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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Blog

불쑥 만져진 연주의 이

by 6cne.com 2004. 7. 2.
연주 태어난지 214일째.

다른 날과 다르게 오늘 유달리 입을 오물오물하면서 침도 많이 흘렸다.
혹시나 해서 아랫잇몸을 만져보니까, 아니나 다를까 단단한 이빨이 만져지는게 아닌가.
겉에서 보이면 전혀 안보이지만,,눈을 씻고 자세히 속을 들여다보니..하얀게 보였다.
얼찌나 앙증맞던지..
또하나의 역사적인 기념일...사진으로 이 순간을 기억하고 싶지만,,
겉으로 보이지 않으니..이거 원..
쑥쑥 빨리 빨리 올라와라. 우리 연주 맛있는거 많이 먹을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