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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있는 관계로 평소 웨이트트레이닝시 무게 보다는 자극 중심으로 하고 있지만, 30대 중반의 나이대부터 15년간 웨이트를 지속적으로 하다 보니 나이가 50이지만, 지금까지도 웨이트 중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
흔히 3대 몇이냐? 라고 부르는 3대운동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의 경우에 보조자가 따로 없고 부상의 위험때문에 1RM 측정을 따로 하지 않고, 5-7회 할수 있는 중량까지만 하다 보니 1RM은 추정치로 환산해 보곤 하는데, 올해 초까지만 해도 추정치 450 언저리였는데, 25년 상반기 스쿼트중량의 증가로 인해서 하체근력이 강화된 덕분인지 벤치/데드까지도 중량이 좀 늘은 것으로 보인다.
- 벤치프레스 : 100kg 12회 → 1RM 환산시 140kg
- 스쿼트 : 140kg 5회 → 1RM 환산시 157.5kg
- 데드리프트 : 150kg 10회 → 1RM 환산시 200kg
3종목 합산시 497.5kg ( Chat GPT 통한 환산시 499 kg )


3대 운동의 Balance 를 보게 되면 스쿼트가 상대적으로 약한 것으로 보인다. 바벨스쿼트 140kg 6회가 심리적 한계인데, 겁내지 말고 7회 이상으로 시도를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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