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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머리 깍은 날 연주 머리 깍은 날.. 뒤통수 납작하게 되지 않도록 노력했건만,,,,쪼매 납짝하네... 2004. 3. 23.
연주 머리 깍은 날 연주 머리 깍은 날.. 집에 퇴근해서 보니, 이런 모습으로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004. 3. 23.
피아노를 배우던날 지난 토요일 3월 20일,, 피아노를 두드리기 시작했다. 피아노를 쳤다기 보다 두드렸다 라고 표한 하는게 맞을 듯 싶다. 처음 배울땐 바이엘 3 부터 사서 시작한다고 해서 바이엘 3 이 아닌 바이엘 (상)을 사오라는 진경이의 말에 서점엘 가서 바이엘 상을 달라고 하니,, '어린이 바이엘 (상)' 이라는 책을 ..... "아저씨,, 이거 어린이 껀데요" "원래 바이엘 (상) 은 그거 하나 밖에 없습니다." 으,,,,어린이때 배울껄.. 그래도 시작은 했으니, 끝을 봐야지...아니 끝은 못보더라도 조지 윈스턴의 December 연주 할 수 있을때 까졍.. 따른 노래는 못쳐도 December 는 꼭 치고 싶다... 2004. 3. 22.
토요일 오전 3월 20일 토요일 오전, 매주 이 시간은 사진찍는 시간입니다. 2004. 3. 20.
연주랑 나랑 즐거운 주말,, 연주랑... 2004. 3. 19.
3월 11일 핸드폰사진 3월 11일 처갓집에서 핸드폰으로..... 2004. 3. 18.
연주 뽀뽀 금지령 감기에 걸려버렸다. 콧물이 줄줄 흐른다. 지하철에서 오는 길에 옆에 앉은 사람들한테 미안할 정도로 훌쩍.. .훌쩍... 아.. 배부르다.. 콧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으엑.. 집에 오고 나니 연주가 걱정된다. 진경이는 연주한테 뽀뽀 하지 말라 그런다. 요 근래 주말출근에 야근, 그리고 광화문 집회 가고,,하는 바람에 감기에 걸린듯 하다. 회사일도 중요하고, 나라일도 걱정이지만, 연주가 감기에 걸리는게 나한테는 가장 큰 걱정이다. 연주야... 다 낳으면 뽀뽀해줄께... 면도도 하고,, 2004. 3. 17.
연주의 웃음 연주가 엄마의 목소리를 기억하는 듯 하다. 준경이 이모가 '연주야'불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데, 내가 '연주야'부르면 소리내어 방긋 웃는다. 몇번이고 반복해서 불러도 부를때마다 뭐가 좋은지 마냥 웃는다. 또 이모가 부르면 시큰둥.. '연주야'하고 부르는 목소리 톤을 좋아하는 듯 하다. '바보야'하고 같은 톤으로 불러도 방긋 웃는다. 오늘 하루 '연주야'를 몇번이나 외쳤는지 모르겠다. 밤에 자는 시간이 길어졌다. 밤중 수유도 이제는 하지 않는다. 밤 11시경에 자면 오전 6시에 일어난다. 연주는 효녀다. 엄마를 전혀 힘들게 하지 않는다. 오늘은 안아달라고 보채지도 않고 혼자서 잘 놀았다. 엄마가 공부를 시작한지 녀석도.. 2004. 3. 16.
일요일 오후 3월 14일 일요일 오후,, 2004. 3. 14.
식사중 일요일 오후,, 식사중 2004. 3. 14.
3월 9일 저녁 3월 9일... 잠자기전,, 영어 자장가 ' GoodNight Moon, GoodNight~~~~ ' 외치면서 간신히 웃겼음.. 2004. 3. 11.
연주의 백일을 맞이하며 오늘이 연주의 탄생이로부터 딱 100일이 되는 날이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지 놀랍다. 매일 연주의 변화된 모습을 이곳에 남기려했지만,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변화의 흔적을 잘 느낄수가 없었다. 매일 누워서 밥먹고 자고 밥먹고 자고.. 사실은 나의 게으름 탓이겠지만... 우리 연주도 여느 다른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신체발달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감기한번 안걸리고 건강하다. 머리도 제법 잘 꽂으며(가누며), 이제는 배쪽에서 등쪽으로 뒤집으려고 이리뒤척 저리뒤척하기 시작했다. 어느순간 뒤집을지 모르기때문에 침대에 눕혀놓기가 점차 두려워진다. 지난주 토요일 연주의 건강을 기원하며 집에서 양가친지들을 모시고 백일잔치를 조촐하게 했다. 집밖에서 하려고 했으나 비용도 절약하고 집들이겸해서 집에서 했는데, 비.. 2004. 3. 10.
