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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Blog276

내겐 너무 버거운 육아 새학기가 시작되면 많은 변화가 있을것 같다. 오후에는 애들 돌봐주실분을 안쓰려고 마음 먹었다. 비용대비 효율적인것 같지도 않고 연주가 지 몫을 잘해내고 있어 가능할것같다. 연주에게 너무 큰 부담을 안겨주는것같아서 미안하고 연준이도 유치원에 너무 오래두는것 같아 미안하다. 올해는 직장일보다 애들을 우선으로 가정에 좀더 신경써야겠다. 직장을 그만두고 애들에게 전념하고 싶지만 요때만 견디면 된다는 주위사람들의 만류로 그냥저냥 버티고 있는중이다. 연주야.연준아! 이 엄마는 너희들만 믿는다. 2011. 2. 22.
어린이날 올해는 어린이날이라고 해서 미리 뭔가를 챙기지도 못했다. 어디든 가면 북적거리고,,,요샌 병원에서 늦게 끝나 집에서 푹 쉬고 싶은 마음뿐이다. 그래도 그냥 넘어가기 뭐해서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기니피그 특공대'라는 3D 더빙영화를 봤다. 애들아빠는 근처 서점에 가서 시간때우고, 연주랑 연준이랑 나만 들어갔다. 3D라 특수안경을 쓰고 봤는데, 연주는 눈이 아프다며 썼다 벗었다하기를 여러차례... 애들이 집중을 못하는것 같았는데, 끝나고 나니 재미있었다고 하여 다행이었다. 점심을 먹고 그냥 집에 들어가기 뭣하여 서점에 들어가서 연주 책 10권 정도 읽히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연준이가 매일 사달라고 노래를 부르는 '축구공'을 사줬다. 연준이 어린이날 선물이라고 했더니,.. 2010. 5. 6.
친정식구와의 여행 엄마,아빠와 여행을 해본지도 꽤 오래되었다. 결혼이후엔 물론 처음이고, 머리속에 기억나는건 어린시절 사진으로 남아 있는 몇 장면들 뿐이다. 애들 아빠의 인도출장으로 쓸쓸히 애들하고 방콕하겠거니 생각했는데, 엄마가 같이 휴가를 보내자는 제안을 하셨다. 엄마,아빠,준경이,연주,연준이,나 여섯이서 지준이 스타렉스를 빌려 3박4일 일정으로 7월 27일 서해안으로 떠났다. 밥은 모조리 밖에서 해결하기로 해서 짐이 없을줄 알았는데, 엄마,아빠가 아이스박스안에 과일,술을 한가득 준비하셨다. 맥주를 즐기는 날 위해 아빠는 맥주를 한박스나 사셨다. 하룻밤에 맥주 1캔이면 충분한데,,,,좀 오버하셨다. 하루는 꽂지 옆 방포해수욕장에서, 하루는 할머니댁에서 보내고 하루 앞당겨 서울로 돌아왔다. 자질구레한 일들을 엄마,아빠가.. 2009. 8. 8.
멋진 신랑 어느날, 연주가 이런다. "엄마, 윤원주 선생님이 컴퓨터에서 우리 가족 사진 다 보셨대." 예전에 연주가 신영유치원에 다닐때에도 연주 담임선생님께서 우리 홈페이지에 우연히 들어오신적이 있었는데,,, 혹시 그런건가? 며칠뒤에 소득공제 관련 서류때문에 연주 담임선생님과 통화할일이 있었는데, 그때 선생님이 홈페이지 얘기를 꺼내면서 칭찬을 아끼시지 않았다. 멋진 신랑을 두셨다면서,,,,너~무 부러워 하셨다. 그 순간 잠시동안 으쓱해하면서 전화를 받았다. 어디 놀러갔다 오면 신랑이 알아서 사진 올리고, 글 남기고 하는데 익숙해져 있어서 남들이 우리 홈피를 부러워하는걸 체감하지 못하면서 지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참 대단한 건데.... 내가 신랑을 사랑하는 이유 중에 하나다. 보고 싶어진다. 2009. 1. 29.
