11.
4월 11일 4월 11일 200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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