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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Blog795

아파트에도 봄기운이.. 연주 초등학교에서 봄 사진을 담아 오라고 해서, 어디 근사한데 가지는 못하고 집 앞 풍경을 담았다. 그냥 무심코 지나치는 아파트 풍경인데, 이렇게 사진으로 찍어 놓고 보니 멋지네. 2010. 5. 5.
연주가 크니 편한점은,, 연주가 크니 편한점은,, 어디 놀러다니면 이젠 연주덕분에 우리 부부의 기념사진을 편하게 남길수 있다는 점이다. 어디 다닐때 기념사진을 위해서 삼각대를 가져가니 마니, 고민했는데, 이젠 연주가 우리 부부의 기념사진을 찍어줄수 있으니, 전체 가족사진은 아니더라도 저렇게 간단한 기념사진정도는 연주가 찍어줄수 있으니, 정말 다행이다. 근데 문제는 ,, 눈치없는 저 연준이,,, 엄마랑 아빠랑 찍을때에도 꼭 저렇게 끼어들려고 애쓴다. ㅎㅎ 2010. 4. 12.
연주를 초등학교에 보내며.. 2003년 프로젝트로 한참 바쁘던 시기에, 애기를 하나 가지자는 진경이의 의견에 따라, 갖게된 첫 애기가 벌써 초등학생이 된다는게 믿기질 않는다. 딸 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어른 손을 많이 타지도 않고, 이쁘게 잘 커준게 정말 정말 다행이다. 옆에 홈페이지에 태어난 날 수를 보니, 오늘날짜로 연주가 태어난지 6년 93일. 불과 6년밖에 안지났는데, 이 짧은 기간에 참 잘 커주었다. 어제는 연주엄마랑 연주가 다녔던 유치원에 가서 인사드리고, 그리고 지금껏 피아노를 잘 가르켜 준 학원선생님한테도 인사를 드렸다. 선생님들이야 의레히 잘 한다고 칭찬을 하겠지만, 부모입장에서 맞벌이라서 거의 신경을 못쓰고 있는데도 유치원이나 학원 선생님들이 모두 칭찬을 해 주는걸 보면, 연주한테 고마울 뿐이다. 2010. 3. 3.
커서 뭐가 되고 싶어 ? 엄마 : 커서 뭐가 되고 싶어 ? 연주 : 화가 엄마 : 왜 ? 연주 : 예쁜 그림으로 아픈 사람들을 위로 해 주고 싶어서,, 2010. 2. 6.
내 맘대로 만든 고구마 그라탕(?) 고구마 그라탕이라고 하면 고구마를 익혀서 물엿같이 생긴게 번드르하게 입혀진 그런게 떠오르는데, 그거 만들 자신은 없고, 집에 선물받은 참치캔과 장모님이 가져다 주신 고구마가 많이 있어서 고민고민하다가 만든 고구마 그라탕 1. 당근, 양파를 잘게 썰어서 소금 약간 넣고 볶아놓음 ( 이놈의 당근,양파,소금은 요리를 하면 안들어가는 곳이 없다.) 2. 참치 1캔을 물빠지는 그릇에 담아서 기름빼줌. 3. 고구마를 껍질 깍아내고, 잘게 잘라서 물에 삶아서는 으깸 4. 으깬 고구마에다가 참치 넣고, 당근/양파 넣고, 비빈 다음 치츠 3장을 올려서 오븐에다가 대충 익힘 정확히 어떻게 하는지는 잘 모르고, 인터넷으로 비슷한 메뉴들 조리법을 참고해가면서, 만들었는데, 그런대로 먹을만 하다. 잘 만든거 같은데, 문제는 애.. 2009. 11. 23.
내 맘대로 만든 잡채 주말에 아파트상가 마트에 갔다가 갑자기 잡채를 해주고 싶어서 사왔던 당면.. 당면 뒤에 나온 설명서대로 따라하다가, 결국 귀찮아서 내 입맞대로 만든 잡채. 1. 당면 250g 을 물에 익혀서 꺼낸다음 찬물에 헹굼. 2. 당근, 양파를 채썰어서 소금넣고 볶아 놓고, 3. 계란은 흰자, 노른자 분리해서 지단(?) 인가 하는거를 만들어 놓고, 4. 큰 후라이팬에 익혀서 헹군 당면에 볶은 당근,양파 넣고, 간장 , 소금, 물엿, 설탕, 후추 등으로 대충 간 맞고서는 5. 지단을 올려놓아서 비빈 ,,, 잡채. 나름대로 먹을만 하다. 이 잡채하면 생각나는게,, 철없는 어린 시절 (지금은 철들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큰누나랑 싸우고 나서, 홧김에 큰누나가 만들어 놓은 잡채를 싱크대에 엎었던 적이 있는데, 아직도 정말.. 2009. 11. 23.
