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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가는 길 - 서울역에서 (2017.01.27) 2017. 1. 30.
귀경길 - 마산역에서 (2017.01.29) 2017. 1. 30.
할아버지 생신잔치 (2017.01.28) 2017. 1. 30.
연준이 영어 숙제중 (2017.01.22) 2017. 1. 30.
뚝섬 눈썰매장에서 (2017.01.22) 2017. 1. 30.
연준이와 공기놀이중 (2017.01.12) 2017. 1. 30.
운동중 (2017.01.22) 맥주 마실려고 운동하는 이 여자(는 와이프). . 왠일로 일요일 밤 늦게 P.T 를 잡아놔서, 덕분에 나도 예정에 없던 시간에 운동을 하는 영광을. 2017. 1. 30.
1월 넷째주 운동기록 (22/Jan, Sun). . 맥주 마실려고 운동하는 이 여자(는 와이프). . 왠일로 일요일 밤 늦게 P.T 를 잡아놔서, 덕분에 나도 예정에 없던 시간에 운동을 하는 영광을. (24/Jan, Tue).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가슴운동 끝. 확실히 보조자가 있으면 금방 지친다. Back workout (25/Jan, Wed) . 연휴동안 운동 못할것을 대비해서 몸 전체 루틴 다 끝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은 급한데,, . 아들녀석은 빨리 운동 끝내고 와서 놀자고 보채는 바람에 더 급해지고. . 결국 50 분만에 운동종료. Leg workout (26/Jan, Thu). . 요즘은 와이프가 P.T 가 있는 날이면 발렛비용도 아끼겸 항상 둘이 같이 가게 되는데, 이런 날은 눈치 안보고 운동하러 갈수 있어 좋.. 2017. 1. 30.
연준이에게 미안한 마음 ㅇ연주가 초등학생 시절에는 두 아이를 데리고 놀러 다니는게 당연한 주말 일상이었으나, 중학생이 된 이후부터는 연주가 토요일 학원 스케쥴도 있고 이런저런 약속도 있는 관계로 나들이를 다니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러다 보니, 한참 놀러다녀야 할 연준이에게는 연주가 어릴때보다 가족들과 놀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어서 상대적으로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든다. 지난 주말, 오랜만에 연준이와 단 둘이서 멀리도 아닌 가까운 곳에 눈썰매를 타러 갔는데,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도 미친 개 처럼 얼굴이 씨뻘개 지도록 즐겁게 노는 연준이의 모습을 보면서 미안했던 마음이 더더욱 커졌다.'내가 너무 연준이에게 소홀했었나 ?' 하면서,,아직은 숙제나 공부보다는 노는 즐거움을 더 느껴야 할 나이, 비록 누나가 청소년이 되면서 같이.. 2017. 1. 23.
한강 뚝섬유원지 눈썰매장 (2017.01.22) 겨울이면 스케이트장이나 눈썰매장 한번씩 가곤 했는데, 이번 겨울들어서는 아직 스케이트장도 안가보고 눈썰매 구경도 못한 탓에, 연준이와 단둘이 남겨진 주말 어딜갈까 ? 하다가 서울 근교의 눈썰매장을 찾아 나섰다. 서울 근교, 집 근처에 한강 뚝섬유원지 눈썰매장과 과천 과학관 눈썰매장이 가까운 거리에 있었는데 아무래도 뚝섬쪽은 한강시민공원에 위치한 터라 주말에 주차비를 받지 않을 터라, 뚝섬으로 향했다. 뚝섬 눈썰매장이 당연히 한강시민공원에 있겠거니 하고 한강시민공원을 네비게이션 목적지로 했더니 눈썰매장과 동떨어진 한강공원으로 안내하는 바람에 한참을 돌아돌아 어렵게 도착하였다. 영하 10도에 가까운 추운 날씨여서 눈썰매 타기에는 적격이었으나, 같이 따라간 나는 몇번 같이 눈썰매를 타기도 했으나 거의 대부분의.. 2017. 1. 22.
