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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보스턴 여행 United States - Day4 (2015.08.07)

6cne.com 2015. 9. 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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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넷째날.  다시 뉴욕이다. 


 - New York Wall Street

 - New York Liberty Island, Ellis Island

 - New York Ground Zero

 - Central Park, Broad Way (Musical Lion King)





아침에 숙소를 나와, 뉴욕의 월가로 향했다. 









뉴욕 증권 거래소.  뉴스에 자주 등장하던 곳이라, 안에도 들여다 보고 싶었지만..





트리니티 교회









근처에 있는 Charging Bull, 





유람선을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가는길. 유람선을 타고 주위 둘러보고 오는 걸로 생각했는데,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Liberty Island 에 내려서 둘러볼수 있는 유람선이었다.













Liberty Island 에서 바라본 맨하탄 풍경. Toronto Island 에서 바라본 Toronto 풍경과 분위기도 비슷하고 스카이 라인이 매우 흡사하다. 










자유의 여신상. 관광책자나 여러 매스컴, 영화등을 통해서 많이 보는 조형물이지만, 실제로 보면 그 느낌이 다르다. 파리에서 에펠탑을 눈앞에 봤을때 그 두근두근 하던 느낌과 비슷.

















유람선을 타고 다시 맨하탄으로 돌아가는길.





유람선이 Liberty Island 를 떠날때 좌측에서 부터 정면, 우측까지 한번 쫙~ 훑어 주고 지나가서 여러각도로 바라볼 수 있었다.









맨하탄으로 가기전에 Ellis Island 라는 곳에도 들르는데, 내리고 싶은 사람만 내렸다가 가는 곳인데, 마치 Toronto Island 처럼 한적하고 참 좋은 곳이었다.









이 Ellis Island 야 말로 맨하탄의 남쪽 스카이라인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명소였다.




















다시 맨하탄으로 와서 향한곳은 911 테러가 발생했던 Ground Zero. World Trade Center 가 있던 자리에는 사진에서 처럼 분수 조형물이 휑하니 있었다. 북쪽 남쪽 두 건물 자리 모두에...









기존 테러장소의 옆에 새로 들어선 One World Trade Center 건물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간 곳은 센트럴파크 근처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 (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솔직히 이 곳은 그다지 별로 볼것이 없었다. 





박물관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근처의 쌕쌕버거에서 버거를 사들고 센트럴 파크로 향했다. 뉴욕 한복판에 있는 엄청 넓은 공원으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정말 많이 등장하는 곳이다. 곳곳에서는 사진에서 처럼 러닝을 즐기는 사람, 잔디밭에서 태닝을 즐기는 사람, 자전거를 타는 사람 등등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한적한 금요일 오후를 즐기고 있었다.







호수에서는 보트를 탈수 있었는데, 뉴욕 여행 몇일전에 갔었던 캐나다 록키일대의 호수와 비교해 볼때 너무나 볼품없었지만, 도심 한가운데 고층빌딩을 배경으로 보트를 타는것도 나름대로의 느낌이 있을것 같았다.




넓은 잔디밭을 만나서, 부메랑으로 재미있게 놀고,,







다시 타임스퀘어로 .. 




미리 예약했었던 Lion King 을 보러 간 것이었는데, 전광판에 관광객을 찍어 보여주는 곳을 지나가다가 연준이랑 나랑 한번 시도...





일단 사진에 찍히긴 했다. HOW 의 H 글자 근처





하트에 나오는 중간자리 차지하려면 몇십분 죽치고 있어야 공간이 날것 같아 어떻게든 그 안에 들어보려고 노력 했는데, 하트안에 나오는것은 간신히 성공





저녁무렵의 타임스퀘어는 처음이었는데, 여기저기 전광판들이 더더욱 화려해 진 느낌이었다.









라이언킹을 보게 될 Minskoff Theatre.







공연 시작전 조형물에서 찍은 사진인데, 뒤의 조형물이 너무 리얼해서 사람이 아닌가 만져보고 확인해야 할 정도였다. 








브로드웨이 한복판에서 보는 뮤지컬이라 더더욱 재미있었던 라이언킹. 그때 그 느낌을 남겨놓기 위해서 커튼콜 할때 찍은 사진.








그렇게 라이언킹 뮤지컬 관람을 하는것으로 넷째날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