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story/캠핑

양주 하늘캠핑장 캠프닉 나들이 (2022.05.08)

6cne.com 2022. 6. 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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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일요일,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가족이 다 같이 외식을 하려고 하다가,  캠핑장에 가서 바람이나 쐴까 해서 서울 인근으로 급하게 찾아낸 캠핑장이 양주의 하늘캠핑장이었다.

일~월 1박2일로 예약을 했지만, 일요일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로 하고 가는길에 맛집 검색하다가 찾은 택이네 조개찜. 

서울에 있는 체인점을 가 본적이 있어 실패는 안 할 것 같아 찾아갔는데, 푸짐한 찜 한판이 4인가족에게 일요일 아침겸 점심이 되어 주었다.

 

 

식사를 마치고 찾아간 브루다 양주점. 

저수지 옆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로 뷰가 좋아보여 찾아 갔다. 

카페 들어가기전 먼저 인근 둘러보기

 

포토스팟에서 사진 몇컷을 남기고

카페 내부는 여기저기 엄청나게 자리가 많아서 주말에 와도 빈 자리가 많을 것 처럼 보였다.

가던날이 어버이날이어서 그런지 가족 단위로 나온 분들이 많이 계셨다.

 

아이들은 각자 놀고, 부모는 자기들끼리 놀고

 

카페에서 멋진 뷰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 때리고

그리고 캠핑장으로..

찾아간 캠핑장은 양주의 하늘캠핑장 (https://cafe.naver.com/skycp2004 ) 으로 유튜브에도 많이 소개되어 간간히 봤던 곳이기도 하다. 

높은 언덕에 위치해 있어 양주시내가 바라보이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사이트 간격이 좁고, 아파트 시내뷰를 보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앞 시야를 가리지 않아, 개방감은 끝내준다. 

 

이 날 머무른 곳은 C구역 4번 데크. 

C구역옆으로는 구름다리로 D구역과 연결되는데, 거의 같은 구조에 같은 뷰였다. 

 

D4에서 바라본 뷰.

 

아래로 보이는건 A구역과 B구역. 

A구역은 2개의 데크와 파쇄석 사이트 1개로 되어 있고,  사진에 보이는 B구역은 5m*6m의 파쇄석 사이트로 되어 있다. 


여기는  F구역.  커플전용으로 6m*6m 

F구역에서 바라본 D구역.  D구역은 5m*6m 의 데크로 총 5개의 사이트가 있다. 

 

C구역 4번데크에 설치한 이그니스L 쉘터. 

 

 

 

 

잠을 잘 것이 아니라 간단히 쉘터와 의자, 테이블만으로 사이트를 구성했는데, 이그니스 쉘터는 4인가족이 중간에 테이블 놓고 앉아서 쉬기에 딱 좋은 사이즈다. 

 

 

 

하늘이 어둑어둑 해지고  쌀쌀한 바람이 불어서 우레탄 창을 설치하였다. 

 

쉘터 안에서 삼겹살 파티 

 

저녁 식사를 즐기는 동안 예상치 못한 비가 내려, 식사 끝내자 마자 짐 꾸려서 철수. 

* >> 관련 영상 : https://youtu.be/kVvXwWDVN9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