신랑 없는 주말 신랑없는 주말을 보낸적이 간간히 있었지만,,, 오늘은 웬지 느낌이 다르다. 애들 볼 남편이 없어서 보다는 외국에 있어서 그런지 걱정도 많이 되고 보고도 싶다. 새벽 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애들은 일찍 잠들고..잠이 잘 오지 않는다, 세끼 모두 한식에, 호텔급 숙소에,,통화를 해보면 울산에 있을때보다 더 편안하고, 즐거워하는것 같다. 타지에서 고생일텐데 다행이다. 내일은 애들에게 올인해야겠다. 동요도 들려주고, 책도 읽어주고, 물감으로 함께 그림도 그리고,,주말에 식구들 오는거 대비해 청소도 좀 해주고,, 2008. 11. 9.
CS우수부서 선정 이후 불과 2달만에 70위로 추락.... 1위할때부터 불안하더니,,, 2008. 7. 6.
연주의 유치원 적응기 지난주 금요일날 윤서유치원 연주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시작부터 끝까지 연주칭찬 뿐이었다.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것 좋아하고, 선생님 말씀 잘 따르고, 밝게 웃고, 명랑하고, 신입생이지만 재원생으로 착각이 들 정도로 원에 적응을 아주 잘한다고,,, 선생님의 칭찬을 들으니, 자식 잘 키워놓은것 같은 착각이 들어 뿌듯하다. 이브닝근무를 주로 해서 연주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아침 등원전 밖에 없다. '책을 매일 10권씩 읽어주자'가 이번해 목표인데,, 아침에 10권 읽어주기는 벅차다. 저녁에 연주아빠가 퇴근하고 와서 함께 도와줬으면 좋겠는데,,그것도 여의치 않다. 부모가 이정도밖에 안되는데,,연주는 여전히 책 읽고 읽어주는걸 좋아하는걸 보니,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 우리의 마음을 연.. 2008. 3. 17.
2007년 다이어리 정리 (1/25,25) 연준이 혀 찢어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suture (7월~12월) 신기한 영어나라(연주) (3.24-4.4) 유럽(스위스,파리) 여행 (6월~7월) 색소폰 배움 (7월~12월) 피커폰 전화 영어 수강 (7.10~8.6) 의료원 파업 (10.4~2주간) 결막염으로 병가 2008. 2. 6.
on sunday i had the night shift on saturday. i went home in the morning on sunday. i slept all day long. 2007. 11. 12.
독서노트 작성 아이에게 독서노트를 작성하게하는 엄마들이 꽤 있다. 취학전의 아이들에게 노트에 번호,책제목 정도를 매일 적게 하여, 100번째, 200번째 등등의 special day에는 적절한 보상을 해준단다. 글을 쓰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많아 엄마가 대신 쓰는 집도 있다지만,, 우리 연주는 읽는것보다 쓰는걸 더 좋아해 독서를 유도하는 아주 좋은 방법인것 같다. 나는 여기에 추가로,, 한종류의 책에 편중되지 않게 읽히기 위해 우리집에 있는 책 전부의 목록을 만들었다. 책을 읽을때마다 연주에게 책 제목 옆에 스티커를 붙이게 할 생각이다. (영어테이프 또는 비디오 목록도 함께) 스티커:빨강-내가 읽어준 것 파랑-아빠가 읽어준 것 초록-연주가 직접 읽은 것 연주아빠의 독서지도력을 좀 끌어올릴수 있을려나... 그리고, 연주가.. 2007. 11. 7.
영어교육 정보 내년부터는 학습지(신기한 영어나라, 신기한 국어나라)를 끊을 예정이다. 어짜피 1월경 이사하게 될 것이고, 두 선생님들과의 수업 약속 신경쓰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다. 그래서, 내년 1월부터는 모든 교육을 엄마표로 할 예정이다. 그래서, 여기저기 정보 수집중이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이 내 손에 전적으로 달렸다고 생각하니...부담백배... www.kizclub.com 2007. 11. 7.
캠코더 선물 신성애 선생님께 캠코더를 선물받았다. 8월 27일 체육대회에서 경품 당첨된건데,,,메모리는 직접 구입하셨고,, 애물단지라서 내가 생각나셨단다. 우리가 가지고 있던 캠코더는 선향이 줬다. 사진올리기 2007.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