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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돌잔치 드레스 입고... 2004. 11. 28.
바쁨의 연속 눈코뜰새 없이 바쁜데, 연주 돌잔치에다가, 육씨네 홈피 만료되서 이사가느라,, 회사에서는 업무하랴, 부서홈피 만들랴, 연말 행사 준비하랴, 1시에 잠자고, 5시반에 일어나고,, 정신이 없다. 바쁜일은 항상 겹쳐서 온다고,, 2004. 11. 24.
11월 19일 새벽 3시 11월 19일 새벽 3시경 자고 있는 연주엄마와 연주 2004. 11. 21.
11월 19일 11월 19일 2004. 11. 21.
11월 18일 11월 18일 , 연주엄마는 연주재우기 위해 안간힘, 나는 사진 찍어줄려고 안간힘. 2004. 11. 18.
11월 14일 목욕후 11월 14일 목욕후 2004. 11. 14.
밥먹는데 건들지 마쇼 11월 13일 2004. 11. 14.
11월 10일 11월 10일 2004. 11. 14.
연주야~ 지금은 회사에서 일하는 중.. 연주가 보고싶다. 어제는 퇴근하고 나니, 연주엄마랑 연주랑 퍼질러 자고 있었다. 혹시나 나 때문에 깨울까봐 조심스레 잠자리 들었지만, 연주는 그 소리에 놀라 깨곤 한다. 그 때마다 연주엄마한테 싫은 소리 듣지만,, 하루종일 연주 생각,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여기 와서 연주사진 보고 가지만, 집에 가면, 연주랑 볼 시간이 별로 없다. 언제 연주한테 제대로 아빠 대접 받을라나.. 2004. 11. 9.
남이섬 (2004.11.07) 남이섬 2004. 11. 7.
연주의 작품 잠깐 딴 짓 한 사이에 연주가 거실에 만든 작품들 2004. 11. 7.
남이섬 시리즈 마지막 남이섬 시리즈 마지막 2004. 11. 7.
남이섬 남이섬 2004. 11. 7.
11월 7일 남이섬에서 11월 7일 남이섬에서 2004. 11. 7.
11월 7일 남이섬에서 (2004.11.07) 11월 7일 남이섬에서 2004. 11. 7.
11월 7일 남이섬에서 (2004.11.07) 11월 7일 남이섬에서 2004. 11. 7.
남이섬에서 (2004.11.07) 남이섬에서 2004. 11. 7.
남이섬에서 (2004.11.07) 남이섬에서 2004. 11. 7.
남이섬 (2004.11.07) 11월 7일 2004. 11. 7.
남이섬 (2004.11.07) 11월 7일 남이섬에서 2004. 11. 7.
남이섬 (2004.11.07) 11월 7일 남이섬에서 2004. 11. 7.
11월 7일 11월 7일 남이섬에서 2004. 11. 7.
건강한 연주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어느 신문에선가 봤다. 칭찬을 받고 자란 아이가 공부도 잘하고, 칭찬은 아이를 기분좋게 만들어서 아이를 건강하게 만든다고...심한 체벌이나 꾸중을 듣고 자란 아이는 늘 불안한 심리상태에 놓이게 되고 정서적으로 위축되는 동시에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댄다.뜨끔.. 인내심을 잃고 아무것도 모르는 연주에게 짜증을 낼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어젯밤에도 졸려 죽겠는데 늦게까지 눈을 말똥말똥 뜨고 내 주변을 맴도는 연주에게 몇차례 소리를 지르며 짜증을 내었다. 가끔씩 내 화를 조절못하고 엉덩이도 두들긴다. 연주아빤 '애 한테 소리좀 지르지 마라'면서 나를 어찌나 구박하던지...할말이 없다. 우리 연주의 미래를 위해서 나의 인내심과 자제력을 키우는 수 밖에... 2004. 11. 6.
11월 3일 11월 3일 2004. 11. 3.
조명에 대한 욕심 연주가 점점 날이 갈수록 이뻐지는데 비해, 사진촬영을 위해 마련해둔 육씨네 스튜디오의 허접한 조명.. 아.... 더 좋은 것으로 꾸미고 싶다. 힝.. 연주엄마의 답글은 뻔히 보인다. '지금 그런거 신경 쓸 때야 ? ' 그러면서 연주엄마는 연주사진은 언제든지 기똥차게 뽑아주길 원한다. ㅜ.ㅜ 심야에 이대앞에 까지 가서 문닫는 프로필 전문 스튜디오에서 구해온 것들이지만, 지금 보면 왜 이리도 부실해 보이는 건지.. 2004. 11. 2.
연필 먹는중.. 집안에 있는 모든 연필과 볼펜은 연주입으로..~ 2004. 11. 1.
아동복 모델 얼핏 보면 아동복 모델 같음... 2004. 11. 1.
11월 1일 육씨네에 올리는 스탠딩 사진으로는 처음사진. 2004. 11. 1.
10월 31일 10월 31일... 주말에.. 2004. 10. 31.
병앓이 그 이후... 오랜만에 연주의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 지난주 토요일부터 원인모를 열과 혼자 힘들게 싸우더니 드디어 그 끝을 봤다. 온 몸에 붉은 반점의 두드러기가 확 피어나 전병이 아닌가 의심했으나, 열이 내린뒤 나타나는 열꽃이라는 의사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지난 5일간 우리집에선 웃음이 잠시 사라졌다. 아장아장 걷고 깔깔거리며 환하게 웃던 모습도...너무 그리웠었다. 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는지 제대로 걷지 못하고 픽픽 쓰러지고 환한 웃음 대신 무표정한 얼굴과 짜는 소리 뿐이었다. 기운없이 사지를 축 늘어뜨리고 멍하니 있는 연주를 볼 땐 가슴이 저몄다. 이젠 열과의 사투를 잘 마친 연주가 대견하고, 돌전에 액땜 한번 한 것으로 여기려 한다. 연주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아프.. 200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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