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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Blog254

중고서점에 책 팔기 아직 직접 이용해보지 않았지만, 자주이용하는 카페를 통해 집에 있는 중고책을 정리하기 위한 새로운 정보를 입수하였다. 그동안 아파트 재활용품 버리는 곳에 모두 갖다 버렸는데, 정말 너무 아깝다. 단돈 1,000원이라도 챙길 수 있었는데 말이다. 알라딘 서점이나 Yes24 서점을 이용하여 매입이 가능한 책은 돈을 받고 정리할 수가 있다. 일단 정리하고 싶은 책을 선택한다. 알라딘 또는 Yes24 어플을 다운받고, 하단의 바코드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인식 화면이 나오고, 인식결과가 다음과 같이 친절하게 나온다. 이 책을 선물받은지 10년도 더 되었으며, 재테크 책들이 다 그렇듯이 순식간에 흐름이 바뀌고 있어 지금은 사실 현실과는 조금은 동떨어진 책임에도 불구하고 1,000원을 받을 수 있다니,,, 왠지 꽁돈.. 2018. 1. 7.
참치김치볶음밥 재료(3인분) : 신김치 밥 1공기, 대파 1대, 참치 1캔, 계란 3개, 식용유, 후추, 참기름, 깨소금 식용유 두르고 계란후라이 먼저 하기 식용유 더 두르고 김치 먼저 볶기 기름 뺀 참치 넣고 볶기 대파 넣고 볶기 밥 넣고 볶기, 이때 식용유랑 후루 약간 넣기 불끈 상태에서 참기름, 깨소금 넣고 마무리 참치김치볶음밥 완성 2018. 1. 7.
사무실 귀퉁이 꽃밭 (2017.2.7) 승진축하 화분과 부임 축하 꽃다발로 꾸며진 책상 희경아, 용숙샘, 예나야, 희정샘, 혜정샘 고마워요~ 2017. 3. 7.
대딩 친구들과 함께하는 승진 축하파티 (2017.1.20) 파트장 승진을 축하해주겠다고 모인 대학교동기이자 병원입사동기 은경이, 명신이, 희정이. 경임이가 빠져서 아쉬웠지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 2017. 3. 7.
대치동 학원가 (2017.1.8) 대치동 학원가의 위세에 놀랐다. 국어논술학원은 입학 시험 떨어져 다른 학원을 알아봐야 하고,(나중에 중간고사 성적표 가지고 다시 오랜다) 수학학원은 간신히 제일 아랫반에 편성, (예비 중 2가 미적분을 공부하는 반도 있단다) 영어학원은 그나마 윗 레벨 나왔는데, 그 교재가 상당하다. 영어 숙제만 하루 3시간이 넘게 걸린다. 이렇게 정말 공부해야 하나? 2017. 1. 15.
절친 태연,연희와 함께 (2016.11.5) 사랑하는 나의 고딩친구들과 정기모임. 쏘맥 후 거나한 상태로 고깃집에서 주는 아이스크림 먹으며 좋댄다. 마무리는 커피숍. 놀땐 좋았는데,,,다음날 쏘맥 후유증으로 죽을뻔함. 2017. 1. 14.
어머님 제사 (2016.11.19) 어머님 제사가 있어 진행에 다녀왔다. 애들 아빠가 미국 출장을 가는 바람에 혼자서 애들 데리고 다녀왔다. 연준이가 아빠 몫까지 톡톡히 해내 전혀 힘들지 않았던 여정. 오랜만에 친척들 만나니 좋다. 모두다 진정 내편인 사람들이라 더 좋다. 와우~ 남자다 에스컬레이터가 옆에 있는데도 왜 저리 쓸데없는 힘을 쓰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음 올망졸망한 아이들끼리 할머니께 인사 귀요미들. 밤1시가 넘었어도 말똥말똥. 커도 늘 지금처럼 가깝고 서로를 사랑했으면... 2017. 1. 14.