4번째 인도출장 인도로 4번째 출장이다. 한국은 이제 쌀쌀한데, 여기는 아직도 한여름이다. 이번엔 5주 일정. 숙소가 깨끗해서 다행이긴 한데, 역시나 인도에 온지 이틀만에 배가 살살 아파오기 시작한다. 아우.. 지겨운 인도. 2009. 10. 9.
올해 대하는 인터넷으로 대하를 구워먹고 싶은데,, 예전에 대하축제가서 먹어봤으나, 국내산이란는거 외에, 나같은 싸구려 입에 국내산이 왜 좋은지 모르겠고, 노량진 수산시장가서 사와서 먹어봤으나, 오고 가는게 귀찮고, 올해는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다. 쪼잔하게 1kg... 1kg 시켜서,, 소금구이해서는 하루저녁에 다 해치우고 나니, 너무 허무하다. 2009. 9. 23.
집에서 구운 계란 완성.. 계란을 좋아해서 한때 인터넷으로 찜질방 계란 몇판씩 사서 먹곤 했었는데, 인터넷으로 나온 방법을 따라 해 봤더니 정말 된다. 5시간 설정으로 하는 방법이 나왔는데, 우리집에 있는 압력밥솥으로는 만능찜 기능이 맞을것 같아서 그걸로 최장 시간인 90분으로 해 봤더니,, 굳.. 2009. 8. 29.
차가 필요해 진경아 골라봐.. 아래에서 하나 사자.. 가능하면 나온지 얼마안된 차들로 골라봤어.금액 상관없이 맘에 드는 차들. - 기아 모닝 ( 1000 ) - 기아 쏘울 ( 약 1500 ~ 2000 ) - 현대 i30 ( 1500 ~ 2000 ) - 현대 YF 소나타 ( 2500 ~ 3000 ) - 2009년 9월 출시예정 - 현대 투싼 후속 ix ( 2500 ~ 3000 ) - 2009년 하반기 출시 예정 - 기아 VG ( 3000 ~ 3500 ) - 2009년 하반기 출시예정 -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 4500 ~ 5000 ) - 제네시스 ( 4500 ~ 5500 ) - BMW 320i (5500) - 아우디 Q5 ( 6000 ~ 6500 ) - BMW 528i ( 7000) - 인피니티 XF ( 7500 .. 2009. 8. 18.
인도에 오면 지나칠수 없는 가게 바로 Adidas. 이번에도 내 출장기간에 맞춰서 현재 40% 세일이 진행중이다. ( 위에 사진에 보이는 FLAT 40% 라는 말은 매장의 모든 제품이 40% 세일한다는 의미이다. ) 기능성 셔츠를 1-2만원에 살수 있는 절호의 찬스. 1년에 2-3번 40% 세일을 한다고 하는데, 그 기간동안에는 주로 매주 월요일날 물건이 들어와서 주말에 가면 그다지 물건이 많진 않지만, 인도사람이 선호하는 스타일을 피해서 좀 밝은 색깔로 사면 한번 방문할때 2-3벌정도의 옷이 맘에 드는 것들이 꼭 있다. 주로 전자제품같은 수입제품들은 인도세금이 워낙에 복잡해서 한국보다 비싸지만 스포츠의류는 인건비가 싼 인도에서 제작된 거라, 세일까지 하게 되면 400-700 루피 ( 1-2만원)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는 아디다.. 2009. 8. 9.
평소에는 몰랐던것들 멀리 떨어져 있으면 느끼는 사소한 행복 - 애들 잠안자고 장난치는 소리 들으면서 잠자리에 드는것 - 우리 애들이 아무일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것 - 애들하고 주말을 같이 보낼수 있다는것 - 팔베게 하고 와이프랑 같이 이야기 할수 있다는것 - 내 소유의 포근한 보금자리가 있다는것 - 내가 사고 싶은게 있으면 돈내고라도 맘만 먹으면 살수 있고,먹고 싶은게 있으면 돈내고서라도 사먹을수 있다는것 평소에는 사소한것 하나하나에도 집에서 다투고, 사소한것에도 애들한테 화내고 그러는데, 왜 그 소중함을 모를까. 멀리 떨어져 있으면 이런생각을 하다가도, 한국에 가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티격태격하고 바쁘게 살아가는지 모르겠다. 항상 자기보다 잘난 사람, 자기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 자기보다 더 행복한 사람만 바라.. 2009.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