눈 뜨고 코베어 가는 세상 하나로통신을 4년가까이 쓰면서 정말 만족스러운 속도와 안정성에 연체한번 안하고 꼬박꼬박 5만원 가량 되는 돈을 하나로통신에 바쳤습니다. 이사를 오고 나니 제가 쓰던 상품이 없어 결국 '느려터진건 질색' 이라고 선전해대는 KT의 메가패스를 신청했죠. 이사오기전 데스크탑 1대에 하나로통신을 쓰고, 랜카드를 하나 장착하여, 크로스케이블(PC-PC)을 통해 네트웍및 인터넷 공유를 통해 두대를 인터넷사용중이었습니다. 한달전쯤 이사온후,,, KT 기사가 오기 전날 하나로통신 모뎀제거하고, 네트웍 설정 고쳐놓고, 와이프더러 KT 기사오면 잘 보고 있으라고 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퇴근후 집에 가서 보니,,엥,, 뭔가 이상해 보입니다. 데스크탑에 제가 집안네트웍용으로 사용중이던 랜카드가.. 2004. 3. 9.
발리에서 생긴일 마지막 장면 발리에서 생긴일 마지막 장면 2004. 3. 8.
연주의 백일 연주가 주인공인데, 기껏 이쁘게 옷 입혀 줬더니, 침을 질질.... 그래도 이쁩니다. 제 딸이라서..ㅎㅎ 2004. 3. 8.
연주의 백일 3월 6일 연주의 백일잔치 2004. 3. 8.
백일잔치 3월 6일 백일잔치.. 2004. 3. 7.
백일상 앞에서 백일상 앞에서.. 3월 6일 2004. 3. 7.
벌써로 100일 연주가 세상에 태어난지 100일,, 애기 낳은지 몇일 되지 않았는데, 100일이 다되다니,, 그사이에 찍은 사진만 봐도 많이 컸음을 느낀다. 방구 끼는 소리, 트럼하는 소리도 커지고... 안을때 마다 느끼는 몸무게도 점점 늘어나고,,, 요즘 연주를 보고 있으면 내 자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쁘다. 정작 근데, 연주를 보고 있으면, 이상하게도 나한테 안겨서 자주 운다. 엄마, 아빠를 벌써 구분하는 건가. 2004. 3. 5.
또 하나의 디카 3년전 회사 입사하면서 구입한 핸드폰이 맛이간지 오래되도 그냥 그려러니 하고 쓰다가, 진경이 심부름차 신세계 백화점에 갔다가, 홀라당 하나 구입했는데, 세상 참 좋다 꾸리꾸리 하지만, 그나마 디카도 되고, 동화상도 찍고, 신용카드도 되니,, 나도 이제 구닥다리 핸폰 유저에서 최신 핸폰 유저로..~! 2004. 3. 2.
주문도서 1. [도서]엄마가 찍어주는 우리아기 사진 | 홍미숙, 김문정 저 | 럭스미디어(럭스키즈) 예상출고일: 1일(2004-03-03,수: 근무일 기준) 이내 10,000 →9,000 (10%) 적립금 270(3%) 2. [도서]흑백사진 만들기 | 갯슨 | 눈빛 예상출고일: 4일(2004-03-06,토: 근무일 기준) 이내 12,000 →11,400 (5%) 적립금 342(3%) 3. [도서]사진 (SIXTH EDITION) | 바바라 런던,존업턴 공저/이준식 역 | 미진사 예상출고일: 4일(2004-03-06,토: 근무일 기준) 이내 33,000 →33,000 (0%) 적립금 990(3%) 4. [도서]잘 찍은 사진 한 장 : 윤광준의 사진이야기 | 윤광준 | 웅진닷컴(단행) 예상출고일: 4일(2004-03.. 2004.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