안심스테이크 요리 (2016.10.29) 5day 근무 후 맞이한 휴일 그동안 새벽 출근에 제대로 식사 못챙겨먹인 아이들을 위해 안심스테이크 준비^^ 비싸서 난 세 점 만 먹었는데 완전 꿀맛이다^^ 세 덩이에 4만원. 가격이 후덜덜. 그래도 레스토랑에 비하면... 올리브유. 버터.마늘.양파 첨가. 고기가 진짜 입에서 살살 녹음 사이드반찬으로 오이피클과 파프리카. 직접 썰어드시는 연준이...내일도 또 해달란다.미안하다. 아들아~1주일만 기다려다오. 2017. 1. 14.
학부모 독서 프로그램 참여 (2016.10.6) 평일에 쉬니 아이들 학교에서 주최하는 각종 교육에 참여할 기회가 생겨서 좋다. 9월 29일, 10월 6일 이틀에 걸쳐 학무모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제 - "영어그림책, 어떻게 읽어줄까?" (강사:박미향) 연주 어렸을때는 정말 영어책을 많이 읽어줬었는데...연준이때는 둘째라서 그런지 연주처럼 열정을 가지고 엄마표 영어를 하지 못했다. 약간은 초등저학년에 초점이 맞춰진 교육이었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한국어를 능숙하게 해도 생각주머니를 키우기 위해 계속 독서를 하듯이, 영어책도 영미문화권 아이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한 인재가 되어 나중에 그 애들과 함께 생활을 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영어 동화책을 꾸준히 읽혀야겠다. 오늘은 도서관에 가서 챕터북을 왕창 빌려와야겠다. 작심삼일이어도 좋다... 2016. 10. 7.
엄마의 꽃게해물탕 (2016.10.4) 우렁각시 울 엄마의 꽃게해물탕 스케일. 일마치고 돌아오니 이따만한 냄비가 떡~~ 몇날 몇일은 먹을 양이다. 세 끼니에 걸쳐서 해치웠다. 연주가 할머니 꽃게탕은 엄마꺼와 다르게 깊은 맛이 있다고....연속으로 끼니때마다 꺼내줘도 절대 할머니 꽃게탕은 질려하지 않는다. 2016. 10. 7.
아이리스 이불세트 장만 추석명절 전 백화점에 들렀다가 50% 할인하길래 한 셋트 장만하였다. 혼수준비때 이후로 백화점에서 이불을 산 적은 거의 없는 것 같다. 넘 비싸서.... 신혼때부터 쓰던 이불셋트는 정말 이제 그만 버려야겠다. 비싼 거라서 아까워 버리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장만한 이불은 정말 가볍고, 얇지만 포근하고 디자인까지 고급스러운게 진짜 만족한다. 2016. 10. 7.
하나 결혼식에서 (2016.09.24) 세상에서 일반인으로 이렇게 예쁜 신부는 처음 본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 결혼식도 난생 처음... 나와 체크업에서 7년정도를 같이 일한 후배. 선배를 공경할 줄 알고, 일도 쌈박하게 잘하고, 솔선수범할 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후배. 좋은 집, 좋은 남자에게 시집 가는 것 같아 참 다행이다. 늘 결혼식 하는 그 날처럼 행복하길.... 2016. 9. 27.
연준이 한울어린이집 시절 사진 선우가 연준이의 뒤를 이어 한울어린이집에 다니게 되었다. 출생시부터 사전 등록하여 24개월이 지난 시점 드뎌 연락이 온 것이다. 그런데, 연준이 다녔을때 계시던 선생님께서 여전히 계셨고, 선우가 연준이 사촌인 것을 알게 된 후 선우 편에 연준이 옛날 사진을 보내주셨다.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고 넘 귀여워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ㅎㅎㅎ 연준이를 귀여워해주시고, 연준이를 기억해주시고, 지금껏 사진을 보관하고 계셨던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2016. 9. 27.
