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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육씨네에 올리는 스탠딩 사진으로는 처음사진. 2004. 11. 1.
10월 31일 10월 31일... 주말에.. 2004. 10. 31.
병앓이 그 이후... 오랜만에 연주의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 지난주 토요일부터 원인모를 열과 혼자 힘들게 싸우더니 드디어 그 끝을 봤다. 온 몸에 붉은 반점의 두드러기가 확 피어나 전병이 아닌가 의심했으나, 열이 내린뒤 나타나는 열꽃이라는 의사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지난 5일간 우리집에선 웃음이 잠시 사라졌다. 아장아장 걷고 깔깔거리며 환하게 웃던 모습도...너무 그리웠었다. 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는지 제대로 걷지 못하고 픽픽 쓰러지고 환한 웃음 대신 무표정한 얼굴과 짜는 소리 뿐이었다. 기운없이 사지를 축 늘어뜨리고 멍하니 있는 연주를 볼 땐 가슴이 저몄다. 이젠 열과의 사투를 잘 마친 연주가 대견하고, 돌전에 액땜 한번 한 것으로 여기려 한다. 연주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아프.. 2004. 10. 29.
병원에 입원한 연주 (2004.10.24) 지난 10월 24일 연주가 많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얼마나 안타까운지,,, 2004. 10. 27.
수은, 시은 새집에서 수은, 시은 새집에서 2004. 10. 21.
수은, 시은 새집에서 수은, 시은 새집에서 2004. 10. 21.
연주의 특기 요즘 한참 연주가 재미있어하는게 있다. 뭐든 스위치만 보면 껐다 켰다하는데 여념이 없다. 컴퓨터 모니터 스위치, 텔레비젼 전원, 앰프 전원 고장날 날이 머지 않은것 같다. 계속해서 반복해서 켰다 껐다를 반복하는데, 말릴수가 없다. 연주는 땡깡쟁이.. 2004. 10. 13.
연주야 미안해 어제는 연주가 다쳐서 피가 났다. 저녁에 퇴근하고서 집에 오니, 연주랑 연주엄마가 자고 있는데, 내가 들어오면서 연주가 깨버려 날 반기는 것이다. 퇴근하고서 연주가 웃으면서 날 보러 현관으로 기어나올때엔 너무나 기분이 좋다. 좀 안아주고놀다가, 내 일 한답시고, 컴퓨터를 하고 있으니 , 옆에서 놀아달라고 계속 떼를 쓴다. 나몰라라 키보드며 컴퓨터를 못만지게 자꾸 떨어뜨려 놓아도 자꾸 달겨든다. 그러던중 컴퓨터 책상앞에서 넘어져서는 입술 부분이 컴퓨터 책상모서리에 부딧히면서 잇몸에 피가 났다. 컴퓨터 책상을 부시고 싶었다. 연주에게서 나는 피를 보니, 연주한테 미안해서 잠도 못자겠다. 그 조끄만게 얼마나 아팠을까.... 혹시나 잇몸이 다쳐서 이빨이 벌어진게 아닐까 걱정되기도 하고,,, 이제 막 자라나는 이.. 2004. 10. 12.
10월 10일 모자쓰니깐 너무 이쁘다.. 우리 연주 2004. 10. 10.
20041003 연주가 10개월된날 걷는 동영상 10월 3일 연주가 10개월 되는날,, 걷는 모습 https://youtu.be/QoK2mC7jAKo 2004. 10. 4.
그네 설치후 큰누나네가 준 그네를 타고 좋아하는 연주 2004. 10. 1.
20040930 연주 걷는 동영상 2004. 10. 1.
창성이와 수은 창성이와 수은 2004. 10. 1.
시은이와 연주 시은이와 연주 2004. 10. 1.
9월 28일 수은, 시은, 연주 9월 28일 수은, 시은, 연주 2004. 10. 1.
9월 28일 시은, 연주 9월 28일 시은, 연주 2004. 10. 1.
9월 27일 수은이 9월 27일 수은이 2004. 10. 1.
9월 27일 수은 수은이의 요염한 포즈 2004. 10. 1.
9월 19일 여의도 2004. 9. 19.
여의도 마라톤대회 (2004.09.19) 9월 19일, 여의도 Terry Fox Run 2004 마라톤 대회식장... 2004. 9. 19.
9월 18일 오늘 새옷 입히고서 2004. 9. 18.
연주의 미소 5 9월 17일 .. 오늘의 연주의 미소 5 오늘 연주의 웃는 사진으로 뽕을 뽑았슴.. 2004. 9. 17.
연주의 미소 4 9월 17일 .. 오늘의 연주의 미소 4 오늘 연주의 웃는 사진으로 뽕을 뽑았슴.. 2004. 9. 17.
연주의 미소 3 9월 17일 .. 오늘의 연주의 미소 3 오늘 연주의 웃는 사진으로 뽕을 뽑았슴.. 2004. 9. 17.
연주의 미소 2 9월 17일 .. 오늘의 연주의 미소 2 오늘 연주의 웃는 사진으로 뽕을 뽑았슴.. 2004. 9. 17.
오늘의 연주의 미소 1 9월 17일 .. 오늘의 연주의 미소 1 오늘 연주의 웃는 사진으로 뽕을 뽑았슴.. 2004. 9. 17.
9월 12일 9월 12일.... 우리 이쁜 연주... 2004. 9. 12.
???? 연주아빠, 성장기록 쓰는 법 좀 가르쳐 주지? 방법을 몰라서 여기다 남겨야겠군. 연주 태어난지 280일째. 엄마가 공부하는 모습을 어렸을때부터 봐와서 그런지 펜이 친숙하게 느껴지는가보다. 벌써부터 펜의 사용법을 터득해버린 연주. 종이에 펜으로 끄적거리는 것을 보여줬더니 무식하고 용감하게 펜을 쥐더니 노트에 찍찍 긋는게 아닌가. 어느새 연주가 이렇게 커버렸나 곱새기면서 요사이 연주가 한 일중에 젤로 반갑고 기특할수가 없다. 2004. 9. 6.
???????? 연주 태어난지 280일 따라다니는데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청소기를 밀때도 걸레질을 할때도 화장실에 갈때도 컴퓨터를 할때도 승진시험땜에 서서히 토익도 준비해야 하고 책도 읽고 싶고 운동도 하고 싶은데 엄두가 나질 않는다. 온몸을 땀으로 범벅을 해가지고는 피해다니는 나를 주구장창 따라다니는 연주를 계속해서 외면할 수 없어 난 오늘도 내가 하고 싶은일들을 포기한다. 2004. 9. 6.
9월 5일 오늘의 사진 200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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