1월 셋째주 운동기록 (2017.01.22) ​Shoulder Workout (16/Jan, Mon) ​Back workout. (19/Jan, Thu) . 언제부터인가 나타난 헬스장에 전혀 도움 안되는 아저씨. . 가뜩이나 좁아터진 헬스장에 맨날 떡하니 좋은 자리 차지하고 P.T 받는 돈 되는 회원들 운동시키는데 걸리적 거리고 ,, . . 그렇게 죽자사자 운동 할 필요도 없어 보이는데 헬스장에 거의 매일 나타나서는,, . . 회원들 놀라게 가끔 소리도 지르고, 남들 반팔 반바지 입고 점잖게 운동하는데 매번 민망하게 혼자 맨살 다 드러나게 나시입고 쫄쫄이 입고 왔다갔다 하면서 정수기 물만 축내는 아저씨,, , 가 접니다. . . 트레이닝 받는 회원들 사이에서 운동하고 있으면 왠지 비켜주고 싶고 혼자 미안해지는 ... . . . 그래서 가급적 트레이.. 2017. 1. 22.
문재인-대한민국이 묻는다 ​ 17일 문재인 "대한민국이 묻는다" 출간되는날 주문해서 도착한 따끈따끈한 책. . . 누군가(?)의 지식과 생각, 철학을 이렇게 안방에서 책으로 쉽게 접할수 있게 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다. . 어서 읽고 나서 내 생각도 정리하고 싶다. 2017. 1. 18.
1월 둘째주 운동기록 shoulder workout (09/Jan, Mon). . 저녁에 와이파이가 한우 부채살 (1++등급, 300g에 3.2만원) 을 구워 아이들을 줬으나, 나는 아까워서 닭찌찌살 먹으면서 구경만.. . 운동 끝나고 왔더니 몇조각 남아있어 잘 됬다싶어 내가 남은거 다 처리했는데,, 옆에서 보던 와이프의 한마디가 내 마음을 후벼판다.... . 👩🏻 "어휴 ~~ 아까워. 애들이 먹었어야 하는데..." . . 😫 biceps & triceps workout (10/Jan, Tue). . 운동하는 모습을 영상을 찍어보면 컬(curl) 할때 힘이 들수록 턱이 앞으로 나온다. . 근데 인상쓰는 얼굴이 안보이는 턱 나온 순간이 그나마 볼만한것 같다. . chest workout (12/Jan, Thu). . . 인스타.. 2017. 1. 15.
양재천 라이딩 (2017.01.08) 1월 8일 이사오고 나서 가까이 있는 양재천으로 라이딩.고프로 액션카메라가 있으니, DSLR 카메라를 안챙겨도 영상, 사진을 찍을수 있어 참 좋다. 2017. 1. 15.
연준 구몬 숙제중 (2017.01.11) 연준이 숙제동안 재미를 주려고 고프로 액션카메라를 옆에 놔두고 촬영중. 고프로 영상 2017. 1. 15.
연주 2016년 2학기 생활통지표 (중 1학년 2학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1. 15.
연준 2016년 2학기 모범어린이상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1. 15.
연준 2016년 1학기 생활통지표 (4학년 1학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1. 15.
아빠와 공기놀이 (2017.1.12) 요즘 우리집에서 매일 하는 놀이^^ 큐브, 너프, 카드마술에 이어 요새 연준이가 푹 빠져있는 놀이다. 늘 기분좋게 시작은 하는데, 지기라도 하는 날이면 맨날 운다. 귀여운 연준이... 2017. 1. 15.
대치동 학원가 (2017.1.8) 대치동 학원가의 위세에 놀랐다. 국어논술학원은 입학 시험 떨어져 다른 학원을 알아봐야 하고,(나중에 중간고사 성적표 가지고 다시 오랜다) 수학학원은 간신히 제일 아랫반에 편성, (예비 중 2가 미적분을 공부하는 반도 있단다) 영어학원은 그나마 윗 레벨 나왔는데, 그 교재가 상당하다. 영어 숙제만 하루 3시간이 넘게 걸린다. 이렇게 정말 공부해야 하나? 2017. 1. 15.