2016년 독서 노트 1. 원 플러스 원 : 가족이라는 기적 [조조 모예스 지음] 2016.5.16 : 전남편의 아들을 본인의 아들처럼 키우고, 수학천재지만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상급학교 진학을 못하는 딸을 키우는 엄마 제시. 청소부, 카페일을 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간다. 스코틀랜드에서 시행하는 수학시험을 통과하면 장학금을 받을 수 있어 상급학교 진학이 가능하기에 먼길을 떠나는 이들 가족에게 구원의 손길이 나타난다. 회사CEO이나 여자친구에게 주식정보를 스포하여 범죄자의 위기에 처한 남자 주인공이 운전자 역할을 자청하여 함께 길을 떠나는 과정에서 두 남녀가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는 내용. 2. 도서관 옆집에서 살기 [박은진,박진형 지음] 2016.08.07 : 어떤 부부교사가 자녀들을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기 .. 2016. 8. 14.
갖고 싶은 나의 모습 (2016.08.10) 곡성 기차마을 도깨비체험관내 홀쭉이 거울 앞에서...하루 2시간씩 일주에 3~4번 운동하고 있는데, 곧 이런 나를 만날수 있겠지? 2016. 8. 14.
여름 피서지 도서관 낙찰 (2016.08.13) 연이은 폭염으로 전기세 무서워 주말마다 도서관으로 피신. 덕분에 나도 글 한자 더 읽게 되는군.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것은 오직 시간뿐이다. 단지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하루, 일주일, 더 나아가서는 인생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 하루 10분이라도 책 읽는 습관을 가져라.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중에서- 2016. 8. 14.
폭염 절정 (2016.08.12) 여수에서 구례로 이동하는 길 고속도로 기온. 39도. 이런 숫자 첨 봤다. 땀도 거의 안나는 편인데, 그냥 서 있기만 해도 등줄기를 타고 엉덩이까지 땀이 주르륵... 2016. 8. 14.
카메라 어플 (2016.08.10) 카메라 어플 Prisma. 이런 어플의 힘이 필요할 나이가 되어 가슴이 아프다.ㅠㅠ 요건 SNOW 어플. 2016. 8. 14.
42번째 생일 파티 (2016.06.27) 42번째 생일파티. 아이들의 깜짝선물과 신랑님의 어이상실 선물. 그리고 울 엄마의 사랑가득 담긴 미역국. 사랑하는 아빠의 생일 축하인사^^ 함께 이순간을 즐길수있어 정말 행복하다^^ 2016. 8. 14.
카레 만들기 (2016.06.16) 태어나서 처음으로 카레 만들기. 물론 3분카레는 먹은적 있지만... 이토록 쉽고 간단하다니... 난 이 나이먹고 처음 하는 요리가 넘 많다. 진심으로 반성 ㅠㅠ 2016. 8. 14.
어버이날 선물 (2016.05.08) 뜻밖의 어버이날 선물. 연준이의 어버이은혜 리코더 반주음원에 라이브로 노래까지 준비하여 노래막바지에 가슴팍에서 꺼낸 카드와 선물들.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를 사고 싶었지만 어린이라서 못 샀다는...대신 오징어 안주. 짜왕은 아빠가 좋아하는 것. 연주의 선물도 빼먹으면 서운하겠지? 아이브로우 팬슬이 없다고 했더니 그걸 기억했다가 비슷한것으로 사왔다. 사랑해😍😍😍😍 2016. 8. 14.
부부 운동중 (2016.04.30) 날 억지로 이곳으로 오게 한 신랑. 가끔씩 운동을 같이 하곤 하는데...사실 같이 한다고는 할 수 없고, 한 공간에서 각자 따로... 운동의 재미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2016. 8. 14.
운동 시작한지 6개월 (2016.04.24) 작년 10월말부터 시작해서 거의 이틀에 한번씩 운동을 다니고 있는데, 오늘 측정한 인바디로 인해서 급 좌절했다. 최근 식단을 엉망으로 했더니 진짜 거짓말을 하지 않는구나. 신랑의 강요로 억지로 운동을 시작해서 이제 좀 흥미를 느끼나 깊었는데, 갑자기 더 운동하기 싫어진다. 2016. 4. 24.
친구모임 (2016.04.23) 자주는 만나지 못해도 만나면 한결같은 거진 20년지기 친구들. 대학교때부터 병원에 같이 입사해 동고동락한 그 추억으로 20년을 살고 있다. 경포대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났던 남자사람친구. 그 인연이 벌써 또 17년이 되었다. 그런데 그때랑 지금이랑 하나도 변한것이 없다. 그것이 신기할따름이다. 우리 마음이 다 똑같았다.-양재역 맛집 황재벌에서- 2016. 4. 22.
초딩 친구들 모임 (2016.04.16) 29년지기 초딩친구들과 함께. 1차 합정역 "뉴욕막걸리" 유자막걸리. 잣막걸리. 밤막걸리 등등 그집의 전이란 전은 다 시킨듯. 고기김치전.파전.감자전.녹두전.. 비오는날 막걸리와 전..기가 막혔다. 2차 단체9인이 들어갈 자리 찾아 헤매다 들어간 가게. 이번엔 맥주..섞어마셨더니 뒷날 머리가 영~~ 뭐 신데렐라도 아닌데 12시전에 들어오라는 신랑님의 엄명때문에 난 3차까지 못가고 아쉽지만 집으로 부랴부랴.. 0시20분쯤 들어왔으나 큰?일은 없었다 30년이 다 되어가는 친구들. 우리 마음은 6학년 그때랑 똑같은데 외모도 우리 스스로 참 동안이라 생각하는데 다른사람들은 우릴 40대 아줌마 아저씨로 보겠지? 그래도 괜찮다. 만나면 즐겁고 편안하고..삶의 환기도 가져다주고.. 앞으론 좀 더 건설적인 놀이도 함께.. 2016. 4. 16.
담당트레이너와 함께 운동(2016.03.19) 담당 트레이너 Janet 과 함께 운동. 토요일 개인운동 나갔다가 선생님한테 딱 찍혔다. 개인운동은 늘 살살 꾀 부리며 얼렁뚱땅 했는데, 땀나게 운동함 덕분에 운동 제대로 하고 돌아옴 바벨스쿼트 20kg 10회 × 3set 케틀벨 와이드스쿼트 8kg 15회 × 3set 4kg 덤벨컬 20회 × 3 set 랫풀다운 양쪽 5kg 15회 × 3set 파워클린 10회 × 3set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역쉬 트레이너샘 자세 완전 굿 !! 같은 구도 안에 넣고 보니 진짜 여실히 드러나는 나의 몸매와 자세.ㅠㅠ 2016. 3. 19.
인바디 측정결과(2016.2.13) 3개월간의 노력으로 일구어낸 결과. 1월말부터 10일간 아파서 제대로 식단도 못 지키고 운동도 못해서 맘 조리면서 인바디기계에 올라갔는데.. 10여일간의 일탈이 그동안의 애씀을 저버리지 않아 첨으로 운동의 기쁨을 느껴보는군. 2016. 2. 13.
오늘의 운동 (2015.12.30) 운동시작한지 이제 3개월째. 1주일에 3회정도 운동. 1회 2시간씩. 트레이너(자넷)와 함께. 배밀기 10 3set, 푸쉬업 10 3set, 플랭크 다리올리기 10 3set, 덤벨 프레스 4kg 10 3set, 폼롤러 복근운동 30 3set, 스쿼트 10 5set, 런지 10 5set, 런닝머신 50분 2015. 12. 30.
생애 첫 셋팅펌 (2015.12.25) 생애 첫 셋팅펌 두근두근...앞머리는 소녀시대 수영처럼 풍성하게...겨울에는 앞머리를 많이 내리는것이 이쁘다고 원장님이 꼬시는 바람에... 파마하고 어디 갔을까? 친구를 만났을까? 갈곳 없어 운동갔다. 2015. 12. 25.
크리스마스 과일트리 만들기(2015.12.24) 리얼 크리스마스트리를 대신해 아이들이 만든 과일트리. Hite맥주가 크리스마스분위기 내는데 한 몫했다. 내사랑 cass회사는 뭐하는지.. 2015.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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