가윤아씨 (2017.1.1) 2017. 1. 15.
외국인 근로자 대상 의료봉사 참여 (2016.12.17) 병원에서 주최한 의료봉사에 연주와 함께 참여하였다. 연주는 주로 환자와 함께 이동 및 안내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연주가 이렇게 어엿하게 커서 중딩이 이런 행사에 엄마와 함께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다. 봉사 후 깊은 얘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단순히 봉사점수만이 아닌 많은 것을 깨달았던 순간이길 기대해본다. 마침 지윤이도 함께 해서 더 잘 적응했던 것 같다. 환자가 예상보다 많지 않아 대기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그 지루함을 가정의학과 의사 선생님이 기체조로 달래줬다. 2017. 1. 14.
운동중 (2016.12.3) 1년째 운동을 하는데도 몸무게 변화도 없고, 몸매 변화도 그닥...근력이 조금 나아졌다는 것 정도만 느낄 뿐이다.ㅠ.ㅠ 2017. 1. 14.
취침 전 아빠와 책 읽기 (2016.12.1) 울 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니었던 것이 많이 아쉽다. 그리고 이제는 많이 커버려서 이런 시간이 아예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것이 다 때가 있는 것이거늘... 2017. 1. 14.
연주가 만든 샌드위치 (2016.11.12) 연주 학교 방과후 교실 요리수업에서 만든 샌드위치. 포장까지 해와서 그럴듯하다. 그런데 맛까지 완벽. 내 자식이 만들어서가 아니라 진짜 맛있었다. 동네 빵가게보다 훨씬 더 맛있었음. 이 수업 덕분에 연주가 가스렌지도 사용할 줄 알고, 후라이팬에 음식을 볶을 줄도 알고, 계란후라이도 만들기도 하고, 쿠키도 만들고.. 엄마보다 음식 솜씨가 좋아서 참 다행이다. 2017. 1. 14.
절친 태연,연희와 함께 (2016.11.5) 사랑하는 나의 고딩친구들과 정기모임. 쏘맥 후 거나한 상태로 고깃집에서 주는 아이스크림 먹으며 좋댄다. 마무리는 커피숍. 놀땐 좋았는데,,,다음날 쏘맥 후유증으로 죽을뻔함. 2017. 1. 14.
어머님 제사 (2016.11.19) 어머님 제사가 있어 진행에 다녀왔다. 애들 아빠가 미국 출장을 가는 바람에 혼자서 애들 데리고 다녀왔다. 연준이가 아빠 몫까지 톡톡히 해내 전혀 힘들지 않았던 여정. 오랜만에 친척들 만나니 좋다. 모두다 진정 내편인 사람들이라 더 좋다. 와우~ 남자다 에스컬레이터가 옆에 있는데도 왜 저리 쓸데없는 힘을 쓰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음 올망졸망한 아이들끼리 할머니께 인사 귀요미들. 밤1시가 넘었어도 말똥말똥. 커도 늘 지금처럼 가깝고 서로를 사랑했으면... 2017. 1. 14.
도서관 가는길 (2017.01.14) ​​ 주말을 맞이해서 동네 근처에 있는 도서관에 가는길.. 주변에 잘 찾아보면 유용한 시설들이 참 많다. 2017. 1. 14.
집에서 바라본 강남일대 전경 날씨가 너무 좋았으나 영하 10 도를 넘나드는 겨울 날씨 ​ 2017. 1. 14.
깐부치킨에서 (2016.11.2) 연준이랑 연주가 무척 좋아해서 자주 찾는 깐부치킨. 나도 좋아하는 코스. 치맥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니.. 손으로 맛있게 뜯어먹는 연준이를 뿌듯하게 바라보는 아빠^^ 2017.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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